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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올해 함평·순천 대형 산불 백서’ 발간▲ 전라남도 산불백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남소방본부가 전라남도 산불백서 ‘2023년 함평‧순천 대형 산불 그날의 기록’을 발간했다. 지난 4월 2일 함평과 순천에서 동시에 발생한 산불로 870ha의 산림이 불에 타고, 9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산불 대책에 활용 가능한 백서 제작을 주문했다. 발간된 산불백서는 총 360쪽 분량으로 산불 상황이 종합적으로 소개됐으며, 행정기관과 민간 단체의 협력 및 대응에 관한 사항을 여섯 개의 장으로 구분해 기록했다. 책머리에는 산불 발생, 진압, 복구과정을 사진으로 구성해 가독성을 높이고, 전국 현황과 산불이 환경·경제·인체적으로 미치는 영향도 분석했다. 본문에는 함평·순천 산불 상황과 시간대별 대응 과정을 기술하고, 활동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교훈과 향후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 산불 발생 당시 다급했던 상황을 주민들에게 직접 듣고 정리한 내용과 소방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한 신광중학교 친구들의 수필집도 담겨있다. 홍영근 본부장은 “이번 산불 백서가 소중한 산림을 보전하고 대형 산불 예방대책을 마련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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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불로유무슨 내용이든 강의를 들어 손해 볼 건 없다. 토, 일요일만 되면 하늘궁으로부터 어떤 말을 들을지 맘이 설레고 귀가 쫑긋해진다. 난 4년 넘게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유튜브와 마주했다. 그사이 살이 되고 뼈가 됨을 느꼈다. 미안한 말이지만 공짜로 듣고 보니 되레 빚을 진다는 생각도 든다. 불로유는 내가 얻는 것 중에 가장 값진 것이었다. 불로유는 활인의 표본이다. 그래서 불로유를 예찬하고 이를 알리는데 정성을 쏟는지도 모른다. 사람을 살리는 불로유. 말만 들어도 가슴 뿌듯하다. 불로유가 선을 뵌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기세가 고공행진을 하며 사방에 번지고 있다. 불로장생의 꿈이 실현되고 이의 전설을 듣는 듯하다. 최근의 일이지만 때맞춰 불로유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인터넷을 보면 불로유를 누가, 언제 만들도록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만들며 효험은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어 눈길을 끈다. 불로유는 들으면 들을수록,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난다. 문제는 평생 썩지 않는 우유를 보여주는데도 개중엔 고개를 갸우뚱하며 반신반의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우유가 기적의 대상이라니 과연 그럴까. 생각이 꼬리를 문다. 그나마 불로유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이외로 많아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인터넷을 보면 불로유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와있다. 보기만 해도 도움이 됨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래서 난 어떤 것이 있는가하고 요모조모 검색해 봤다. ‘불로유 기적 사례’란 글이 한눈에 들어왔다. 오래전부터 불로유를 음용한 분이라 생각돼 호감이 갔다. 불로유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관련 글을 옮겨본다. - 불로유는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로 수십, 수백 년이 지나도 부패되지 않고 오래 될수록 효능이 좋다. 또한 얼굴에 마사지를 하면 미세한 잔주름도 펴지고 피부가 부드럽고 예뻐진다. 불로유를 알기 전엔 마스크 팩을 가끔 했었는데 지금은 불로유 하나면 끝. 불로유를 있게 한 분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으면 금상첨화다. 20~30년 젊어진다. 얼마전, 부동산 사무실에 볼 일이 있어 갔다. 거기에 있는 분들로부터 20대 같다고 칭찬을 들었다. 불로유는 알러지 피부, 습진, 각종 염증, 무좀, 위염, 장염, 췌장염, 하지정맥류, 탈모, 건선, 전립선, 천식, 각종 암을 다스리는 등 나열하지만 끝이 없다. 말 그대로 만병통치다. 내가 유튜브를 보다가 용기를 내 하늘궁을 찾았다. 그땐 많이 아파서 삶의 희망을 잃어버릴 정도였다. 병원도 자주 다녔다. 근데 축복을 받은 후, 몸과 맘이 건강해졌고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며 이렇게 홍보도 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불로유를 있게 한 분의 진실을 모르고 언론에 떠다니는 잘못된 음해 기사들을 듣고 오해를 많이 해서 참 안타까웠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이 제대로 알아보고 있고 깨어나고 있기에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 난 불로유를 매일 먹고 있으며 평소에 자주 가던 병원을 지금은 안 간다. 안간지 2년이 넘었고 아프지 않으니 병원에 갈 일이 없다. 바쁜 일상에 음식으로만 채우지 못하는 각종 영양분을 불로유로 마무리 한다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가 있다. - 불로유가 좋은 건 일일이 글이나 말로 열거할 수가 없다. 