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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추억팔이 헤비메탈 뮤지컬 [마이너리그]창작 뮤지컬 "마이너리그"포스트 ◦ 10월 13일(목) 저녁 8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 이성원, 박제나, 정휘욱, 이세희 배우와 3인조 라이브밴드의 공연 ◦ 작 신성우, 작곡, 음악감독 이인혜, 연출 김관 ◦ 12세 이상 관람가, 전석 무료,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 작곡가 이인혜는 10월 13일(목) 저녁 8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창작뮤지컬 [마이너리그]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창작뮤지컬 마이너리그는 우리네 인생은 마이너할지도 모르지만,그런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힘을 내라고, 인생엔 패자부활전이라는 게 있다고, 아니, 어쩌면 인생은 계속 이어지는 패자부활전의 연속이라고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대본공모 창작뮤지컬 분야 당선작 [스모크] 뿐만 아니라 다수의 연극/뮤지컬 작품에서 콤비로활약하고 있는 신성우 작가와 이인혜 작곡/음악감독의 케미가 기대되는창작뮤지컬 [마이너리그]는 연출 김관, 프로듀서 손병윤, 배우 이성원, 박제나, 정휘욱, 이세희, 드럼 안성준, 기타 손시온, 베이스김다솔이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연출 김관은 극단 <뾰족한 상상 뿔> 대표이자 <극단 행> 연출로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강의 및 교육(중앙대학교, 군장대학교, 동서대학교, 경성대학교), 예술행정(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서울연극협회 등) 경력 등 이론과 실제, 행정까지 섭렵한 연출이다. 대표작은 제19회고마나루국제연극제 대상 수상작 [허길동전] 이 있다. 극중 상준 역을 맡은 이성원 배우는 연극 [칸사이주먹], 뮤지컬[루나틱], 영화[항거], 드라마 [카지노] 등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 하고 있으며,은주 역을 맡은 박제나 배우는 뮤지컬 [드라큘라], [넌센스], 연극[디바], [메이킹] 등 뮤지컬무대와 연극무대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주혁 역을 맡은 정휘욱 배우는 뮤지컬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은밀하게 위대하게], 연극 [쉬어매드니스], [뷰티풀 라이프], 드라마 [골드보이] 등 다양한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혜림 역을 맡은 이세희 배우는 연극 [세자매], [괜찮냐], [햄릿디엑터] 등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이번 공연은 성남문화재단 청년예술창작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전석 무료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연 정보] 관람료: 무료(만 12세 이상 관람가) 예약방법: 네이버 "창작뮤지컬 마이너리그" 검색 후 예약 예약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62809 문의: 프로듀서 손병윤 (010-9232-8922) <첨부> 시놉시스 – 창작뮤지컬 마이너리그 90년대 초, 젊은 시절을 마이너 장르인 헤비메탈에 미쳐 보냈던 절친 은주와 상준.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뒤, 그들은 메탈과는 상관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아직 결혼도 못 하고, 일에도 치이고... 여전히 마이너한 인생을 사는 그들. 어느 날, 상준이 은주에게 프러포즈한다. 예전부터 그녀를 사랑해왔으나 숨겨오다 이제야 용기를 낸다는 상준의 고백에 실로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끼는 은주. 그의 청혼을 받아들이려 하는데... 그때... 옛날 대중 가수로 성공하겠다며 그들을 떠났던 은주의 첫사랑 주혁이 돌아온다. 그것도 아내와 이혼해서 완전히 프리~~한 상태로! 상준의 청혼을 까맣게 잊은 은주는 다시 뜨거웠던 젊은 시절로 돌아갈 꿈을 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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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감성 듬뿍 싣고 "가을시티투어" 출발광양시, 감성 듬뿍 싣고 가을시티투어 출발 광양시가 오는 18일부터 광양의 아름다운 풍광과 대표 관광지 등을 편안하고 실속있게 여행할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가을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는 야경코스(금), 힐링코스(토), 명소코스(일) 등 요일에 따라 테마별 코스를 구성해 골라 타는 재미를 더하고 7인 이상 예약 시 투어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오는 17일까지만 운영키로 했던 야경코스는 높은 호응에 힘입어 금요일 코스로 지속해서운영한다. 야경투어는 순천역(15시 10분), 광양읍터미널(15시 30분)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광양와인동굴 등 품격있는 실내 문화공간을 즐긴다. 광양불고기 특화거리에서 특별한 저녁 식사를 즐기고 코스모스 등 아름다운 꽃들이가을바람에 일렁이는 서천변에서 산책을 즐긴다. 본격적인 야경투어로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선샤인 해변공원 등 반짝반짝 빛나는 광양의 밤을 만끽하고 광양읍터미널(21:40), 순천역(22:00)에 도착하는 코스다. 토요일에 운영되는 힐링코스는 순천역(10:10), 광양읍터미널(10:40)에서 탑승할 수있으며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를 투어하고 불고기 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긴다. 