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골교회 목사님 이 목사님들에게 설교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합니다,오늘 포천시 유교리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이신 남춘섭 목사님의 교회에서 포천시 18개 교회 서시찰 회장님이신 목사님과 총대회의에 참석한 목사님들 회의에 본기자가 참석하였다. 이 어려운시국에 교회 목사님들은 어떠한 회의를 주관하는지도 본기자도 궁금 하였다. 그런데 요즈음 시골교회에서는 교회운영이 어려운과정에도 서로 의존하며 사는 모습이 모든 사람들의 생각보다 도 즐거워보였다. 시국을 사랑하는 기도회가 본기자는 설교하는 내용을 보고 감동을 느겼다. 오늘의 설교내용은 교회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교회를 살피고 좋은 곳을 배우는 모임이라합니다. 이웃교회 군내에서는 출산등의 장려로 출산 장려금 100만도 기부하기로 하였다 합니다. 그리고 포천에서 교회를 운영하다가 캄보디아에서 선교하는 김동규 선교사 님이 생각이났다. 얼마전 캄보디아 목사님들이 목사가 되었다며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몇일간 대한민국을 방문하며 18명의 목사님들이 관광차 다녀 가셨다. 목사님을 모시고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다녀간 생각이 나 오늘 18개 목사님들이 포천 유교리 사랑의교회에서 회의하는 모습에 본기자도 감동을 받았다. 우리나라를 찾은 캄보디아 목사들을 섬기는 우리 교회 남춘섭목사님과 짱아베이비 대표님, 출산용품을 챙겨주시는 대표님 항상 선교한다는 사장님의 말씀도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뒤에서 아무도모르게 행하시라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분들의 기도회는 역시 뭔가 다르다는 믿음을 주면서, 이것이 나라를 위하는 애국이라는 말이 이제야 생각 납니다 사랑합니다 남춘섭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
인천광역시학교선교회 제6회 찬양의밤 은혜가운데 마쳐인천광역시 학교선교회는 11월28일 주안장로교회(부평성전) 글로리아홀에서 제6회 학교선교찬양의밤행사를 실시했다고전했다. 찬양의 밤에는 8개 지역회, 학교신우회, 연합팀,학생팀,학부모 팀이 참석한 가운데 루디아 찬양팀, 마산상일초 스쿨처치에서 특별찬양으로 함께해주었다. 함께한 교사는 "제6회 학교선교 찬양의 밤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며 학교선교사로 함께 쓰임받으시기를 기도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고했다.
-
[여행] 베트남 다낭의 먹거리 시리즈 1호▲ 김정국 이사 다낭은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 역사적인 유적지, 풍부한 문화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특별한 커피 문화로 유명합니다. 특히 다낭에는 다양한 커피 전문점과 카페가 있어 커피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차분한 분위기와 편안한 의자, 그리고 로버스타 커피의 향기가 퍼지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다낭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1. 베트남 커피의 시작 베트남 커피의 시작은 1857년(지금부터 166년 전) 베트남 남부에서 프랑스 가톨릭 선교사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그 생산량이 브라질에 이어 생산량 세계 2위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을 여는 커피, 베트남 다낭에서는 새벽 5시 30분이면 길거리 커피점이 하나둘 문을 엽니다. ▲ 베트남 동내 커피점 내부 2. 