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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제8회 2022 올해의 SNS’ 2년 연속 유튜브 부문 ‘최우수’수상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1월 21일 열린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2년 연속 유튜브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유튜브 등의 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선정하는 SNS 콘텐츠 분야에서는 대내외적으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북구 유튜브는 올해 SNS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와 전문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유튜브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북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시기·주제·분야별로 다양한 기획 영상을 올려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었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등 함께 공감하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북구에서 주관하는 대표 축제인 떡볶이 페스티벌과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등 주요 영상콘텐츠를 제작하여 주민들과 소통하고, 대표 마스코트 부키를 활용하여 최근 대세인 짧고 강력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북구청은 전 국민 및 직원을 대상으로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하여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대와 볼거리 가득한 영상들로 북구청 유튜브 채널을 다채롭게 꾸며내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은 만큼 온라인을 통한 소통 채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 보다 알차고 다양한 콘텐츠로 북구 SNS 채널이 주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중요한 소통창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2011년 페이스북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채널 등 5개 채널을 운영하면서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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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제3회 북구 문화예술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이 주최하고 대구북구진로․진학센터가 주관한 ‘제3회 북구문화예술페스티벌’이 11월 19일(토) 북구 청소년회관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대구북구진로․진학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 배움터, 문화예술 대학생 멘토링, 글로벌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공연 무대로, 초등학교 9개교(국우초, 달산초, 달성초, 신성초, 옥산초, 종로초, 칠성초, 침산초, 학남초), 중학교 4개교(경명여중, 구암중, 대구일중, 성화중), 고등학교 1개교(신명고), 특수학교 1개교(성보학교)에서 모인 44명의 출연자들과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본공연은 검은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을 기념한 ‘검은호랑이의 날개’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학생들이 날개 단 호랑이의 기운을 품고 미래로 당당하게 나아가기를 기원하는 내용이다. 학생들의 연극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뮤지컬, 발레, 패션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자 공연을 찾은 250여 명의 관객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대견하다. 공연의 내용처럼 북구 청소년들이 날개를 달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북구청이 운영하는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을 위해 진로․진학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무료로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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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시정연설권기창 안동시장이 21일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8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8기 주요 성과,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 등을 밝혔다. 권 시장은 "민선8기 안동시정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안동의 미래에 대한 구상과 실행방안을 고민하고 준비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열망과 기대에 책임감을 갖고 소외된 시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취임 시의 각오를 항상 가슴에 간직하고 실천으로 옮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간8기 5개월간의 성과도 내놨다. 안동시는 ▲ 시민 불편사항과 인허가 민원 처리기간 대폭 단축, ▲ 클린시티 조성으로 깨끗한 안동으로 변화, ▲ 농기계임대배달서비스 확대시행, 농기계·농자재 보조사업 가격 현실화, ▲ 농산물공판장 지역농민 역차별 조정, ▲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세계역사도시회의 개최로 마이스산업 도시 도약발판 마련,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원도심 개최로 혁신적 변화 추구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 추진으로 경북 신성장 거점도시 도약 큰 발걸음 준비 ▲ 낙동강 광역상수원 공급망 구축 추진으로 미래 먹거리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해왔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2023년도 시정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미래경북 중심도시로 안동 위상 확립, 새로운 안동으로 도약, ▲ 투자와 활력 넘치는 기업환경 조성, 물산업 육성, ▲ 청년창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젊은 도시 안동, ▲ 문화가 흐르는 체류형 관광·스포츠도시 조성기반 마련, ▲ 희망 있는 농촌, 살맛나는 클린시티 안동 조성, ▲모든 시민이 평생교육을 누리고 경계가 없는 복지 나눔 실현 등 주요시정 방향을 밝혔다. 