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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립미술관 소장품 특별기획전, '봄나들이' 개최전남 함평군이 2월22일부터 3월31일까지 함평군립미술관에서 소장품 특별기획전 ‘봄나들이’를 개최한다. 군은 임인년 봄을 맞아 함평군립미술관 소장품 중 봄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작품 5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봄을 주제로 한국화와 서양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이를 비교하며 즐기는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 남종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 오당 안동숙 화백의 한국화부터 호남 화단의 대표 작가인 김영태, 이태길 화백의 서양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이 준비돼 있다. 군 관계자는 “함평군립미술관에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함평에서 완연한 봄의 기운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전은 함평군립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매일(월요일 정기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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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주례3동 새마을부녀회, 정월대보름 오곡밥 및 나물 나눔 행사 추진사상구 주례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임인년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정월대보름, 오곡밥 및 나물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주례3동 부녀회 회원들은 매달 결식 우려 취약계층 30세대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밑반찬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정월대보름맞이 오곡밥과 시금치, 콩나물, 취나물 등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 황명숙 주례3동 새마을부녀회장은“예로부터 우리 세시풍속에서는 정월대보름이 설날만큼 중요한 명절이었다”며“오곡밥은 한 해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며 겨우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했던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음식으로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오곡밥과 나물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정 주례3동장은“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오곡밥에 묵은 나물을 김과 함께 싸서 복쌈을 먹는 전통을 살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세심하고 정성 가득한 밑반찬 나눔으로 주례3동이 더욱 따뜻한 정과 복이 넘치는 마을이 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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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사회복지시설, 정월대보름 오곡밥·부럼키트 나눔행사고창군사회복지시설이 지난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오곡밥 및 부럼키트를 전달하는 ‘다같이 소원성취’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한해를 건강하고 무사태평하게 보낼 수 있게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고, 아동 49세대,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127세대로 총 176세대 가정에 전달됐다. 만사형통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호두, 땅콩 등 부럼세트와 풍년을 기원하는 밤, 조, 수수, 팥, 찹쌀등 다양한 곡식이 담긴 오곡밥, 여름에 더위를 타지 말라는 의미인 진채(陳菜)로 김등으로 구성했다. 키트 전달은 복지관 직원들이 각 세대마다 방문하여 안전확인과 더불어 안부를 확인하면서 전달됐다. 고창군사회복지시설 관장 대원스님은 “예전처럼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누지 못해 아쉽지만 모든 분들에게 보름달처럼 환하고 행복한 임인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속에서,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고창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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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시민을 위한 조례를 만들었습니다지방의원의 입법활동은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주민의 삶과 직결된 각종 조례 제·개정에 있어 창의성, 파급성, 효율성, 경제성, 지속가능성 그리고 시의성 등을 요하기 때문이다. 2010년 시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12년간 지방자치에 몸담아온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증인으로 통하는 방미숙 의장은 그동안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방미숙 의장은 지방의회가 주민이 원하는 조례를 제정해 행정과 의정 서비스를 창출하고 배분해 주는 등 입법기관으로서 존재해야 한다는 확실한 정치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현장중심의 소통과 밀착을 통해 주민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아 어렵고 가려운 부분을 해결해 주기 위해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는데 노력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임시회에서도 방미숙 의장은 탄소중립, 아동․청소년 상속채무,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용, 청소년의 날 등을 주제로 관련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가운데 조례안 등 심사 특별위원회를 거쳐 15일 열린 제30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방 의장이 대표발의한 4개의 조례안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겪고 있는 불편과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조례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방미숙 의장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조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고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32만 하남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선도적이고 유의미한 조례를 제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방미숙 의장이 대표발의해 하남시의회 제308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된 조례안 4건의 제정 목적과 주요내용, 기대효과 등을 짚어봤다. [거부할 수 없는 탄소중립의 길…탄소중립 지원센터 설립‧지정‧운영 등 ‘하남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조례안’] 지난해 8월‘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담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제정돼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14번째로 2050년 탄소 중립을 법제화한 국가가 됐다. 