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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이민사 한국인으로 최초로 주 장관이된 자랑스러운 한국인 Dr.이동호중남미 이민사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주 장관이된 자랑스러운 한국인 Dr.이동호는 6월22일 우리나라 상공회의소와 같은 남미Encarnación Itapua Paraguay 상공회의소 CACISE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등 4개국 대표로 임명받은 이동호는 ltapua 주 와 Encarnacion 시장 또는 한국 정치인과 기업인들 파라과이, 브라질,아르헨티나 방문을 사전 협의하기위해 한국을 방문하였다. 또한 내년중 브라질 정치인들과 한국 방문 예정이며 파라과이,아르헨티나 정치인들과도 한국방문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에 급하게 한국으로 출장오게된 사유는 브라질 ,알젠틴 ,파라과이,아르헨티나등 남미국가와 한국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문화등 폭넓은 교류를 mercosur공동 시장을 떠나 남미 주 정부들과 한국 기업체들과 연계하기위해 사전 한국으로 출장오는것이며, 브라질같은 경우는 현재 대통령이 사회적인 국가이기에 중국과 친밀하지만 틈새를 doctor 이동호로 인해 브라질과 건설, 스마트팜, 솔라 패널시장, 풍력시장, 공항, 항구, 고속도로건설,리조트,한국의 태권도를 남미에서의 시범공연 , K -Pop, 미용뷰티행사등 산업 문화 전부야 비롯 농산물쪽으로는 설탕, 대두, 옥수수, 등등 전방위 분야를 한국기업 ,문화,체육등 진출하여할 수있도록 주지사 비롯 정치인,장관들과 협의를 끝냈기에 한국의 전 분야가 중남미로 진출할 수 있는 최적의 상황이됐다 그리고 파라과이는 중남미22개국 공동시장에 jump할수 있는 기회의 땅이자 세금이 가장 저렴한 나라이다보니 남미에 중장기적인 투자라면 파라과이를 교두보로 파이낸싱을 이룰 수 있을것이며 중남미를 상대로 산업,건설,문화,체육,최첨단등 전 방위에걸쳐 진출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자원이 부족한 한국으로써는 자원확보차원에서 중남미중 지하자원이 풍부한 알젠틴에 다른나라들과 달리 월등하게 진출하여 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됐고 이는 이동호 변호사로 중남미 22개국에 태권도를 보급하여 중남미 각 나라별로 정치인,판검사,기업인등 제자들을 두고 있다보니 해마다 중남미 각 나라를 돌아다니며 중남미세계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는등 중남미 각 나라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있기에 한국기업 비롯 전 분야가 중남미에 유리한 조건으로 진출할 수 있게됐다. Dr.이동호는 사랑과나눔, 베품에도 앞장서 중남미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어린 가장들 비롯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눔과 베품의 온정을 베풀고 있으며 현재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총재 마홍배) 중남미 총괄회장이자 정치인, 무도인, 변호사로써도 활발하게 활동하고있고 2030부산월드엑스포 서포터즈 남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브라질, 알젠틴, 파라과이, 멕시코등 중남미를 다니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현지 정치인들 위주로 각 나라별 홍보대사를 위촉하는등 2030부산월드엑스포 한국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있고 6월28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이사장 황계호)에서 주관하는 2023대한민국을빛낸 아름답고 좋은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을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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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국립순천대, 전남 유일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15개 대학에 선정▲ ‘글로컬대학 예비지정’대학으로 선정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남 대표 국립대학인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20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글로컬대학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순천대는 ▲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의 3가지 특화 분야를 기반으로 ‘강소 지역 기업’을 육성하는 지·산·학 협력 거점대학 도약을 글로컬 비전으로 삼아 교육 혁신 기획서를 제출하였고, 전남에서 유일하게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향후 본지정 평가 준비를 위하여 전라남도 및 순천시 등 지자체와 지역 특화 기업들과적극 협력하고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여 실행계획서를 만들겠다.”라며, “반드시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어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한계를 넘어선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특화분야 강소지역기업 육성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31일(수) 마감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 총 108개교가 94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하였으며, 그중 27개교는 통합을 전제로 공동 신청(13개)하였다. ▲ 순천대학교 정문 입구 이번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15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대학은 △강원대+강릉원주대(공동) △경상국립대 △부산대+부산교대(공동) △순천대 △순천향대△안동대+경북도립대(공동) △연세대 미래캠퍼스(분교) △울산대 △인제대 △전남대△전북대 △충북대+한국교통대(공동) △포항공대 △한동대 △한림대학교이다. 1.5배수로 선정된 예비 지정 대학들은 9월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하여 제출하며, 본지정 평가를 거쳐 10개교 내외가 10월 중 최종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다. 