권 시장은 시민과 의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고, 함께 힘을 모아 미래 안동의 청사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 시장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독감·코로나 트윈데믹 등으로 경제와 방역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고 고물가 여파로 자영업자와 시민들은 피로감이 가중되어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며“이에, 내년도 예산안은 농촌과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안동을 만들며 오감만족 콘텐츠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사회적 약자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미래 경쟁력 제고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안동을 건설하고 한걸음 더 시민 곁으로 다가가 함께 시정을 견인하고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손을 맞잡고 힘을 모아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맺었다. 이어 방영진 기획예산실장이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을 발표했다. 이날 안동시는 내년도 본예산을 1조 4,000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로 제출했다. 일반회계가 1조 2,475억 원, 특별회계는 1,52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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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일본핀테크산업협회와 핀테크 MOU 체결.2022년 11월 4일 (뉴스와이어) --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는 11월 4일(금) 일본핀테크산업협회(FAJ, Fintech Association of Japan)와 핀테크 업무 협약(MOU) 체결을 통해 국내 우수 핀테크 기업의 일본 진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일본핀테크산업협회 핀테크 업무 협약 체결로 앞으로 국내 핀테크 기업이 일본 금융 시장에 진출하게 될 경우 일본핀테크산업협회 측 도움을 받는 등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 11월 2일~4일) 첫날 행사에 참여한 뒤 11월 4일 진행될 일본핀테크산업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과 신한퓨처스랩 Japan 개소식 참여를 위해 일본으로 이동, 일본 금융 회사 및 투자자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소개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일정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변영한 이사장은 “국내 핀테크 기업의 일본 진출을 위해 일본핀테크산업협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12월 1일 예정된 ‘핀테크인의 밤’ 행사와 연계해 개최 예정인 해외 핀테크 협·단체 초청 행사에 일본핀테크산업협회 관계자를 포함시켜 일본 진출을 위한 실질적 핀테크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개요 2015년 강도 높은 규제 환경과 IT 기술에 대한 보수적 금융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과감한 규제 개선 조치와 함께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권이 함께 토의, 협력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핀테크 업체들의 다소 불안정한 수익 모델에 대해 금융권의 전문가들이 자문과 멘토링을 제공하면서 더 완성도 높은 수익 모델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핀테크 활성화를 통해 혁신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고, 금융 소비자 편익을 높이면서,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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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해가 짧은 민선 8기 안동시정 혁신 또 혁신‘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슬로건으로 과감한 도전과 혁신 드라이브를 걸어 온 민선 8기 안동시정이 출범 100일을 맞았다. 이른 새벽부터 밤늦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소통과 공감을 강조하는 권 시장은 △같이 걸어요, 안동 △걸어서 시민 속으로 △바퀴 달린 시장실 등을 통해 시민과 교감 중이다. 시청 기구표에 시장을 가장 아래 두고, 시장실과 읍·면·동장실을 1층으로 옮겨 문턱을 낮추는가 하면, 민원 처리 기간을 반으로 줄이는 등 기분 좋은 변화를 끌어내며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취임 100일을 앞둔 10월 4일 권 시장은 △환경미화 일일체험, △청바지 입고 출근하는 다함께 찐데이, △바퀴 달린 시장실 등을 진행했다. 이날 정례조회 자리에서 권 시장은 ‘안동시 재창조를 위한 비전 2030’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생각을 공유했다. 안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고민하고 모색하며 정주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의 ‘활력 넘치는 성장 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선 8기 가장 우선 해결과제로 행정구역 통합을 꼽고 있다. 