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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빛낸 울산의 100인 영웅모임 공동모금에 성금나눔 희망나눔 310만원 전달울산의 빛낸 100인 울산의 영웅모임 공동모금에 성금나눔 희망나눔 309만원 전달후 기념촬영 울산관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100인 강연자들의 모임인 ‘울산영웅모임’(회장 심필보)은 21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 사무처를 방문해 성금 309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관내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구매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100인 강연자들의 모임인 ‘울산영웅모임’(회장 심필보)은 21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 사무처를 방문해 성금 309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관내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사랑의열매 #울산100인영웅모임 #울산의빛낸100인영웅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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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라이브 神라이브의 신 MIGI 뮤지션은 영남지방 팬심을 고려해 어렵사리 대구 콘서트 진행을 결정했다. 2015년 이후 7년 만인 10월 22일 토요일 저녁 5시. 깊어가는 가을밤이 좋은, 대구시 군위군 팔공아트홀스튜디오(산사랑연수원)에서, 화려한 밤을 함께 수놓을 팬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최근 광주 충장축제서 열정 넘치는 무대매너로 많은 관중을 매료시켜 앵콜 세례를 받기도 한 그녀는 매주 월수금 저녁 9시에 라이브로 미기TV쇼, 방송을 실시간 유튜브로 내보내고 있는가 하면,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미기라디오를 진행하는 빠듯한 일정에도 아랑곳 않고, 랜덤쇼로 어느 날 문득 팬들을 찾아가기도 한다. ▲한편 미밀리팬(미기팬클럽)과 32만의 유튜브 구독자를 위한 팬 사랑의 일념으로 획기적인 이벤트도 추진하고 있다. “일산 신도시에 미기와 미밀리의 아지트를 만든다”는 주인공은, 평소엔 카페~ coffee, food, beer & wine♡, 공연이 있을 땐 공연장! (단독콘서트, 가수들의 대관 공연 등)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땐 이벤트홀로. 멋진 무대와 조명, 음향이 어우러진 다목적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정말 여러 달을 매일같이 고민하고 발품 팔아, 찾아오기 편한 곳으로 장소는 마련했다“는 그녀의 팬 사랑은, 여제 수준이라며 모두가 엄지 척! ▲이번 공연은 대구와 영남권 팬의 요구에 부응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서울, 경기권을 비롯한, 영남의 폭발적인 관심과 응원을 기대하고 야심차게 준비했다. 모두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신랄하게 놀며 동안의 스트레스를 우주로 날려버리자고 밝혀왔다. (문의 : 미밀리팬클럽 총무 김동기 010-687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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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예산군 ‘새로운 내일 하나 된 예산’ 위해 힘차게 달린다민선 8기 최재구 예산군수가 군민 중심의 열린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 살고싶은 명품농촌을 이루기 위한 발빠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 8월 30일 민선 8기 첫 추경예산으로 18.1%가 증가한 9,09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하며 첫걸음을 내딛었다. 주요 내역으로 △예산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67억원 △예산1100년기념관건립 35억원 △무기질비료가격안정지원 27억원 △삽교읍농촌중심지활성화 26억원 △덕산지구농어촌지방상수도확충 24억원 △예산읍내지구개선복구 23억원 △덕산온천휴양마을조성 15억원 등 공약사항과 7월 12일부터 11일간 진행한 초도방문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했다. 특히 군민에게 호응이 높은 예산사랑상품권 판매보전금의 감소된 정부 지원에 대응해 6억원을 추가 반영해 매월 30억원 규모로 상품권을 1인당 50만원을 10%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하는 등 지역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서민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 그리고 지난 8월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제4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충남도 유일 ‘우수상’ 수상에 이어, 지난 2일 국토부와 국토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군 단위 유일 ‘장관상’ 수상 등 기분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7월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 선정 350억원 확보, 8월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공모 선정 90억원 확보, 농식품부 ‘축산악취개선’ 공모 선정 30억원 확보에 이어 지난 7일에는 법무부의 ‘지역특화 비자 시범사업’과 고용노동부의 ‘신중년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에도 선정되며 97건 345억 48백만원을 확보해 2021년 확보한 107건과 비교해 이미 90.6%를 달성했다. 한편 미래 예산군의 청사진이 될 민선8기 공약을 살펴보면 △예산군재정1조원시대만들기 △민·관합동인구늘리기추진단구성 △내포복합혁신센터건립 △충남시청자미디어센터유치 △청년요리예술·의좋은 콜라보(신활력 시즌2) △중소기업특례보증및이자보전지원 △지역농특산물을활용한6차산업형농공단지조성 △농·축산연합회관신축 △예산산림치유원 조성 등 61건 9641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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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선 8기 첫 추경예산 9090억원 확정… 1392억원 증액예산군은 민선 8기 첫 추경예산인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909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지난 30일 제283회 예산군의회 임시회의 의결로 확정 됐으며, △지방세 등 자체수입 25억원 △교부세 등 이전수입 972억원 △국‧도비보조금 223억원 △보전수입등내부거래 172억원 등의 재원으로 기정예산 7698억원 대비 1392억원(18.09%)이 늘어난 9090억원 규모로 일반회계는 1298억원(17.6%↑), 특별회계는 94억원(29%↑), 기금은 406억원(99%↑) 증액됐다. 