이게 우리의 눈을 치켜세우고 귀를 솔깃하게 하는 불로유의 실체다. 이쯤 되면 불로유에 대해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있겠는가. 영적인 것은 우리가 모르는 신비함이 많다.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하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위의 사례가 아니더라도 불로유가 본격적으로 선을 뵌 지 5개월이 채 안 돼 많은 고질병을 고치고 건강의 키워드인 면역력이 향상되는 등 좋아졌다는 체험사례가 빗발치고 있어 감개가 무량하다. 내가 불로유를 먹고 바른지는 2022.10부터니까 지금으로부터 10개월이 된다. 시중에 파는 S우유를 구입, 불로유를 만들어 애용해 오고 있다. 나의 경우지만 몸이 별로 아픈 데가 없어 딱히 ‘어디가 좋다.’라고 말할 순 없으나 알게 모르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 값싼 우유로 건강을 증진하고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살다보면 우린 노상 피로를 달고 산다. 그렇게 때문에 활력이 넘치는 날보다 지쳐있는 날이 더 많다. 그런데, 불로유가 있고부터 근심, 걱정이 씻은 듯이 일시에 사라졌다. 불로유란 뭣인가. 이 명제에 대해 고전에서 답을 찾아본다. <고린도전서>에 불로유를 예언이라도 하듯 썩을 것이 썩지 않는다고 돼있다. 수천 년이 지나도 이 구절의 비밀을 알지 못하고 있었으나 불로유가 곧 그것임을 알려줬다. 불로유는 홍익인간의 상징이자 이정표라 할 수 있다.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는 방법으로 고조선시대엔 범과 곰에게 쑥과 마늘이란 영약을 먹게 하여 사람이 되도록 했다. 불로유도 홍익인간의 이념처럼 불로장생을 할 수 있도록 돼있고 보면 불로유는 하느님께서 내려준 생명의 양식인 만나와 다를 바 없다. 만나가 영적인 양식이듯 불로유도 마찬가지다. 신비의 물질이자 기적의 물질인 불로유는 2023.5.29 특허청에 의해 상표등록이 됐다. 불로유를 검증한 연구기관은 ‘불로유가 썩지 않고 영양소도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로서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됐고 대학 교수들이 불로유에 대한 논문을 쓰는 계기가 됐다. 이처럼 불로유가 혼탁한 세상에 희망의 불빛이 되고 있는 것은 그의 위력 때문이다. 논문에 담길 내용은 어떤 것일까. 생각만 해도 흥미진진하다. 불로유에 대한 관심은 역시 논문이다. 논문이 나와야 지성인들이 비로소 눈을 뜨게 된다. 문제는 교수들이 논문을 쓴다지만 영의 세계를 모르고는 ‘불로유를 논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점이다. 인류를 구원해줄 천하의 불로유. 불로유의 애호가로서 불로유가 영화로 제작되고 ^세계대백과사전^에 오르기를 기대해본다. * 수필 : 김차웅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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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119문화상’ 작품 공모전 홍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119문화상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119문화상’은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문학·미술 작품 공모전으로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다. 공모는 문학(동화·소설·수필) 분야와 미술(상상화·기록화) 분야로 나눠지며, 화재·구조·구급활동, 특수재난 등 소방 안전과 관련된 소재로 한 작품이면 된다. 참가 자격은 만 16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9월 한달 간 119문화상 누리집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길하 서장은 “소방안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창원시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신선하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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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유 기고 후기불로유의 기고에 따른 후기 불로유를 마시고 바른지 어언 4개월이 된다. 비교적 건강한 편이어서 체험담은 별로 남길 게 없으나 불로유가 좋다는 느낌은 많이 받았다. 그래서 불로유를 먹은 지 3개월 만에 산문 5편과 시 1편을 쓸 수가 있었다. 산문은 모두 검경합동신문에 게재가 됐다. 이제 쓰는 것은 후기로 보면 될 것 같고 여기엔 두 가지가 내포돼있다. 하나는 불로유에 대한 소감이고 다른 하나는 불로유에 대한 후담이다. 후담은 내가 바라는 희망사항이기도 하다. 불로유가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불로유가 암흑물질인 통일장으로서 신비의 물질임은 현재 과학적으로 입증이 됐다는 사실이다. 신의 작품을 과학적으로 입증이 됐다라고 하면 격에 맞지 않은 것 같아 말을 하기가 무척이나 조심스럽다 그러나 그렇게라도 해야 사람들의 맘을 움직일 수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불로유는 대체 어떤 물질이며 왜 과학자들이 알 수 없는 통일장일까. 불로유는 왜 인간의 노력으로는 규명이 되지 않을까. 불로유는 왜 신의 영역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불로유에 대한 참여자가 갈수록 늘어만 갈까. 이를 알기 위해선 허경영의 존함과 그의 사진이 불로유와의 관계를 신인으로부터 듣는 것이 중요하다. 