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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최신 트렌드 한 곳에,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경상북도는 24일 대구 EXCO에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관계기관․단체, 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개막 퍼포먼스, 전시장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경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오는 26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라는 주제로 25개국 330개 사가 참가해 1,100 부스를 운영하며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에너지저장시스템,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연료전지 등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는 HD현대에너지솔루션, 신성이엔지, 한솔테크닉스, 아이솔라에너지, 그랜드썬, 에스디엔, 오씨아이파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내 선도기업과 한화큐셀, JA솔라, 론지솔라, 징코솔라, 선그로우, 화웨이, 그로와트 등 태양광 셀․모듈과 인버터 분야의 세계 10대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혁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의 수출 진작과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23개국 80여 개 사의 해외 바이어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수출 상담을 한다. 또, 전국 신재생에너지 보급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보수교육, 국내외 참가기업 간 정보공유 및 인적교류를 위한 ‘그린에너지 네트워킹’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가진다. 아울러, 국내 유일의 태양광 및 수소 시장 동향을 다루는‘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가 행사 기간 함께 열린다. 12개국 6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시장동향과 전략 등을 논의하고,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전략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와 의견 등을 공유한다. 김병곤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올해 2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노하우와 역량을 결집해 더욱 내실 있는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서 에너지 현안 해결책 제안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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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택시‧버스업체 간 업무협약(MOU)체결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4. 17. (수) 10시 안동서 중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범죄예방 및 관내 실종‧치매노인 수색 대응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체결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경찰서와 택시‧버스 운수업체(개인택시안동시지부, 행복콜택시,㈜안동여객, ㈜경안여객, ㈜동춘여객)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더욱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체결에 앞서,협력치안 활동으로 2. 25. 08:42경 안동시 소재 요양병원에서무단이탈한 치매환자 조기 발견에 기여한 개인택시안동시지부 소속 택시기사에대한 감사장수여식이 있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 보이스피싱범죄 및 실종‧치매노인 발견 시 신속한 112신고 및 업무협조- 보이스피싱 예방 및 실종‧치매노인 발견 유공자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제도 적극 지원 - 그 외 보이스피싱범죄 근절을 위한 정보공유, 각종 홍보물 공동제작 등 끝으로,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경우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택시‧버스 기사님들의 적극적인 112 신고를부탁드린다. 또한 경찰서에서도 보이스피싱범죄 예방 및 실종‧치매노인 조기발견을위해 노력하여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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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 장애 학생 인권은 우리가 책임진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4학년도 교육지원청별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총 292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 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 침해를 예방하여 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 구성된 조직을 말한다. 인권지원단은 정기 현장 지원과 특별지원 활동을 통해 장애 학생의 인권 보호 우수사례 발굴과 인권 보호 활동 홍보로 학교 폭력과 성폭력 예방 활동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며, ‘장애 학생 인권 보호 상설모니터단’이 2017년부터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활동하고 있다. 지원단은 분야별 1인 이상, 최소 8명 이상의 필수 인원으로 구성되며 특수교육지원센터장, 장학사, 특수교사, 특수학교 관리자, 여성청소년 수사팀장 또는 여성청소년계장, 성교육․상담 전문가,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단, 지역 내 성교육과 성폭력 예방 전문가 또는 상담 전문인력을 위원으로 선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교사나 Wee센터 상담교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도내 인권지원단은 포항교육지원청이 남부와 북부로 2개 팀, 그 외 교육지원청별 1개 팀으로 총 23개 팀 29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1년간 장애 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 침해 예방 활동을 한다. 정기 현장 지원으로 매월 1회 이상 장애 학생이 배치된 유치원이나 학교를 방문하여 장애 학생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하며, 사안 발생 시 특별지원으로 학교 폭력 담당 부서, 해바라기센터, 해당 경찰서와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피해 학생 지원 협의와 학교 특별 연수 지원, 상담 지원 등의 활동을 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인권지원단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회와 발대식을 통해 인권지원단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정보공유의 장이 마련되는 기회를 가진 바 있으며, 올해도 5월 중에 도내 인권지원단 전원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경북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이 지역에서 장애 학생의 인권지킴이 역할을 다함으로써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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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드림스타트 "2024년 아동복지교사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 성료"모든아이가 행복한 세상,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3월15일 평생학습관 301호 교육실에서 아동복지교를 대상으로 2024년 아동복지교사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 2024년 발령을 받은 장현경 팀장은 첫 만남의 시간으로 인사를 나누며 아동복지교사들의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경청을 해주었다. 