베트남 커피 베트남 커피는 세계 3대 똥 커피 중 하나인 사향 족제비가 만들어 주는 "위즐 커피 "가 베트남을 대표하는 커피이지만, 대한민국에서도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의 의미를 많은 국민이 알고 있는 것처럼, 현지 베트남 다낭에서도 대한민국 "얼죽아" 이상으로 베트남 서민들이 즐기는 길거리 커피를 다루어 봅니다. ▲ 베트남 커피점 2022년 기준 한국인 커피 소비량 연간 353잔으로, 전 세계 평균 163잔으로 전 세계 소비량에 두 배를 뛰어넘는다. 우리 한국인은 세계 유명 커피부터, 한국인이 개발한 1회용 믹스커피까지 전 국민이 커피 마니아요, 바리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 커피 중에서 베트남 커피는 한국인에게 그 부드럽고, 다양한 풍미로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 다낭에서 명물 커피 1) 카페 뎅다 원두를 내린 에스프레소에 얼음을 따로 제공하고. 입을 헹구는 녹차 제공. ▲ 카페뎅다 2) 카페 쓰어다 원두 내린 에스프레소에 부드럽고 달콤한 연유를 넣고 얼음을 곁들여, 시원하고 달콤하게, 입을 헹구는 녹차 제공. ▲ 카페쓰어다 3) 코코넛 카페 부드럽고 고소한 코코넛 과육을 부드넙게 갈아서 슬러시를 만들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 커피를 부어서 제공합니다 취향에 따라서 연유를 더하거나 빼기도 합니다. 입을 헹구는 녹차 제공. ▲ 코코넷 카페 4) 아보카도 커피 아보카도 과육을 갈아 만든 고소한 슬러시에 원두커피를 곁들여 낸다. ▲ 아보카도 커피 5) 소금 커피 연유를 곁들인 커피에 소금을 곁들여 만든 커피. 더운 베트남 날씨에 소금 커피 한 잔이면 부족해진 염분을 보충해 주어 정신이 맑아지는 독특한 커피. ▲ 소금 커피 다낭 전속 가이드 11년째인 김정국 이사는 “다낭은 아름다운 여행지로서의 매력과 풍부한 커피 문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니, 다낭으로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커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정국 이사 +82 -896 –43 –1118 : 온누리투어, 참좋은여행사, 여행, 견적 문의]
-
캄보디아 목회자님들이 짱아베이비, 기업탐방 ....한국을 방문중인 우리나라 선교사님외 캄보디아 목회자 일행 18명은 5월10일부터 26일 까지 우리나라 남산, 통일전망대, 경복궁, 기도원을 다니며 기도하고있다. 합천 짱아베이비 포천에서 생산하는 공장을 방문하여 짱아베이비 번창을 위해 뜨거운 기도를 해주셨다. 생산라인 , 엔젤빌리지 대표인 황명숙(63)인 대표께서는 세계화를 품은 브랜드 짱아베이비를 위해 기도해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선교사님 외 목회자 분들에게 한국에 오셔서 기도해주신 캄보디아 목회자분들에게 감사하고 큰영광이며 양국간에 좋은 발전되길 바라며 캄보디아 를 거점으로 주변국가 들까지 짱아베이비를 알리는데 도움이 되엇으면 한다고 황명숙 (63) 대표는 말씀하신다. 불교 문화의 핵심인 캄보디아 이지만 기독교 선교자 및 목회자를 대하면서 많은 일 이 변하고 있구나 를 생각 하면서 우리도 어려운이웃을 위하여 변하는 마움가짐이 중하지 않을런지, 생각된다.
-
캄보디아 에서 봉사하는 김동규 선교사...포천이 고향인 김동규(60) 선교사 님과 부인 이승향(60) 은 2008년 4월 처음으로 캄보디아에 도착하여 봉사라는 가장힘든 일을 부부 목사로서 사역을 해나가가고 있다. 캄보디아 목회자 들이 열심히 배우고있을때 더 보람된다고 말하는 선교사 님 부부 왠지 가슴이 뮹클해진다. 선교사 부부는 5월10일 캄보디아 선교동역자. 18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우리나라를 알리는데도 일조를 하고있다. 탐방계획 문화 경북궁 남산 서울대공원 통일전망대 등 관광코스도 준비했다한다. 한국과 캄보디아 두나라가 더욱 가까워지길 기대해본다.
