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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골든타임 확보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0일 오후 관내 전통시장인 용원어시장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전통시장에서 출동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캠페인△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등 단속△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캠페인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등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는 이용자의 통행 불편뿐 아니라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쳐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창원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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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제5기 어린이참여위원회 활동 ‘시작’인천광역시 서구가 아동의 활발한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서구 대표 아동참여기구 ‘제5기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서구는 19일 온라인 위촉식을 열고 권역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2010년생부터 2015년생까지 어린이 총 63명으로 어린이참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위원회는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아동권리 홍보캠페인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5년간 아동 대표 참여기구로서 어려 정책 제안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지난 제4기 위원회에서는 옐로카펫 설치, 과속방지턱 설치, 금연 구역 지정 등 총 8건의 정책을 제안해 이 중 5건이 서구 정책에 반영되기도 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 수업과 분과별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불편한 것, 위험한 것, 필요한 것을 찾아보고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앞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4대 아동권리와 어린이참여위원회 역할 이해를 돕는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이재현 서구청장은 “미래의 소중한 꿈나무들이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참여위원회에 지원해준 것에 대해 고맙다”며 “앞으로 서구를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 제안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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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제5기 어린이참여위원회 활동 ‘시작’인천광역시 서구가 아동의 활발한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서구 대표 아동참여기구 ‘제5기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서구는 19일 온라인 위촉식을 열고 권역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2010년생부터 2015년생까지 어린이 총 63명으로 어린이참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위원회는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아동권리 홍보캠페인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5년간 아동 대표 참여기구로서 어려 정책 제안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지난 제4기 위원회에서는 옐로카펫 설치, 과속방지턱 설치, 금연 구역 지정 등 총 8건의 정책을 제안해 이 중 5건이 서구 정책에 반영되기도 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 수업과 분과별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불편한 것, 위험한 것, 필요한 것을 찾아보고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앞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4대 아동권리와 어린이참여위원회 역할 이해를 돕는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이재현 서구청장은 “미래의 소중한 꿈나무들이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참여위원회에 지원해준 것에 대해 고맙다”며 “앞으로 서구를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 제안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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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성3‧1운동기념관 자원봉사자 모집안성3.1운동기념관은 자원봉사 참가자를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자원봉사는 기념관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중·고등학생 및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관람객에게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모집 분야는 ▲도슨트 ▲행사보조 ▲환경정리 ▲홍보캠페인이며, 선발인원은 총 40명이다. 서류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필수 교육을 이수한 후 현장에 배치된다. 참가자들은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관련 서류는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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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건전한 스마트교육 환경 조성 앞장전라북도교육청이 정보통신윤리교육을 통한 건전한 스마트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9일 도교육청은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사회 구현을 비전으로 ‘2022. 정보통신윤리교육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능정보기술 확산으로 생활 편익 증대라는 기회와 이용자 선택권 침해라는 위험이 병존하면서 역기능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이다. △교육과정 중심의 정보통신윤리교육 △원격수업 확대로 교육매체의 다양화에 따른 역기능 해소 △과의존 예방교육을 통한 올바른 정보문화 확립을 추진 방향으로 삼아 7개 과제를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내실 있는 정보통신윤리교육, 학생 주도의 건전한 정보활용 교육, 정보통신윤리교육 프로그램 홍보, 정보통신윤리교육 주간 운영, 교원 전문성 강화,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등이 있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윤리교육시간은 지능정보화기본법에 따라 유치원은 연 1시간 이상, 초중고는 학기별 2시간(연 4시간) 이상 교육과정에 확보하도록 했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도 실시한다. 도내 초중고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전통놀이와 상담을 함께 진행하는 홍보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보통신윤리교육 집중교육 기간도 운영한다. 6월 셋째주를 정보통신윤리교육 주간으로 삼아 체험중심의 교육활동을 운영하거나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 학교 홈페이지 및 학생 SNS 자제 점검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학기초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도 이루어진다. 