불로유가 없었다면 이의 상관관계를 들추려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불로유가 출현한 이상 신인의 말에 귀를 기우리지 않을 수가 없다. 그는 말한다. 허경영의 존함과 그의 사진은 암흑에너지고 불로유는 암흑물질이며 전자가 있기 때문에 후자가 있다는 것을. 우린 이를 무겁게 받아들여야한다. 신인은 불로유를 완전식품이라 했다. 나의 경우지만 첨엔 이 말을 듣고 반신반의했다. 약품이든 아니든 인간이 만든 것 중엔 부작용이 있는 게 엄청 많다. 그러나 불로유는 전혀 그렇지 않다. 먹고 발랐지만 지금까지 나나 너나 다른 사람 할 것 없이 어떤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았다. 불로유는 그야말로 신비의 명약이란 말이 실감 있게 들린다. 그러고 보면 불로유는 완전약품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불로화의 대표 격인 불로유는 짧은 기간 안에 사람들에게 많은 걸 보여줬다. 불로화의 첫발이 불로유다. 불로유는 오메가이다. 천부경의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과 뜻을 같이 한다. 신인으로부터 들어서 알지만 불로유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암흑물질이다. 불로유는 사람과 소통이 되기도 한다. 누가 무슨 말을 하는 지 다 알아듣는다. 그러니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해선 안 된다. 적어도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야 제대로 된 불로유를 만나 볼 수가 있다. 허경영을 불신하면 약효있는 불로유를 만들 수가 없다. 이게 눈에 안 보이는 영파의 힘이기도 하다. 지금 불로유에 대한 체험담이 줄을 잇고 있다. 많은 체험 사례가 불로유의 위력을 말해준다. 그간 유튜브를 통해 알았지만 체험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는 이가 수도 없이 많다. 이의 사례를 알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봤다. 체험을 망라한 글이 한눈에 들어왔다. 어떤 자료는 27개 분야를 일목요연하게 다루고 있었다. 2023.3.4 네이버의 블로그에 올려진 ‘엘리 건트 앤’이 그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글귀 하나가 눈에 와 닿는다. 바로 ‘허경영 불로유 국민 다 살린다.’란 대목이다. 마치 33정책의 하나인 국민배당금과 쌍벽을 이루는 같아 공감이 간다. 위의 체험담과 별도로 감동을 준 게 있다면 이미 유튜브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백혈병의 사례라 할 수 있다. 환자의 남편은 수기와도 같은 훌륭한 글을 남겼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감동이었다. 허경영 신인께서도 강의시간을 기해 낭독이 있었지만 이 수필가의 수필은 감명 그 자체였다. 그의 아내가 겪은 백혈병이 그의 남편에게 명문의 작품을 남기게 했다. 부부는 일심동체여서인지 그분 내외의 부창부수가 돋보인다. 글은 감동을 이끌어낼 수가 있어야 한다. 글쓴이는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고 있고 그래서 사람들은 감격해할 수밖에 없다. 불로유에 대한 체험이 쇼킹할수록 글이 주는 의미 또한 크다. 내가 만약 그분의 입장이었다 해도 그랬을 것이다. 누구나 당하고 보면 그런 절박한 글이 나오게 돼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글의 흡인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이와 연계하여 후담으로 이런 걸 구상해봤다. 불로유에 대한 글을 여러 편 쓴 사람으로서의 신인께 드리는 간절한 소망이랄까. 하늘궁에서 불로유에 대한 수기 등을 전 국민을 상대로 현상공모를 하면 어떨까해서다. 그리고 지식인을 상대로 논문 공모도 병행했으면 좋을 것 같다. 불로유는 영적인 산물이다. 따라서 허경영의 존함과 그의 사진이 없으면 그 어떤 경우에도 만들 수가 없다. 사람들은 짧은 기간이지만 불로유의 존재를 확인했고 신비함을 경험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일찍이 있었던가. 불로유를 공론화함에 있어 문제될 게 없다. 오히려 명분이 되고 보면 영적인 것에 눈을 돌릴 때도 됐다. 내가 후담으로 공모에 방점을 두는 것도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공모는 불로유의 공감대 형성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불로유에 대한 공모는 상대적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좋은 체험사례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 김차웅 :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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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한 불로유의 거센바람》<세계를 향한 불로유의 거센바람>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사방팔방에서 불어재낀다. 불지 않은 곳이 없다. 바람이 어느새 세계를 향해 분다. 많이도 분다. 태풍과도 같다. 그러다보니 불현 듯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이란 노래가 생각난다. 어쩌면 지난 8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 들고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진다. 비단 그대뿐이겠는가. 요즘 사람들 사이에 불로유의 바람이 대세다. 내가 봐도 대세란 말이 실감난다. 시간이 거듭될수록 속도감과 무게감을 더해간다고나 할까. 그 이유는 불로유란 미증유의 효험 때문이다. 