-
서울장로성가단, 가을맞이 초청연주회를 통영에서 갖다.서울장로성가단(단장 김기돈) 초청연주회를 22.09.28(수) 오후 7:30 문화와 예술이 살아있는 고장, 바다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관광의 도시, 통영 열방교회에서 가을맞이 찬양의 밤 초청연주회롤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송축하는 은혜의 자리를 갖게 되었다. 열방교회(담임목사 정우영) 목사님의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 선포 후 성가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청해주신 정통 깊은 열방교회 정우영 담임 목사님과 당회, 그리고 교우 여러분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과 오늘 뜻 깊은 날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통영에 불어오는 바람과 파도소리를 듣고, 먼 바다를 바라보면 저절로 시상이 떠오르고, 음악의 악상이, 그림의 아이디어가 그려지는 그래서 시인, 음악인, 화가, 소설가 등 많은 예술인을 탄생시킨 도시로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어지는 도시이다. 또한 서울장로성가단은 개신교 7개 교단 78개 교회 장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7년 5월에 창단되어 35주년을 맞은 남성합창단이며, 지금까지 17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10여 차례 해외연주와 160여회의 각종 순회 초청연주회를 가졌으며, 찬양을 통한 선교와 사회봉사에 헌신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문화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나눔과 이웃사랑을 구현하고 있다. 김성균 지휘자, 이정미 피아노를 맡았고, 연주회는 평화의기도 외 8곡을 아름다운 선율과 고운 음성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통영 열방교회(담임목사 정우영)는 통영을 치유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열방교회, 우리는 예수님을 신실한 제자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통영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축복의 통로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이다. 그리고 한 분의 장로로부터 열방교회의 자랑거리가 무엇인지를 들을 수 있었다. 먼저 열방교회는 설립 23년 된 지금도 활기 넘치는 청년 같은 교회로 목사님을 비롯한 남녀노소 온 성도가 비전을 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로, 다음은 열방에서 열방으로 나아가며 국내외 개척교회를 세우고 단독선교사를 파송하며, 미 자립교회를 섬기는 교회,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사역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교인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이웃까지 초청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음을 전하면서 통영국제음악제 기간 동안 프린지공연 장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
경남탁구선교연합회, 제2회 경남탁구선교 한마당 축제 안내경남탁구선교연합회(회장 상남교회 장로 허남성)은 한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좋은 천고마비의 계절에 제2회 경남탁구선교 한마당 축제가 금년 10.1(토) 08:00∼ 살기 좋고 인심 좋은 마산실내체육관(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63)에서 단체전 80개팀, 개인전 400명이 탁구가량을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선교 한마당을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수기가간은 오늘 9월 1일(목)부터 9월17일(토)(17일간) 까지이며, 참가비는 개인전은 1인당 15,000원, 단체전은 팀당 50,000원의 참가비를 납부하여야 한다. 이 대회는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탁구선교 엽합회, CTS경남방송이 주최하고, 경남탁구선교연합회가 주관하는 경기이다. 경기종목 및 방식은 단체전은 예선전은 5전 3승제, 본선은 3전 2승제로 하며 경기 시간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며, 단체전은 1,2부로 나누어 치려진다. 개인전은 예선경기는 5전 3승제, 본선경기는 3전 2승제로 하며, 남자, 여자 개인 단식으로 구분한다. 부수별 핸디가 적용되며, 참가자격은 경남지역에 소재한 정통교단 소속교회에 등록된 만 30세 이상인 자로 담임목사님의 확인을 받은 자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시합구는 ABROS 공인구로하고, 시상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구별하며, 대회문의 사항은 사무총장 윤병찬 집사(010-4566-6817)하면 되고, 또한 특별 초청된 양영자 선교사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현정화 선수와 함께 우리나라에 탁구 금 매달을 안겨준 후 몽골선교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양영자 선교사 초청 사인회 12:00부터 있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많은 교인들이 참석하시길 기대해 하면서, 참석한 모든 선수와 임원들은 서로 합력하고 우의를 다지며 의미 있는 경기가 되면서, 선교의 의미를 되새기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검경합동신문, 경남탁구선교연합회, 마산실내체육관, 한마당축제,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창원시기독교연합회, 창원기독교연합회, 마산기독교연합회, 진해기독교연합회, 상남교회, 창원극동방송, 경남CBS, 경남기독신문, 크리스천경남