초4, 중1, 고1 학생에 대해 진단조사를 실시하고 인터넷 과다사용 학생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스마트폰 위험사용자군으로 분류된 학생의 상담·치료과정 및 치유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위험학생의 중독 해소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보통신윤리교육은 정보사회에 기본이 되는 가치관을 교육함으로써 정보화의 역기능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것”이라면서 “정규교육과정을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정보통신윤리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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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원' 선정수원시의회는 8일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 ‘지역경제활성화분야 우수의원’ 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수원시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관한 조례’개정, ‘음식문화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 조 의원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정‧산‧학 MOU 체결을 이끌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골목상인회와의 간담회, 골목시장 활성화-수원페이 홍보캠페인, MBN미디어렙과 업무협약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조명자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더 컸던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동료의원,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없이 안정된 삶의 터전으로 가꾸도록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명자 의원을 비롯해 주민참여소통분야에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 공약실천 분야에 이철승 윤리특별위원장, 지역현안해결분야에 이재선 의원, 의정활동분야에 이재식 의원, 행정개선분야에 홍종수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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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만덕권역 통장연합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캠페인 펼쳐부산광역시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1일, 만덕1·2·3동 통장연합회가 함께 만덕그린코아사거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집중시키고자 추진되었으며, 평소 인파가 많은 장소를 선정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정희 동장은 “부산시에서 2030 세계박람회를 유치한다면 이는 부산에 엄청난 경제적 파급효과뿐만 아니라 스마트 혁신 강국으로서 대한민국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시의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통장연합회와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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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산물 원산지표시 홍보활동 추진남원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남원사무소와 명예감시원들과 합동으로 24일 용남·공설시장, 26일 운봉시장, 28일 인월시장에서 농산물 원산지표시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남원사무소와 공설시장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 후 진행된 행사로 소비자들이 설에 제수용·선물용 우리농산물을 제대로 알고 구입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내에서 판매 중인 농산물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원산지표시가 미흡한 곳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판 배부와 함께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산지 표시제도란 농산물이나 그 가공품 등에 대하여 적정하고 합리적인 원산지 표시를 하도록 하여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국산 농산물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 제도이다. 원산지 표기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의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원산지 미표기는 위반 정도에 따라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원산지 표시제가 정착되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건전한 농산물 유통 질서가 확립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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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캠페인 실시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은 지난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문고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주요 장소를 다니면서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하춘자 동장은 “글로벌 금융·해양·마이스(MICE)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에 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만덕2동 주민들이 다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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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이끌 전 세계 동계올림픽 꿈나무들이 강원에서 모인다미래를 이끌어갈 전 세계 꿈나무들이 모이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Gangwon 2024 Winter Youth Olympic Games)’가 2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동계청소년올림픽 역사상 유럽을 벗어나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회로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며 역대 최다인 70여개국 1,900여명의 선수들이 찾는다. 평창, 강릉, 정선, 횡성 4개의 도시에서 ‘즐거움과 성장이 되는 스포츠, 공존과 화합으로 여는 평화로운 미래’를 비전으로 평화의 축제였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역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청소년올림픽은 만15~18세의 미래세대들이 주역이 되는 대회로 스포츠 경기 외에 선수, 관계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스로 만들어가는 문화 및 교육프로그램 활동을 필수로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교류하고, 배우고 성장하며 나눔을 지향하는 매우 의미 있는 스포츠 축제이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대학 시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선수로 출전했던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이다. 스포츠를 매개로 훗날 세상을 이끌어갈 다양한 인재들이 서로 우정을 쌓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게 되는 학생들의 스포츠 축제는 기록에 방점을 두는 성인 올림픽과는 다른 가치와 의미를 지녔다. 강원도는 대회 2년을 앞두고 다음달 개최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직후부터 본격적인 붐업 조성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열기와 동계스포츠를 향한 관심을 2024 강원 대회로 이어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당초, 대회 2년을 앞두고 기념식 및 전국적 붐업을 위한 K-POP 콘서트 등을 준비하던 강원도는 전격적으로 계획을 변경, ‘G-2년, 우리가 가는 길(가제)’이라는 특별한 글로벌 영상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G-2년 기념 글로벌 영상 콘텐츠’는 K-POP 아티스트, 퓨전국악팀, 힙합댄스팀, 예술인, 청소년, 학생선수 들이 참여하여 강원도의 각 지역들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풍광,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 성장일기에서 주고받은 영감 등을 4개의 특별한 여정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해당 영상은 베이징동계올림픽 이후인 2월 말 전국을 대상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해외 116개국 송출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2월30일 김태욱 감독을 총감독으로 위촉하고, 청소년동계올림픽 2년전 기념행사 추진에 박차를 기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