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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공사장 방문지도대상공원사업단 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방문지도(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5일 대상공원사업단 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방문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다발시기의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고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 이행을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화기취급 공사장 상시 감시체계 마련, 용접·불티 등 화재예방 안내·홍보 ▲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 중점 확인(지정수량 미만 위험물 포함) ▲ 지방노동청, 지자체 등 건설현장 화재안전 관계기관 간담회(1회이상) ▲ 공사현장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교육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겨울철 공사 현장은 화재 등 안전사고에 더욱 취약하다”며 “공사 관계인들께서 안전한 공사현장을 위해 안전관리 수칙을 준수하고 초기대응요령을 익히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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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4년 소방발전위원회 정기총회 개최2024년 소방발전위원회 정기총회(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2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소방발전위원회 정기총회 및 삼양항업(주) 이사 김진규, (주)대한송유관공사 경남지사장 김동주, 롯데백화점 마산점장 박준철, 롯데마트 점장 김성곤 등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이용협 소방발전위원회 회장 등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해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소방안전대책 수립을 위해 개최됐다. 정기총회 주요 내용은 서장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마산소방서 주요 추진 업무 안내▲2024년 집행부 소개 및 신규회원 위촉 ▲2024년 소방발전위원회 운영 결산▲2024년 소방발전위원회 추진 방향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발전위원회 이용협 회장은 “소방발전위원회를 통해 주요 소방정책이 효율적으로 전파돼 시민 분들의 안전문화 의식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마산소방서와 협력해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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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공동주택 소방안전네트워크 소방안전교육공동주택 소방안전네트워크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8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중부지부 진해분회 소속 관리사무소장 및 관리과장 7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소방안전네크워크 소방안전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소방안전네트워크’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을 연결하는 소통체계로아파트 자치 소방대원육성, 주문 소방안전교육 활성화를 통해 소방안전과 화재예방 등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사항 설명 ▲아파트 지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근접 대형소화기 비치 권고 ▲화재안전조사 등 안전대책 설명 및 협조사항 ▲공동주택 맞춤형 피난시설 활용 방법 안내 ▲화재 예방 및 화재 사례 교육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공동주택은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이 높은 만큼 관계자 및 소방안전관리자의 초기대응과 안내가 중요하다”며“아파트의 구조적 특성 파악 및 초기대응역량 향상 등을 통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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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 컨설팅 추진소방시설 지도점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계인의 자율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소방시설 관리 현황 파악 및 점검 ▲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업무컨설팅 ▲ 소방계획서 작성지원 ▲ 관계인 안전교육 ▲ 인명피해를 방지를 위한 피난시설 사용법 교육 ▲ 피난계획 수립으로 화재예방 역량 강화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대상물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대형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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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 나서진해경화시장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 및 소방안전교육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경화시장에서 소방안전교육 체험부스를 열어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시장상인회 등과 협력하여 화재안전교육 및 컨설팅 추진 ▲점포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및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당부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 및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 홍보 등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역량 강화를 위해추진됐다. 전통시장은 노후 건축물과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있고, 진입로가 비교적 협소해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 진압이 어렵고 대형화재로 번지기 쉽다. 따라서 평상시 시장 상인들의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안전의식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용진 본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관계자들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높여 재난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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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까지 ‘겨울철화재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마산합포·회원구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969건으로 그 중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는 295건(30%)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 건수와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가장 큰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목표로 화재 예방·인명피해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주요 내용은 ▲특정 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강화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 예방 강화 ▲화재 취약시설 중점 안전관리 ▲소방안전 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겨울철에는 화기 사용 및 실내 활동이 증가하여 어느 때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우리 소방서는 내실 있는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신속한대응태세를 확립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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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겨울철 안전무시 관행 근절 ‘신고포상제’ 홍보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6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폐쇄‧차단 행위를 신고하는 도민을 포상함으로써 시설 관계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신고 대상물은 다수가 이용하는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의 특정소방대상물이다. 신고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폐쇄·차단(잠금 포함) 행위 ▲ 소화설비 중 소화펌프 고장 방치 ▲ 복도·계단·피난통로 물건 적치 ▲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등 방화문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자에게는 ‘경상남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 포상 조례’에 따라 5만 원의 현금 또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되며, 같은 신고인이 2회 이상 신고 시 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5만 원 상당의 소방시설이 지급된다. 불법행위 발견 시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소방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또는 소방서 홈페이지의 불법행위 신고센터 게시판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김환수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비상구 등 소방시설은 화재발생 시 우리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생명의 문이다”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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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대한카드 뉴스(사진/소방청)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계절별 화재 인명피해 현황을 보면, 사계절 중 겨울철에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했다. 부주위 화재의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불씨불꽃·화원방치,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 쓰레기 소각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예방 강화 ▲ 화재취약시설 중점안전관리 ▲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 자율 특수시책 등 6개 전략 21개 중점 추진과제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실시,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등으로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은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예방에 시민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모든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실효성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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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예방에 앞장겨울철 화재현장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간 안전 환경 조성과 집중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창원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925건이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128명(사망 15, 부상 113), 재산피해는 210억 8천여만원으로 나타났다. 겨울철(12월부터 2월까지) 화재는 870건으로 전체건수의 29.74%를 차지하였으며,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00건(45.9%), 전기적 요인 199건(22.8%), 미상 127건(14.5%) 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로는 주택 223건(25.6%)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야외 207건(23.7%), 자동차 88건(10.1%)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에서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전통시장 등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대상물을 찾아 월 1회 이상 현장 방문 지도 및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그리고 소방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물에 관계인과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에 나서며, 물류창고 및 초고층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관리도 추진한다. 특히, 화재원인으로 가장 손꼽히는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의 화재를 줄이기 위하여 홍보와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그리고 11월에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를 운영하여 119안전체험행사 등 국민 공감형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겨울철 화재가 특히 많이 발생하는 만큼 예방할 수 있는 안전대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대책 추진 과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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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강승주 소방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유공 수상강승주 소방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공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유공자로 강승주 소방위가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된 대책으로 전 소방서 공통대책 외에도 계절별·지역별 특수시책을 시행해 시민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평가한다. 이러한 성과로 마산소방서는 창원소방본부 전체 관서 중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거뒀고 관련 주요 업무를 추진한 강승주 소방위는 시민생명 보호와 안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수여식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과 안전예방과장, 안전지도팀장, 안전지도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여 ▲기념 촬영 ▲티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마산소방서 강승주 소방위는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분들이 많은데 대표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