이에 따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하남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조례안’은 법률에서 정하는 지자체 의무사항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시책 추진사항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하남시의 책무를 규정하는 것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등 설정 및 이행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설치‧운영 ▲탄소중립도시 조성 ▲기후대응기금의 설치 및 운용 등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환경오염·훼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했으며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환경의 변화나 자연재해 등으로 농업 등 기존 산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취약 지역 및 계층을 중점적으로 보호·지원하기 위해 기후위기 대응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아동·청소년의 ‘부모 빚 대물림’ 조례로 막는다 ‘하남시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관한 법률지원 조례안’] 현행법상 부모로부터 채무가 남겨진 것을 인지한 날로부터 3개월 내에 한정상속 승인이나 상속 포기를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법을 잘 모르는 아동·청소년과 부모에게 버림받고 위탁보호시설에 맡겨진 청소년의 경우 부모의 사망소식을 듣지 못해 상속 포기를 하지 않아 빚을 고스란히 떠안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방미숙 의장은 부모 빚 대물림을 막기 위해‘하남시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관한 법률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사망한 부모의 채무로 상속의 포기 또는 한정승인이 필요한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은 인지대 및 송달료 지원, 무료 법률상담 및 그 밖에 법률 사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조례안에 보호자가 없는 경우 관할 가정법원에 미성년후견인 선임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을 넣었다. 또 미성년후견인 선임비용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용 지원‘연간 30만→50만원' 현실화 ‘하남시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조례안은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조례로 위임된 사항에 대해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개정됐다. 핵심적인 내용은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용 지원의 현실화로, 현행'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되는 사람은 연간 30만원 이내에서 수리비용을 연간 50만원으로 인상한다. 또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장애인은 수리비용을 연간 20만원 이내에서 연간 30만원으로 인상해 지원기준을 현실화했다. 이번 개정안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에게 필수적 이동수단인 이동기기에 대한 수리비 지원액을 확대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장애인의 안정된 이동권 확보는 물론 사회활동 참여를 증진시켜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매년 5월 넷째주 토요일, 기념행사 개최․청소년 활동시설 이용 혜택 ‘하남시 청소년의 날 조례안’] ‘하남시 청소년의 날 조례안’은 매년 5월 넷째 주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 각종 행사개최와 편의지원에 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시장은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하남시가 운영하는 청소년 활동시설의 입장료 및 이용료 등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해 청소년에게 각종 행사 및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방미숙 의장은 “오늘날 청소년들은 주체성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거나 지역사회로부터 적극적 관심과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하남시 청소년의 날’을 지정‧운영해 하남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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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새롭게 달라지는 2022년‘한눈에’영암군은 임인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정리한'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책자를 발간했다. 책에 수록된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보건·복지, 농정·축산·지역경제, 일반행정분야 등 4개 분야 83건이다. 책자는 영암군에서 새로이 변경·시행되는 제도와 신규시책은 물론 중앙정부 및 전남도의 바뀐 제도와 시책의 주요 내용을 함께 실었다. 보건·복지분야 영암군에서는 출산장려금 지원확대(총 지급액 최대 1,150만원/다섯째아 이상),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지원 횟수확대, 전체 출산가정에 방문 산후조리서비스 지원 등으로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경감 및 저출산 극복 환경조성에 나선다. 아울러 올해부터 만 19~34세의 독립거주 무주택 청년(소득수준 고려)에게는 월 최대 20만원의 임대료를 생애 최초 1회 12개월까지 지원한다. 또한 청년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통장사업이 5개에서 3개(희망저축계좌 Ⅰ·Ⅱ, 청년내일저축계좌)로 간소화 되어 희망자가 신청하면 평균수급액 1,440만원+이자(3년 유지 시)로 청년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목돈마련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보호종료아동 자립정착금 및 자립수당 지원대상 확대,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 확대, 저소득층 아동급식 중식 지원단가가 7,000원/1식으로 변동되는 등 저소득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체계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동수당 지원대상이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확대되고 출생 직후 집중 돌봄이 필요한 영아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영아수당이 신설되어 2022년 지원금액 30만원부터 2025년 50만원으로 단계적 확대예정이다. 