따라서 민선 8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공약사항, 읍면 초도방문에 따른 건의사항을 중점반영하고 기존 대규모 사업의 지속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증액사업은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67억원 △예산1100년기념관건립사업 35억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지원 30억원 △무기질비료가격안정지원사업 27억원 △삽교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6억원 △덕산지구농어촌지방상수도확충사업 24억원 △예산읍내지구개선복구사업 23억원 △덕산온천휴양마을조성사업 15억원 △덕산하수처리시설증설사업 14억원 △장기미집행도시공원토지보상 13억원 △봉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4억원 등이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군민으로부터 호응이 높은 예산사랑상품권판매보전금 6억원을 추가 반영해, 연말까지 매월 30억원 규모로 판매되는 상품권을 10%할인 된 금액으로 1인당 50만원씩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주민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초도방문에 따른 건의사항 94건에 81억원, 범죄예방안전CCTV 추가설치 2억6000만원 등을 반영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2회 추경예산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며 “확정된 예산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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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민선8기 ‘지역경제 활성화’민선8기 제45대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공약 이행의 첫 단추를 꿰었다. 최재구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경제를 살리고 경영난에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충남경제중심 예산군을 만들기 위한 공약이행 첫 사업으로 ‘예산사랑상품권 상시 할인판매’를 선정했다. 이는 활력 있는 지역경제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관심을 갖고 직접 챙기겠다는 최 군수의 의지의 표현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최 군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시키고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유망 중소기업 유치로 일자리가 넘쳐나고 인구도 증가함으로써 새로운 예산군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재구 군수는 예산사랑상품권 상시 할인판매로 민선8기 공약 첫 이행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특례보증 확대 및 노후시설개선사업 자부담 면제 등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지역상권 회복을 도모하고 175만평의 6개 산업단지를 조성해 유망 중소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유입으로 지역의 활력과 풍요로움이 생겨날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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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어린이집, 고사리 손으로 모은 괴산사랑 희망나눔 후원금 전달충북 괴산군은 괴산어린이집이 지난 4일 괴산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성금 40만2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어린이들이 지난 6월 29일 ‘시장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사용하고 아끼던 물품을 사고 팔아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윤예진 괴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물건을 나눔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있는 경험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수익금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이 괴산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괴산어린이집 어린이, 교사,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고사리 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인 만큼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기탁받은 후원금은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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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첫 확대간부회의서 “민생안정·지역경제 회복에 모든 행정력 집중할 것”주문백성현 논산시장이 5일 개최된 ‘민생안정 대책 확대간부회의’에서 물가 및 민생안정을 위해 ‘논산시 자체 민생안정 대책’시행에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는 최근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생대책문제는 좀 더 면밀하게 살펴서 보다 많은 시민이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전력소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가의 정책에 발맞춰 논산시가 솔선수범하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세, 재산세 등 약 10억 7백만원 상당의 지방세를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을 통해 최소한의 생활 안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 전 직원이 동참하는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운영해 경쟁력이 약화된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경기회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또한, 당초 700억원이었던 