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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선학동, 인천 제2의료원 지역유치 서명·거리행진연수구 선학동 자생단체와 상가번영회 등이 지역 내 인천 제2의료원과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자발적인 유치 서명운동과 거리 행진에 나서는 등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인천 제2의료원 설립후보지인 구월2공동주택지구 행정구역인 선학동 자생단체 등 100여명의 주민은 지난 18일 선학역과 선학음식문화거리 일대를 돌며 남부권 유치를 촉구하는 거리 행사를 벌였다. 이날 주민 대표로 나선 정성자 선학동 통장자율회장이 인천 제2의료원 및 인천대 공공의대 유치 결의문을 낭독하고 주민들이 이에 화답하면서 지역 내 열악한 공공의료 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가 됐다. 이어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자생단체 주민들은 홍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선학음식문화거리 일대를 행진하며 이웃들에게 공공의료시설이 연수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선학동 관할구역이자 인천 제2의료원 설립후보지인 구월2공동주택지구는 인천시 인구의 45%를 차지하는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 3개 구가 맞닿아 있어 유치될 경우 공공의료시설의 지역 안배 뿐만 아니라 인천 남부권역 의료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근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확정시 제2의료원 인접 배치로 의료원과 공공의대가 연계 연구와 의료인력 수급해결 등 의료 집적화도 꾀할 수 있어 전문가들도 최적의 후보지로 꼽고 있다 연수구는 지난해 인천시의 후보지 추천 요청에 따라 인근 남동구, 미추홀구 등 3개 기초단체와 함께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 복지시설과 연계가 가능한 남부권 구월2공동주택지구를 제2의료원 건립 후보지로 추천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인천 제2의료원과 인천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공공의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해당 시설이 선학동과 연수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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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선학동, 인천 제2의료원 지역유치 서명·거리행진연수구 선학동 자생단체와 상가번영회 등이 지역 내 인천 제2의료원과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자발적인 유치 서명운동과 거리 행진에 나서는 등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인천 제2의료원 설립후보지인 구월2공동주택지구 행정구역인 선학동 자생단체 등 100여명의 주민은 지난 18일 선학역과 선학음식문화거리 일대를 돌며 남부권 유치를 촉구하는 거리 행사를 벌였다. 이날 주민 대표로 나선 정성자 선학동 통장자율회장이 인천 제2의료원 및 인천대 공공의대 유치 결의문을 낭독하고 주민들이 이에 화답하면서 지역 내 열악한 공공의료 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가 됐다. 이어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자생단체 주민들은 홍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선학음식문화거리 일대를 행진하며 이웃들에게 공공의료시설이 연수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선학동 관할구역이자 인천 제2의료원 설립후보지인 구월2공동주택지구는 인천시 인구의 45%를 차지하는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 3개 구가 맞닿아 있어 유치될 경우 공공의료시설의 지역 안배 뿐만 아니라 인천 남부권역 의료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근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확정시 제2의료원 인접 배치로 의료원과 공공의대가 연계 연구와 의료인력 수급해결 등 의료 집적화도 꾀할 수 있어 전문가들도 최적의 후보지로 꼽고 있다 연수구는 지난해 인천시의 후보지 추천 요청에 따라 인근 남동구, 미추홀구 등 3개 기초단체와 함께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 복지시설과 연계가 가능한 남부권 구월2공동주택지구를 제2의료원 건립 후보지로 추천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인천 제2의료원과 인천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공공의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해당 시설이 선학동과 연수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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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선학동, 인천 제2의료원 지역유치 서명·거리행진연수구 선학동 자생단체와 상가번영회 등이 지역 내 인천 제2의료원과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자발적인 유치 서명운동과 거리 행진에 나서는 등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인천 제2의료원 설립후보지인 구월2공동주택지구 행정구역인 선학동 자생단체 등 100여명의 주민은 지난 18일 선학역과 선학음식문화거리 일대를 돌며 남부권 유치를 촉구하는 거리 행사를 벌였다. 이날 주민 대표로 나선 정성자 선학동 통장자율회장이 인천 제2의료원 및 인천대 공공의대 유치 결의문을 낭독하고 주민들이 이에 화답하면서 지역 내 열악한 공공의료 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가 됐다. 이어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자생단체 주민들은 홍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선학음식문화거리 일대를 행진하며 이웃들에게 공공의료시설이 연수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선학동 관할구역이자 인천 제2의료원 설립후보지인 구월2공동주택지구는 인천시 인구의 45%를 차지하는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 3개 구가 맞닿아 있어 유치될 경우 공공의료시설의 지역 안배 뿐만 아니라 인천 남부권역 의료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근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확정시 제2의료원 인접 배치로 의료원과 공공의대가 연계 연구와 의료인력 수급해결 등 의료 집적화도 꾀할 수 있어 전문가들도 최적의 후보지로 꼽고 있다 연수구는 지난해 인천시의 후보지 추천 요청에 따라 인근 남동구, 미추홀구 등 3개 기초단체와 함께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 복지시설과 연계가 가능한 남부권 구월2공동주택지구를 제2의료원 건립 후보지로 추천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인천 제2의료원과 인천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공공의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해당 시설이 선학동과 연수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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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제2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연수구는 지난 19일 연수구청 대회의실에 제2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자율적인 참여 보장과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수구 대표 청년 소통·참여 기구이며, 활동지역을 공유하는 청년 간 소통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다. 