유공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서 2021년에 새로 도입된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영암군 참전명예수당이 월 10만으로 상향되었고, 전라남도 보훈명예수당 및 영암군 5·18 민주유공자 민주명예수당 지원사업이 새로 도입되어 신청 이후 자격 적합 시 매월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였으며,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에서 ’인지능력 자가진단 과목‘인 치매선별검사를 무료지원하여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추구하였다. 농정·축산 분야 올해부터 김치 생산비 절감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 및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 구입비를 연 1회 25만원 지급하는 등 영암군 식품산업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 농가 경영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료 농업인 부담비율을 20% → 10%로 변경하여 농가의 경제 부담을 크게 줄여 영농활동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하였다. 출산 또는 예정인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하여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지원단가를 73,280원/1일로 상향하였고, 전라남도 내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 자부담율을 없애고 유기농업자재 지원대상을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에서 일반농가까지 확대하는 등 영암군 친환경농업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한다. 축산의 경우 올해부터 영암군 주소지를 두고 반려견 소유자가 내장형칩으로 동물등록 시 마리당 30천원으로 지원한도가 확대되고, 비접촉식 출하돼지 체중측정 영상 장비 지원 및 동물간호·동물진료 보조 업무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이 신설되어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인적·물적 기반 확충을 통한 축산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또한, 농산물 잔류농약 성분 분석 종류를 기존 320종에서 144종 추가된 464종으로 확대하여 로컬푸드 유통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일반행정 분야 올해부터 영암군의 새로운 인구정책으로는 군에 전입하여 6개월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전입세대가 신청할 수 있는 영암군전입지원금 지원사업(1인당 10만원/1회지급),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사업(1인당 30만원/1회지급), 1994~2001년 출생자로 2020.1.1.부터 도내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한 청년에게 1인당 연 20만원 지급하는 청년사랑 문화복지카드사업이 있다. 2022년은 청년정책수립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아 청년들의 실태를 파악하여 청년정책 수립 및 시행을 위한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입구유입 정책을 실시하고자 한다.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류쓰레기 납부필증 판매가격이 인상되었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 기존에는 페트병 구분 없이 배출 가능하였으나 올해부터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가 실시된다. 이 외 수도권에서만 시행한 자동차 운행제한 시스템이 2개소(영암읍, 삼호읍) 설치되어 5등급 경유차량 단속을 시행한다. 농어촌버스와 행복버스를 이용하는 영암군 초·중·고등학생은 100원만 납부할 경우 거리에 상관 없이 영암군 내 어디든 이동가능하여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보건·복지, 농정·축산·지역경제, 일반행정 분야별로 달라지는 주요 정책과 제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도모함은 물론, 살기 좋은 복지영암을 위해 행정 전 분야에서 많은 시책과 제도를 발굴·시행하여 이를 적극 홍보하는 등 군민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 외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의 내용은 영암군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책자는 다음주부터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등에 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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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 조직 내 청렴 의지 내재화를 위한 정월대보름 부럼 깨기 행사 개최경산교육지원청은 15일, 임인년(壬寅年) 정월대보름을 맞아 조직 내 청렴 의지 내재화를 위한“정월대보름! 부럼 깨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산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부스럼을 막아주는 호두, 땅콩 등을 방문하는 지역민과 함께 나누며 ‘청렴한 경산교육’을 홍보하고, 조직 내 부정·부패·불공정 관행을 부럼처럼 깨버리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경산교육을 다짐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용만 교육장은“음력 정월 대보름날 새벽 부럼을 깨며 한 해 동안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는 풍속처럼 서로 건강을 기원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경산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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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정월대보름 부럼 나눔(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4일 돌봄 취약계층 어르신의 2022년 무사형통을 기원하며 부럼키트 나눔 “수로의 달밤”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정월대보름 이른 아침에 한해동안의 건강을 기원하며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우리나라 고유의 풍속처럼 부럼키트 나눔을 통해 2022년 돌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무사태평과 만사형통을 기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개인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독거 및 저소득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과 주간보호사업 긴급 돌봄 어르신 총 41명에게 부럼키트(땅콩50g, 호두1알)를 전달했다.