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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순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및 취약계층 설맞이 위문품 전달영주시 순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진규)는 지난 5일 순흥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위원장 인사말씀 △신규위원 소개 및 임원선출 △2023년 활동결과 보고 및 2024년 활동계획 논의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올해 △이웃愛 행복담은 반찬 나누기 사업 △출산 선물 지원 사업 △명절 취약계층 위문사업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긴급구호 사업 등 5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후에도 협의체는 새로운 사업 발굴 시 회의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정기회의에 이어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위문품(백미 10kg)을 전달했다. 쌀을 전달받은 손○철(남, 71세)는 “주변에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도 많은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고 위문품도 챙겨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진규 공공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순흥면민들을 위해 열심히 동참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며 “첫 행사로 진행한 취약계층 설맞이 위문에서 이웃들의 밝아진 얼굴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면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해 살기 좋은 순흥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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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복지대회 개최경북도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일근)주관으로 10월 24일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에서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1980년 10월 15일로 공식 제정했으며, 올해로 44회째를 맞는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들이 활동하는 데 사용하는 보조기구로 시각장애인들의 독립보행을 통한 자립과 성취의 상징이며, 시각 장애인 이외의 사람은 흰색을 금하고 있다. ▸흰지팡이의 날(10월 15일) - 흰지팡이는 자립과 성취의 상징으로 1980년 세계 시각장애인연합회(WBU)에서 매년 10월15일을 공식 제정한데서 유래하며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위한 계몽 추진을 목적으로 함 이번 대회에는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을 비롯해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21개 시군 지회, 가족, 자원봉사자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흰지팡이 대행진, 기념식, 문화체육행사로 진행되어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흰지팡이 대행진은 (구)안동역에서 안동경찰서까지 약 1.4km 코스로 진행되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시민들과 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기념식에서는 흰지팡이 헌장 낭독, 흰지팡이 전달식, 유공자 표창 수여, 2부 문화체육행사에는 지역가수 공연과 한궁대회를 포함한 체육경기와 노래자랑이 진행되어 그 열기를 더했다. 한편, 유공자로 유시룡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영천지회 후원회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장정희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안동지회장 등 7명이 경북도지사 표창, 그밖에 경북도의회, 안동시, 안동시의회 등 총 33명이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 가족들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당사자들은 화합의 한마당을 통해 재활 의지를 다졌으며, 시각장애인들의 독립보행은 물론 자립 의지 고취와 자율적인 삶에 걸림돌이 되는 환경 장벽이 장애인 차별이라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은 “편견 없는 소통과 화합의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경북도에서도 시각장애인의 권리보호와 자립 성취를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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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통일대학 제22기 민주평화통일지도자아카데미 개강식 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통일대학 제22기 민주평화통일지도자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협의회장 김기백)는 지난 10월 12일 안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2층)에서 상록갑․단원을 당협위원장, 안산시의원, 자문위원,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대학 제22기 민주평화통일지도자아카데미(이하 ‘통일대학 제22기’」개강식을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개영상으로 시작된 <개강식 1부>에서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씀, 환영사, 제22기 교육과정안내,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김기백 협의회장은 “오늘 새로운 기수가 시작되고, 평화통일의 새로운 한걸음이 시작되었다.”며 “통일대학 제22기 개강을 시작으로 안산지역 시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평화통일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의 ‘안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는?’ 