불로유와 불로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허경영으로부터 강의를 들었을 땐 2년 전이었고 본격적인 불로유의 시작은 작년 10월경으로 기억이 된다. 낌새로 봐 현재로선 정규 방송의 징후는 찾아볼 수가 없어도 유튜브와 함께 입소문은 도처로 가파르게 퍼져나가 걷잡을 수가 없다. 늦어도 올 연말이면 불로유로 인해 천지가 요동을 칠 것만 같다. 불로유를 손수 음용하고 피부에 발라본 사람이면 누구를 막론하고 공통된 생각이라 여겨진다. 세기가 낳은 불로유.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불로유. 만화 같은 얘기지만 불로유란 말을 맨 첨 들었을 때 ‘아이러브유’의 러브유가 떠오르곤 했다. 말이 비슷한데다 당신을 사랑해 한다거나 당신을 늙지 않게 한다거나 뜻이 통하는 것 같고 어감마저 좋았다. 불로유가 늙지 않는다는 뜻에서 붙여진 말이고 보면 합성어인 불로유는 허경영의 12통 중 여수통, 여명통을 가리키는 것 같아 그의 신통력이 자꾸만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친다. 불로유는 다른 말로 불사약이라 할 수 있다.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뜻이 담겨져 있어서다. 불사약이라 하면 우리의 무속신화로 알려진 전통적인 오구굿이 떠오른다. 바리데기가 서천 서역국에 가서 가져온 약수로 죽었던 아버지 오구대왕을 살려냈다는 얘기에서 보듯 그 약수가 바로 지금의 불로유 내진 불로수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질병은 끝이 없다. 많은 사람이 질병에서 허덕인다. 그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게 난치병이라는 암이다. 불로유가 암에 유효하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환자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제 불로유가 있으니 웬만한 환자는 한 시름 놓아도 될 것 같다. 암이라 하면 일본의 암 전문의사가 생각난다. 그는 책을 통해 의료계가 숨기는 불편한 진실을 폭로하기도 했다.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며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이 일찍 죽는다는 말까지 서슴지 않았다. 환자더러 병원과 의사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는 당부의 말이기도 하여 새삼 불로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금 불로유의 기세가 날개를 단 듯하다. 불로유의 대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이에 제한이 없다. 누구든 만들어 마시고 바르면 된다. 불로유만 있으면 건강해지고 좋은 일이 많아진다. 불로유를 두고 만병통치란 말이 있다. 온갖 질병에 유효하니 그럴 수밖에. 이쯤 되면 고엽제환자나 한센환자에게도 효험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현대인들은 병을 이고 산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산이나 바다를 찾는다. 이때 불로유를 휴대하고 다니면 위급할 때 요긴하게 쓸 수가 있다. 평소 건강을 위해 불로유를 먹고 불로수를 마신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격이고 보면 어찌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난 요즘 속된 말로 불로유에 완전 미쳐있다. 불로유가 너무나 좋아서다. 이는 비단 나만이 아닐 것이다. 그래선지 불로유를 보고도 대세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게 되레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 대하의 흐름 속에 역류가 있어서야 되겠는가. 난 아침저녁으로 불로유를 마시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얼굴에도 바르고 조금 있다 헹궈낸다. 가끔가다 스킨과 크림으로 마무리를 짓기도 하지만 이젠 그렇게 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해 화장품이 필요가 없게 됐다. 제2의 밥이자 영양제며 화장품인 불로유. 불로유를 매일 먹고 바르다보니 온 종일 불로유가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앉아도 불로유, 서도 불로유, 누워도 불로불로유다. 난 불로유를 서재의 한 켠에 쌓아두고 있다. 딴 사람처럼 많지는 않으나 그래도 개수마다 허경영의 이름에다 암흑물질이 들어있고 보면 집안 전체가 좋은 기운이 감도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차고 뿌듯하며 기분이 상쾌하다. 뿐만 아니다. 잡념이 없고 잡귀신이 범접을 못할 것만 같은 느낌마저 든다. 불로유는 사용하는 사람의 맘이 소중해서일까. 얼마 전, 허경영은 불로유를 먹으면서 고마움을 표시한다는 것이 영육간의 대화라고 설파했다. 불로유가 영성의 산물이고 보면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맘가짐 또한 매우 중요하다할 것이다. 그래서 난 며칠 전부터 불로유를 먹을 때면 낮은 목소리로 “불로유님! 참으로 고맙다.”라며 인사를 한다. 물론 불로유를 만든 허경영을 매일 부르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린 왜 허경영을 찾듯 불러야만 하는가. 이는 불로유를 만들 때 우유라는 물질이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을 알아보기 때문이다. 쓰임새가 매우 많은 불로유. 불로유는 접대용으로 알맞다. 커피나 녹차 대용이 되기 때문이다. 직장의 상사나 여직원이 방문자에게 차대신 불로유를 내놓는다고 가정해보자. 분위기가 한결 훈훈하고 화기애애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불로유는 가정이나 직장의 비상약이며 현대인의 필수품이기도 하다.