제2기 청년네트워크로 청년 위원 30명이 지난 2월 선정됐으며 선정된 청년 위원들은 5개 분과로 나뉘어 올해 12월 말까지 청년 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을 직접 발굴하거나 제안하는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을 준수해 위촉장 수여, 청년네트워크 활동안내, 전체회의로 진행됐으며, 청년 거버넌스와 정책 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청년 아카데미 정책 교육이 연계돼 진행됐다. 발대식 이후 제2기 청년네트워크는 분과별 활동과 분과 간 교류 등을 통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며, 연수구는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교육 및 활동을 적극 운영·지원할 계획이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청년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통하여 청년이 사회주체로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현실적인 청년의 목소리를 내주기를 기대한다.”며 제2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활동 시작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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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제2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연수구는 지난 19일 연수구청 대회의실에 제2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자율적인 참여 보장과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수구 대표 청년 소통·참여 기구이며, 활동지역을 공유하는 청년 간 소통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다. 제2기 청년네트워크로 청년 위원 30명이 지난 2월 선정됐으며 선정된 청년 위원들은 5개 분과로 나뉘어 올해 12월 말까지 청년 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을 직접 발굴하거나 제안하는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을 준수해 위촉장 수여, 청년네트워크 활동안내, 전체회의로 진행됐으며, 청년 거버넌스와 정책 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청년 아카데미 정책 교육이 연계돼 진행됐다. 발대식 이후 제2기 청년네트워크는 분과별 활동과 분과 간 교류 등을 통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며, 연수구는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교육 및 활동을 적극 운영·지원할 계획이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청년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통하여 청년이 사회주체로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현실적인 청년의 목소리를 내주기를 기대한다.”며 제2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활동 시작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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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제2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연수구는 지난 19일 연수구청 대회의실에 제2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자율적인 참여 보장과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수구 대표 청년 소통·참여 기구이며, 활동지역을 공유하는 청년 간 소통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다. 제2기 청년네트워크로 청년 위원 30명이 지난 2월 선정됐으며 선정된 청년 위원들은 5개 분과로 나뉘어 올해 12월 말까지 청년 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을 직접 발굴하거나 제안하는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을 준수해 위촉장 수여, 청년네트워크 활동안내, 전체회의로 진행됐으며, 청년 거버넌스와 정책 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청년 아카데미 정책 교육이 연계돼 진행됐다. 발대식 이후 제2기 청년네트워크는 분과별 활동과 분과 간 교류 등을 통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며, 연수구는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교육 및 활동을 적극 운영·지원할 계획이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청년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통하여 청년이 사회주체로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현실적인 청년의 목소리를 내주기를 기대한다.”며 제2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활동 시작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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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 단체전, 한라장사 2관왕 달성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난 3월 13일부터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과 한라장사를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차민수장사는 결승에서 같은 팀 동료이자 11차례 한라장사를 지낸 강력한 우승 후보 오창록 장사와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데뷔 3개월 만에 한라장사에 올라 또 한 명의 한라급의 스타 탄생을 알렸다. 