강의로 시작된 2부는 김기백 회장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부설통일대학 설립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통일대학 제22기’는 안산시협의회 자문위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정부의 △통일법제의 개관 △한‧일관계에 따른 통일정책방향 △최근 북한의 변화와 실상 △남북관계와 북한인권 등 평화통일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내용으로 개회식, 전문가 강연 등 매회 2시간씩 총 9회의 강의와 1회 평화현장견학인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80%이상 참석 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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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외국인 등록인과 포천시민의 축제...2023년 8월26일 포천시 가산면 경북 중학교 특선 무대와 운동장에서 가산면 주민 모두와 다문화 가정 주민과 소통과 함께 맛난 축제를 지역 파출소 와 지역 방범대장 심원선 대장님 그리고 회원들 보호아래 다양한 나라의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를 겸한 국가별 전통의상 퍼레이드와 음식 나누기 공연등 행사가 진행 하었다. 주민 자치 프로그램과 접촉하여 소외된 다문화 노인 청소년 모두가 함께 할수있는 지역 주민 자치 실현에 행복한 포천시가 되길 바라며 행사는 진행되었다. 포천시 시장 백영현 시장님은 영상으로 대신하는 인사말씀에 우리가 더욱 살기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를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 외국인 가족 모두가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 할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행사장 주변에는 그렇찬아도 무방비 범죄로 어지러운 세상에 지역 가산파출소 소장님 까지 참석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범죄예방 에 최선을 다하며 행사에 도움을 주는 봉사자들 과 관계자 들을 보니 포천시민의 의식과 함께 우리나라도 이제 멋진 선진국 국민이 분명하다. 앞으로 지역 발전을을 위해 모두가 소통과 신뢰로 다져지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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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울산광역시 기업교육강사들의 모임 엠포/MCS 7월 월례회 성황리 마무리MCS/송인옥원장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7월 월례회가 북구 시례동에서 7. 18일(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혀왔다. 모처럼 햇살이 예쁜 날입니다. 매미 소리도 맴맴맴 들려오네요. 사랑하는 엠포회원님들 어제 보고싶은 얼굴들 봐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퍼붓는 장대같은 비 아랑곳 없이 달려온 여러분들의 마음이 내내 고마웠습니다. 빗소리 들어가면서 양고기 흡입하고, 여신이 중국서 가지고 온 술~ 목줄기를 타고 넘어가는 그 짜릿함도 대단했어요. 명샘이 삶아서 온 옥수수도 입에 착착 붙고, 채영샘이 준비한 방울토마토, 귤 너무 맛있었어요. 경아샘이 가지고 온 커피맛도 대박~!! 이은습 부회장님께서 센스있게 사오신 억수로 억수로 비싼거 집들이 용두루마리 화장지 보따리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즐거움을 준비한 변정은 사무국장님 시장보고, 집게부터 그릇까지, 묵은지, 호박부침게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고맙고 감사함이~~ 깜짝 생일파티도 감사해요 여러분들의 예쁜 마음을 모조리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행복한 아침, 행복한 날이 모두 엠포 덕분입니다. 양고기 실컷 먹고 15명 모두 나누어서 가지고 갈만큼 많이 준비하신 멋쟁이 사장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양고기 사줘요. 마지막으로 멋진 장소 제공해주신 이성윤 사장님 짱~!!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못오신 분들~!! 다음달에 꼭 뵈어요. 대한민국 최고의 엠포 8월 월례회를 더욱더 기대하면서 늘 사랑과 행복가득 건승을 빕니다. #울산광역시MCS #기업교육강사들의모임 #이미지컨설팅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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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 화합의 장터에서 농가와 소비자의 상생 도모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4일(목) 오후 2시, 금오산도립공원 대주차장 내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었다. 개장식은 경과보고, 내빈축사, 인사말씀, 로컬푸드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식, 매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로컬푸드란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써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먹거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9년에 농림축산식품부 직매장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18억 1천만원을 들여 지상2층, 연면적 567㎡ 규모로 건립했다. 주요시설로 1층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소포장실, 사무실, 2층에는 공유부엌과 교육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사장 김장호)에서 2028년까지 위탁·운영된다. 개장 첫해인 올해는 일평균 매출 600만원을 목표로, 월 120명 이상의 농가가 15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월급받는 농부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280농가를 조직화해 9차례의 기획생산교육을 통한 농산물과 가공품 300여 가지를 발굴했으며, 소비자 회원 모집도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또한, 소비자를 위해 계절에 따라 제철과일행사나 김장행사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가와 소비자간의 직거래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해 도농상생의 장이 될 로컬푸드 직매장이 구미 제일의 매장이 되길 바라며, 지속가능한 농업의 실현과 지역 먹거리를 바탕으로 한 관계시장의 창출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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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21일 호텔금오산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1회 정기총회 및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3년여간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김영호 이임회장 감사패 전달과 지역경제발전 유공자 표창패 시상, 이·취임회장 인사말씀, 내외빈 환영사 순으로 진행하였다. 