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다치면 지체 없이 불로유를 마시거나 바르면 된다. 불로유는 말할 나위가 없이 건강의 길잡이요 해결사라 할 수 있다. 또한 불로유는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불로유를 선물한다는 자체가 부모에게 효도하는 일이고 윗사람에 대한 예의의 표시이고 보면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이 어디에 있을까. 보통 선물이라면 산삼이나 인삼 그리고 녹용을 내세우기 쉽다. 그러나 이젠 그 자리를 정성이 깃든 불로유가 메우면 좋을 것 같다. 이 얼마나 무난하고 실용적인가. 우윳값이 싼데다 만들기 쉽고 부담스럽지가 않다. 불로유는 누구든 활용할 수가 있다. 백인종이나 황인종 그리고 흑인종을 가리지 않으며 가난하건 부자건 차별이 없다. 허경영은 불로유를 내놓을 시기를 저울질하다 2022년 하반기를 기해 본격적으로 만들어 먹을 것을 알려줬다. 메시아와 구세주 그리고 미륵이 따로 없다. 불로유가 왜 지금에 와서야 각광을 받을까. 전 세계가 아주 어려움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경제는 어둡고 병마와 싸우며 갈수록 전운이 심화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하고 있지만 핵무기 사용과 함께 언제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지 불안이 가시지 않는다. 가뜩이나 북한은 핵실험을 계속하고 있고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를 올 봄부터 바다에 방류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으며 중국의 원전 수백기가 우리나라 서해안을 넘보고 있다. 조그마한 땅덩어리에 우린 핵물질을 끼고 산다. 토양과 바닷물 그리고 공기가 핵의 오염으로 넘쳐나고 있다. 그러니까 DNA의 변형이 위협적이다. 이젠 산사람만이라도 살아야한다. 불로유가 전투 식량이고 핵전쟁이 발발했을 땐 비상약이 된다. 그러고 보면 불로유를 사용하는 사람만이 이의 질곡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다. 누가 뭐라 해도 우리의 영원한 멘토는 불로유를 있게 한 영적 화신인 허경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못마땅해 하는 사람이 있다.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 담글까마는 그래도 이변이 두렵다. 만약 허경영이 암흑물질로 만든 불로유를 걷어 들인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럴 때일수록 우린 정신을 차려야한다. 지금 바람이 불고 있다. 세계를 향한 불로유의 거센 바람이다. 모든 지식인이 발 벗고 나서야한다. 불로유로 국위를 선양하고 노벨상도 받도록 외교적 노력에 힘을 보탤 때다. 불로유가 대세인 시점에 즈음하여 필자로서 한 가지 제언을 하고자한다. 현 국가혁명당의 명칭을 “불로당”, “불로유당”등으로 바꿨으면 하는데 천사의 답이 궁금하다. * 수필가. 김차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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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가 어제 같았는데 어느새 120세를 넘보는 시대가 됐다.얼마 전만해도 인간이 사는 목적이 뭣이냐고 했을 때 행복추구란 말이 버젓이 나돌았다. 물질만능의 사회가 되고 여유가 생기면서 이 말이 철을 만난 듯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이와 더불어 오래 살고 싶다는 욕망 때문일까? 100세 시대가 어제 같았는데 어느새 120세를 넘보는 시대가 됐다. 삼천갑자를 살았다는 전설적인 동방삭의 천문학적인 수명은 그렇다 쳐도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은 향년 158세, 왕비 허황옥은 향년 157세를 누렸다는 사실이 <삼국유사(가락국기 편)>에 기록돼있어 현재의 추세로 볼 때 이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인간으로서 늙지 않고 오래 살기를 바랄 때면 불로초를 찾던 중국의 진시황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돼있다. 만리장성을 쌓은 시황제는 꿈의 궁전인 아방궁을 지으며 천하를 다 얻은 것처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세상에 그 어떤 부러움도 없던 그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어떻게 하면 늙지 않을까하고. 그는 방사(方士)들로부터 불로장생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된다. 당시만 해도 동해바다엔 신선이 산다는 삼신산이 있고 이들은 영약을 먹으며 수를 누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시황제는 한시가 급했다. 그는 신선술의 대가인 방사 서복으로 하여금 불로약을 구해오라며 분부를 한다. 서복은 동남동녀와 함께 금은보화를 하사받고 동방의 원행 길에 나선다. 한반도를 건너온 서복은 부산과 남해 그리고 제주도 등지를 두루 돌아다녔다한다. 그러다보니 서복이 지나갔다하여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서불과차(徐巿過此), 서불과지(徐巿過之)’란 유명한 말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서복은 불로초를 구하지 못하고 허탕만 쳤다. 믿어지지는 않겠지만 전해오는 설에 의하면 그는 마지막 희망을 걸고 일본으로 건너가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 그곳에서도 불로초를 구하지 못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불로초는 불로약을 말한다. 