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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월드비전 지원 냉방비‘아이시원’전달식 가져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일(수)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와 지역 내 저소득 에너지 빈곤 학생을 위한 냉방비‘아이시원’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아동, 가정, 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사랑을 실천하고, 모든 파트너와 함께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NGO 기관이다. ‘아이시원’지원금은 폭염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초등학생 160명에게 1가정당 냉방비 25만 원씩 총 4,000만 원을 지원해 해당 학생과 가정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종식 교육감, 박종구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장 등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찾아 아낌없는 지원으로 아름다운 희망 동행이 되어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월드비전과 함께하는‘아이시원’지원금을 통해 저소득 학생과 가정이 여름철 폭염을 잘 대비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취약 계층 학생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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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전시회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전시회’가 이번 달 20일까지 계양구청 1층 계양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구에서는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최종 공모 결과 총 86명이 응모했으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덜어 먹기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잘 담아낸 20명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산초등학교 6학년 장유희 학생의 ‘깨져버린 식습관 속에 지구도 위협받아요’라는 주제의 작품을 포함해 학생들의 창의성이 가득 담긴 수상작들이 전시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전시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덜어 먹기 등 올바른 음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여 건강하고 위생적인 식생활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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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횡성 은가람광장 어린이 물놀이장, 오는 8일 개장횡성군은 7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횡성문화체육공원 내 은가람광장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무료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개장식은 오는 8일 오후 3시 열리며, 김명기 횡성군수, 김영숙 횡성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개장에 들어간 은가람광장 어린이 물놀이장은 누적 이용객 3,8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을 위한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을 감안해 횡성군에 주소지를 둔 어린이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올해는 거주지 제한을 두지 않고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형용 미래전략과장은 “군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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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2년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결과 발표2022년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의 단위행사 중 하나인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결과가 발표되어, 김포 솔터초등학교 1학년 최연호 학생의 '저금통 내 돈 백칠만 육천 원'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올해 전국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변수에도 불구하고 200여 점이 접수되었다. 사진전문가와 수필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들은 사진과 일기의 내용에 대한 상호 연관성과 표현을 가장 큰 기준으로 삼아 심사하여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 가작 10점, 입선작 40점 등 모두 60점을 선정하였다. 김포 솔터초등학교 1학년 최연호 학생의 '저금통 내 돈 백칠만 육천 원'은 자기가 모은 돈에 대한 생각과 꿈이라는 기발한 소재를 훌륭하게 글로 표현하여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전국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의 심사 결과는 동강국제사진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일기 입상작은 7월 22일부터 강원도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전시하며, 시상은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7월 22일 저녁 7시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장에서 시상하고 나머지 입상자는 7월 중 여름방학 이전에 학교로 상장을 보내어 자체 시상을 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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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글로벌교육센터, 올 여름, 놀이로 떠나는 글로벌 여행!대구교육연수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7월 25일, 7월 26일 양일간 초등학생들이 지구촌의 다양한 놀이를 체험해 보고 이를 통해 관련 문화를 탐구할 수 있는 ‘글로벌 미래 캠프’를 운영한다. ‘글로벌 미래 캠프’는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시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각 나라의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문화의 연결성과 사람들 사이의 소통에 대해 알아보며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체험활동 기반 주제 중심 융합 수업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캠프는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형태로 즐기는 ‘What time is it, Mr. Wolf?’게임을 비롯해 미국의 ‘The Floor is Lava,’ 이집트의 ‘Checkers,’그리스의 ‘Agalmata’ 게임 등 글로벌 전통놀이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관련 문화 및 우리문화와의 연관성을 탐구해 본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놀이문화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소통하며 경험과 사고의 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기(7월 25일)와 2기(7월 26일)로 각각 운영되는 글로벌 미래 캠프 참가 신청은 7월 11일 오전 9시부터 7월 12일 오후 5시까지 대구글로벌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모집인원은 대구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중 1기 60명, 2기 60명 총 120명이다. 김한룡 원장은 “이번 글로벌 미래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영어 기본 어휘 및 표현을 학습하며 외국어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 및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에 참여하며 관련 문화를 탐구하고 이해하는 활동으로 글로벌 미래 역량도 함께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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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학습의 기초를 탄탄하게! 