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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에 생계비 3백만원 지원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경제적 어려움에 빠진 한부모 다문화가정에 생계비 3백만원을 전달했다. 생계비를 전달받은 가정은 어머니 혼자 외벌이로 대학생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실직을 하게 되는 등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사정을 알게 된 곡성읍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11월 (재)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SOS복지사각지대 이웃살핌 지원사업’에 다문화가정 생계비 지원을 신청했다. 22개 시군 중 5개 시군이 지원을 받게 됐고, 다행히 곡성군도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생계비를 받게 된 A씨는 “몸이 아파 일을 못하게 되면서 정말 막막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곡성군은 올해 6월에도 동일 사업으로 한부모가정 생계비 5백만원이 선정되어 건강악화로 실직한 한부모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한 바 있다. 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삼룡 위원장은 “지원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읍 행정복지센터 김상원 읍장은 “취약계층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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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도움자료로 소통한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고등학교 1학년 다문화가정 예비 학부모를 위한 도움자료를 2종을 제작‧보급했다.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언어장벽으로 학교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에 따라,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고등학교의 정보를 참고할 수 있도록 이번 자료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고등학교 안내집’, ‘교육이 보인다’ 도움자료는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일어 4개 국어로 제작해 12월 관내 모든 중학교에 총 536부를 배부했다. ‘고등학교 안내집’에는 2022학년도 세종시교육청 고등학교 평준화 배정 안내와 함께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21개교의 학교 현황, 교육활동, 특색활동 등을 담고 있다. ‘교육이 보인다’에서는 교과특성화학교, 캠퍼스공동교육과정, 진로상담, 고교학점제, 진학 등 내용으로 다문화학생의 안정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이보다 앞선 지난 3월에는 취학 준비와 학교 정보를 담아 초등학교 1학년 예비 학부모들에게 3개 국어로 구성된 ‘두근두근 입학 설렘’도 제공했다. 다문화가정 학부모 도움자료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교육마당-다문화교육에 탑재되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다문화가정의 소통의 창을 끊임없이 마련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의 언어 장벽으로 그간 세종시 학교 정보 공유와 소통이 어려웠지만, 올해 제작한 다문화가정 학부모 도움자료를 통해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학교와 적극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열린 제9회 전국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 세종시 다문화학생이 3명 참여하여 은상 1명(도담초 셔디야혼), 특별상 2명(대평초 이하은, 세종중 박효민)이 수상하였고, 제13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11월) 교육수기 부문에서 전의초 하지우 교사가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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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서머나교회, 2021년 사랑의 온기 나누기경남 창원서머나교회(담임목사 배성현) 사회국(국장 임창욱 장로)에서는 2021.12.19. 성탄절을 맞이하여 계속되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과 이웃주민을 대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길어지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일자리가 없어 수입이 줄어듦으로 어느 때 보다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가정에 많음을 볼 수 있어 마음이 아프다면서, 한 부모가정, 할아버지 할머니와 생활하는 조손 가정 아이들, 언어, 문화의 장벽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의 아동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교회 사회국 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사랑의 온기 나누기를 통해 세상이 줄 수 없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함으로 주위의 많은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고, 서머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돕기를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물전달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내 늘푸른지역아동센터, 생명나무교회, 교회 내 주일학교 및 외국어 예배부 등 나눔을 가졌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우이웃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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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무선으로 마음 이음 지원 사업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저소득 취약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무선으로 마음 이음’사업을 실시했다. 협의체는 올해 수확한 왕징면 벼농사 수익금으로 한부모, 다자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코로나 시대에 맞는 무선이어폰을 선물해 학생들이 방학기간 온라인 수업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정건성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이 이어폰으로 따뜻한 소리를 듣고 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취지로 청소년 무선으로 마음 이음 사업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남상규 왕징면장은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서로 돕고 지원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항상 협조해주시는 협의체 모든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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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부권 복합복지관 ‘윤곽’전주 효자동 등 서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울 복합복지관의 윤곽이 드러났다. 전주시는 지난 21일 전주 서부권 복합복지관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주식회사 종합건축사사무소 창, ㈜목양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주식회사 건축사사무소건축무한의 ‘너나듦(너, 나, 우리가 드나드는 곳)’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효자동 전일고등학교 인근 사유지에 건립되는 서부권 복합복지관은 도시 확장에 따른 복지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효자동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공간이다. 시는 지난 10월 설계공모 절차에 돌입해 총 5개 작품을 접수한 가운데 지난 21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꾸려 설계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전 과정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주시 LIVE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주식회사 종합건축사사무소 창, ㈜목양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주식회사 건축사사무소건축무한의 ‘너나듦(너, 나, 우리가 드나드는 곳)’은 도시와 자연을 잇는 복지환경조성, 세대를 아우르는 커뮤니티 장 조성, 복합복지관에 전주를 담은 디자인, 바위백이공원 옆 지하 암반층을 최대한 고려해 설계한 점을 높게 평가됐다. 