아동복지과 김종수과장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도를 해 주어서 고맙고 역량강화 교육이 아동들을 지도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언제든지 어려운 사항이 있으면 담당 공무원을 통해 이야기를 해주면 해결 하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 "고 했다. 역량강화교육은 최경규 글로벌행복아카데미 원장의 "스트레스 관리 소통 리더쉽"을 주제로 실시되었다. 최경규원장은 강연을 통해"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비가내리는 삶에서도 몰입을 통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회복탄력을 좋게만든다, 하루 30분 먼저 일어나 몰입의 시간을 통해 하루 하루 행복한 삶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많은 강연을 하였지만 오늘처럼 소통이 잘되는 강연은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했다. 2024년 아동복지교사들의 주요 일정을 보면 상반기와 하반기 아동복지교사 간담회(외부강사 초청 수업2회, 아동보지교사 간 정보공유), 6월~11월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내 아동복지 파견교사 수혜 아동의 교육 만족도 파악 및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조사를 실시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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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최초 소방 활동 정보 도-시군 실시간 공유전국 최초로 소방 활동 정보를 도와 시군 재난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공유(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재난상황과)와 소방본부(119종합상황실)는 전국 최초로 소방 활동 정보를 도와 시군 재난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재난 상황전파 시스템’을 4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도와 시군에 소방의 재난 현장 정보를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전화와 같은 유선통신 위주로 정보를 전달해 신속한 정보 수집·전파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실시간 소방 정보를 도와 시군에 즉시 공유하는 재난 상황전파 시스템을 구축했고, 전국 최초로 재난 초기 단계부터 재난정보공유 중심의 협업 대응체계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을 통해 소방은 최초 신고 내용, 재난 위치, 출동 소방력, 현장 영상 등을 도와 시군에 실시간으로 공유해 정보 전달력을 강화했다. 또한 기관 간 협업·역할 분담이 원활해져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복구·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대규모 재난에서 기관 공동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을 통해 공동 대응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협업 중심의 재난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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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설 명절 전·후 가정폭력 예방 활동 강화안동경찰서에서는 명절 전·후 가족 간 갈등 심화 및 음주 기회 빈번 등으로 평소 대비 가정폭력·학대 신고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하여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설 연휴기간을 가정폭력 대응강화 기간(’24. 1. 29. ~ 2.12.)으로 운영해접수되는 모든 가정폭력 신고에 대해 112종합상황실, 여청수사, 지역경찰및학대예방경찰관이 관련 정보공유와 현장대응 강화를 통해 피해자 보호 및 재발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여성청소년과 학대예방전담경찰관(APO)들은 설 명절 전에 가정폭력·학대 재발우려 가정에 대해 전화 또는 방문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예방 및 신고요령 안내는 물론 심리적·정서적 지원 등이 필요한 대상자는 가정폭력상담소 등 상담 연계를 통해 지속적이며 촘촘한관리가 이루어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와더불어 각 가정에서 다툼의 원인이 되는 술은조금 줄이고, 명절가사노동은 온 식구가 함께하는 배려가 더해진다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설날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경찰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기간 더욱 꼼꼼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담당 부서 여성청소년과 책임자 경 정 이윤철 (054-824-9243) 여성청소년계 담당자 경 감 우정민 (054-824-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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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남 소방안전강사 강의 경연대회’ 개최!의령 경남소방교육훈련장 ‘제9회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 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3일 의령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9회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는 경상남도 소방본부 주최,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 후원으로 소방안전강사 교수역량 향상 및 효과적인 강의기법 공유를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대표 소방안전강사(소방공무원) 19명이 출전하였으며, 1차 교안심사를 통해 선정된 6명이 강의형식 발표를 통해 경연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소방안전강사들은 최일선에서 도민 소방안전교육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로 화재안전, 응급처치, 생활안전, 재난안전 분야 등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에서 다루는 내용을 중심으로 15분간 발표했다. 심사는 교육 관련 전공자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학습내용, 강의 전개 방법 등 총 10개 항목 심사기준으로 진행했으며, 1차 교안심사 점수(40%)와 2차 발표심사 점수(60%) 합산 평균 고득점 순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소방특공대 화재안전 응급처치’를 주제로 발표한 하동소방서 소방교 구동주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통영소방서 소방교 송기욱과 밀양소방서 소방사 박정윤, 장려상은 양산소방서 소방교 박민규, 함안소방서 소방교 박진아, 사천소방서 소방교 서광범이 각각 수상했고, 수상자에게는 도지사상이 수여되었다. 최우수 강사의 영광을 안은 소방교 구동주는 표현기법과 강의전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내년 6월에 있을 제10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우수강사의 강의기법과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강사 간 정보공유의 장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전달하기 위하여 교수요원들의 자질과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검경합동신문 #경남소방본부 #소방안전강사 #강의 #경연대회 #전국대회출전 #교수역량 #강의기법 #교육프로그램 #교수요원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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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백신산업 대전환의 초석, 백신상용화센터 개소!