죽지 않는다는 불사약은 또 뭣인가. 불사약은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말이고 보면 지금처럼 따로 있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하면 늙지 않을까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하늘이 준 불로유(不老乳)가 등장했다. 불로유를 일찍이 접한 사람들은 대략 1년6개월 전부터 손수 만들어 먹거나 피부 등에 발라왔다. 불로유의 엄청난 효험이 알려지면서 지금은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실습에 나서고 있고 좋다는 등의 사례 발표가 줄을 잇고 있다. 이쯤 되면 불로유의 광풍내진 돌풍이라 해야 하나. 불로유를 체험한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우려본다. 암과 위염에 좋다느니, 장과 대장에 좋다느니, 아토피가 개선되고 변비가 없어졌다니, 대상포진이 호전됐다느니, 염증과 비염에 좋다느니, 당뇨병과 혈압에 좋다느니, 머리가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잘 된다느니, 모발과 피부가 좋아지고 상처부위와 옻을 타는데 그리고 욕창과 가려움증, 무좀, 습진, 전립선비대증, 방광염, 탈모, 갑상선염, 항암치료후유증, 백신부작용, 어지럼증, 발 냄새, 피로회복 등에 좋다며 참여한 사람마다 이구동성으로 아우성이다. 뿐만 아니다. 백김치 등 다양한 식품을 만드는데도 불로유가 활용되고 있다한다. 불로유는 우주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명실상부 불로장생의 상징이다. 요즘과 같은 밝은 세상에 거짓이 있을 수 있겠는가. 누구든지 체험해 보면 거짓이 아님을 알 수가 있다. 이제 인류가 이의 혜택을 보게 됐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인간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건강과 함께 늙음을 지연시킨다는데 누가 이의를 제기할 것인가. 진시황이 그토록 목매어 찾던 불로초가 다름 아닌 지금의 불로유일 것 같아 귀가 솔깃해진다. 불로초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구할 수 없었으나 불로유는 이와 다르다. 인간의 초유보다 몇 배나 좋고 전자파에도 유효하다는 불로유. 불로유는 어떻게 만들까. 아주 쉽고 간단하다. 시중에 파는 우유를 사다 겉면에 허경영의 이름을 쓰거나 스티커로 된 허경영의 사진을 붙이기만 하면 된다. 우유를 사서 개봉하지 않으면 내용물이 들어있는 그대로며 개봉하거나 다른 용기에 옮겼을 경우, 우유는 물과 단백질로 분리된다. 오래되면 치즈와 비슷한 물질이 되기도 한다. 그러고 난 뒤 먹거나 피부에 바르면 잔주름을 예방하는 등 효험을 보며 꾸준히 먹을 경우, 잇몸이 튼튼해지고 충치가 예방된다. 중요한 것은 인간이 알 수 없는 우유가 영적인 작용으로 인해 약성 있는 양질의 식품으로 변한다는 사실이다. 그러고 보면 불로유는 발효라기보다 숙성이란 표현이 더 적절한지도 모르겠다. 생각 같아선 암흑물질화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불로유의 약효로서 우유통의 개봉여부에 관계없이 똑같다고 하니 달리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불로유의 대상인 우유. 식품 중에서 가장 먼저 상하는 게 우유다. 그러나 허경영의 이름을 쓰거나 사진을 붙이기만 하면 우유가 영구적으로 썩지 않는다. 이제 우유는 유통기한이 필요 없게 됐다. 왜 그럴까. 그의 이름과 사진에서 과학자들이 모르는 우주에너지, 절대에너지란 암흑물질인 활성에너지가 나와 물질을 썩게 만드는 요인을 차단시켜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로유를 완전식품이라 한다. 그리고 불로유는 오래 둘수록 좋다고 한다. 활성속도가 그만큼 늘어나 약성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불로유의 등장으로 허경영의 상품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 경제 논리로 치면 그는 움직이는 돈방석이다. 상술에 밝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벌써부터 심상찮다. 어떻게 하면 독점할 수 있을까하고 저울질하고 있기 때문이다. 허경영은 인류에게 복음이 될 이런 정보를 여과 없이 알려줬다. 허경영이 인류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주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불로유다. 특허는 허경영의 승인이 필요하겠지만 개인은 얼마든지 만들어 이용할 수가 있다. 그의 애민정신과 인류애가 없으면 그렇게 하겠는가. 허경영은 불로유의 창조자며 이름도 그가 지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그를 보는 눈이 달라져야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솔직히 말해 인류는 불로유에서 보듯 그의 에너지를 일부분이나마 접하게 됨으로써 실용화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누가 먼저 상품화에 뛰어들고 주식의 상장과 함께 수출하는가가 관건이며 그렇게 될 경우, 전 세계를 석권한다. 바이오와 식품업계의 금자탑이 될 불로유. 인류 건강의 밑거름이 될 불로유. 요원의 불길처럼 번질 허경영의 불로유는 영성산업의 단초를 제공하는 신호탄이다. 불로유로 인해 기미가 없어지고 검버섯이 완화되며 검은 피부가 희어졌다는 사람도 있고 보면 화장품업계가 비상이겠다는 말도 빈말은 아닌 것 같다. 메마른 대지를 흠뻑 적셔줄 단비와도 같은 불로유. 지금부터 우유의 소비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고 가격 또한 하루가 다르게 꿈틀거릴 것이다. 불로유의 이변이랄까. 불로유로 인해 술, 담배가 맛이 없어졌다는 사람도 있다. 금주, 금연의 계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뿐만 아니다. 