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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봄 행락철 음주운전 일제단속 실시’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봄 행락철을 맞아 가족‧ 동호회 단위 나들이객과 차량이동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늘어나는 회식‧술자리에 대비하여 4월 24일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하였다. 인천경찰청에서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24시간 상시 음주운전 단속’지속 추진으로 ’24년 3월 말 기준 전년대비 음주운전 사고는 30.9% 감소(-64건, 207건→143건) 감소하고 있다. ※ 사망자는 증감 없음(1건→1건) 다만, 봄 행락철을 맞아 나들이객 증가로 야외활동과 차량이동이 증가하는 만큼 불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사전에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날 음주운전 단속은 인천 전역에서 9개 경찰서와 교통순찰대 및 고속도로순찰대가 일제히 실시하였고, 특히 백령도를 포함한 도서지역에서도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하였다. 주‧야간 시간대 인천 전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4건이였다. ※ 최근 3년간 음주운전 단속 건수 : ’23년 7,145건, ’22년 7,172건, ’21년 6,145건 중점 단속 장소와 대상은 식사와 함께하는‘반주형 운전’이 우려되는 음식점 밀집 지역‧체육시설‧스쿨존 등 취약장소와 음주운전시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고속도로로 선정하였고, 봄 행락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을 예방하고자 행락지 및 백령도 등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단속 방법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는 방식으로 단속하되, 특정 시간‧장소만 피하면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짧은시간 수시로 장소를 변경하여 단속하는‘이동식 단속’을 추진하고, 112 순찰 중 비틀거리는 차량, 전조등 미점등 차량 등 음주 의심 차량을 발견하면 적극적인 검문을 통한 단속으로 일선 경찰서 교통 외근뿐만 아니라 시경찰청 경찰오토바이, 암행순찰차도 투입하여 경찰서와 함께 지속적인 합동 음주단속으로 음주운전 근절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음주운전은 운전자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신체, 재산에도 큰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로 안전한 봄 행락철을 보낼 수 있도록 음주운전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24시간 상시 음주운전 단속’과 불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것으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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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상북도 수난구조대 반변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안동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대표단체인 사단법인 경상북도 수난구조대(대표백민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지난 22일 반변천(안동보 ↔ 옥수교) 양안 일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수난구조대 대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반변천 상류에서 떠내려온 생활폐기물 등 친수공간내 쓰레기 2~3t가량을 수거했다. 사단법인 경상북도 수난구조대는 수난사고 인명구조 활동과 수자원 보호및 건전한 수상레저 발전을 목적으로 2012년 발족해, 현재 10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17일 임하댐 차량추락 수난사고 현장에 침수차량 견인을 위해 백민규 대표가 직접 수중 결속작업을 도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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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행락 철 산악사고 대비 구조 훈련행락철 산악사고 대비 구조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행락 철 산악사고를 대비해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산악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조 이론 교육을실시한 후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산악사고 이론 교육 ▲수평(계곡) 및 수직 도르래 전환 숙달 ▲들것 결착 및 지상 구조 숙달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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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TBN교통재난 통신원 가을 행락철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울산 TBN교통재난 통신원 가을 행락철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후 기념촬영 도로교통공단 TBN울산교통방송 박기성/사장과 전국모범연합회회장 및 교통재난통신원 김종화/회장외 울산교통재난 통신원 50여명은 10.11일(수)울산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하고 많은 사람과 차량이 오고가는 울산 태화강역주변과 시외버스터미널주변, 울산KTX역 주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실시한 교통안전 캠페인은 가을 행락철 단풍놀이를 맞이하여 ▲관광차 꼬리물기 대열 운행 금지 ▲음주가무 안하기 ▲교통법규 준수하기 ▲무단횡단 하지않기 ▲일시정시선 지키기 ▲우회전시 일시정지하기 ▲갓길주행하지않기 ▲창밖으로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으로 물티슈와 전단지를 배포하여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더 높였다. TBN울산교통방송 박기성/사장은 울산 1,000여명의 교통재난 통신원과 함께 호흡하며 울산 120만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하여 체널 104.1을 통하여 실시간 교통흐름을 전파하겠다고 활짝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울산교통재난통신원 #가을행락철교통안전캠페인 #TBN울산교통방송 #전국모범연합회회장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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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교육 홍보기간 운영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 홍보(사진/마산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10월까지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을 목표로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교육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처치 강화 홍보는 가을 행락철 대규모 지역행사 및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 응급처치의 날’, 매년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9~10월에 다수 분포돼 있어 국민들의 응급처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 확산 ▲외국인 등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언론매체 및 SNS 활용 응급처치법 홍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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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광양경찰과 협력단체 범죄예방 위한 합동순찰▲ 민·관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정재봉)는 지난 7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편승하여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기 위해 민·관 합동야간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읍내· 서부·봉강자율방범대원, 덕례발전협의회, 112자전거봉사대, 해병대 팔각회 등 협력단체 80여명과광양경찰서장 및 생활안전과, 읍지구대경찰관 10여명이참여하여 취약지역을 순찰하였다. 