글로컬대학 지정시 교당 5년간 약 1,000억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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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농기계 등 400여 기종 전시, 농업 스마트화 박차 -경북도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후원하고 상주시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는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4일 개막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농식품부 혁신정책관, 산업자원부 기획조정실장, 농촌진흥청장, 경북도의원, 상주시장,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감영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만3300㎡ 규모의 대규모 전시장에 국내 농기계업체 240개사가 참가해 400여 기종의 다양한 농기계를 선보인다. 박람회에는 최근 변화된 농기계 트렌드에 맞춰 인공지능기술(AI)이 적용된 자율주행 및 친환경 농기계, 스마트 ICT 시설기자재를 비롯한 농용로봇 등을 중점 전시하고 국내외 최첨단 농기자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과수, 경운·정지, 농산가공, 수확용, 이앙·정식·파종, 임업, 재배관리, 축산 등 농기자재도 전시해 지역 농업인들이 다양한 분야의 농기자재를 박람회에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로는 시설원예 스마트팜 수출활성화 정책 세미나, 농기계 연구개발 동향 세미나, 가상 농기계 체험, 승마로봇체험, 농기계 연시장, 참관객 경품지원 행사 등이 운영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자체 차원의 최대 농기계 관련 행사인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우리나라 농기계 산업 발전의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업 대전환을 위해서도 스마트 농기계 보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 농업이 첨단·디지털화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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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기 극복과 미래 동력 마련을 위한 국비 확보 총력 다짐경북도는 23일 도청 원융실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초 업무보고를 통해 설정한 내년도 국비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그간 발굴한 주요 건의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예산순기에 따른 단계별․사업별․실국별 대응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경북도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9514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글로벌 경기위축, 정부의 건전재정기조 유지 등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는 올해에도 실국별 국비건의사업 11조 6천억원을 시작으로 정부 예산편성시까지 추가 신규건의사업 지속 발굴과 공모사업 응모 등으로 국비확보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보고회는 실국별 건의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전략사업별 각 부처 진행상황 및 문제점과 그에 따른 대응논리를 점검하고, 부처․국회 대응전략을 공유하는 등 2024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내년도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문경점촌선(문경~점촌~김천)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북구미IC~군위JC간고속도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 연구개발(R&D) 분야 -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 혁신허브 구축 한류 메타버스 전당조성사업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실증센터 구축 ‣ 농림수산 분야 - 경상북도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수산부산물 업사이클링 상용화센터 구축 스마트양식클러스터 조성 ‣ 문화·환경 분야 - 메타버스 콘텐츠혁신센터 및 창작클러스터 조성 천년 유교문화 경전각 건립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 기타 - 경상북도 안전체험관건립 경산 기술창업허브센터 구축 등이다. 또 경북도는 현재 논의된 건의사업 뿐만 아니라, 중앙부처별 중점과제와 투자방향을 분석해 지역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신규사업 및 다양한 분야의 예타사업을 발굴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회의를 적극 활용해 부처 간, 지역 국회의원 간 다양한 공조전략을 펼쳐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 한편,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은 4월말까지 소관부처로 신청하고 5월말까지 부처 심사를 거쳐 기재부로 제출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정부에서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해 내년에도 건전재정기조를 유지할 것 보여, 그 어느 때보다 국비확보 여건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한 푼의 국비라도 더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기술․신산업 발굴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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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달러 불법으로 북한 전달 사실 확인,[결정적 사진 한장] 800만 달러 불법으로 북한 전달 사실 확인, 이재명은 이제 끝났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2019년 북한 측에 총 80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30일 전해졌다. 