경북도는 17일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백신 비임상 연구 및 기업지원을 위한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지역대학 총장,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권기익 안동시 의장 및 도·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MOU 체결, 축사, 제막식, 현장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는 비임상단계 백신후보물질 개발을 위해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일원에 2019년부터 5년간 국비 277억원(국비 73억, 지방비 202억, 민간 2억)을 투자해 구축한 시설이다. 연면적 4,625.8㎡, 3개층(지상2, 지하1) 규모로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오픈랩실험실 및 3개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개요 ∙ 사업기간 : 2019년 ~ 2023년(5년) ∙ 총사업비 : 277억원(국비 73 도비 101, 안동시비 101 기타 2) ∙ 사업시행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 사업규모 : 부지면적 9,981㎡, 연면적 4,625.8㎡ ∙ 주요시설 : 효능평가영역(ABL2/3), 수율개선영역(BL2/3), 기업입주공간 등 센터는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생물안전 2등급시설 인증을 마친 상태며 하반기에는 생물안전 3등급시설 승인을 받을 계획으로, 내년에는 임상시험 검체분석기관(GCLP)을 지정받아 국내외 백신 상용화를 위한 기업지원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지난 3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에 따른 후속 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속한 백신 후보물질 발굴, 백신 항원 라이브러리 생산·비축을 통한 국가 방역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단[’23~’28, 3,579억원(국비), 부지 132만㎡, 안동시 풍산읍 일원] ◦(재)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23~’27, 440억원(국 214, 지 226), AI 기반 항원 라이브러리 구축] 한편, 이번 개소식에서는 『경상북도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와 포항공과대학교(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 글로벌엑소좀연구소) 및 지방정부 간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한다. 경상북도, 포항시, 안동시 간 광역 협력과 제약·바이오 분야 지역혁신기관 간 공동연구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공동연구, 인재양성, 연구시설 장비 공동 활용 및 정보공유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개소하는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는 백신산업 대전환의 도약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경북이 주도하는 글로벌 백신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포항 신약클러스터와 안동 백신산업의 인프라를 연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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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장흥군 의용소방대연합회와 교류 행사 가져창원소방본부에서 창원시와 장흥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교류행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0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창원시와 전남 장흥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상호 간 친선교류를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창원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장흥군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100여 명이 모여 행사를 가졌다. 이번 교류 행사는 지난 2018년 창원시와 장흥군 의용소방대 자매결연 협약으로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장흥군 의용소방대에서 창원으로 직접 찾아와 관광명소를 답사하였고, 수범사례 정보공유 등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의용소방대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구성되어 평상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면서 지역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창원시 의용소방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 등 지역에서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못지않게 전남 장흥군 의용소방대에서도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장흥군 의용소방대와 자매결연 협약으로 영・호남의 교류가 한층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면서 “앞으로도 안전에 관한 상호교류 자리를 마련하여 창원시 안전 시스템 도입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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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글로컬대학 30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6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와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선정 및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대학 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순천대 이병운 총장과 이희남 대학원장, 남기창 교무처장, 손영진 기획처장, 정정조 학생처장, 여현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하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윤의준 총장, 임성무 연구처장, 김광현 가치창출단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각 대학은 협약을 통해 △ 지·산·학 협력을 통한 우수 강소지역기업 육성 △특화분야 중심 교육과정 공동개발, 공동운영 및 공동학위 과정 지원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목 개설 및 장비·시설 인프라 공동 활용 △2+1+1 학사모델 교육과정 운영 지원 △청년 일자리 발굴·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등 취업·창업 지원 △포괄적 업무 협업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등의 교류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우리 대학의 글로컬대학 30 특화분야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의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취·창업 지원에 협력하며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정주 인력 양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한편, 순천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전라남도 유일의 예비지정대학으로서, 지난 5일 5개 대학(순천제일대, 전남도립대, 청암대,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한영대)과의 지역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학 간의 공동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강소지역기업 육성, 지역 인재 정주율 증가를 위한 토대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