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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웅동119안전센터 착공.. 내년 12월 완공창원소방본부 웅동119안전센터 조감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5일 시민들의 안전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웅동119안전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방청사 현대화 기본계획에 따라 기존 청사의 노후화 및 증가하는 소방수요대비 소방청사 환경 개선 필요성에 의해 추진되었다. 신청사는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2,086㎡ 부지에 연면적 955.94㎡ 지상 3층 규모로 사무실, 개인보호장비실, 의용소방대실, 체력단련실등으로 건립된다. 청사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재난으로부터 창원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거점이 될 수 있도록 웅동119안전센터를 안전하게 준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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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진전119안전센터’ 개청으로 업무 개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진전119안전센터’ 신청사가 개청됨으로써 다가오는 2023년 1월 2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축된 진전119안전센터(마산합포구 진전면 대실로 213)는 부지면적 3,946㎡, 연면적980.46㎡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차고와 사무실, 직원대기실 ▲2층에는 체력단련실·심신안정실·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16명의 소방공무원과 펌프차, 구급차, 물탱크 등이 배치돼 각종 재난과 화재·응급상황 발생 시 진전면·진북면 일원의 재난 사각지역을 해소하고, 민원 업무를 수행해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진전119안전센터 개청에 따라 기존의 삼진119안전센터는 1월 2일부터 진동119안전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된다. 이선장 서장은 “진동119안전센터와 진전119안전센터가 새롭게 태어난 만큼 진동면·진전면·진북면의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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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소방서 개서식 개최경북도는 지난 24일 청송소방서(청송군 청송읍 굿바들길 19)에서‘청송소방서 개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윤경희 청송군수,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임기진 도의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준공 유공자 표창, 소방서 기(旗) 수여식, 축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청송소방서는 2020년 10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총 11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3,978㎡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 지상 1층은 차고지와 현장대응단, 청송119안전센터, 119아이행복돌봄터가, 지상 2층은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심신안정실, 소회의실 지상 3층은 119재난대응과, 다목적 강당, 체력단련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층에 설치된 119아이행복돌봄터는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자녀들을 돌볼 수 없는 가정에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더욱더 도민들 곁에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46명 ▲3개 과(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119재난대응과) ▲2개 119안전센터(청송, 진보) ▲3개 119지역대(안덕, 현서, 주왕산)과 10개대 263명의 의용소방대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고층건물 화재 시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굴절차, 교통사고 등 발생 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구조차 등 31대의 소방차량이 배치됐다. 청송소방서가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갖추며 본격 업무에 돌입함에 따라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도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송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청송소방서가 신설 승격이 되어 지역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도민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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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삼진119안전센터 신축청사 준공식 개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7일 오후 삼진119안전센터 신청사(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52)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하였으며, 개식선언 및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및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했다. 그 동안 삼진119안전센터는 청사 노후로 인해 누수와 균열이 발생해 직원들의 안전 확보와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보관・운용을 위해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어왔었다. 이에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해 균등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재난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2019년부터 청사 신축사업을 추진했다. 신청사는 연면적 921.75㎡에 지상 3층 규모로 차고와 사무실, 체력단련실, 심신안정실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5월 2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이번 신청사 준공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돼 시민들이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항상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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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삼진119안전센터’ 청사 신축·업무 개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삼진119안전센터’ 청사가 신축돼 다가오는 26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축된 삼진119안전센터(마산합포구 진동면 해안관광로 52)는 부지면적 1,065㎡, 연면적 921.75㎡의 3층 규모로 ▲1층에는 차고와 사무실 ▲2층에는 직원대기실 ▲3층에는 체력단련실·심신안정실·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25명의 소방공무원과 펌프차, 구급차, 물탱크 등이 배치돼 각종 재난과 화재· 응급상황 발생 시 진동면·진전면·진북면 일대의 안전을 책임지고, 민원 업무를 수행해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삼진119안전센터 청사 신축을 통해 근무 여건이 개선된 만큼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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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달 29일 실과소장, 대마면장, 입주기업협의회장, 용역연구원 및 건축사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대마산업단지 내 부족한 정주·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영광군은 2020년 8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과업수행에 적격한 건축사사무소를 선정하여 용역을 추진해왔다. 