생활권과 행정권을 통일하고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도청신도시가 새로운 행정구역으로 분리되는 것을 막아 인구 30만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것이다. 통합 여부는 충분한 공론화의 과정을 거쳐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며 명분과 실리의 배분으로 상생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기업도시 안동의 도전과 변화로 경북산업용 헴프규제자유 특구와 헴프 상용화 스마트재배단지 조성, 바이오·백신 클로스터 조성과 오픈이노베이션 구축 등 바이오·백신·대마를 활용해 신성장산업을 육성한다. 또 경북바이오2차 산업단지와 생명그린밸리 국가산업단지를 만들어 기업 유치, 투자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애물단지로 여겼던 안동·임하댐을 활용해 대구 등 낙동강 전체를 아우르는 광역상수원 공급체계 구축 등 물산업을 육성해 보물단지로 만들겠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안동댐 관광자원화도 새로운 시도라 할 수 있다. 안동댐 진입로에는 빛 터널을 조성해 방문객을 환상적 이계(異系) 공간으로 유도하고자 한다. 월영교와 영락교 사이 상설 수상공연장을 조성하고, 댐 사면에는 대형 미디어파사드 연출도 계획 중이다. 마리나 리조트와 유람선, 수상호텔, 경비행기, 수륙양용버스 등 안동만의 고유한 콘텐츠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고자 한다. 구)안동역은 야외워터파크와 키즈테마파크 등 문화관광타운으로 조성해‘첫눈이 오는 날’이벤트와 상설트롯 콘서트 등 차별화된 이벤트를 하며 버스터미널도 신설한다. 폐선부지는 마라톤코스, 자전거길, 트래킹 등 복합레포츠단지로 개발하며, 간이역을 활용해 오감만족콘텐츠도 개발한다. 주민의 생활권과 재산권을 침해하며 각종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에도 나선다. 안동댐에 과도한 이중삼중의 규제를 취락지구 중심으로 우선 해제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민선8기 안동시정의 도전과 혁신은 신속히 실행되는 현재진행형으로 곳곳에서 변화가 실시간으로 일어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젊은 시절 농사를 지은 권 시장은 농민의 근심을 잘 이해하고 있다. 농기계임대 배달서비스는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농기계보조금사업을 대폭 혁신해 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명성을 담보하며, 보조금을 농민에게 직접 지급해 지급 지연 등 부작용도 없앴다. 농산물 공판장은 우리 지역 농민이 역차별받는 상황을 해소해 모두가 공평한 조건으로 출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내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전면 도입해 농촌일손 문제도 해소해 농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클린시티 조성으로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고, 각종 안동시 민원 사항은 처리기한을 대폭 줄였으며, 경로당 자율권 사용 확대,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등 어르신이 행복한 평생복지도시 안동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또한 관내 소재 대학생에게 학업장려금을 지급해 타지역의 우수 인재를 유입하고, 우리 지역 인재의 유출을 방지해 진정한 교육도시 명성을 되살리고자 한다. 시민의 숙원사항을 해결하고 안동을 변화시키겠다는 집념은 취임부터 실천으로 옮겨졌다. 3대문화권사업장 활성화를 위해 취임식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하고, 과감한 도전으로 26년 역사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원도심에서 개최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 안동의 심장을 다시 뛰게 했다. 또한, 안동 발전을 위한 각종 포럼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 지역 숙원을 설명하고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항상 현장에서 행동으로 나서는 권기창 시장의 리더십은 직원들에게는 열정을, 시민에게는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 오는 12일에는 안동시청 대동관(낙동홀)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열어 권기창 안동시장의 100일 소회를 밝히고, 지역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동댐·임하댐 활용 물산업 육성 전략’정책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권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시민 곁으로 다가서서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라며 “안동의 미래 천년을 이끌 성장동력을 하나하나씩 준비해 지속가능한 안동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권 시장은 “지난 100일은 마치 1년 같은 시간이었다. 안동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당면 과제가 산더미이지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루하루 실천해 왔다”고 소회를 밝히며“안동이 경북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큰 비전으로 안동시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이 행복한 안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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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교통안전문화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2022년 교통안전문화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울산매일신문사 주최 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산업안전보건 및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안전에 대한 관심도 제고는 물론 안전사고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어린이에게 동심을, 시민에게 안심을 우리버스(주)교통안전 문화페스티벌 버스타고, 내릴때, 손잡이 꼭잡기, 운행중자리이동금지, 차내안전,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참여해주신 김익기 대표이사님과 구운용 지부장님 그리고 양희정 족구감독님/이용환 사무국장님 외 수 많은 분들이 오전, 오후 잠깐씩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버스(주)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캠페인등 지역사회를 위해 희생, 봉사 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승무원님께 한분, 한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 시 : 2022,10. 