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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 실현의 불씨가 되어”권은영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창원지부장 오늘날 정책 기조는 양적 성장·경제적 효율성 중심의 정책이 인권, 안전, 공동체, 환경, 사회적 약자 등,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혁신해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에 이어 오미크론의 지속으로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이 비교적 낮아, 장애인의 일자리에 대한 우려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작년 통계에 의하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이 그다지 높은 수준은 아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고용률은 대부분 3%를 밑돌았지만, 다행히도 점진적 상승추세였다. 현행법은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1991년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일정 비율로 장애인을 의무고용하도록 하고 있다. 3.4%였든 의무고용률은 2022년부터 3.6%로, 2024년 이후에는 3.8%로 상향되어 장애인 고용문제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 고용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직무 적합성을 강조하고 있다. 고용 숫자라는 표면적인 목표에 매몰되어, 정작 중요한 장애 유형이나 직무에 있어 적응도와 만족도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는 장애인의 자립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불편을 초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장애인 고용을 위해 뉴노멀(New Normal: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 표준을 뜻하는 신조어)에 준하는 제도 개편과 아울러 각 기관과 기업에서 장애인이 잘할 수 있는 직무를 개발하여 능력과 적성에 맞는 업무를 배정하는 일에 관심과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개별시설물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인증(Barrier Free: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물리적이며 제도적인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제도 적용확대로 사회적 약자들이 시설물 접근이나 이동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할것이다. 한편 정당한 편의 제공에 관한 전반적인 설비도, 누구나 제약을 받지 않는 유니버셜 디자인화(Universal Desgn:유니버셜 디자인이란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장애 유무, 언어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공평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람들의 불만을 최소화한 디자인)로 의무고용률 준수와 더불어 모든 사람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한편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를 이루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원만한 관계를 위해 의사소통 능력과 장애 감수성 향상의 중요성은 이미 보편 대중화 되고 있다. 장애인들이 괴로움을 호소해도 무시하거나, 두려움에 애초에 호소조차 할 수 없어 벽을 쌓게 된다면, 장애인을 고용하고도 인권침해라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최근 우리 사회는 5대 법정 의무교육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을 개선해 나가는 과도기에, 코로나의 대유행으로 비대면 교육의 한계에 부딪혀 장애 감수성 향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렇듯 사회적 혼란속에 사람들은 흔히 겉모습만 보고 그 안의 내용물을 판단하기도 한다. 소주병에는 소주가 맥주병에는 맥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말이다. 장애로 가려진 그들의 능력을 보기도 전에 겉모습만 으로 그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편견일 것이다. COVID-19로 757일 동안 빼앗긴 일상을 회복하는 시점이 아이러니하게도 장애인 주간으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해왔다. 오늘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새로운 관점으로 편견은 내리고 재능을 올려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의 불씨”가 되어 더불어 잘 사는 선진문화를 이끌어 내는 도화선이 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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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 가상세계에서 만나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메타버스로 새로운 시도‘눈길’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공단 전용 메타버스 서비스‘장고버스’를 4월 11일 공개했다. 장고버스는 장애인고용공단의 줄임말 ‘장고’와 메타버스를 결합한 명칭으로, 가상의 공간에서 장애인고용 서비스를 상시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작년에도 메타버스를 통해 장애인 대학생을 위한 채용설명회‘투게더 잡페어(Together Job Fair)’를 구현한 바 있으며, 잡페어 현장에 25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장고버스는 게더타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제 공단 본부 전경을 2.5D로 구현했다. 장고버스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아바타를 직접 꾸밀 수 있고, 채팅기능을 활용해 아바타 간 대화도 가능하다. 공단 본관을 통해 입장하면 다채롭게 꾸며진 장애인고용 홍보관, 보조공학기기관, 장애인인식개선관 등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주제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4월 14일 장고버스에 접속하면 이날 개최되는 “2022 장애인고용촉진대회”를 마치 직접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이 실시간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 실시간 생중계를 시청 후 접속 인증을 한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에어팟Pro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향후 공단은 메타버스 내에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펼치는 한편, 양방향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장고버스 내 세계관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공단 김현종 소통협력실장은 “공단은 산업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플랫폼으로 다가가고자 한다”며,“장애인고용촉진 대회를 시작으로 양방향 소통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메타버스 서비스는 크롬브라우저 및 모바일을 통해 게더타운 맵(장고버스 바로가기)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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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미래 비전 경기 세미나 개최'사단법인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총재 김철오)는 2022년 4월 2일 오후2시에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블루마운틴 세미나실에서 협회 임원진들과 국제태권도 심사위원들과 함께 '극제장애인태권도연맹 미래 비전 경기 세미나'를 개최 하였다고 전했다.