오후에는 조선의 마지막 선비로 추앙받고 있는 매천 황현의 생가와 역사공원을 둘러보고,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지친 일상에 힐링을 주는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이어 탁 트인 구봉산전망대에 올라 광활한 공간이 주는 자유를 만끽하고 광양읍터미널(18:10)을 경유해 순천역(18:40)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 광양의 핫플레이스를 모두 담은 명소코스(일)는 순천역(10:10), 중마관광안내소(10:40)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구봉산전망대에 올라 광양만과 하동, 남해대교 등을 조망한 후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에서 중식을 즐긴다. 이어 유려한 이순신대교를 건너면서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는 제철소, 광양항 등을 굽어보고 배알도 섬 정원과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즐긴다.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에서는 근현대 격동기 현장을 예리하게 포착한 이경모 사진전 ‘역사가 된 찰나’ 및 아카이브 등을 감상하면서 예술 감성을 자극하고 중마관광안내소(17:30)를 경유해 순천역(18:00)에서 투어를 마친다. 광양시, 감성 듬뿍 싣고 가을시티투어 출발 광양시티투어에 참여하려면 매주 목요일 17시까지 유선(☎061-761-7777)으로 예약해야하며, 7명 이상 예약 시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일반 3천 원, 군인·경로·학생 2천 원, 장애인·미취학아동 1천 원이며, 관광지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문화관광 홈페이지의 ‘관광안내’에서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광양 가을시티투어는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 고품격문화예술과 배알도 섬 정원 등 광양만의 풍광, 별빛 야경 등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감성여행 프로젝트이다”고 말했다. 이어 “깊어가는 가을, 문화관광해설사의 깨알 같은 해설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이될 광양시티투어를 떠나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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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개관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과거 배다리 시장 전성기에 서민들에게 안락한 휴식을 제공했던 옛 여인숙을 보존․활용하여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을 조성하고 지난 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은 1930년에 축조된 인천시 건축자산인 진도여인숙을 포함한 3개의 여인숙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연면적 395㎡ 갤러리, 체험숙박, 마을카페, 개방형공원을 조성했다. 아트스테이는 문화예술 기획․전시 등에 전문 능력을 갖춘 잇다스페이스에서 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지역주민과 동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휴식공간과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의 조성이 지자체에서 근대 건축자산을 리모델링하여 성공적으로 보존 및 활용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와 함께 동구 문화관광벨트의 거점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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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주민과 원주민 구별 없는 따뜻한 동행지난 27일 홍성의 결혼 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 지역주민들이 어우러지는 제8회 아시아뮤직페스티벌’행사가 홍성이주민센터 앞 하상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홍성군 주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렸으며, 주말을 맞이에 일찍부터 놀이체험 부스, 나라별 음식 부스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의 출연진과 어린이들이 함께 꾸민 1부 행사 문화공연에 이어 2부의 이주민 노래자랑, 끝으로 아시아 뮤직비디오 상영하는 것으로 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축제의 열기가 뜨거웠던 현장에서는 홍성지역의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많은 이주민이 참석하여 그 흥을 더 돋우었다. 다문화 이주민들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열린 본 행사는 홍성지역의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고향 음식을 맛보며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이주민과 원주민의 구분 없이 홍성군민으로 하나되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의 다문화 가정이 650여 가정에 달하고 더욱 빠르게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군에서는 다양한 시책과 행사를 통해 이주민이 홍성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동행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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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겸 작가, 시인 이청리 개인전서양화가 겸 작가, 시인 이청리 개인전 대한민국 서양화가 겸 작가, 시인 이청리는 8. 31(수) ~ 9. 6(화)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개인전을 실시한다고 밝혀왔다. 