8일(토요일) ●시 간 : 오전 11시~오후5시까지 ●장 소 : 울산대공원남문 ●2022년 안전문화 페스티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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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개최!예산군이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예산전통시장 백종원 국밥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실외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등 완화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전면 대면 축제로 전환하고 인간미를 풍기며 지역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한 추억 속 예산장터를 축제에 담아 ‘삼국대전; 다시 뜨겁게 예산장터’라는 주제로 7일간의 여정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축제장을 확장해 전시 공간과 공연장, 먹거리 행사장을 분산 배치해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15일과 20일에는 축제장 안팎으로 시골 장터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오일장과 함께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해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16일에는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인 ‘제1회 예산글로벌 푸드 챔피언쉽’을 개최하며, 장터에서 펼쳐지는 전국 우먼 스트릿 댄스 경연대회인 ‘예산장터 시우파’가 열려 전국의 스타 셰프 및 춤꾼을 꿈꾸는 젊은 청춘들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군은 대한민국 대표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의 전문컨설팅을 통한 ‘백종원 먹거리 대전–어서와 삼국포차’를 운영하고 먹거리 구역 내 ‘셰프라인’ 주방용품 특별전과 함께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와 ‘골목양조장’의 수제맥주 및 막걸리 시음, 할인 판매행사도 함께 진행해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과 체험 콘텐츠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으로 14일 개막식에는 국화 전시장 점등식을 시작으로 가수 ‘노라조’와 풍류대장 ‘이윤아’, 팝페라 ‘한아름’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불꽃놀이와 함께 계획돼 있으며, 둘째날인 15일에는 미스터트롯의 정동원과 신성, 쇼미더머니 ‘머쉬베놈’, 예산대표 태지나와 서젬마의 맞짱 콘서트 ‘삼국대전’과 어린이들을 위한 예산장터 매직 서커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 또한 장터의 특색을 살린 7색의 품바 프린지 ‘품바열전’과 ‘장터로 나온 클래식’, ‘삼국락(樂)페스티벌’, ‘재즈 국화에 빠지다’와 지역예술팀의 공연, 줌마 노래자랑 등 지역의 문화와 색을 담은 특별한 공연 무대가 축제 기간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 체험행사도 특색있게 준비해 1만8500여점으로 더욱더 화려해진 ‘국향대전’과 축제 콘텐츠인 삼국의 역사와 정보를 한눈에 얻을 수 있는 주제 전시관 ‘삼국이 궁금해’와 삼국기획체험 ‘즐겨봐! 삼국’, 길따라 만나는 ‘삼국사진전시회’, 추사따라 축제속으로 ‘추사를 기억하다’가 각각 진행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전면 대면 축제인 만큼 알찬 프로그램과 더욱 더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겠다”며 “올 가을 가족과 함께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서 맛과 멋, 즐거움을 한껏 느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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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춤페스티벌, “고양, 춤愛 美치다”고양시무용협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나아가기 위한 프로젝트로 치유와 극복,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제26회 고양 춤 페스티벌을 연다. 페스티벌의 본 공연은 오는 10월 14일·15일 양일간 고양시 내와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을 펼쳐지며, 홍보 공연은 10월 9일(일) 오후 1시와 2시 일산경찰서 건너편 대각선 횡단보도와 라페스타 광장에서 열린다. 양홍서 댄스 컴퍼니와 경기교방춤 연구원 예술단, 고양댄스컴퍼니, 고양예고 아름드리 무용단, 라움무용단, 씨밀레무용단이 신명나는 역동적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고양 게릴라 댄스 콘서트는 라페스타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김혜란빛고운춤 무용단과 양홍서 댄스 컴퍼니, 라움무용단, 경기교방춤 연구원예술단, 한국춤원이 출연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다. 10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본 공연에서는 ‘춤으로 하나Ⅰ(춤, 愛 고양-미래)’으로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프로젝트창-시빌(Sibyl):사라진 시간과 이루다 블랙토- Virtual Girl, 고양 아름드리 무용단- 나비, 다시 봄에게, 정수영 발레 컴퍼니-해적, 4D댄스 컴퍼니-Passion,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의 소고춤이 페스티벌의 첫날을 춤으로 물들인다. 다음날인 10월 15일(토) 오후 6시부터는 ‘춤으로 하나Ⅱ(고양, 춤愛(애) 美(미)치다)’라는 주제로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고양시 무용전문단체인 ▲양홍서 댄스컴퍼니-감각이 밟아버린 기억의 잔상에게 ▲고양댄스컴퍼니-축제와 고양시민무용단인 ▲바움전통예술단-태평무, ▲어울시니어예술단-수당입춤, ▲김혜란빛고운춤무용단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화관무) ▲무빗이매진-part1. 