김 전 회장은 이 가운데 500만 달러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한 ‘북한 스마트팜 개선 사업’ 비용을 대납한 것이며, 나머지 300만 달러는 이 대표 방북(訪北) 추진과 관련해 북한 측이 요구한 돈을 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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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년도 예산안 7,815억원 ”역대 최대“ 편성홍성군은 2023년 본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7,815억원(기금 포함 9,269억원)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도 본예산(7,353억원) 보다 462억원(6.3%) 증가한 수치로, 국가의 긴축재정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전국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으로 선정된(2022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분석 평가 계획성 우수 선정, 인센티브 5천만원) 노하우와 운용의 묘를 살린 결과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민선 8기의 실질적 첫해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동력 육성, 일자리 창출 및 사회안전망 구축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재정투자를 위해 세입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군은 지역균형발전 및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홍성역세권 도시개발(204억), 역세권 주차장 조성(16억),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64억), 꿈을찾는 새봄둥지 남문동마을 조성(10억), 동문동 도시재생(7억), 광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5억),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15억), 오관8리 공영주차장 조성(15억) 내포신도시 내 주차장 조성(7억), 지역사랑상품권 발행(33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어 다시 찾고 싶은 문화 관광도시 및 살기 좋은 농어촌 육성을 위해 홍주읍성 복원·정비(95억원), 홍주 천년 양반마을 조성(44억), 문화특화지역 조성(20억), 거점육성형 지역개발(8억), 유아숲 체험시설 조성(4억), 죽도항 및 어사항 어촌뉴딜 300(60억), 농업인 다기능 공유공간 조성(22억), 농촌 신활력플러스 (22억),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9억), 기초생활거점 조성(농촌협약)(8억), 원예시설 스마트팜시설 확충(4억), 농어민수당(104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한,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조성을 위해 국민체육센터 건립(40억), 장애인수영장 건립(35억), 광천 문화복합센터 조성(25억), 홍성일반산단 근로자 공동기숙사 건립(20억), 구항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12억), 광천파크골프장 건립(10억), 결성 스포츠타운 조성(20억), 방과후돌봄 및 창의센터 운영(14억), 반려동물 문화센터 및 놀이터 조성(12억), 소아 야간 등 응급진료센터 지원(10억), 독감 및 대상포진 예방접종(6억), 군민 자연 치유쉼터 조성(8억)을 추진한다. 이용록 군수는 “군민들이 눈으로 보고 체감할 수 있는 예산안을 담기 위해 고심했다”며 “내년을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으로 나아가는 원년의 해로 삼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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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미래 위해 힘차게 달려온 100일민선8기 힘쎈충남은 지난 100일 동안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100일 중점과제 34개 중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기도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해양수산부‧보령시‧민간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순항 △리브투게더 첫 사업 대상지 확정 △천안‧공주‧논산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등 31개를 완료하며에 대해 100일 목표를 달성하며,충남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향한 큰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김태흠 지사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 힘쎈충남 도정 보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지사는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도정 과제로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신 경제산업지도 구축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등을 꺼냈다. 우선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분야에서는 농업인 유입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농어업 기반 구축을 위해 △미래형 청년 농업인 육성 △청년 맞춤형 스마트팜 지원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간척지 첨단 양식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왔다. 모두가 살고 싶은 농어촌 조성을 위해서는 농어촌 공간 재구조화 모델을 마련하고, 농어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지원했다. 민선8기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대규모 계획이다. 그리고 내포혁신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덕산온천 등 연접 지역으로의 발전 권역 확대를 모색하고, 1차 혁신도시 제외 지역부터 공공기관 이전을 우선 추진할 것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아갈 계획이다.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과 관련해서는 1조 1254억 원을 투입해 오섬 아일랜즈를 조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지난 9월 해양수산부, 민간 기업과 맺었다. 국방국가산업 육성과 육군사관학교‧국방부 유치 추진을 통해 국방특화 클러스터도 조성 중이다. 문화명품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선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문을 열며 유교문화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백제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은 기본구상 수립에 들어가고, 워케이션 충남은 전문가 자문과 포럼, 기업 협약 체결을 통해 구체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국가 탄소중립 경제 선도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신 경제산업지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소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확정짓고,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플랫폼은 사업 부지 매매계약 체결과 총 사업비 증액으로 추진 기반을 더 탄탄하게 다졌다. 