-
베들레헴 한국 문화원기자는 얼마전 베들레헴에 있는 선교사로 부터 한통의 편지를 받고 베들레헴 한국 문화원에 대한 자료를 정리를 해 보았다. 연락을 취해온 선교사님 부부는 현재 건강(당뇨와 무릎 관절염, 불면증등)이 좋지 않은상태인 것으로 알려져있어 마음을 아프게 하고있는데 정작 자신들의 건강에 대한 기도는 부탁을 하지 않고 사역지에 대한 기도의 부탁만을 전해와 기자의 마음을 아프게했다. 센타를 통해 이곳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남은 공사가 은혜 가운데 잘 마쳐지도록( 센타 주변 담장과 주차장. 태권도장 일부, 엘리베이터, 옥상 태양광설치등),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현지인들을 섬기며 주님의 마음으로 품을 수 있도록, 센타를 통해 이 땅에 진정한 주님의 평화가 임할 수 있도록,,센타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여러 사역들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전해 지도록, 센타에 필요한 사역자들을 보내 주시도록,한국교회가 하나됨으로 연합하여 마지막 땅끝 선교를 이루어 가도록, 을 위해서 기도 부탁을 한다는 .......... -. 설립 목적 복음의 시작점임에도, 주님의 탄생지임에도. 이곳 베들레헴은 주님의 마지막 명령인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이 전해 져야할 이 시대 복음의 땅 끝이 되어 버렸습니다 현재 팔레스타인의 복음화 율은 약 1-2% 정도로 주로 구교,(가톨릭. 정교회) 복음 교회는 소수에 그치고, 절대 다수가 무슬림들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 실제적으로 복음의 황무지. 땅 끝 선교지가 되어버린 이곳이 주님의 마지막 선교지 임에 분명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주님의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 열정과 전략을 넘어, 이곳 선교를 이루어 갈 수 있는, 선교를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고, 단기 선교지가 아닌 주 오시는 날 까지 계속 이어지고 함께 이루어가야 할 선교지이고. 특히 강력한 이슬람권이 되어버린 이곳 형편 속에 복음의 전초기지로서의 공간의 중요성은 두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한국교회가 복음을 만방에 전하는 교회로 사용되어짐은 놀라운 은혜가 아니 수 없습니다 참으로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의 헌신과 수고로 세계만방에 복음의 역사를 직접 보고 있고 너무나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윗의 고향이며 주님의 탄생지인 이곳은 전 세계에서 수많은 순례객들이 찾아오는 장소로 매일 순례객들로 북적이는 기독교인들에게는 한번은 방문해야만 하는 순례지로만 인식이 되어 있는 것이 베들레헴과 이곳을 바라보는 시각들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단순한 성지 순례지를 넘어 이제는 마지막 선교지로 이 땅을 바로 보는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마지막 선교지로 보고 이 땅의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제 한국교회에 맡겨진 땅끝 선교를 이루기 위해 한국교회의 힘을 하나로 모아 선교를 이루어 가는 공간의 필요성을 절대적으로 느끼고, 베들레헴 보아스 뜰에 한국 문화원을 주님께서 세워 가십니다 -. 설립과정 1995년 오슬로 협정에 따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들어 선 후, 지금이야 말로 한국교회가 이곳 선교의 공식적인 교두부를 세워갈 수 있는 선교의 절호의 기회라 여기고, 자치 정부에 공식적으로 유치원과 한국 문화원을 등록을 하였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현대 국가가 세워지기 전 이미 이 땅에 교회와 선교기지를 가지고 있었던 서방 교회들은 독립 이 후 에도 기득권을 이스라엘 정부로 부터 인정을 받아, 지금도 공식적으로 활동하며, 이스라엘 선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비자 문제를 법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이곳 선교를 지속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늦었지만 기회가 되는 대로 공식적으로 선교의 기반을 가져야만 된 다는 생각을 이곳에 살면서 절실하게 느꼈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세워지면서, 한국교회도 이번 기회에 선교의 공식적인 기반을 다져야만 되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서, 팔레스타인 1호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느꼈습니다. 