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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암물류2단지“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착공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은 21일 관세청에서 아암물류2단지에 조성 중인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신축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은 관세청이 총사업비 1천156억 원을 투입해 송도 아암물류2단지 내 9만9천여㎡(3만평)부지, 연면적 4만7,500㎡(1.4만평) 규모로 세관검사장 5개소와 컨테이너검색센터 2기를 통합 이전해 운영할 계획이다. 해상특송물류센터와 컨테이너검색센터, 관리대상화물창고, 사무동 등이 들어서며,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그간 세관 검사 시설은 좁고 포화상태여서 급증하는 해외직구 해상특송화물과 마약류 등 중국발 고위험 화물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통합검사장의 조속한 완공이 필요했으며, 2018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공사가 마무리 되면, 인천신항과 2020년 6월 개장한 국제여객터미널 등의 수출입물품에 대한 신속한 통관으로 기업물류비를 절감할 뿐 아니라, 마약류 등의 고위험 중국발 화물의 효율적인 관리가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축사에서“ 아암물류2단지의 전자상거래특화구역, 스마트물류센터와 함께 신속한 통관 등의 다양한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인천항은 미래 인천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 더 큰 원동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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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암물류2단지“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착공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은 21일 관세청에서 아암물류2단지에 조성 중인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신축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은 관세청이 총사업비 1천156억 원을 투입해 송도 아암물류2단지 내 9만9천여㎡(3만평)부지, 연면적 4만7,500㎡(1.4만평) 규모로 세관검사장 5개소와 컨테이너검색센터 2기를 통합 이전해 운영할 계획이다. 해상특송물류센터와 컨테이너검색센터, 관리대상화물창고, 사무동 등이 들어서며,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그간 세관 검사 시설은 좁고 포화상태여서 급증하는 해외직구 해상특송화물과 마약류 등 중국발 고위험 화물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통합검사장의 조속한 완공이 필요했으며, 2018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공사가 마무리 되면, 인천신항과 2020년 6월 개장한 국제여객터미널 등의 수출입물품에 대한 신속한 통관으로 기업물류비를 절감할 뿐 아니라, 마약류 등의 고위험 중국발 화물의 효율적인 관리가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축사에서“ 아암물류2단지의 전자상거래특화구역, 스마트물류센터와 함께 신속한 통관 등의 다양한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인천항은 미래 인천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 더 큰 원동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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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암물류2단지“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착공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은 21일 관세청에서 아암물류2단지에 조성 중인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신축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은 관세청이 총사업비 1천156억 원을 투입해 송도 아암물류2단지 내 9만9천여㎡(3만평)부지, 연면적 4만7,500㎡(1.4만평) 규모로 세관검사장 5개소와 컨테이너검색센터 2기를 통합 이전해 운영할 계획이다. 해상특송물류센터와 컨테이너검색센터, 관리대상화물창고, 사무동 등이 들어서며,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그간 세관 검사 시설은 좁고 포화상태여서 급증하는 해외직구 해상특송화물과 마약류 등 중국발 고위험 화물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통합검사장의 조속한 완공이 필요했으며, 2018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공사가 마무리 되면, 인천신항과 2020년 6월 개장한 국제여객터미널 등의 수출입물품에 대한 신속한 통관으로 기업물류비를 절감할 뿐 아니라, 마약류 등의 고위험 중국발 화물의 효율적인 관리가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축사에서“ 아암물류2단지의 전자상거래특화구역, 스마트물류센터와 함께 신속한 통관 등의 다양한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인천항은 미래 인천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 더 큰 원동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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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코리아e플랫폼 물류센터 합동 소방훈련 실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물류창고 화재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의창구 팔용동 소재 코리아e플랫폼 물류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물류창고는 사람이 상주하지 않는 공간에 가연물이 많이 적재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늦고 연소 확대가 빠를 가능성이 크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코리아e플랫폼 물류센터 자위소방대 8명과 함께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자위소방대 역할 수행 및 역량 강화 교육 ▲창고 내부 구조 파악 및 소방시설 확인 등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을 지휘한 신흥기 화재대응 팀장은 “창고마다 가연물 종류가 다르고 적재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훈련으로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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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LG전자 물류센터 합동 소방훈련 실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1일 14시 의창구 북면 소재 LG전자 창고 물류센터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5대, 소방관 16명, 물류센터 자위소방대 9명이 참여 했으며, 코로나19확산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가연물이 많은 물류화재 특성상 화재 초기 진압 실패 시 연소 확대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커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 역할에 훈련 중점을 뒀다. 