대회 마지막날 단체전은 그야말로 영암군민속씨름단을 주인공으로 드라마를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예선 첫 게임부터 대회 기간 동안 태백, 금강급 형제 장사를 배출한 우승 후보 수원특례시청을 만나 결승전을 방불케 한 접전 끝에 4:3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후 8강에서 연수구청을 4:2, 준결승에서는 21년도 왕중왕전 최강 단 태안군청을 4:3으로 역전승을 거둬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또 다른 우승 후보 울주군청과도 마지막 경기까지 가는 치열한 경기였으나 우승청부사 오창록 장사의 활약은 막을 수 없었고, 매 경기 끝까지 갔지만 결국 승자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이었다. 소속 선수 모두 함께 이룬 값진 승리였다. 이로써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총 46회 우승(장사 40회, 전국체전 금메달 2개, 단체전 4회)을 달성하여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 씨름단임을 실력으로 증명하였다. 김기태 감독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장흥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 배출과 더불어 전 체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 무엇보다도 소속 선수 모두 함께 노력하여 이룬 단체전 승리는 선수단 사기 향상과 앞으로 대회에도 큰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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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 단체전, 한라장사 2관왕 달성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난 3월 13일부터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과 한라장사를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차민수장사는 결승에서 같은 팀 동료이자 11차례 한라장사를 지낸 강력한 우승 후보 오창록 장사와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데뷔 3개월 만에 한라장사에 올라 또 한 명의 한라급의 스타 탄생을 알렸다. 대회 마지막날 단체전은 그야말로 영암군민속씨름단을 주인공으로 드라마를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예선 첫 게임부터 대회 기간 동안 태백, 금강급 형제 장사를 배출한 우승 후보 수원특례시청을 만나 결승전을 방불케 한 접전 끝에 4:3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후 8강에서 연수구청을 4:2, 준결승에서는 21년도 왕중왕전 최강 단 태안군청을 4:3으로 역전승을 거둬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또 다른 우승 후보 울주군청과도 마지막 경기까지 가는 치열한 경기였으나 우승청부사 오창록 장사의 활약은 막을 수 없었고, 매 경기 끝까지 갔지만 결국 승자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이었다. 소속 선수 모두 함께 이룬 값진 승리였다. 이로써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총 46회 우승(장사 40회, 전국체전 금메달 2개, 단체전 4회)을 달성하여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 씨름단임을 실력으로 증명하였다. 김기태 감독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장흥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 배출과 더불어 전 체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 무엇보다도 소속 선수 모두 함께 노력하여 이룬 단체전 승리는 선수단 사기 향상과 앞으로 대회에도 큰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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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 단체전, 한라장사 2관왕 달성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난 3월 13일부터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과 한라장사를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차민수장사는 결승에서 같은 팀 동료이자 11차례 한라장사를 지낸 강력한 우승 후보 오창록 장사와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데뷔 3개월 만에 한라장사에 올라 또 한 명의 한라급의 스타 탄생을 알렸다. 대회 마지막날 단체전은 그야말로 영암군민속씨름단을 주인공으로 드라마를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예선 첫 게임부터 대회 기간 동안 태백, 금강급 형제 장사를 배출한 우승 후보 수원특례시청을 만나 결승전을 방불케 한 접전 끝에 4:3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후 8강에서 연수구청을 4:2, 준결승에서는 21년도 왕중왕전 최강 단 태안군청을 4:3으로 역전승을 거둬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또 다른 우승 후보 울주군청과도 마지막 경기까지 가는 치열한 경기였으나 우승청부사 오창록 장사의 활약은 막을 수 없었고, 매 경기 끝까지 갔지만 결국 승자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이었다. 소속 선수 모두 함께 이룬 값진 승리였다. 이로써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총 46회 우승(장사 40회, 전국체전 금메달 2개, 단체전 4회)을 달성하여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 씨름단임을 실력으로 증명하였다. 김기태 감독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장흥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 배출과 더불어 전 체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 무엇보다도 소속 선수 모두 함께 노력하여 이룬 단체전 승리는 선수단 사기 향상과 앞으로 대회에도 큰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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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시민옹호인 사업’ 장애인 참여자 모집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시민옹호인 사업’ 장애인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지역 내 독립적인 사회참여가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해 시민옹호인을 양성하고 장애인을 매칭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마을공동체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활동한 시민옹호인은 37명, 참여한 장애인은 41명으로 옹호활동은 총 1,756건, 장애인상담은 총 43건 진행했다. 모집대상은 활동지원서비스 등 서비스를 받지 않아 고립 되어 있는 장애인, 서비스 종료 후 사후 관리가 필요한 장애인, 연수구 내 거주하는 25세 이상 장애인(시설거주자 제외)등이다. 지원내용은 시민옹호인이 월 2회 전화, 월 2회 가정 방문 상담, 말벗, 병원동행 활동이며 3월부터 10개월간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노인장애인과,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