일단 탄생교회 근처에 건물을 빌려 사역을 시작 했지만, 한계가 있음을 뼈저리게 느꼈고,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되어진 독립공간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생각했습니다 주님께 기도 하며 먼저 센타를 세울 대지를 주시도록 기도 했고, 오랜 동안 기도 끝에 결국 2007년에 한국교회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현 보아스 뜰에 대지(약450평)를 기적적인 주님의 은혜로 구입하여, 정식으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외국인이 대지를 구입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의 핵심은 땅 문제이기 때문에. 특히 팔레스타인 입장에서 땅 문제는 대단히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땅을 사는 것은 여러 가지로 쉽지 않은데, 최종적으로 팔레스타인 내각의 협의와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야만 구입이 가능합니다(대지구입을 하고 팔레스타인 정부에 정식 등록하는데 약 1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이 모든 과정들이 절대적인 주님의 은혜 였음을 고백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이곳과 이슬람권 , 나아가 이스라엘선교에 새로운 장을 여시는 주님의 역사입니다. 팔레스타인 선교에 관한 편견과 오해 속에 주님의 은혜로 대지를 공식적으로 구입했음에도, 여전히 한국교회의 관심은 예상 밖으로 저조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택하신 백성들을 통하여 역사를 이루어 가셨고, 결국 2010년 3월에 역사적인 센타 착공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센타를 위해 베들레헴선교회( 이사장 이규왕목사님)가 조직 되었습니다. 대지를 구입하고 아내와 상의를 해서 재산권을 포기하는 곳이 사역자로서 좋겠다는 생각에 한국에 변호사 사무실을 통해 재산권 포기 각서를 공증하여 교단 선교부에 제출 하였습니다. 저희는 센타재산과 무관하고 단지 관리자로 이곳에서 바로 센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려 생각 했습니다. 앞으로 센타를 통해 이단이 아닌 이상 합력하여 연합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내려놓아야 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보아스 센타는 한국교회 전체의 것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선교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대지 약 450평에 연 건평 약 650평으로 반 지하 1층에 태권도장, 2층에 유치원과 한방 클리닉, 방 2개 아파트 2동과 원룸 한 채. 3층에는 약 200석의 예배당 겸 전체 모임 공간, 도서실 겸 세미나실, 방 3개 아파트 1동 과 원룸1채. 4층에는 원룸 9채와 방 3개 아파트 1채, 50명 이상 수용하는 식당과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고. 5층에는 작은 규모의 기도실 겸 휴게실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약 90% 공정이 완료 되었고, 가능한 올해 한에 전체 공정이 마무리 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 하고 있습니다 - 사역 현황 1) 유치원: 오래 전부터 배들레헴 에서 유치원 사역을 하여 유치원 졸업생들이 수 백명에 이르는데, 공사를 시작하면서 임시로 유치원 사역을 중단한 상태이고, 올 9월달 부터 다시 유치원 사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유치원 공사와 시설은 준비가 되어진 상태입니다 이슬람권 사역에 교육은 대단히 중요하고 효과적인 사역임에 틀림없고 그간의 사역의 경험 속에 어린이 사역은 이슬람권 사역에 효과적이고 가능한 사역중의 하나입니다 무슬림들임에도 기독교 교육에 대해 처음에는 반감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성과 함께 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열의가 함께 하여, 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함께 복음에 수용성을 일으키게 하기에 중요한 사역입니다 2) 한방 사역(맛사지) 현지인들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바로 아는 것은,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 중심적인 사역이 아니라, 현지인 중신으로 사역을 이루어 가는 것, 결국은 현장에 대한 바른 이해와 현지인들과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곳 베들레헴에 있어 아직 한방의료 시설이 없지만, 자주 한방 단기 사역팀들이 센타에 와서 사역을 하면서, 조금씩 한방에 대한 이해와 함께 효능을 알고 있습니다 센타에 한방 사역을 위한 클리닉을 만들어서, 단기 사역팀들이 와서 여러 차례 사역을 했었고, 이제는 팔레스타인 현지인 중에 중의학을 배워 MA 학위를 가진 한의사와 함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올 9월달에 한국에서 한방 사역자가 와서 3달간 이곳에서 한방사역을 하고 있는데 많은 현지인들이 몰려와서 조절을 하는 형국입니다) 또한 발 맛사지를 함께 하고 있는데, 한국에 맛사지 샵을 하는 전도사님이 이곳에 오셔서 현지인들에게 교육을 하여, 현재는 2명의 숙달된 현지인과 2명의 교육생으로 현지인들과 이곳에 오는 순례객들을 상대로 맛사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지인들의 필요를 채움과 동시에 앞으로 센타의 운영을 위한 비지니스 선교로서의 역활도 함께 하려 합니다. 3) 케이 팝 한국의 한류 문화는 