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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크나큰 호응을 받은 청소년 진로체험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환경전문가 될래요!.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인천 청소년 진로 박람"’의 환경직업군 진로체험부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인천 청소년 진로박람회는 인천의 8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약 70개의 진로 체험처가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직업체험 기회 및 진로상담 등을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공단은 환경산업 존 내 부스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 공감과 환경직업군에 대한 진로설계를 상담해 주었다. 또 부스에서는 △간이 물 정화 체험 △EM천연 비누만들기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청소년 진로 박람회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고 환경직업군에 대한 진로 설계 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미래 세대들이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주역이 될 수 있게 인천시 유일의 환경 전문공기업으로서 학생환경교육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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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진로교육 ! 경북교육청이 선도한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올해 영남권역 특수학교 46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직업탐색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선도교육청 역할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기 및 적성, 직업적 흥미, 진로 성향 등을 파악하고 중학교 과정부터 체계적인 진로설계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 및 이력을 관리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경북교육청이 총괄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4개 시도교육청의 사업 담당자와 일정, 내용, 프로그램 구성 등 업무협의를 주관하고, 장애학생 진로교육의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위탁기관 선정을 마쳤으며, 경북은 8개 특수학교에서 중학생 107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추진 과정은 전문성을 갖춘 직업탐색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선정해 용역사업으로 추진되며 경북, 대구, 부산, 울산, 경남교육청의 46개 특수학교에서 자유학년제 운영 대상 중학생 631명이 참가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탐색 프로그램, 지역 내 직업재활시설 견학, 현장 직업체험, 선배 직장인 멘토링, 직업체험,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그 결과 학생 개인별 프로파일을 작성해 각 학교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사업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탐색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를 극복하고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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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금융고등학교 신입생들 “빅 히어로”, 코로나19를 극복하ek인천금융고등학교는 “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이제 여기 인천금융고에서 히어로로 태어나다!” 라는 기치 아래 신입생 입학과 동시에 특별한 진로교육을 실시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부터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5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진로캠프로 올해는 3월 2일 부터 3월 6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일명 “빅 히어로 프로젝트”는 신입생으로 가질 수 있는 진급 학년에 대한 두려움을 경감시키고 고등학교 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성공적인 고등학교 안착과 자신 삶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진로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를 위해 “자기탐색-자기이해-직업탐색-진로준비-진로설계”의 5단계 프로그램을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소규모 활동수업을 게임의 형식으로 진행함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열의를 이끌어내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완화로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집체 레크레이션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학우들과 어색함을 풀어 더 큰 호응을 받았고, 학생의 성장엔 비인지적 역량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김정미교장선생님으로부터 학교 교육목표와 행복․감사교육도 받는 등 진로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2학기 개학에 맞춰들을 2차 프로그램으로 진행함으로 한 학기를 점검하고 자기주도적 실천력을 길러 히어로 완성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 있어 앞으로 인천금융고 학생들의 성장하는 모습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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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명곡여중‘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30일 명곡여자중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안전의식 확립과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소방 관련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응급의료활성화 및 재난 발생 시 학생들의 자율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 업무 및 채용 과정 안내 ▲방화복 착용 등 장비 체험▲관창 조작을 통한 실제 방수 체험 ▲소화기 사용법 실습 및 생활속 응급처치법 교육 등이 있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교육은 교육담당자(☎225-9243)에게 문의하거나 꿈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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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하계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 운영태백시가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학과 선택 및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줄 ‘2022년 하계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한다. 멘토단은 내 고장 중‧고등학교 출신으로 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미래인재, 향토 장학생으로 구성돼 지역 중‧고교 후배들에게 진로 및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기∼6기까지 31명의 하계 멘토단은 고향 후배들에게 학습 노하우 및 자기 관리 방법 등 경험담을 소개하고 대학과 학과 소개, 교우 관계와 고민 상담 등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 활동은 ▲ 오는 11일(월)에는 함태중학교, 황지고등학교 ▲ 오는 12일(화)에는 세연중학교, 태백중학교 ▲ 13일(수)에는 장성여고 ▲ 오는 18일(월)에는 상장중학교 ▲ 오는 19일(화)에는 철암중학교, 황지중학교 등 학생 총 1,4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 ‘태백시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활용하여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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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6기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 모집태백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학과 선택 및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줄 ‘제6기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모집한다. 