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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오산교육 바로알기 교원연수 실시오산시는 지난 11일 수청초 다함께 꿈터 및 오산시 주요 명소에서 진행한 2022 오산교육 바로알기 교원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오산교육 바로알기 교원연수는 관내 신규발령 및 마을교육과정 참여 교사를 대상으로 오산교육의 이론과 현장을 배우며 교육과정을 설계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청초등학교 다함께 꿈터에서 시작된 이날 교원연수는 휴일임에도 46명의 교사와 장학사가 참여하여 오산교육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오전에는 오산교육이 펼쳐지는 지역의 주요 명소를 알아보는 시간과 12년 오산교육을 이끌어온 곽상욱 오산시장의 오산교육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다함께꿈터를 비롯한 수청초의 학교 공간 혁신 사례를 공유하였다. 오후에는 3개의 조로 나뉘어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는 7개의 지역교육장을 탐방했다. 역사교육 연계의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초등안전체험교육이 이루어지는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태체험의 산실: 오산자연생태체험관, 목공을 통한 창의교육: 온마을목공체험장, 평화교육의 메카:죽미령 평화공원, 미래교육의 거점: 오산메이커교육센터, 생명존중 교육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 지역의 생생한 배움을 정규교과와 연계하고 있는 지역교육장을 탐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에 근무하게 된 교사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참여한 선생님들과 함께 더 나은 오산교육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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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호 생태공원’학생들을 위한 생태학습장으로 조성한다보령시는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생태정화교육이 반영되는 등 생태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오는 2025년 조성 예정인 보령호 생태공원을 관내 학생들의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9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영화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령호 생태공원에 교과학습과 연계한 체계적인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초,중,고 학생들의 생태체험교육장 등으로 활용코자 마련했다. 따라서 보령호 생태공원조성사업은 보령호의 친환경 녹색 생태계 회복과 북부권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청소면 진죽리 일원 28ha에 생태체험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시는 지난 2020년 예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올해 3월부터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충남도에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사업을 신청해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사업이 선정시 도비(65억원)과 시비(3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0억원으로 오는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김영화 교육장은 “생태체험장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자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면서 배움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며 “생태체험장 조성을 위해 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일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기조가 확산되고 있어 생태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보령호 생태공원을 인근 충청수영성, 도미부인사당, 빙도 등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학습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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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 ❝찾아가는 안전경제운전 가상체험관 개설❞ 성황리 운영 종료우리버스㈜ ❝찾아가는 안전경제운전 가상체험관 개설❞ 성황리 운영 종료 우리버스(주)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는 시내버스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과 교통사고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경제운전 가상체험관 개설❞ 운영을 지난 5. 31 ~ 6.10(금)까지 11일간 전, 임직원 170여명은 북구 연암차고지 본사에서 안전경제운전 가상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실시한 안전경제운전 가상체험관은 시내버스 운전 승무원들의 평소 운전습관을 토대로 하여 ▲급출발 ▲급제동 ▲13대 중과실사고 ▲어린이보호구역 30km 이하 안전운행 ▲안전속도 5030 ▲황색신호통과방법 ▲적색신호 통과방법 ▲교차로 통과방법 ▲음주운전 근절강화 등을 가상현실 공간에서 운전자가 직접 몸소 체험 하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인식하고, 사전에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가상현실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안전경제운전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용태 울산본부장은 “우리버스(주)가 전국적으로 모험요율도 적고 교통안전 적합 규정도 최우수 운수회사”라며 “다른 시내버스 운수회사도 교통안전경제운전 가상체험관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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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건강한 여름나기, 한옥(인희재)으로 마실 가자!인천광역시는 6월 11일부터 30일까지 전통문화체험교육관'인희재'에서 한옥 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제대로 즐기지 못한 일상을 소소하게 즐기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평일과 토요마실로 나눠 진행된다. 평일마실은 천연알로에 발효식초 맛보기, 농부스프레이만들기, 토요마실은 알로에수제청, 천연버물리만들기 체험으로 매주 토요일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전통농기구 전시 및 60~70년대 농업사진 감상 등 도심 속 농업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9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작년에 개관한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에서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힐링하며 활력 넘치고 건강한 여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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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학교4-H ‘원예치유’ 순회 교육 마무리공주시는 관내 학교4-H회원 1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예치유’ 순회 교육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관내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월 8일까지 총 8차례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4-H회를 소개하고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목표로 농촌자원 활용 체험을 진행해 학생 4-H회원의 인격 함양과 농심 배양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학교4-H회별 특성에 맞춘 수요를 반영해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테라리움, 생화 꽃꽂이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4-H회 과제교육은 신지식과 기술 습득, 과제 수행 능력 및 자신감 향상을 통해 4-H의 기본이념인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황의정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학생 4-H회원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 및 활동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꿈을 펼쳐나가고 희망찬 농촌을 이끌어나갈 리더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학교4-H회는 반포초등학교, 상서초등학교, 경천중학교,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등 4곳이다. 