탄소포집활용 소재 실증지원센터 구축,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실증 기반 조성, LNG 냉열 활용 냉매물류단지 조성, 이차전지 기술 실증 평가 지원 플랫폼 구축으로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 육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천안·공주·논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충청지역 기반 지방은행 설립 추진, 충남신용보증재단 지점 확대 등으로 시장 지원 기반을 넓혀 나아가고 있다. 도는 또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중증장애인 긴급 돌봄서비스 강화 △전동보장구 사용 장애인 보험료 지원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지정 △1인 가구 생활안정 지원 강화 △자살 예방 체험 프로그램 운영 △폭력 피해 사회적 약자 긴급보호 강화 △학교 밖 등 위기 청소년 확대 지원 △섬 주민 이동권 확대 △어르신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 △4대 의료원 기능 강화 △도서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개선 △지역 의대 설립 유치 및 대학병원 설치 △도시형 리브투게더 △남부권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 △지방소멸대응기금 1722억 원 확보 등을 통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일궈왔다. 김태흠 지사는 “도민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확신한다”며 “힘쎈충남은 도민의 강한 성원을 바탕으로 도정의 현안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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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북농기원, 시군 업기술센터 직원 대상 전문역량 강화 훈련경북농업기술원은 11일 본원 4층 영상회의실에서 칠곡군, 경산시, 대구 달성군 등 시군센터 직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훈련 설명회를 갖고 1회 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북․대구의 11개 시군센터와 연구개발국 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교육 훈련의 취지와 목적, 세부일정을 설명하고 해당 교육 부서의 연구 장비와 설비, 강사 등을 소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6월 대구․경북의 23개 시군센터를 대상으로 교육훈련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대구․경북 시군 농업기술센터 연구․지도직을 대상으로 교육하며 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에서 주관한다. 훈련내용은 스마트팜, 채소 병해충 현장진단, 포도 육종 및 재배관리기술, 토양분석 및 현장진단, 농식품 가공 기술 등 9개 분야이다. 경산시, 칠곡군, 구미시 등 총 11개 기관의 34명의 교육생이 훈련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교육기간은 이달 11일부터 시작해 12월 9일까지 총 14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11일 첫 날에는 대구 달성군과 영주시, 경산시에서 신청한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원 분야별 전문 연구사가 수도작/전작 재배기술과 포도재배기술 2개 분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수도작 재배 및 병해충 방제, 벼 생력재배기술, 품질관리와 포도 유전자원의 종류, 유럽종과 미국종의 특성 등에 관해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미래의 블루오션인 농업에 대한 인식 변화와 대구․경북이 함께하는 상생의 차원에서 이번 교육 훈련을 마련했다”며 “도 농업기술원은 디지털 농업시대의 국내․외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한 미래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기술 보급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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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언론인 간담회 통해 민선8기 경주시 핵심 비전 밝혀경주시가 5일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를 비전으로 민선 8기 10대 분야 81개 과제 127개 사업을 발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오전 알천홀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민선 8기 핵심비전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지난 4년에 이어 앞으로의 4년도 저를 믿고 맡겨주신 시민께 감사드리고 싶다”며 “읍·면·동 23곳 모두 승리한 이번 6·1지방선거 결과는 모든 공약을 지키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는 ‘위대한 경주’, ‘찬란한 경주’를 바라는 경주시민의 염원이 담겨 있다”며 “이를 가슴 깊이 새기고, 시의회와 함께, 경북도와 함께, 윤석열 정부와 함께 경주발전 공약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선 8기 핵심비전으로 주 시장은 가장 먼저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육성’과 ‘관광산업 혁신을 통해 관광객 2000만 시대 도약’을 언급했다. 주 시장은 “관광객 2000만 시대는 정치적 구호가 아닌 역사문화도시 경주시장의 존재 이유이자, 민선 8기 경주시가 반드시 달성해야 할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별법 제정을 통한 ‘역사 문화 관광 특례시’ 지정 추진과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위대한 경주의 르네상스를 꼭 이루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두 번째로 ‘첨단 신성장산업 육성’과 ‘부자농어촌 만들기’, ‘희망무지개 7대 청년정책’ 추진으로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 젊은이가 돌아오는 도시 구축을 꼽았다. 