초등 ‘문해력 돋움학교’운영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한글 미해득 학생에게 맞춤형 한글 깨침 교육과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는 ‘문해력 돋움학교’를 운영한다. ‘문해력 돋움학교’는 읽고,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학교별 특색 있는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하는 학교로, 노변초 등 15교이다. 문해력 돋움학교는 ▲한글 해득과 미해득 학생이 협력해서 한글을 익히는 협력 교실 수업, ▲한글 미해득 학생 대상의 방과후 맞춤형 프로그램, ▲여름방학 중 놀이로 배우는 한글 캠프 ▲초등 싹(SSac)시리즈를 활용한 학년(학급) 단위 프로그램, ▲문해력 교육 역량 강화 연수 등 ‘문해력 책임교육’을 목표로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문해력 돋움학교에 교당 300만원,총 4,5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학교에서 운영한 우수한 프로그램은 일반 학교에 보급하는 등 문해력 돋움학교의 운영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문해력은 글을 읽고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으로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해력 교육을 통해 학습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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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북부분원,‘글로벌 데이’운영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분원은 제천·단양 초등학생 9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데이’를 운영 중이다. ‘글로벌 데이’는 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4개 국가에 대한 문화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데이’는 7월 4일 중국의 날을 시작으로 5일 베트남의 날, 6일 일본의 날, 12일 러시아의 날 총 4회로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해당 나라에 대한 기본 문화를 익히는 시간으로 인사법, 기초회화, 전통가옥 모형 만들기 등을 한다. 오후에는 학생이 각 나라 전통의상 공부를 하고 직접 입어보며 포토존에서 촬영시간을 갖는 시간도 있다. 이 후 학생들이 함께 모여 전통 놀이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체험에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부여된다. 오영록 충북국제교육원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글로벌데이를 분원별 상황에 맞게 추진하고 있다. 우리 학생이 폭넓은 세계 체험을 할 수 있길 바라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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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와 로아의 신나는 모험' 경상북도 여성장애인복지관 찾아가는 인형극, 뜨거운 호응을 얻다경상북도 여성장애인복지관(여승동 관장)은 지난 6월 20일 오후 2시 30분에 상주시 남성동 위치하고 있는 상희학교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인형극 “우리 몸을 지키고, 차별하지 말아요.”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 하였다고 전했다. 인형극 ‘도담이와 로아의 신나는 모험’에 출현한 황보성현(18학번), 우은주(20학번), 강혜인(20학번), 이연화(20학번), 강혜인(20학번), 이연화(20학번), 강다나(21학번), 배초아(21학번)는 현재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로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2년째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보성현(도담이 역할) 학생은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 우리 모두가 차별이 없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금 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한다‘고 말했다. 뜨거운 호응 속에 인형극을 마치고 상희학교 친구들과 도담, 로아, 엘리스, 바바, 백설공주와 함께 사진 찍는 시간도 가졌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인형극은 경상북도 여성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연간 사업 중에 하나이며, 유아기(6,7세) ~ 초등학생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문의전화(054-29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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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평생학습 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도담도담 여름학교’ 운영부산 동래구는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평생학습 체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도담도담 여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담도담 여름학교’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을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울타리 없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도담도담 여름학교는 방학 기간인 2개월 동안 운영하며 ▲큐브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알티노 ▲핑거 코딩 블록 ▲스포츠스태킹 ▲보드게임 ▲벚꽃 모나카 만들기 등 6개 프로그램이 78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15개소, 돌봄센터 3개소 등 18개 센터의 사전 신청을 받아 참여 학생 맞춤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며 체험비와 수강료는 무료이다. 센터별로 운영 프로그램과 시간이 다르니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기타 관련 문의는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을 위해 준비한 ‘찾아가는 도담도담 여름학교’를 통해 미래형 과학체험, 생활 스포츠 등 놀이를 통한 다양한 배움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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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 ‘2022 아버지교실’ 운영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6일부터 10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초, 중학생 자녀가 있는 아버지를 대상으로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소강당에서 ‘아버지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아버지교실은 학령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녀와의 소통을 통한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녀의 성장에 맞춰 아버지 역할도 변화가 필요함을 고려해 교육 대상을 초등학교, 중학교 자녀로 나눠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교육은 아버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퇴근 시간 이후인 저녁 7시부터 진행한다. 6월 교육은 ▲내 모습에서 우리 아이 미래가 보인다 ▲아빠가 알아야 할 내 아이의 성 이야기 ▲아버지 메이커 교실(3D펜 체험)을 주제로 초등 1~2학년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펼쳐진다. 7월, 9월에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내가 원했던 아빠, 아이가 원하는 아빠▲내 아이의 숨겨진 다중잠재력의 재발견 ▲놀 줄 아는 아빠가 되자!! ▲가족을 성장시키는 아빠 ▲꿈이 다른 아이로 키우는 아빠표 경제교육 ▲내 아이 스마트폰 미디어 교육을 주제로 초등학생 자녀 교육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10월 아버지교실은 중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버지의 이유 있는 수다▲나의 행복이 가정의 행복 ▲행복한 자녀의 사춘기를 주제로 구성해 자녀를 이해하고 가족 간 소통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아버지교실은 광주광역시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시교육청 안석 시민참여담당관은 “자녀가 성장할수록 소통의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가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의 눈높이가 아닌 자녀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학부모교육지원센터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학부모참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