이곳에도 예외가 아니어서 특히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들이 많고, 인터넷의 발달로 직접 인터넷을 통해 한국을 알려는 현지인들이 생각 보다 많습니다 2년 전 한국에서 온 자매가 단기로 머물면서 현지 아이들에게 케이팜 춤을 가르쳐 주어, "에이스" 라는 팀으로 6명이 활동하고 있고 최근에 또 다른 팀이 구성 되어 현재 두 팀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케이팝 춤을 중심으로 하다가 최근에는 복음송과 찬양 율동도 함께 하고 있음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한국문화를 통한 현지인들과의 접촉 가능성은 많이 열려 있다고 봅니다. 4)한국어 교실 한국에 대한 관심은 자연히 한글을 배우려는 관심으로 나타나고 있고, 아내가 한글을 가르치며 한글을 매개체로 접촉점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현지인들에게 한글을 통한 사역 또한 관심을 가지고 해 나갈 사역중의 하나입니다.(센타에서 한글을 배운 학생들 중 현재5명이 한국에 가서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으로 대학을 가려고 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5) 문화 행사 자체적인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센타 내에서 , 현지인들을 초청하여 여러가지 문화 행사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음이 큰 은혜입니다. 단기 사역팀들이 준비해온 여러 것들과 센타 자체의 케이팜팀과 현지인들이 함께 하는 여러 종류의 문화 행사들을 통해 하나됨 으로 이들을 바로 이해하고, 복음의 접촉점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고, 베들레헴 한국 문화원은 한국교회가 세워가는 센타 임을 현지인들도 이해하기에, 계속해서 현지인들 속에 조금씩 더욱 깊숙히 들어가. 하나 되는 모습으로 다가가야 함으로 믿고 있습니다. 6) 최근 센타 주일 예배에 센타 근처에 사는 현지 아이들이 와서 함께 예배에 참석을 하고 있음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서히 복음의 문이 현지인 청소년들에게 열리고 있음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예배와 복음을 전하는 일들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기도 하며 준비하려 합니다. 베들레헴 한국 문화원은 한국 문화를 매개로 현지인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간으로, 한국교회의 힘을 하나로 모아, 마지막 땅 끝 선교를 이루는 최근 IS등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활동들로 어려워지고 있는, 이슬람권선교의 대안으로서의 모본을 보여주며, 새로운 대한을 제시하면서, 한국교회 중동과 이슬람권, 나아가 이스라엘 선교의 선교 공동체로서의 역할들을 바로감당하기를 기도 합니다 지금까지는 터를 닦고, 기반을 만들어 온 과정 이었다면, 앞으로는 한국교회가 이곳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마지막 주님의 명령을 이루는 한국교회로서 다시 한번 복음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 가기를, 한국교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귀한 센타가 되기를, 우리 모두의 센타가 되기를 기도하며 소원합니다.
-
보령시, 섬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확충에 ‘가속도’보령시는 섬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서해안 관광 허브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24일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과 충남도 및 시 관계자는 원산도와 고대도, 장고도, 삽시도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예정지를 둘러보고 사업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원산도를 중심으로 인근 5개 섬에 총 1조1345억 원을 들여 12개 사업을 추진한다. 원산도에는 민자 7604억 원을 들여 서해안 최대규모의 관광단지인 ‘대명소노리조트’를 조성하고, 민자 1000억 원을 들여 국내 최초로 섬과 섬을 잇는 3.9km의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해 삽시도와 연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590억 원을 들여 해양레포츠센터․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 복합 마리나항 건설, 갯벌 생태계 복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고대도에는 74억 원을 들여 국내 최초 개신교 선교를 테마로 한 칼 귀츨라프 선교사의 길, 별빛정원, 순례자 쉼터 등을 조성하고, 해양문화관광시설을 건립 예정이다. 장고도에는 17억 원을 들여 수상레저와 스킨스쿠버가 가능한 해양레저체험장을 조성한다. 삽시도에는 460억 원을 들여 예술인 마을과 숲속공연장, 치유의 숲을 조성하는 Art 아일랜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600억 원을 들여 삽시도와 효자도, 장고도, 고대도 각 섬에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바다역을 개발하고, 문화인프라 확대를 위한 섬 국제 비엔날레를 유치할 예정이다.