논산사랑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1천억 원을 확대 발행하고, 탑정호 출렁다리 입장료를 지역화폐로 환원하는 등 지역자금의 관내 소비를 촉진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금 지원과 더불어 노인일자리 및 논산형 장애일자리 참여 대상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바탕으로 일정한 소득을 보장받고,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선8기를 성공적으로 이끌 시장으로서 과감하고 소신있는 모습으로 논산발전과 시민을 위해 일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지녀온 신념과 철학, 그리고 시민들로부터 얻은 많은 지혜들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이후 백성현 논산시장은 실·과·소장 이상 간부공무원 50여 명과 함께 화지중앙시장으로 이동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천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백 시장은 상인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후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및 환경 개선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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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군민 걷기 활성화 걷쥬 챌린지 혜택 확대금산군은 군민 건강증진과 걷쥬앱 활성화를 위해 5월 2일부터 챌린지 프로그램 혜택 확대에 나섰다. 기존 65세 미만과 65세 이상으로 구분되던 프로그램에 청소년 챌린지를 추가하고 기존 목표걸음수를 하향 조정했다. 또 2단계 목표도 추가했다. 변경된 챌린지를 살펴보면 65세 이상 어르신은 한 달 동안 17만 보를 달성하면 1차 보상으로 5000원이 제공되고 5만 보를 더 걸으면 2차 보상 1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20세 이상 65세 미만 일반인의 경우 한 달 동안 20만 보를 달성하면 1차 보상 4천 원 25만 보를 달성하면 2차 보상 1000원이 추가된다. 추가된 19세 이하 청소년은 한 달 동안 18만 보를 달성하면 1차 보상 5000원을 받고 23만 보를 달성하면 2차 보상 1000원을 받는다. 군은 걸음 수 달성이 너무 어렵고 보상이 적다는 참여자 의견을 수용해 이번 변경안을 추진했다. 추가 혜택으로는 신규가입자가 1달 동안 가입을 유지하면 2000원을 제공하고, 3개월 간 2단계를 연속으로 2단계를 달성하는 경우 선착순 150명에게 3만 원을 지급한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공되는 보상으로 모바일 금산사랑상품권을 활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걷쥬 챌린지 활성화를 위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며 “군민들의 걷기 생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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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금산인삼소비촉진 참여 홍보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일 금산수삼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금산인삼소비촉진 금산사랑상품권 지급행사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로 등록한 수삼센터, 수삼시장, 수삼랜드, 약령시장, 국제인삼시장, 인삼쇼핑센터, 금산약초도매시장 등 7곳에서 열린다. 대상 품목은 수삼과 인삼제품(백삼·홍삼·태극삼·정과·절편)으로 구입 액수에 따라 5만 원 이상 10만 원 미만 5000원, 10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 1만 원, 20만 원 이상 2만 원을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군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환급 수단을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정하고 부당참여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1인당 참여 가능 횟수를 주 1회로 제한할 방침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금산인삼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인삼소비촉진에 나서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경험을 살려 원할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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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사)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제40기 노인대학 특강진행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23일 사)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개강 첫 강의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지난 16일 입학한 제40기 노인대학(학장 박노적) 입학생 41명(남20명, 여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회장 등 지회임원들도 참석해 이 군수의 특강을 경청했다. 이날 이차영 괴산군수는 ‘괴산정신‧사랑운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함께 만드는 미래사랑운동 비전으로 5대 전략 20개 실천과제로 역사·문화·전통지키기, 청정환경 가꾸기, 안전괴산 만들기, 지역경제 키우기, 건강한 사회 만들기로 서로 소통하고 통합하며,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괴산을 발전시켜 군민의 행복을 이뤄내고자 하는 의미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2021년 주요성과 및 앞으로의 군정 운영방안에 대해 소개하며 인생의 황금기인 노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제시해 노인대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군수는 “삶의 경륜을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정신을 토대로 새로운 젊은 문화를 수용해 괴산사랑에 앞장서는 노인대학생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40기를 맞이하는 노인대학은 1981년도 개설해 졸업생 1740여명을 배출했으며, 노인의 사회적 역할, 건강, 교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강의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