시는 당선작을 토대로 이달 중 설계용역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서부권 복합복지관은 오는 2025년 5월까지 국비 27억 원 등 총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해 전일고등학교 인근 연면적 595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여기에는 노인복지관과 시니어클럽, 가족센터, 강당 등의 시설이 들어서며, 79대 규모의 주차장도 마련된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서부권 복합복지관은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맞벌이부부,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복지시설로 조성된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지시설로 건립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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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평생학습관, 다문화가정에 후원물품 전달남원시평생학습관이 22일, 남원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해 “배움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남원시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무릎담요, 천연비누, 의류품 등 총350여점(7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이 전달되었다. 정남훈 교육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배움을 통한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평생학습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평생학습관은 이번 기부를 기점으로 향후에도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평생학습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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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도내 최초 중·고교 신입생 전원에 ‘체육복’ 무상 지원정읍시가 전라북도 최초로 내년부터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체육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중·고교 1학년 신입생 전원에게 1인당 7만원의 체육복 구입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체육복 지원 사업은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정읍지역 중·고등학교 신입생 약 1,70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시비 1억2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2학년도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으로 내년 2월 해당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학기 중 다른 지역에서 전학오는 학생도 포함된다. 다만, 학력 인정 평생 교육 시설과 다른 지자체 또는 기관 등에서 체육복 구입비 지원을 받은 학생은 이번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가 힘든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는 한편,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천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생활 조기 정착과 사회 초년생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과 구직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차상위, 다문화가정, 다자녀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예능 학원비를 지원하고, ‘지역 으뜸 인재 육성사업’ 등 특성과 상황에 맞는 교육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교육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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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우리동네 희망마을' 국무조정실 생활SOC 공모전 우수상 수상부평구는 지난 17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1년 생활SOC 공모전 우수사례분야 수여식을 진행하고 ‘우리동네 희망마을’에 우수상 표창을 전달했다. 국무조정실은 ‘2021년 생활SOC 공모전’을 실시해 설립단계부터 운영까지 전(全)단계에 걸쳐 적극적으로 주민이 참여한 우수사례 12건을 선정했다. 이 중 부평구의 ‘우리동네 희망마을’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과 상금 150만 원을 수상했다. ‘우리동네 희망마을’은 부평구 청천·산곡동에서 20여 년간 마을공동체 활동을 해온 ‘여럿이 함께하는 동네야놀자’가 지난 2013년에 설립한 법인이다. 주민공동이용시설인 뫼골문화회관을 위탁 운영하며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성장한 과정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들은 밑반찬 만들기, 홀몸노인 돌봄 사업, 어르신 한글교실, 세일고등학교 동아리 ‘효드림 활동’,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한국어 교실, 다문화가정 가장들을 위한 족구모임, 마을단오축제 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주민의 필요에 따른 다양한 마을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우리동네 희망마을 관계자는 “부평구의 행정·재정적 지원으로 공간을 활용해 더 다양하고 폭넓은 마을공동체 활동을 펼치고 오늘과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와 협력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역 풀뿌리조직들이 뫼골문화회관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 활동을 진행하고 지역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그 성과로 부평구의 마을공동체가 생활SOC 우수사례 우수상을 받아 기쁘고, 구에서도 지속적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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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 마을총회 개최 및 마을복지 비전 선포여수시 국동 마을복지계획단이 지난 16일 마을총회 개최와 국동마을복지 비전을 선포하는 것으로 2021년 마을복지계획단 활동을 마무리했다. 국동 마을복지계획단은 지난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워크숍과 분과모임을 통해 선정된 의제를 지역주민의 선호도를 투표를 통해 조사했다. 이날 행사에서 1,200여 명의 투표 참여자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결연사업인 ‘주민과 발맞춰 걷는 동행사업’을 마을복지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했다. 또한 국동 마을복지비전은 소외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주민평생교육 실시, 깨끗한 마을환경 가꾸기 등을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공동체 마을 만들기로 선포했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올해 여수시 27개 읍면동 전체에서 시행하였으며, 시범동인 국동은 마을총회 개최와 마을복지 비전선포식으로 여수시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표준모델을 만들었다고 평가 받았다 이날 행사는 국동마을복지계획단 경과보고, 사업계획발표, 축하연주, 마을복지 비전선포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여수시에서는 국동마을복지계획단의 활동성과를 전체 읍면동과 공유해 읍면동 특성과 지역주민 요구가 반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림 국동마을복지계획단장은 “마을총회는 마을주민의 축제의 자리로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 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여하게 되어 아쉽다”면서 “마을복지계획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실천해 살기 좋은 국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현 국동장은 “올해 발굴된 주민수요조사 결과를 동 행정에 반영해 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국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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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다문화가구 노후 보일러 교체고양시가 다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는 「다문화가정 주거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주거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주관해 보일러 교체비용을 전액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가구는 고양시가 선정했다. 지원 대상자는 “보일러가 고장났지만 비용이 부담돼서 고칠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도움을 받게 돼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에게 따뜻한 선물을 나눠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소장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