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은 “지난해 해저터널 개통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원산도를 비롯한 보령의 섬을 찾고 있다”며 “천혜의 관광자원인 섬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서해안 관광 허브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가보훈처, 하와이 활동 독립유공자 6명의 직계 후손 확인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맞아 하와이에서 활동한 국내·외 독립유공자 6명의 직계 후손이 확인됐다. 국가보훈처는 2일"지난해 12월 국외 독립운동 사료수집과 후손 찾기 일환으로 하와이 거주 후손과 현지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각종 증명서와 사진, 신문기사 등 다양한 자료를 입수하는 등의 노력을 펼친 결과, 하와이에서 활동한 국내 독립유공자 5명과 외국인 독립유공자 1명의 후손 4명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이 같은 내용을 지난달 28일 열린 후손확인위원회를 통해 최종심의·의결했다. 먼저, 보훈처 후손확인위원회는 가족 독립유공자인 문또라(’19, 건국포장), 정월라(’18, 대통령표창), 정원명(’14, 애국장)의 후손으로, 문또라 지사의 외증손 엘사 칼(Elsa Carl)을 후손으로 심의·의결했다. 하와이 이민 1세대인 문또라 지사는 1913년 하와이 최초의 여성단체인 대한인부인회를 시작으로 하와이 한인협회, 조선민족혁명단 등에서 여성 간부로 활동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다. 문또라 지사의 딸 정월라 지사 역시 하와이 한인 여성들과‘독립금 예약 수봉위원회’를 조직하는 등 여러 차례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다. 정월라 지사의 남편 정원명 지사는 1909년,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 총회장에 이어, 1925년 임시정부후원회장을 역임하며 기관지‘단산시보’를 발행하는 등 광복 이전까지 다양한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11월 현지 사료수집위원에게 제보 받은 정월라 지사의 사망사건 기사(Honolulu Star-Bulletin, 1959.1.2. 보도)를 통해 직계존비속 이름, 사망일자 등 중요 정보를 확인했다. 이후 미국 국가공문서 보관소인‘내셔널 아카이브’에 보관된 정원명 지사의 제1차 세계대전 징집등록카드를 입수, 추가 정보를 확인했다. 또한, 후손확인위원회는 독립유공자 천진화(’16, 대통령표창)의 외손녀 파멜라 순이 유(Pamela Sonnie You)와 독립유공자 김예준(’22, 건국포장)의 자녀(김영호)를 후손으로 심의·의결했다. 천진화 지사는 1914년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회, 1944년 조선민족혁명당 하와이 총지부 등에서 함께 활동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고, 김예준 지사는 1931년 4월, 김구의 특무공작에 찬성하여 하와이 한인들과 함께 독립의연금 1천 달러를 모금, 윤봉길, 이봉창 의사의 의거 자금을 지원했다. 국가보훈처는 하와이 방문 당시, 천진화 지사의 외손녀를 직접 만나 후손입증 자료, 미공개 사진 등을 확보하고 현지 한인교회 관계자를 통해 김예준 지사의 공적과 후손정보를 확인했으며, 이를 기초로 올해 3.1절 김예준 지사에게 포상을 추서했다. 마지막으로, 외국인으로서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받은 조지 새넌 맥큔(George S. McCune, 한국명 윤산온)의 하와이 거주 손자조지 블레어 맥큔(George Blair McCune)를 후손으로 심의·의결했다. 조지 새넌 맥큔 지사는 1905년 선교사로 한국에 입국, 1919년 3·1운동 때 학생들의 독립운동을 후원하고, 당시 상황을 기록하여 시카고 잡지사로 보내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1920년 미국의원단에‘독립승인청원서’를 전달하다가 일제에 의해 미국으로 추방당한 뒤 다시 복귀했지만, 1936년‘신사참배 반대’를 이유로 숭실학교 교장직에서 파면되는 등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대표적 외국인 독립유공자이다. 국가보훈처는 조지 새넌 맥큔 지사를‘2020년 2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며 후손 찾기에 착수, 지사가 교장으로 있었던 숭실대학교 소장 자료 조사과정에서 후손 정보를 확인하고 후손과의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입증서류를 확보했다. 국가보훈처는 후손으로 확인된 분들에게 올해 광복절을 계기로 하와이 현지에서 훈장을 전수하고, 독립유공자 유족등록 절차를 거쳐 보상금 등 보훈수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후손 확인에 결정적 기여를 한 한인이민연구소 이덕희 소장(보훈처 미주 사료수집위원)은 "하와이와 미주 본토에 거주하고 있는 후손들은 이미 3~4세대로 고령화되었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적극적으로 후손 찾기 사업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며 미주 후손 찾기 사업의 확대를 요청했다. 남궁선 국가보훈처 보훈예우국장은"이번 후손 확인은 한국인의 하와이 이주 120년을 맞아 조국독립과 임시정부 활동에 자금을 지원했던 하와이 독립유공자를 재조명한다는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면서"앞으로도 현지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입증자료를 수집하는 등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