서양화가 겸 작가, 시인 이청리는 1957년 전남 완도군 출생으로 1978년 시집 별들의 위대한 선물로 등단 및 데뷔하여 90년 제1회 윤상원 문학상외 수 많은 수상과 시집과 노래를 작사, 작곡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 글로벌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서양화가 겸 작가, 시인 이청리는 2021년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부산광역시,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제17회 국제종합예술대전에서 서양화 부분 금상, 국회의원 장제원 창작예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2년 사단법인 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 제1회 국제명인명장전으로 인정을 받아 현재 국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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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육필 특별전시 <이육사의 내면풍경> 개최이육사 시인의 순국 78주년을 맞이하여 이육사문학관은 오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4갤러리에서 이육사 육필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육사의 내면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이육사의 육필을 통해 인간 이육사의 내밀한 모습을 전체적이고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무엇보다 일상생활의 소회를 기록한 엽서와 편지를 중심으로 인간 이육사의 삶에 접근한다. 이번 전시에는 이육사의 난초 그림인 ‘의의가패’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편복’ 과 ‘바다의 마음’, 최근에 등록문화재 지정이 예고된 이상하에게 쓴 한문 편지와 신석초, 이원봉에게 쓴 엽서 등 30여 점의 육필이 공개된다. 더불어 이육사의 형제들인 이원기, 이원일, 이원조, 이원창의 편지와 그림, 외숙부인 일헌 허규와 외종조부인 왕산 허위의 유묵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이육사 육필에 대한 전체적이고 집중적인 최초의 시도로서 그 의의가 크며, 이육사의 문학과 독립운동에 대한 일반 시민의 관심을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안동 전시에 이어 9월에는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10월에는 서울 성북구의 문화공간 이육사에서도 이어진다. 본 전시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고 (사)이육사추모사업회와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한다. ▲ 이육사 시인 따님 이옥비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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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 국방 핵심 도시 육성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논산·계룡시를 대한민국 국방의 핵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9일 논산시 아트센터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시민 등500여 명과 함께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김 지사는 △국방 국가 산단 조성 △ 육군사관학교 이전 △탑정호 대규모 민자유치 관광개발 지원 등을 약속했다. 그리고 김 지사는 “약속한 과제들에 적극 대응해 비무기 전역지원체계 중심의 첨단 국방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국방기관 유치를 통해 국방수도 논산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논산 발전과 충남의 도약을 힘차게 견인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스마트농업 복합단지 조성 △K-유교 에코(ECO) 뮤지엄 조성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논산의 미래발전 전략과제에도 힘을 더하겠다고 강조했고, 주민 건의사항은 △양촌면 수변 둘레길 조성 △빈골‧산성소류지 보수·보강공사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이다. 이어 계룡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국방 관련 기관 등 공공기관 유치 △계룡 안보생태탐방로 조성 △병영체험관 건립 등을 언급했다. 그리고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이응우 시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지역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국방 관련 기관 및 수도권 이전 대상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동시에 122억 원이 투입된 연면적 2999㎡, 지상 3층 규모의 병영체험관을 랜드마크화 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계룡시를 세계 군 문화 메카로 만들기 위한 대규모 국제 행사이자 개막 50여 일을 앞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현재 도는 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총 5개 분야 69건에 585억여 원을 투입해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은 건의사항으로 △도곡1리 마을안길 보수 및 정비 △신도안면 일원 은행나무 가로수 수목변경 △엄사삼거리 지하도 입구 벽면 타일 교체 및 도색 등을 요청했다. 