농업·농촌 청년과 청소년들의 단체 활동으로 지·덕·노·체의 이념 바탕으로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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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2년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교육 교육생 모집 !영월군은 오는 7월 9~10일, 16~17일 2기에 걸쳐 영월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20가족 40명내외(기수 별 10가족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 체험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영월군으로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도시민이 가족과 함께 귀농귀촌 멘토 역할을 해 줄 선배귀농인 농가에서 1박을 하며 영월군의 농업현황과 귀농귀촌 정책 설명, 재배희망 작목 이해, 농촌지역의 일원으로 잘 지낼 수 있는 노하우 등을 배우며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에 대하여 공감하며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6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16일간이며, 신청자격으로는 교육생은 영월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2인 이상 도시민 가족(40세 미만 청장년층은 1인 가족 가능)이며 멘토 농가는 선도농가 및 선배 귀농·귀촌인 중 1박2일 농장체험이 가능한 농가이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 희망자는 영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혹은 팩스로 접수하거나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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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안전을 배워요! 이동안전체험차 활용 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오전 진해구 서중동 소재 무지개어린이집 원아 11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체험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게 해 재난 대응능력을 배양시키고 일상 속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차량 내에서 △열‧연기대피 △지진체험 △비상탈출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물소화기 체험 등 코스별 교육을 진행한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고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활동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하지 못하였으나, 이번 이동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위험한 상황에서의 재난 대처 능력향상과 생활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더욱 더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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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안전스쿨' 공식 오픈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메타버스 안전체험교육 플랫폼 '안전스쿨'을 공식 오픈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안전스쿨'은 공식 오픈을 앞두고 초·중·고 전체 학교 안전담당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지역별로 총 5회 온라인 연수가 진행되었으며, 해당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각 학교에서 전달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교사들은 교과나 창의적 체험 수업과 연계해 학생안전표준 7대 영역과 관련한 안전수업을 실시하게 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교사는 “강의식이나 영상 시청으로 이루어지던 기존의 안전교육과 달리 학생들이 가상환경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이론적인 부분을 학습하고, 모둠 협력형 게임을 통해 화재 진압을 체험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매우 높을 것 같다”며 “교사가 학생들의 게임을 교육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미 여러차례 공식적인 시범 수업을 통해 '안전스쿨' 콘텐츠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업에 적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으므로, 교사의 역량을 발휘해 학교급에 맞게 수업을 디자인하여 적용한다면 콘텐츠 제작 목적에 부합하는 수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현장 교사들의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더 좋은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추후 진행되는 프로그램 개발에도 현장 교사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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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체험' 성료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1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주관하는 ‘경기도청소년 평화통일 현장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 체험교육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 30명 등 총 35명이 참여했으며 파주시 평화누리공원과 임진각, DMZ 내 시설(도라전망대, 통일촌, 해마루촌)을 탐방하며 청소년 눈높이에서 ‘남북 간 화해와 북한의 이해’, ‘남북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평화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끌 주역이자 통일미래 세대인 광주시 청소년들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관을 형성하고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통일이 필요한 이유, 평화통일을 위해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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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2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생생문화재) ‘화성3.1운동 시간탐험’ 프로그램 운영화성시는 제암리3·1운동순국유적지와 화성3·1운동만세길 일대에서 5월 15일부터 11월까지 (재)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2022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생생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생생문화재)은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와 의미가 부여된 문화콘텐츠를 창출해내고, 지역주민들이 해당 콘텐츠를 향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화성시는 올해 ‘화성3·1운동 시간탐험 –여럿의 숨을 모아, 독립을 외치다-’로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과 화성3·1운동만세길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생생문화재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대상으로 화성지역에서 일어났던 3·1운동의 역사와 자연생태교육을 연계한 체험교육 '만세! 숲에서 외치자', 국내 거주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3·1운동의 전개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해설 탐방프로그램 '걷기 좋은 날, 만세길에서 만나', 지역예술인과 문화단체와 협력하여 놀이극을 활용한 만세길 마당극 프로그램 '독립의 함성 따라, 만세길 시간 탐험'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화성시 관계자는 "화성 독립운동사와 문화예술 활동이 결합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3·1운동 시간탐험 –여럿의 숨을 모아, 독립을 외치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내용 및 참여신청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독립운동문화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