이쯤 되면 누구나 건강해져 병원과 약국에 가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불로유에 대한 해외의 반응은 어떤가. 일본만 해도 불로유를 만들어 먹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어 홍보차원에서 볼 때 바람직한 일이나 문제는 해외 토픽감이 됨으로써 자칫 주도권을 뺏기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점이다. 원전오염수란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일본. 불로유가 방사선의 피폭에도 유효하다하니 이의 해결책은 마땅히 불로유를 창조한 허경영의 권능에서 찾아야하며 현재로선 그길 밖에 없다.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불로유가 기적의 식품임을 알면 일본은 하루라도 빨리 암흑물질을 움직이는 영적 존재인 허경영을 만나 도움을 받아야한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그사이 불로유가 유행인 시대가 됐다. 불로유의 파장이 비단 식품에만 있겠는가. 생활용품마다 허경영의 이름을 쓰거나 사진을 붙이기만 하면 좋은 물질로 변한다는 기상천외한 사실. 이는 불로유의 원리에서 쉽게 찾을 수가 있다. 이제 식품을 냉장, 냉동실에 보관해 먹는 시대는 끝났으며 앞으로는 불로유로 만든 커피, 빵, 피자 그리고 불로유로 만든 링거 등의 주사약품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도 된다. 지금은 정보와의 전쟁이다. 누가 선점하느냐에 부의 축적이 달렸다. 이제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을 누빌 것이고 식품업계를 뒷받침해오던 방부제마저 불로유로 인해 사라지게 되면 인류의 생활이야말로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음료와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불로유. 학생들의 실험, 실습용으로 알맞고 교과서에도 오르게 될 불로유. 향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줄 불로유. 불로유의 기세는 갈수록 걷잡을 수가 없게 됐고 그러다보니 불로유의 세계화는 시간과의 쌈만 남았다. 그런데 불로유는 영성이 낳은 산물로서 경천동지할 보물임에도 불구하고 불로유를 있게 한 발명자를 일부 사람들이 의도적 내진 정치적인 잣대로서 폄하함은 말이 안 된다. 그 어떤 경우에도 불로유의 모태인 영성과 이의 주재자인 허경영이 없으면 불로유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고 암흑물질의 분신인 불로유가 선을 보인 이상 영성의 세계와 허경영의 전능을 무겁게 받아들여야할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의 능력으론 알 수 없는 신비에 찬 불로유.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이 기막힌 사실을 어떻게 봐야할까. 솔직히 말하지만 물질을 변화시키는 주체와 이름을 우유와 같은 물질이 안다는데 대해 인간으로서 감탄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영성의 고마움을 되새기면서 이 기회에 불로유가 인류를 위해 해야 할 바가 뭣인가를 떠올려본다. 아프리카와 같은 나라의 빈민층에 대한 구호품으로서의 역할이 어떨까라고. 우린 지금 불로유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 지도자인 허경영을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 불로장생의 촉진제인 불로유. 세상을 바꿀 천혜의 식품인 불로유. 설사 허경영을 외면한다 해도 그가 내놓은 불로유가 고공행진을 하듯 대세다. 굳이 띄워주지 않아도 불로유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어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하는 얘기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한 전대미문의 불로유가 세계에 알려지는 날, 암흑물질의 주체인 허경영의 이름이 곧장 기네스북에 오를 것이고 노벨상도 휩쓸 것이고 보면 정부와 국회 그리고 언론 등은 국익을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불로유의 원인자인 허경영과 그가 선보인 불멸의 제품인 불로유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하지 않을까. * 김차웅 : 수필가. <완전천사 주는 신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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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 작가의 하얀 카드 편지삶의 심로(心路)에서 어둠의 늪 속으로 발자국을 지워가는 가난한 밤이다.뿌옇게 퇴색된 창가엔 보내지 못한 사연이 먼지처럼 쌓이고 희망의 목덜미를 껴안고 싶은 나에겐 더없이 부족한 시간만 돌아올 뿐이다. 별빛은 반짝이며 축축하게 무거워진 어깨 위로 와르르 쏟아지고, 지끈거리는 머리에서 퉁퉁 부은 발바닥까지 호호거리며 불어주는 입김 같은 사랑이 그리웁다.별빛이 쏫아진 하늘에는 별 껍데기들만 가득차 있고 어둠 속에서 서둘러 불을 켜도 걷어 낼 수 없는 고통만 가득한데 뻘쭘하게 굳어버린 땅 위에서 나는 아예 그림자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다. 매일 아침 한숨 자고 일어나 차들이 버린 공기를 마시며 다시 신발 끈을 묶어야 하는 새로운 시간 시간들 터덜거리는 삶의 굴레에서 메마른 눈동자에 반짝이는 사랑이 맺히는 건 내겐 정말 호사스러운 상상일까. 꿈을 꾸자.황금빛 희망이 반짝이는 토비아스의 꿈을 꾸자.희망은 항상 닫힌 가슴 속에 가득 차있으니까.미세한 모공을 거쳐간 시간들이 부스스 일어나 항변을 한다.