영광군은 지난해 9월 용역에 착수하여 10월 벤치마킹을 실시하였으며 11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그 의견들이 반영된 최종 설계안과 세부 사항들을 검토하였다. 복합문화센터는 국비를 포함한 총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대마산업단지 내 건축면적 993㎡, 연면적 1,611㎡(지상2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열린카페, 다목적강당, 체력단련실, 작은도서관 등을 갖춘 복합건물로 조성된다. 김장오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가 건립 되면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소통의 장이 되는 공간이 될 것이다”며 2023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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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재개횡성군은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해체에 따라 부분 휴관에 들어갔던 청소년수련시설(수련관, 문화의집)을 5월 3일부터 전면 개방하여 운영한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청소년수련관의 경우 청소년 카페, 코인노래방, 체력단련실이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카페, VR룸, 만화방, 코인노래방이다.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출입자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횡성군청소년수련관 및 횡성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이나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코로나19로 우리 청소년들 역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이 재개되는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즐겁게 이용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 우리 군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 전용 시설과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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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 가창119안전센터 신청사 준공대구수성소방서는 21일 오후 14시 가창119안전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준공식은 주요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창119안전센터 신청사는 대지면적 1,996㎡, 연면적 896㎡의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사무실, 체력단련실, 심신안정실 등을 갖춰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가창면 일대의 안전을 책임지는 가창119안전센터의 신청사 준공으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박석진 수성소방서장은 “가창119안전센터 신청사 건립에 적극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청사 준공을 계기로 주민 여러분의 안전한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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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 주민자치센터, 재개방 준비 박차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은 지난 2년 1개월 간 지속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5월부터 주민자치센터 문을 다시 연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포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대비해 주민자치회와 협의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재개방을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작년부터 주민자치센터 내부 환경을 개선하고, 화장실 방수와 리모델링 공사,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민 공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또한, 지난 3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앞서 이를 미리 대비해 프로그램 강사와 시설을 관리할 자원봉사자를 발빠르게 모집했다. 이외에도 구청 관계부서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준비도 마쳤다. 현재 신포동은 중국어회화, 컴퓨터교실, 라인댄스, 자서전 만들기, 자원순환 교육 등 10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련된 체력단련실(헬스) 회원도 모집하고 있다. 정준호 신포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동안 주민자치센터 개방과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주민자치센터 재개방을 미리 준비했다”며 “그동안 지역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던 주민들께서는 주민자치센터를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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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함께 꿈꾸는 행복한 100세 ‘북이백세누리센터’ 개소부산 북구는 3월 31일 북구형 복지모델 ‘북이백세누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은 금곡거점센터(북구 금곡대로470번길31)에서 식전행사, 본행사,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50명 미만의 인원만이 참여하였다. 북이백세누리센터는 신중년 및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와의 협약을 통해 강사와 수요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특히 새로운 건축물 설립으로 인한 신축 비용·운영비 등의 재정적 문제와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인프라를 활용하는 공유경제기반 복지서비스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북구는 북이백세누리센터를 중앙센터 1곳과 거점센터 4곳으로 구성하였다. 중앙센터는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 위치하며, 거점센터는 대한노인회 부산북구지회(금곡), 의성경로당(덕천), 새솔경로당(만덕), 신천경로당(구포)의 4개소로 권역별로 운영한다. 중앙센터는 행정‧기획,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고 거점센터는 프로그램실‧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지역 주민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거점센터에서 건강, 문화, 여가,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북이백세누리센터는 북구형, 공익형, 은퇴자교육 등 공공성을 지향하는 특화 프로그램과 다수의 희망자가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에 펀딩하는 클라우드펀딩 등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북이백세누리센터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사업 중 하나로 공유경제를 활용한 새로운 복지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여가와 문화를 즐기면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