송원호 제11대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은 보안용 카메라 및 방송앰프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제일정보통신(주) 대표로서 활발한 기업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제37회 정보통신부문 신지식인(2021)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2021) 수상, 구미시 최고장인(정보통신부문,2018)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2017) 수상 등 공로를 인정받아 왔다. 송원호 신임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이 변화에 뒤쳐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적극 대처해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하여 중앙부처·정치권 등에서 구미를 방문하여 지역발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구미시와 중소기업협의회가 함께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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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평면 신안2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일 안평면 신안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군도의원, 노인회 회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씀,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안평면 신안2리 경로당 건립은 안평면 주민과 노인회 회원들의 숙원사업으로, 총사업비 3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해 올해 7월 착공하여 12월에 준공했다. 경로당은 연면적 약 88㎡(26평) 규모로 할아버지할머니방, 부엌 겸 거실, 화장실로 구성돼 있다. 의성군은 경로당 신축 시 방과 거실 사이에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많은 인원이 함께 참여하는 여가활동이나 주민회의 시 개방하여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새로 지은 쾌적한 경로당에서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즐기고, 이웃과 마을의 대소사를 의논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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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진흥원]2023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울산지방 중소 벤처 기업청은 12일 14시에 2023년 경제진흥원 5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코로나 사태 이후 3년 만에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반갑게 다시 찾아왔는지 200여 명이나 참석하였다. 설명회 시작은 이종택 울산중기청장(울산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의 "개회 및 인사말씀"으로 이루어졌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나경우 행정사무관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시책 설명(자금, 창업 등 정책방향)"을 알찬 내용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여 듣는이들에게 많은 정보를 전달해 주었다. 그 이외 설명으로 지역 혁신과 김영주 사무관의 "납품대금 연동제" 설명과 울산경제진흥원(기업 성장팀) 심정훈 팀장의 "중소기업 자금 및 지원 사업 설명"이 진행되었다. 같은 행사 시각으로 상담부스에서는 지원분야별 Q&A, 건의사항 및 애로 수렴을 중점으로 상담이 진행되었다. 이 행사로 인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창업, 자금, R&D, 수출, 인력 등 중소기업 관련 지원 시책을 안내해줌으로써 힘든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큰 희망의 빛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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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시대 주역 될 전국 대학생과 협업‘메타버스 수도 경북’조성을 위한 경상북도의 정책적 네트워크가 국내 대학 및 해외대학 메타버스 동아리 연합으로 확장해 나간다. 경북도와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UNIMETA)은 30일 영남대학교 약학관 백담홀에서‘메타버스 수도 경북’과 함께하는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서승완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17개 대학 메타버스 동아리와 지도교수, 민간기업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지금까지 UNIMETA는 영남대를 중심으로 17개 대학 291명의 학생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미국 카네기멜론대, 캐나다 워털루대 메타버스 동아리가 참여해 국경과 지역의 구분 없이 한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1부는 ▷UNIMETA 소개영상 ▷회장단 결의문 낭독 ▷경북도&UNIMETA 협업사업 발표가 이뤄졌고, 2부는 ▷UNIMETA활동가이드 안내 ▷메타버스 특강 및 친목을 다지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식 출범을 한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은 국내외 대학 메타버스 동아리 간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및 확장을 위해 결성됐다. UNIMETA는 우선 오픈 플랫폼 기반의 대학연합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개방성과 통합성을 갖춘 독자적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메타버스 아카데미, 창작 생태계 구축ㆍ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시ㆍ공간의 물리적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를 통해 해외 대학과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메타버스를 통해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는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와 협업사업으로 청년 메타버스 창작 페스티벌 사업과 국제 청년 메타버스 컨퍼런스를 추진하며, 이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청년ㆍ대학생들의 글로벌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씀에서“메타버스가 가져올 경제ㆍ사회 변화는 우리에게는 기회의 땅이 될 것이다”며, “대학생ㆍ청년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에서 꿈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