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인종 및 종교를 초월하여 지구촌이 하나 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International, Taekwond, Federation for the Disabied 이다. 사단법인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김철오 총재는 "ITFD 이념은 첫째는 올림픽 및 국제대회의 가치, 둘째는 사회 복귀 수단의 가치, 셋째는가족 간의 소통의 가치, 넷째는치료 행위의 가치, 마지막으로 심리학적 가치이 이다. 우리 협회는 앞으로 장애인이 국가를 대표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본 연맹의 박세동이사, 이대현 연구소장, 황미정 홍보이사가 장애인태권도 미래비전에 대해 각각 파트별 발표를 하였다. 황미정 홍보이사는 현재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장으로서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임원진을 대상으로 '우리는 장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라는 주제로 직장내 장애인식개선 및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 하였다. 앞으로 장애인이 태권도 수련을 통하여 신체적, 심리적 재활을 통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비장애인과 함께 훈련 함으로써 협동심과 사회성을 함양하는 태권도 선수가 되길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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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엔진정비의 달인! 원종일 군무주무관국방TV은 2022년 3월 10일(목), 3월 17일(목) 19시 30분에 총2회에 걸쳐 국방TV 휴먼다큐 병영의 달인에 '엔진 정비의 달인! 해군 군수사령부 원종일 군주무관'이라는 타이틀로 프로그램이 방영된다고 전했다. 국방TV 휴먼다큐 병영의 달인 프로그램은 각 군 분야에서 최고라고 인정받고, 동료와 주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며 자신만의 가치로 대한민국 국인들의 일과 삶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인공인 원종일 주무관은 제1회 선진해군상 수상을 한 베테랑 정비사이다. 그는 조선소 근무 당시, 두번째 산업재해로 좌측 눈을 실명하고 복직 하였으나 조선경기 불황으로 , 몰락 위기에 처한 회사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잘하는 일을 해군에서 하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하면 된다는 열정으로 당당하게 해군에서 새로운 삶을 열었다고 전했다. 국방TV는 2022년 3월 10일(목) 첫 방송에는 원종일 주무관의 일과 사랑 그리고 가족에 대한 스토리를 상세하게 담아낸다고 전했다. 국방TV는 주인공인 원종일 주무관이 앞으로도 해군 군수사령부 함정의 심장부인 엔진 정비을 책임지면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장애 당사자인 그는 현재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황미정 회장)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내 장애감수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 장애인들의 인권지킴이 활동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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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용준의 아내 한아름 씨 초청 ‘장애인식 개선 학습회’ 개최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산하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협회(회장 황미정)는 지난 2월 27일 오후 9시 장루장애인 한아름 씨를 온라인(ZOOM)학습 방에 초청하여 소수 장애인의 어려움을 조명해보고, 그녀의 긍정적인 삶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강연은 한국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협회에서 추진하는 매주 일요일 저녁 온라인 학습연구회 ‘장애 유형별 학습 발표회 ’의 일환으로 기획하여 진행된 것으로 장애인 당사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체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학습방 참여를 원하는 분은 연락처: 한국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협회 010-2145-2105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와 함께 궁금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본 협회는 입을 모았다. 한편, 한국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협회는 황미정 회장 외 8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전국각지의 유명강사와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강사”로 구성하여 ‘전문성’ ‘행복 추구’ ‘열린 동행’ ‘사회공헌’의 4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강사들의 권익 신장과 장애인 인권 및 인식개선을 위해 MOU 체결 및 교육 활동을 하는 전문 강사 비영리 단체다. ☎연락처: 한국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협회 010-2145-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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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장애인을 위한 정책이나 제도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매주 일요일 저녁 줌라이브 학습회 실시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회장 황미정 외 협회 회원 80 여명은 온라인 (Zoom)을 통해 일요일 저녁 매일 9:00~10:30분까지 1:30분씩 장애에 대한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유형별 장애에 대한 토론 및 교육을 통해 학습회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 19일 남정우 강사는 장애인권익옹호활동단 삼별초 대표 겸 우리 협회 사무차장으로 활동중이시며 장루 요루 장애에 대한 특성과 차별 사례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지원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장애인을 위한 정책이나 제도를 이끌어 내기 위해 당사자의 목소리가 필요하지만 ,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숨기고 싶은 장루 요루 장애에 대해 많은 참여가 부족한 실정이며 , 자조 모임 활성화 지원 정책이나 , 장애 특성을 고려한 고용정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장애인가족이 참여하여 약물 정보 , 의료 정보 , 소모임 정보 등 장애를 가진 가족에게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참석한 강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협회 자문위원인 하창호 교수는 “귀한 시간 , 공감의 시간 , 지식 확장의 시간이 되어 우리 장애인인식개선 강사에게 귀한 시간이 되었다 . 