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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제3회 소방 안전 관리 대상’ 참가자 모집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제3회 소방 안전 관리 대상’ 대회 참가자를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방 안전 관리 대상’은 지난 2022년 ‘제1회 소방 안전 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로 시작해 3회째 개최 중이며, 소방 안전관리자들의 실무능력을 평가하고 안전 관리 기법을 공유하며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개최되고 있다. 참가 분야는 ▲특급·1급 분야 ▲2·3급 분야 총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전국의 소방안전 관리대상물에 근무하는 소방 안전관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소방 안전 관리 대상 전용 홈페이지(contest.kfsi.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문의 사항은한국소방안전원 홍보과(☎02-850-1091~1094) 또는 의창소방서 안전예방과(☎225-9238)에서 안내받을 수 있고다.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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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어린이 대상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 운영리틀램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9일 리틀램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은 소방서 방문 체험을 통해 소방의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견학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각종 재난상황에서 대응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소개 및 탑승체험 ▲소방 장비 체험 ▲소방관 감사 선물 전달 ▲기념촬영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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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사찰 대상 관서장 현장점검강종태 성산소방서장, 전통 사찰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화재 예방 컨설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번 달 8일까지 관내 전통 사찰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처님오신날 전후 봉축 행사와 관련해 연등 설치,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 사용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방문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전통 사찰인 성주사, 불곡사, 자비사를 방문해서 관계인 등에게 위험 요소 사전 제거를 당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 관계인 자율안전 점검 및 화재 안전 조사를 통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 제거 ▲ 관서장 현장점검, 현지 적응훈련 등 취약 사찰 안전관리 강화 ▲ 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 사찰 관계자 시설물 안전관리 및 초기대처·대피요령 교육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전통 사찰은 목조건물로 이루어져 단시간에 대형 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있으며, 근처 산림으로 화재가 번질 위험성이 크다”라며 “관계자분들도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해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 등 화재 예방을 철저히 해 주라고 당부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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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신속한 인명 구조·대피로 합천군 침수 마을주민 40명 무사히 구조!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0명을 신속히 구조했다.(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0명을 신속히 구조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자정 거센 비로 인근 하천물이 범람하면서 마을이 물에 잠겼고, 주민의 빠른 신고로 경남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에 비상소집을 발령해 대원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했다. 현장 도착 당시, 양산 마을과 신거 마을 일대의 주택이 침수됐고, 수위가 어른 가슴 높이까지 차올라 마을주민 대부분이 옥상과 지붕에 올라가 손을 흔들며 구조를 바라고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구조 보트를 활용해 인명을 구조하고, 거동이 불편한 일부 마을주민들은 직접 업고 나왔다. 또한 비닐하우스 위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외국인 노동자 2명은 대원이 수영해 구출하는 등 최선을 다한 결과 주민 40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이후 2차에 걸쳐 재수색을 이어갔다. 이 중 침수 상황에 놀란 80대 할머니와 투석 환자는 인근 진주시의 병원으로 이송했고,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재난 양상이 다양해진 만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에서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경남 소방은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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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산악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 시행진해구 장복산 일대에서 산악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7일 진해구 장복산 일대에서 산악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조난, 추락, 실족 등의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해 119구조대원의 안전한 인명 구조 활동 방법 숙지 및 산악구조장비 사용에 숙달하고 신속한 인명 구조 훈련을 통해 산악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 산악사고 구조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사전 교육 ▲ 각종 산악사고 대비 전문지식 습득 및 대응능력 숙달 ▲ 특수상황에서 대원의 안전 확보 및 고도의 인명 구조 기술 습득 ▲ 추계 산악사고 대비 산악구조 훈련 ▲ 산악에서 위험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숙달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도 증가하고 있기에 꾸준한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구조대원들의 역량 강화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등산객 여러분께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을 위해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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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봉림중 전교생 대상 심폐 소생술 교육 시행의창구 봉림중학교 학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7일 의창구 봉림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심정지 발생 시 지켜야 하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도록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실습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 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 요령 ▲다매체 활용 119에 신고 방법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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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이·취임식 개최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0명 및 의용소방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임하는 동안 많은 재난 현장과 봉사 모임 등에서 활동한 조명순 전 대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 임명되는 노혜수 대장을 환영하기 위해 공로패와 임명장을 각각 전수 했다. 이어서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의 축하 말씀과 참석자 전원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이임하게 된 조명순 대장은 2018년 임명 이후 재임 기간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봉사 정신으로 성산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을 지휘하는 지도력을 보여주었다. 취임하는 노혜수 대장은 “지금까지 애쓰시고 고생하신 전임 대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종태 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전임 조명순 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취임하신 노혜수 대장님께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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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새내기 소방공무원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 시행새내기 소방공무원 74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임용 2·3년 차(이하새내기) 소방공무원 74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을 시 행했다고 밝혔다. 닷새간 이루어진 교육에서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최근에 발생한 경남 소방공무원의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해이 사태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준법정신 함양 등을 강조하였으며, 음주운전 근절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5년간 소방공무원 음주운전 발생 현황 분석 ▲음주운전 유형별 근절 대책 ▲음주운전 사례 교육을 통한 음주운전의 위험성 강조 ▲공무원의 음주운전 형사적·행정적 책임 안내 ▲새내기 소방공무원이 생각하는 음주운전 근절 대책 자유토론 등이다. 한편,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전 소방서와 구조대, 119안전센터에 음주운전 예방 홍보물을 제작 비치하고, 음주운전 근절 챌린지를 시행하는 등 연중 노력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그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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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 사찰 현지 적응훈련의창구 봉림동에 있는 전통 사찰 우곡사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지 적응훈련 시행(사진/의창소방서)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2일 의창구 봉림동에 있는 전통 사찰 우곡사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지 적응훈련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특히 진입로가 협소해 소방차가 사찰에 접근하기 어려워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주요 내용은 ▲현장 방문 화재 위험 요소 확인 ▲실제 상황 가정 화재 진압 훈련 ▲소방 시설 점검 및 작동 확인 ▲관계인 화재 안전교육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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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유소 등 위험물 시설 흡연 금지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의 일부 개정에 따라 주유소 등 위험물 시설 내 흡연 금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현행 위험물안전관리법은 위험물의 저장·취급·운반과 이에 따른 안전 관리 사항을 규정하고 있지만 주유소를 포함한 제조소 등에서의 흡연 금지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직접적인 처벌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주유소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최대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주유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주유소는 다량의 위험물과 주유 중에 발생하는 유증기로 대형 화재는 폭발 사고의 위험성이 있지만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는 그 위험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서 왔다, 7월31일 시행 예정인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는 주유소 등 위험물을 보관하거나 사용하는 장소 또는 흡연이 금지되는 장소에서 흡연했을 경우 최대 5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주유소 등 위험물 취급소에서는 작은 불씨가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라며 “개정된 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계인들이 관련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