주 시장은 “이미 지난해 착공한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함께 차세대 과학혁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 외동산업단지 대개조 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 청년들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희망 경제 프로그램, 청년 복지 행복하우스, 청년화랑고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등으로 청년들이 양질의 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농업혁신타운 조기 완공과 ICT기반 스마트팜 확대보급, 동해안 어촌·어항 명품화 사업으로 부자 농어촌 만들기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시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과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실질 구현을 통해 ‘온 가족 행복누리 도시’를 만들겠다”며 “그간 빠른 속도로 발전해 오는 과정에서 빈부격차가 심화되면서 소외계층이라는 성장의 그늘이 더 짙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같은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이 곧 경주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 민선 8기 모든 정책은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어렵고 소외된 분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주 시장은 “비록 ‘코로나19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박 등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지만, ‘소통’과 ‘공감’ 그리고 ‘화합’을 나침판 삼아 ‘사람이 몰려오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주’라는 목적지를 향해 앞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며 강조하며, 이날 언론인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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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새 역사 창출 ‘힘쎈 충남’ 만든다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석)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도정 운영 방향 및 도정 과제 도민보고회’를 갖고, 민선8기 비전과 목표, 전략, 핵심 과제 등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남의 새로운 변화, 충청의 자존심 회복, 주변부에서 핵심으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220만 도민의 염원을 담아 △역동적인 경제성장과 △지역 주도 균형발전 △삶의 질 제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구현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집약하고, 획기적인 충남도의 성장과 발전,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써 나아갈 민선 8기 ‘힘쎈 충남’의 로드맵이 완성됐다. 그리고 민선 8기 도정 비전은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최종 결정했다. ‘힘쎈 충남’은 도정 현안 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히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대한민국의 힘’은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역사의 주역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5대 목표는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함께하는 따뜻한 우리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 △우리 뜻이 통하는 충청남도로 잡았다. 권역별 5대 전략으로는 △천안‧아산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당진‧서산‧태안‧보령‧서천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홍성‧예산 내포혁신도시 완성 △공주‧부여‧청양 문화명품 관광도시 △계룡‧논산‧금산은 국방 특화 클러스터 등을 제시했다. 20대 전략은 △미래 전략산업 육성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혁신적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 △든든한 시장 지원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지역과 상생하는 인재 양성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해양관광‧신산업 육성 △모두가 살고 싶은 농어촌 조성 △늘 곁에 있는 사회복지망 △균등한 보육환경 조성 △사각지대 없는 지역의료체계 구축 △도민 안심 안전 체계 구축 등이다. 이를 위한 도정 과제는 162개이며, 세부 사업은 공약 130개와 역점 66개 등 총 196개다. 그리고 세부 사업 중 민선 8기 출범 100일 이내 추진할 중점 과제는 34개로, △AI 기반 미래차 산업 허브 육성 △탄소중립 경제특별도 선포 △M버스 노선 신설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설치 △충청지역 기반 지방은행 설립 △충남신용보증재단 확대 △천안‧공주‧논산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베이 밸리 메가시티 건설 △백제문화 복합단지 조성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내포신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국방산업단지 육성 △기업-대학 상생협력체계 구축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추진 △도민 국제화 역량 제고 △스마트팜 단지화, 돈 되는 미래형 농어업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섬 주민 이동권 확대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충남형 리브투게더 구축 등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논산)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운영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재추진 △충남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운영 △e스포츠 메카 조성 △장항 브라운필드 생태 복원 △충남 남부출장소 임시 운영 △직속기관 및 출자출연기관 교육 민간 개방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대상지 확정 △메타버스 도청 설치 등도 100일 중점 과제로 내놨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어 “이번 220만 도민 여러분께 보고드린 도정 운영 방향 및 과제는 △충남 발전을 견인할 성장동력 확보 △지역 내 균형발전과 수도권‧충청권과의 초광역 협력 △체계적인 탄소중립 이행 방안 마련 △새로운 사회 변화에 따른 공공의료와 사회안전망 구축 등 충남의 현안 과제 해결의 이정표이자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