대학생 멘토단은 지역의 교육 여건과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지역 출신 대학생을 멘토로 양성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공·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에서는 지난해 5기까지 99명의 멘토단이 고향 후배들에게 방학과 학기 중 공부법, 자기 관리법, 전공 학과 소개 등 진로‧진학 멘토링을 해오고 있다. 모집대상은 태백시 관내 학교 졸업생 중 대학(원)생 및 미래인재, 향토 장학생이며, 신청 방법은 오는 20일까지 평생교육과 교육정책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멘토단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7월 중 위촉식을 가진 후 관내 중·고등학교 별로 멘토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멘토단을 통해 진로 탐색 과정을 거친 대학생들이 지역 후배들을 위해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진로를 고민하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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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22 자유학기제 이해를 위한 학부모 연수 실시전라북도교육청이 전북형 자유학기제 이해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부터 창조나래(별관) 3층 시청각실에서 도내 중1 자녀를 둔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이해 학부모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년 전북형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녀의 진로 설계 도움 및 학부모 협력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형 자유학기제란 학생의 자아를 탐색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해 중학교 1학년 동안 학생 참여형 수업과 이와 연계한 다양한 자유학기 활동을 편성·운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전북형 자유학기제 운영 정책 안내(조수인 장학사)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설계(와이즈멘토 대표)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2년 전북형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학부모의 정책 이해도를 높여 교육공동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사회 변화와 자녀의 특성을 고려한 효과적인 진로코칭 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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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2022년 상반기 학생 진로지원 프로그램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8일 인천 관내 102개 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생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학생 진로지원 프로그램은 7월 18일까지 ▲바리스타 등을 체험하는 ‘직업체험’ ▲직업체험처와 연계해 기자, 철도, 항공 직업군 등을 체험하는 ‘기관연계 직업체험’ ▲조향사, 특수분장사 등 현직에 종사하는 멘토들과 만나 직접 체험하는 ‘찾아가는 진로교육’ ▲목공예사 등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직업체험을 돕고 취업에 대비한 자기소개 역량을 기르는 ‘찾아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평생학습관은 바리스타, 캔들공예가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을 추가 개설하고 찾아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교육의 ‘자기소개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스스로를 표현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폭넓은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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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기업과 근로자의 행복 프로젝트 가동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 이하 재단)은 4월 4일부터 20일까지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 정착 지원을 위한 기업컨설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5.1.부터 근로자 수 1,000인 이상 기업은 정년퇴직 등의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이 예정된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진로설계, 취업알선 등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하여야 한다. 이에 재단은 지난해 근로자 1,000인 이상 의무기업 259개사, 비의무기업 43개사 등 총 302개사에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 안착을 위한 기업컨설팅을 제공하였다. 특히, 의무기업 259개사의 94.9%가 기업컨설팅을 통해 기업 내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를 이행할 만큼 높은 성과를 보였다. 이번 모집도 1,000인 이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 기업(900~999인 포함)이 대상이며, 컨설팅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재단은 심사를 거쳐 총 45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모집 결과는 4월 29일 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기업컨설팅 모집은 4월 시작으로 3차수까지 진행되며, 450개사 선정 완료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컨설팅 수행기관으로부터 재취업서비스 제도 도입 및 최적화된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아울러 재단은 ’21년 컨설팅 참여기업의 사례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기업컨설팅 우수사례집’을 발간한 바 있다. 사례집은 기업에서 재취업지원서비스 도입 시 참고할 수 있도록 당해 연도 의무대상 기업 등에 4월 중 배포할 예정이다. 정형우 사무총장은 “재취업지원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거나 실질적으로 제도 개선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기업컨설팅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재단은 기업의 안정적인 제도 구축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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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교육부 주최 2022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동해교육지원청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31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한 ‘2022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이 사업은 도시재생과 관련된 ‘우리 동네 리(里)메이커’를 주제로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마을환경을 재생하고, 완성된 결과물을 방송국에 송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동해진로교육협의체 ‘자몽(自夢)’은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운영팀으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함께하여 마을교육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였다. 협의체는 동해교육지원청 김은미 장학사, 동해시청소년수련관 김동주 관장,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정훈영 팀장, 동해시청 장재소 주무관, 동해광희고등학교 김병길 진로교육부장, 이호문 교육과정부장, 삼화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박영창 센터장, MBC 강원영동 편성제작 하현제 국장, 보람네트웍스 김희태 대표, 3D 테크놀리지 교육사업팀 강진미 팀장으로 구성되었다. 동해교육지원청 박문규 교육장은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마을 재생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직업군을 탐색해보며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을 기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