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발꿈치에 밢힌 구두처럼 절망에서 헤어나지 못할 그런 운명은 아니라고즐겨보자.파란 수국의 꽃말처럼 거만함을 노래하며 몽환적인 생각으로 초토화된 삶을 더 아름답게 바꾸어 보자고. 프로필 : 김단 (金丹)/시인.수필가.배우.칼럼니스트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추진위원회 위원회 청소년분과 위원장(전)울산광역시 교육청 인문학교육진흥위원회 위원책 읽는 울산광역시 북구 추진위원회 위원울산광역시 북구 도서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전)신정문협&신정문학 수석부회장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울산지역대학교 문화교양학과 학회장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울산지역대학교 총학생회 감사위원장사회복지법인 동림복지재단 이사사회적기업 희망울타리 이사(사)대한문인협회 홍보국장(전) *단편영화 "유리가면" 주연 강형사 역 출연 #김단시인수필가 #김단작가의하얀카드편지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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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2년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결과 발표2022년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의 단위행사 중 하나인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결과가 발표되어, 김포 솔터초등학교 1학년 최연호 학생의 '저금통 내 돈 백칠만 육천 원'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올해 전국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변수에도 불구하고 200여 점이 접수되었다. 사진전문가와 수필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들은 사진과 일기의 내용에 대한 상호 연관성과 표현을 가장 큰 기준으로 삼아 심사하여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 가작 10점, 입선작 40점 등 모두 60점을 선정하였다. 김포 솔터초등학교 1학년 최연호 학생의 '저금통 내 돈 백칠만 육천 원'은 자기가 모은 돈에 대한 생각과 꿈이라는 기발한 소재를 훌륭하게 글로 표현하여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전국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의 심사 결과는 동강국제사진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일기 입상작은 7월 22일부터 강원도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전시하며, 시상은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7월 22일 저녁 7시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장에서 시상하고 나머지 입상자는 7월 중 여름방학 이전에 학교로 상장을 보내어 자체 시상을 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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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2022년 제4회 119문화상 공모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주최하는 제4회 119문화상작품 공모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9문화상은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회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총 상금 2,000만 원의 규모로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상상화, 기록화, 동화, 소설, 수필 부문등 총 5개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 위해 소방안전 공감대 형성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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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제4회 119문화상 공모전 개최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7월 31일까지 제4회 119문화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9문화상’은 재난 현장의 소방 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단 등을 소재로 한 문학 ․ 미술 분야 창작품 공모전으로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한다. 작품소재는 현장활동 및 과거 재난 등 소방관련 소재이며, 모집 부문은 크게 문학(동화 ․ 소설 ․ 수필)분야와 미술(상상화, 기록화)로 나뉜다. 참가자격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이며 신인 또는 기성작가 또한 참가 가능하다. 총 상금은 2000만원이며 접수 기간은 7월 한 달간으로 119 문화상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소방과 관련된 소재를 담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들이 나올 수 있도록 재능 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