감사하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 한국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협회에서 매주 1 회 추진하는 온라인 학습연구회에서 ‘장애유형별 학습 발표회 ’의 일환으로 기획하여 진행된 것으로 지난주에 이어 ‘장루, 요루 ’장애인에 대한 학습 발표를 가졌다 . 한국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협회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재활법에 근거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강사 ’와 장애인복지법을 근거로 한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로 구성하여 회원 간의 정보교환 및 친목 교류 활동을 통하여 ‘강사의 전문성 확보와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 ’‘기업체 법정 의무교육 강사 파견사업 ’‘기업체 컨설팅 및 직원역량 강화 교육사업 ’‘장애인 취업과 복지에 관한 교육사업 ’‘장애인고용촉진 지원 ’ 등을 기본 목적사업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그날까지 꾸준히 이런 학습회를 통해 연구 개발 해 나가겠다는 한목소리를 모았다 .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의 문의 사항은 010-2145-2105 대표전화로 24시간 열린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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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과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MOU 체결사단법인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총재 김철오)과 비영리법인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회장 황미정)는 지난 2월 19일에 대구에서 상호 신뢰와 교류를 통하여 공동발전을 추구하며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김철오 총재는 "전 세계장애인과 태권도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어 내는 데 보탬이 되고 장애인 태권도인과 비장애인 태권도인인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은 2021년 9월경에 장애인 지도자와 태권도인들이 뜻을 모아 연맹을 창립하게 되었다.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황미정 회장은 "이번 협약식에 소중한 인연을 귀하게 생각하며, 장애인들이 체육활동 분야에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여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우리사회와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두단체가 협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두단체는 장애인재활과 자존감 향상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인프라를 공유하고 개발하는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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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이다장애인권익옹호활동단 삼별초 남정우대표는 12월 10일 금요일 그랜드 머큐어 앰매서더 창원호텔에서 진행하는 '제3회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토론 발제자로 참석하였다고 전했다. 삼별초 남정우 대표는 발제는 첫째는 공공의료 '제도' 밖의 장애인. 둘째는 공공의료 '정보' 밖의 장애인, 마지막으로, 공공의료 '인식' 밖의 장애인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이어 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남정우 대표는 공공의료 '제도' '정보' 밖의 장애인도 중요하지만 이 보다 먼저 공공의료 '인식' 밖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한번 더 강조 하였다. 삼별초 남정우 대표는 비영리법인 한국장애식개선교육강사협회(회장 황미정)의 회원 일원으로서 장애인식개선교육 일선에 앞장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장애는 마치 사람의 지문'과도 같아서 개인의 손상 정도 뿐만아니라 성격, 사회관계, 주위 여건, 삶의 히스토리가 얽혀서 만들어진 각각의 개성임을 의료인 스스로 배우고 수용할 '적극적인 의지'가 무엇보다 앞서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당장은 장애인에게도, 공공의료계에도 만족할 만큼 물적, 인적 자원이 따라 주기 힘들다 하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가며 나아가다 보면 분명 공히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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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고맙고 눈물 나는 내 사람들' 탁블리와 함께하는 소소한 송년회영탁팬 모임 '탁블리'는 12월 11일 토요일 오후2시 대구 중구에 위치한 카페 마리에서 탁블리 회원들과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 이사(디자인피앤피 대표 이영희,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회장 황미정) 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소한 송년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탁블리 김현숙 회원은 "앞으로도 탁블리에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일회성 행사로 거치지 않고 꾸준히 봉사하고 나눔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내년에는 비영리사회단체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영효)와도 MOU 체결을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하여 이번 송년회의 규모을 축소하는 대신 각 지역을 대표하는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진심으로 고맙고 눈물 나는 내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2021년 한해 동안 모두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있었지만 다 같이 힘을 내어 이겨내고 극복해 나가면, 2022년 탁블리는 더욱 발전되고 한걸음 더 나아가 멋진 미래를 만드는 영탁 팬모임이 될것이라고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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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의회 & 한국장애인부모회경주시지부 MOU체결( 좌측부터 황미정 회장, 석정이 지부장)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의회(회장 황미정)와 한국장애인부모회경주시지부(지부장 석정이)는 12월1일(수) 오전10시 경주시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을 통하여 상호 신뢰와 교류를 통하여 공동발전을 추구하며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으로 사업에 성공적인 완수를 하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