또한 유사시 전 직원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피난통로를 점검 했으며 ▲소방시설 관리 요령 안내▲소방차 진입로 확보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등을 함께 실시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민·관 합동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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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김치산업 메카로 거듭난다해남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김치전문생산단지 조성 등 김치산업 활성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김치수출단지 조성사업을 신규 국고건의 사업으로 선정, 각계 의견수렴 및 전문기관 간담회를 연달아 갖고, 계획을 구체화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명현관 군수도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 국비확보에 나선 결과 2022년 김치원료공급단지 지원사업 설계비로 5억 8,000만원이 반영되는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김치원료공급단지 조성은 김치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가격안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실시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다. 2025년까지 총 2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산지에 원료 물류센터 및 절임배추 설비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가을·겨울배추 재배면적이 4,995ha에 이르는 최대 배추 주산지이자 연간 3만7,000여톤의 절임배추를 가공, 출하하는 김치 원료의 대표 공급처로서 사업 추진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100억원 규모 광역단위 채소류출하조절센터를 유치하면서 연중 김치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등 연계 사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중국산 절임배추 파동 이후 국산김치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김치 종주국으로서 위상강화를 위한 김치 문화 세계화가 시급한 상황에서 김치 원료공급단지의 조기가동과 국비 보조율의 상향을 건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남군이 역점 추진해온 김치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도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해남군은 원재료 및 식품 저장·물류센터, 가공공장, 김치 성분 기능성 연구센터(실증, 분석), 창업·수출·R·D 등 지원 인프라가 집적된 480억원 규모의 김치전문생산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김치전문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보고회를 갖고 전라남도를 비롯한 산학연 간담회를 실시, 농식품부의 5개년 김치산업진흥 종합계획의 정책목표인 국산김치 시장점유율 확대와 국가적 차원의 국산김치 장려정책 선도방안, 김치문화 세계화를 위한 고품질 맞춤형 김치 개발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실시했다. 또한 국산김치 사용 범군민운동을 통해 학교 34개소를 포함한 관내 음식업소 319개소가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를 인증받는 등 국산 김치 소비 저변을 확대하고 향후 김치수출 및 대표 K-푸드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제반 여건 마련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김치 전문생산단지 조성은 해남군이 중장기적으로 육성해야 할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으로 국비확보와 공모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국가적 차원의 경쟁력을 갖춘 해남김치로 수입 김치의 99%를 차지하는 중국산 김치를 해남김치로 대체하는 것은 물론 수출주도형 전략산업 육성까지 이어지는 김치문화의 세계화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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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수산물 도매시장 운영법인 공개 모집광양시 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 건축공사의 올해 4월 준공을 앞두고, 시는 저렴하고 신선한 수산물 유통을 위해 센터 내 개설되는 ‘광양시 수산물 도매시장’의 운영법인을 공개 모집하고자 공고문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공사는 현재 85%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부지 6,303.5㎡, 연면적 6,951.52㎡)의 규모로 수산물 도매시장, 수산 전문식당, 전망대 등 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각종 수산 유통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광양시 수산물 도매시장’은 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 지하 1층의 냉동창고 시설과 지상 1층 활어·선어·냉동 판매장, 지상 2층 건어물 판매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수산물 유통 전문 법인체가 운영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지역 내 법인을 포함한 22개 전남지역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미선정 시 전국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매시장 운영법인 공개모집 기간은 1월 25일~2월 28일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 후 구비서류를 작성해 광양시 철강항만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5억 원 이상의 자본금을 갖추고 법적 요건 등을 충족한 법인이어야 하며, 시는 구비서류를 제출한 법인을 절대평가로 심사해 평가 결과에 따라 고득점자를 우선 선정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운영법인을 전라남도 도매시장 개설허가 승인 후 도매시장법인 또는 시장도매인으로 지정할 계획이다”며, “3월 내 음식점, 카페 등 편의시설 사용자를 입찰 공개 모집해 5월에 개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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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형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현장 간담회 