변하지 않는 사랑 part2. Wave (물결) part3. 내 안의 부캐(다른 이미지) ▲화정무정의 일장춘몽이 공연되며, 전문단체와 시민무용단의 콜라보로 고양댄스컴퍼니가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한다. 고양무용협회 고양춤페스티벌은 2000년 첫 횡단보도 댄스 공연으로 무용의 저변화에 노력했으며, 고양특례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시민이 만들고, 체험하고, 관람하는 참여형 축제로 시민과 지역 예술인의 공동체 형성, 시민 문화커뮤니티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사)대한무용협회 고양시지부가 주관하며, (사)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고양시지부가 주최한다. 장미영 대한무용협회 고양시지부장은 “‘고양, 춤愛 美치다’는 고양에 잠재된 댄스의 열정을 발굴해 시민 예술가들이 에너지와 역동성을 마음껏 펼치도록 독려하고, 다채롭고 역동적인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한무용협회 고양시지부는 춤이 모두의 흥을 돋는 중요한 몸짓과 건강, 소통의 매개체가 되도록 인식의 변화를 만들어가도록 준비했다. 이번 춤페스티벌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명실공히 고양시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춤으로 더욱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문화발전에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무용협회는 고양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예술을 제공하고 춤으로 일반인들과 예술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1995년에 사)한국무용협회 고양시지부로 창단했다. 2022년 (사)대한무용협회 고양시지부로 명칭이 변경되기까지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인들의 춤을 선사하는 ‘명작명무전’과 여러 춤의 장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춤의 축제인 ‘춤 대공연’, 자라나는 예술인들의 무대 경험과 예술 인재 발굴을 위한 ‘고양 무용제’ 등을 진행해 고양특례시 무용 예술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또한, 예술 문화 전파를 위해 해외 공연으로 고양의 춤을 홍보하고 마케팅하며, 전국무용제 등에 고양시 대표로 참가해 대상과 금상·최우수 안무자상· 최우수 연기자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사업으로 1998년 제9회 전국무용제부터 2022년 30회 전국무용제 참가했으며, 2003년부터 2021년까지 19회의 명작명무전을 개최했다. 이외에도 1998년부터 지금까지 고양무용제 전국무용대회와 1997년부터 고양시민을 위한 ‘고양춤대공연-춤페스티벌’로 영원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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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원시 주요 행사장 안전지원단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에서 개최되는 주요 행사장에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현장 안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창원시에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였던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하여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제33회 경상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제22회 마산 국화축제가 예정되어 있다. 우선 축제・행사 규모 및 일정에 따라 안전 지원 여부를 검토하여 화재 안전 점검반과 근접 대기반을 구성하여 지원에 나선다. 그리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행사장 안전점검과 관계자 대상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직접 대응하기 위해 소방펌프차와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행사장은 항상 많은 인파로 인해 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히 대비하는 것만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면서 “창원시 주요행사가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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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성황리 폐막지난 28일 개막한 제49회 안동민속축제와 2022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3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축제가 마무리됐다. 올해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원도심일원으로 축제장을 이동하면서 변화를 시도했고,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원도심을 찾으며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린 축제를 함께 즐겼다. 특히 남녀노소함께하는 신나는 대동난장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EDM마스크 난장은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며 축제의 성공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으며, 메타버스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만날수도 있었다.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꽃 대동난장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꽃인 세계탈놀이경연대회에서는 단체부 Y.E.S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학생부 사파리, 일반부 정상태권도예술단, 실버부 의성 진 늘품 난타가 금상, 학생부 수 주니어무용단, 리틀예인 무용단, 용인대 힘찬태권도, 일반부 인도네시아간타리기카, 실버부 은물결, 디딤무용단이 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