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키트을 지원받은 김○○ 어르신은 “내일 아침 일찍 가져다준 부럼을 깨먹으면 임인년 한해 건강하게 날 것 같다. 길어지는 코로나로 일상이 무료했는데 이런 행사를 열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돌봄 공백 예방을 위한 결식노인 식사배달사업, 긴급돌봄 주간보호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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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정월대보름맞이 효자 효부 수상식 실시 ( 검경합동신문사 후원 )3.1절 및 인정100주년 범국민 추진위원회는 22년2월15일(음1월15일) 인사동 한복담다 스튜디오에서 "임인년 정월대보름맞이 효자 효부 수상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비대면으로 실시하며 주관단체는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 후원단체 대한노인회, 충효예운동실천본부 서울시연합, 세계한인재단 한상협회 ,/후원언론사 재단법인 국제언론인 클럽, 세한일보, 검경합동신문사 / 후원협찬사 주) 미라클씨원드, 주)아하정보통신, 주)메타여명그룹, 주)힐링테크 여행사 이다. 3.1절 및 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 총재 겸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김광을)은" 우리 한민족은 천손자손으로 하늘을 공경하고 인간을 널리 사랑하는 단일 민족으로 전 세계에서 제일가는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단일 민족으로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를 공경하기 위해 100세이상 부모님을 모시고있는 분들과 평소경로사상을 몸소 실천하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번 효자 효부상을 실시 한다'고했다. 사) 대한노인회 중앙회 회장(김호일0은"전국17개 지자체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된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뜨거운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수상자 여러분의 뜻이 주변에 전해져서 다음에는 더많은 수상자가 배출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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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카페〕 군항의 명소 여좌천에 등장한 보보스빛의 축제로 밤을 훤히 밝히고 있는 이곳 진해는 코로나-19로 몇 해 동안 군항제를 하지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올해는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벚꽃의 개화를 기다리며 아쉬움을 털어 내고있는 가운데, 임인년 새해 호랑이 기운을 받아 지난 1월 15일 문을 연 상호부터 범상치 않은 이곳은 “보보스 카페”다. 보보스 카페 사장님과 가족 모두는 해군과 깊은 인연으로 기존의 식상한 볼거리보다 군항의 도시인 진해의 대표격 이미지인 해군과 바다를 테마로한 스토리 전개로 감성적인 디자인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바다와 해군 관련한 작품들로 즐비하게 많은 신경을 쏟은 결과 야외 정원은 물론 1층 실내와 2층 루프탑 옥상까지 신선한 포토존으로서 손님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차별화된 카페로서 우리 전통 음식이 포함된 메뉴로 손님의 선택 범위를 넓혀 편안한 쉼터로 자리매김하는 남다른 변화를 시도했다. 그것은 우리의 전통 음식인 간편식 요리 연구로 담백한 맛의 "일병 김밥”과 매운맛의 “해군 김밥”을 선보여 전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 잡는가 하면, 특화된 김밥 이름으로 해군이라면 한번은 먹어 봐야겠다는 의지를 부추기는 전략이 김밥 맛집으로도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퀄리티의 음료와 김밥의 조화!!! 한번 다녀간 원예주, 이지후(도천초 5년) 학생 등은 특유의 맛에 김밥 먹으로 가고 싶다고 부모님께 조르기가 자꾸만 늘어 간다는 푸념을 전해왔다. 또 한 주변은 시민들의 호응이 날로 더해가는 장백산 등산로와 진해 내수면 환경 생태 공원과 벚꽃 터널로 잘 알려진 여좌천이 인접하다. 환경생태공원과 여좌천은 무장애 도보 길로 조성되어 유모차와 휠체어도 다닐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사계절 내내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주말 힐링, 가족 나들이객들을 위해서 여좌천에는 에코 힐링 센터, 환경생태공원에는 건강 걷기 스템프 등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절별로 지속 운영하고 있다. 〔보보스 카페 야경〕 보보스 카페 사장님은 불경기속에 내린 큰 결정인 만큼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를 넘어 스마트 시대의 MZ 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대가 오가는 길목에서 함께 공감하는 볼거리 먹거리 만점의 새로운 감성 힐링 공간으로 우뚝 서서 손님들의 만족도를 어떻게 높여 나갈지 늘 연구하고 있다며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는 말에는 믿음과 확신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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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임인년 첫 의정활동 시작성주군의회는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는 군정 주요업무 보고 청취는 의회 차원에서 올 한해 사업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집행부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18일에는 '성주군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1건의 의원발의 안건, '성주군 작은영화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외 5건의 제출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본회의에 앞서, 황숙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주군 농업이 살 길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으로의 혁신적인 변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야한다.며, 군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촉구했다. 김경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연일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리군 강력방역대책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제8대 성주군의회는 남은 임기동안 군민의 편에서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