특히 여름철 사람이 많은 서천 주변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원룸촌을 순찰하며 방범시설을 점검하였다. 이번 민·관 합동순찰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합동순찰을 재개한 것으로 경찰서장이 함께 순찰하며 참여자들을 격려하였다. 아울러 정재봉 경찰서장은 4월 27일 “자율방범대 운영에관한 법률” 시행을 통해대원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안전한 광양을 만들기위해 협력단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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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행락철 차량 화재 잇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행락철, 차량 화재 발생에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주길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3월 2일 오전 서마산IC에서 진주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차량에 화재가발생해 운전자 1명이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차량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량 화재는 연료·기름으로 인해 연소 속도가 매우 빨라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며,특히 소방차가 접근하기 힘든 고속도로 등에서 화재 시 차량용 소화기 하나는 소방차한 대에 맞먹는 역할을 한다. 현행법상 승차정원의 7인 이상의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하며, 2024년 12월부터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이선장 서장은 “언제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차량 화재를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를꼭 비치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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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돝섬 유원지’ 민관합동 안전점검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가을 행락철을 대비해 주요 관광지의 화재 안전을강화하고자 월영동 소재 ‘돝섬 유원지’에 대해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밝혔다. 이번 ‘민관합동 안전점검’은 소방서를 비롯한 창원시 시민안전과 등이 참여해 진행됐으며,주요 관광지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건축물 기본현황 ▲소방시설 등미흡한 사항 현장지도와 안전컨설팅 ▲소방계획서내 피난계획 확인 등이다.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장 박영준은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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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여름 행락철 앞두고 지방하천 깨끗하게 정돈본격적인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무주의 남대천 하천 등 지방하천이 깨끗하게 단장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하천의 풀베기를 통한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으로 여름 행락철을 맞아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청정 무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다. 군은 이에 따라 지방하천(남대천, 상곡천, 적상천) 구간 내 둔치, 산책로, 제방도로 및 하천친수공간 내 잡초제거와 풀깎기 작업을 실시한다. 남대천 무주읍 둔치 5.56㎞, 남대천(오산~장백) 20.4㎞, 상곡천(초리~하조) 8.5㎞, 적상천(가옥~대차) 9.6km, 소이나루원 20,340㎡ 등에 대해 오는 17일까지 풀 깎기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풀깎기 사업으로 아름다운 수변경관 조성은 물론 잡초 제거에 따른 유해충(진드기, 모기 등) 서식지 제거로 지방하천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쾌적한 하천환경과 제방도로 이용자의 편익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천 환경 정비를 통해 행락철을 맞아 무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하천을 느낄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청결한 관광 무주의 이미지를 심어줄 전망이다.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하천팀 이재진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한 하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하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시 하천환경 조성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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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한규 행정2부지사, 포천 산정호수 찾아 가뭄 장기화 대응 방안 모색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포천시,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9일 오후 포천시 영북면 소재 산정호수를 찾아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현재 산정호수의 저수율은 총저수량 192만여㎥의 60.1%로 평년 대비 94.8%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향후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농업용수 사용 등으로 저수율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어 관련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산정호수의 적정 저수율 유지·확보를 위해 포천시,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기상 상황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간이 양수시설을 설치해 산정 취입보(取入洑)에 물을 직접 공급하거나, 농업용수 공급처를 산정저수지에서 영북양수장으로 대체하는 등의 대안을 해당 기관들과 검토하며 관련 대책을 마련·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산정호수는 농업용수 공급처이자 경기북부의 대표 관광자원”이라며 “곧 여름 행락철이 시작되는 만큼, 농민들과 상인, 지역주민, 관광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도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농작물 가뭄 전망 및 종합대책 중점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발표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가뭄 빈발 지역을 중심으로 용수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가뭄 발생 시에는 도–시군-한국농어촌공사 간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용수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용수시설 개발·정비, 관정·저류시설 개발 등을 통해 항구적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