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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봉림중 전교생 대상 심폐 소생술 교육 시행의창구 봉림중학교 학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7일 의창구 봉림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심정지 발생 시 지켜야 하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도록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실습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 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 요령 ▲다매체 활용 119에 신고 방법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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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캠페인 펼쳐진해노인종합복지관 19주년 기념행사에서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캠페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일 오전 진해노인종합복지관 19주년 기념행사에서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응급환자 맞춤형 이송·진료가 가능한 ‘119안심콜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가입을 위해 마련됐으며,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가입을 도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환자가 미리 병력과 복용 중인 약물, 전화번호, 보호자의 연락처 등을사전에 입력하면 위급 상황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사전 입력 데이터를 확인해 맞춤형응급 처치와 병원 이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입은 독거노인, 장애인, 고령자 등 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창에 ‘119 안심 호출’을 검색하거나 가까운 119안전센터에서 가입 및 등록을 할 수 있다. 최동조 대응구조과장은 “한 번의 등록으로 평생의 안전 도우미가 되는 119 안심 호출 서비스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등록을 바란다”라며“맞춤형 구급 서비스로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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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4일 부림시장, 마산어시장 등 전통시장과 상업밀집지역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마산소방서에서 출발해 ▲합포구청 ▲마산의료원 ▲어시장 ▲(구)가야백화점 ▲수출정문 사거리▲M모텔 ▲마산어시장 주통로 ▲롯데백화점 등주요 교통 혼잡도로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훈련, 소방차 퍼레이드, 장애요인 및 개선사항 도출을 위해 실시 했으며, 지역주민·교통관련 종사자 등의 소방차 양보 운전의 필요성 형성 및 소방차 통행 곤란 지역에 진입해 양보 운전의 필요성을 홍보 했다. 이영만 대응구조과장은 “내 가족과 이웃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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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웅동119안전센터 신축 현장 지도 방문웅동119안전센터 신축 현장을 찾아 현장 지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진해구 소사동에 위치한 웅동119안전센터 신축 현장을찾아 현장 지도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용진 본부장은 신축과 관련 진행 경과와 현안 사항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꼼꼼히 살핀 후 관계자에게 안전사고 방지와 건실한 시공을 주문했다. 웅동119안전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955.94㎡ 규모로 건축되며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웅동119안전센터가 현재 위치로 이전하게 되면 소방력 재배치를 통해 골든타임 사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방본부는 전했다. 청사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더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차질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겠다”라고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웅동119안전센터가 완공되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창원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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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이제는 필수!차량 화재 진압장면(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차 등 차량 화재 및 인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7인승 이상에만 의무화돼 있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5인승에까지 설치하도록 관련법(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이 개정됐다. 개정된 법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차량 화재 발생 시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쉽게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어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선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한편 차량용 소화기는 인근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사들일 수 있다.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변형이 없고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차량 종류나 탑승 인원에 따라 ‘능력 단위’ 비치 수량이 달라지므로 구매 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강종태 서장은 “화재 초기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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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성산구청 본관 구청 회의실을 방문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일 성산구청 본관 구청 회의실을 방문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산구청 산불 진화 인력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이내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실습 마네킹 및 자동 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 기도 폐쇄 처치 및 기타 응급상황 교육 ▲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실시 ▲ 메타버스 119 안전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홍보 물품 배부 등이다. 이미진 교육담당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응급처치법을 잘 습득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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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CCTV 통합관제센터,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 공모사업 선정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도시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각 관제센터에서 생산된 실시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통합 운용할 필요성 제기에 따라 추진됐다. ‘스마트 도시안전망’은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청송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관리하는 CCTV 영상정보를 경찰, 소방, 재난 등 각 유관기관이 실시간으로 공동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112 출동과 현장영상, 수배차량 검색 지원(경찰) △119 긴급출동 및 현장영상 지원(소방) △재난상황 대응 영상 지원(행안부) △전자발찌 위반자 신속검거 지원(법무부) 등이 있으며,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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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남도 공무원 진화대 발대[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에 대비해 ‘전라남도 공무원 진화대’ 150명을 구성, 26일 도청 왕인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박종필 환경산림국장과 13개 실국, 57개 과 소속 공무원 진화대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무원 진화대 대표 2명은 ‘산불로 인한 도민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 진화의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한다’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참석자들도 ‘산불로부터 도민 안전과 재산을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 전남도 일반공무원 진화대발대식 발대식 이후에는 박용범 한국산불방지협회 전남지회 강사의 안전한 진화 행동요령 등에 대한 산불전문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일반 공무원 진화대는 대형산불 발생 시 불필요한 인력 투입에 따른 지휘체계 혼선을 막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청에서 마련한 제도다. 직장민방위대, 직장예비군, 유경험자 등 희망자로 구성된 공무원 진화대는 도 본청뿐만 아니라 22개 시군도 각각 150명씩 구성·운영된다. 공무원 진화대는 연간 10시간의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진화복과 개인 안전장비를 갖춰 산불전문진화대의 주불 진화 이후 잔불을 정리한다. 1개조에 10명씩 15개조로 구성된 공무원 진화대는 산불대응 1~3단계 발령에 따라 5개조 50명, 10개조 100명, 15개조 150명이 단계적으로 투입된다. ▲ 전남도 일반공무원 진화대발대식 전남도 본청 소속 공무원 진화대는 100ha 이상의 3단계 대형산불 발생 시 도지사 통합지휘 체계에 따라 사찰과 민가 등 시설물 보호와 잔불 정리를 담당한다. 공무원 진화대 운영으로 시군별 20~70명씩 배치된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인력 부족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 30분 내 초동대처 및 조기 진화 대응으로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전남도 본청 공무원 진화대와 함께 산불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진화대의 안전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선 지난해 함평과 순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산림 피해면적은 870ha에 달했고 약 93억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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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모세의 기적 ‘소방출동로’ 확보훈련전통시장인 가음정시장 일대에서 ‘소방출동로’ 확보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6일 관내 대형 전통시장인 가음정시장 일대에서 ‘소방출동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 출동로 확보훈련은 소방차 6대, 성산여성의용대 45여명을 동원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소방차 진입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일대를 지난 후 소방서로 복귀했다. 주요내용은 ▲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 홍보 안내방송 ▲ 올바른 길 터주기 요령 홍보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발견 시 즉시 단속 및 계도 ▲ 홍보전단지 배부 등으로 진행했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신속한 재난 현장 출동을 위해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다”며 “소방차량 길 터주기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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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골든타임 119상’ 유공자 표창장 수여화재현장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화재 방지에 기여한 2명의 시민에게 ‘골든타임 119상’ 수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화재 방지에 기여한 2명의 시민에게 ‘골든타임 119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골든타임 119상을 수상하게 된 용감한 시민은 해양정보단 손정환 상사(36)와 해군군무원강승필(49)씨이다. 지난 12월 15일 15시경 진해구 경화동 한 도로에서 전복된 화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를 발견한 이들은 인근 가게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압에 기여했으며, 운전석에 몸이 끼여 탈출하지 못한 사고차량 운전자를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보호하여 인명피해를막을 수 있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손씨와 강씨는 “평소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두었던 것이화재 진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아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를 진압한 두 분에게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고 현장에서 공로가 인정된 시민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