개최부산시는 지난 2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부산형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경제의 중추인 물류산업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스마트물류 시대에 가장 필요한 기초원천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혁신 주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과학기술진흥과 최준환 과장, 부산광역시 물류정책과 김상욱 과장,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서용철 원장, 부산항만공사 연정흠 실장, 물류산업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사업은 2020년 6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총 138억 5,700만 원이 투입되는 부산지역 최초의 중대형 물류산업 R·D 사업으로, 향후 지역 물류체계의 효율성 제고와 비용 절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해 한국해양대학교, 부산테크노파크, 스카이오토넷, 토탈소프트뱅크, 쿨스, 한성웰텍, 유비텍, 네오텍, 서안에스앤씨, 엠투코리아가 지역의 스마트물류 혁신 주체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에는 스카이오토넷이 부산에 R·D 연구센터를 설립해 지역 내 기업, 대학, 연구소 등 혁신 주체가 협력할 수 있는 지산학 협력체계 여건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항만물류 스마트 센서 국산화 및 응용기술 ▲ 지능형 IoT 기반 물류센터내 물류장비 원격제어 및 무인자동화 기술 ▲블록체인/LPWA 기술기반 스마트 화물통합관제 플랫폼 기술의 개발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부산항만공사를 포함한 주관 참여기업이 연구개발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전달하며, 참가자들과 사업의 성과 제고와 지역 혁신주체의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감만항으로 자리를 옮겨 산업현장을 살펴봤으며, 항만 작업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개발 중인 항만물류 스마트 센서가 적용될 수 있는 사업화 방향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스마트물류 핵심기술 개발과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다면 부산이 동북아 환적물류 중심항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해, 실제 물류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부산형 스마트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사업은 1단계 종료 시점인 올해까지 지역이 필요로 하는 기초원천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지역 물류현장에 실제 적용하기 위한 사업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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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년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부산시가 적극행정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2020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문가와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성과점검심사단’과 함께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의 적극행정 제도활용 실적과 중점과제 추진상황 등을 평가했고, 부산시를 비롯한 광역자치단체 3곳과 기초자치단체 9곳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 부산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반기별로 선발하여 특별승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사전컨설팅 등 면책제도 운용을 통해 적극행정을 조직 차원에서 장려하고 있으며, 또한 ▲‘찾아가는 적극행정 현장지원팀’ 운영을 통한 걸림돌 과제 신속 발굴·해결 ▲직원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동영상·사례집, 카드뉴스 등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적극행정위원회를 9개 분야 30명의 전문가로 전면 개편·구성하여 시민 입장에서 다양한 문제를 합리적으로 지원하는 등 능동적 공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선도해 오고 있다. 2021년 부산시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해운대수목원 조성사업 정상화 및 임시개방 적극 추진 ▲규제혁신을 통한 국내 대표 이커머스 쿠팡 스마트 물류센터 투자유치 성공 ▲앞서나가는 코로나19 피해 정책자금 지원으로 지역소상공인 버팀목 마련‘ 등이 있다. 그 중, 해운대수목원 조성사업은 11년간 표류했던 쓰레기 매립장을 적극적인 법령 해석을 통해 친환경 수목원으로 조성한 적극행정 사례로, 이를 통해 2025년 개방 예정이었던 수목원이 작년에 시민들에 개방되어 작년 말 기준 24만 7천여 명이 방문하는 시민의 쉼터가 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장기 미해결 과제와 다양한 지역 현안을 풀어 시민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해결책 중 하나가 적극행정이며, 이를 위해 시 차원에서 공무원의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러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올해는 뚜렷한 성과를 만들고 시민이 확실하게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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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임인년 새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경북 울릉군은 1월 24일 군수실에서 김병수 울릉군수 주재로 새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추진하게 될 부서별 신규사업과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와 이를 추진하기 위해 효율적인 시행방안을 논의하였고, 각종 사업들에 대한 신속집행 제고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했다. 주요사업으로는 ▲ 울릉도 일주도로3 건설공사 추진 ▲ 울릉(사동항) 3단계 타당성 기본구상용역 ▲ 저동항 다기능어항(복합형)개발 사업 ▲ 울릉군 농·수산물 온라인 쇼핑몰 운영 ▲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보급 지원 사업 ▲ 군단위 LPG배관망 구축 ▲ 석포 출렁다리 설치사업 ▲ 알봉 치유정원 조성사업 ▲ 현포전망대 정비사업 ▲ 태하항목 모노레일 보강 ▲ 해양수산종합물류센터 건립 기본구상 용역 ▲ 제3차 연안정비사업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사업진행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2022년 민선7기 마무리 되는 시기인 만큼 군민들이 체감할수 있도록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면서, “꿈이 있는 친환경섬 건설이라는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