한편 김 지사는 “계룡시와 도가 대한민국 국방 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룡시가 가진 장점을 활용해 더욱 경쟁력 있는 도시로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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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문화원, 신규 컴퓨터 IELTS 시험장 개관국제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이 서울 중구 시청역에 있는 영국문화원 사무소에 컴퓨터 아이엘츠 시험을 위한 전용 시험장을 개관한다. 8월 20일 첫 시험을 시행하는 이 전용 시험장은 응시자를 위한 개별 사물함, 최신 기기를 갖춘 총 15개의 좌석, 전문성을 갖춘 시험 감독들이 효율적인 시험 진행을 돕는다.컴퓨터 아이엘츠 시험은 지필 고사로 진행했던 Listening, Reading, Writing 과목을 컴퓨터로 구현한 형태다. 2018년 첫 시행 이래 꾸준히 응시자가 증가해 올 7월에는 국내 응시자 60% 이상이 컴퓨터를 선택했을 정도로 성장했다. 3~5일의 빠른 성적 산출, 더 많은 시험 일정과 라이팅 과목에서 자동 단어 수 계산 등의 편의성이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샘 하비 원장은 “컴퓨터 아이엘츠 시험 운영을 위해 디자인한 동선과 영국문화원에 방문했음을 느낄 수 있는 브랜딩 그리고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환경이 갖춰진 시험장에서 최선의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이번 신규 시험장 특징을 설명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시험 운영을 위해 모든 고사장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고사장과 기구 소독, 마스크와 장갑 착용 및 응시자 간 거리를 유지하는 등 추가적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IELTS, 아이엘츠) 개요국제공인 영어시험 IELTS는 매년 응시자가 수백만명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학 및 이민 목적의 영어능력시험이다. 전 세계 1만1000개가 넘는 기관이 교육, 이민 및 전문 자격을 위한 실질적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반영하는 지수로 IELTS를 신뢰하고 있다. IELTS는 영국문화원, IDP: IELTS Australia, Cambridge Assessment English의 공동 자산이다. 시험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네 가지 부문을 평가하며, 성적은 IELTS의 밴드스코어(Bandscore) 시스템에 따라 1점(가장 낮은 등급 점수)부터 9점(가장 높은 등급 점수)까지 부여된다. 성적 활용 목적에 따른 두 가지 모듈(Academic, General Training)이 있으며, 지필 시험(IELTS on paper)과 컴퓨터 시험(IELTS on computer)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개요 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 기회를 위한 영국의 국제기관이다. 영국문화원은 예술과 문화, 교육 및 영어를 통해 영국과 다른 국가의 사람들 사이의 관계, 이해 및 신뢰를 구축한다. 지난해 한 해 7500만명이 넘는 사람들과 직접 교류했고 온라인, 방송, 출판물 등을 포함해 총 7억5800만명의 사람을 연결했다. 1934년에 설립된 영국문화원은 영국 왕실 인가(Royal Charter)에 따라 운영되는 자선 기관이자 공공기관이다. 총 기금의 14.5%를 영국 정부에서 받는다.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서울에 설립돼 영어 교육, 문화예술, 교육 분야의 파트너십을 통한 문화 관계 사업으로 한국과 영국을 더 가깝게 하고 있다. 4개의 어학원 센터를 운영하며, 영어 교육 정책 연구 및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국제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 주관사이자 영국 자격증 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itishcounc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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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문화원-KF, 기후 변화 대응 위한 프로젝트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 지원2022년 8월 17일 (뉴스와이어) -- 주한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in Korea, 원장 샘 하비)은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와 공동으로 ‘2022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참여할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Daily Rituals: Four Earths)’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 2022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는 2021년 P4G(녹색 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최를 계기로 발족된 양국의 기후 변화 대응 협업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추진해 양국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 변화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지난 한 달간 한-영 양국의 기관 및 개인의 협업으로 구성된 다양한 예술·과학·디지털 기술 융합 프로젝트 12개 팀이 지원했으며, 양 기관은 심사를 거쳐 최종 1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올 8월 프로젝트 개시 후 11월 말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하게 된다.선정된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 프로젝트는 한국의 아르테바, 이진준 교수(TX lab 카이스트)와 영국의 디퓨즈(D-Fuse)가 협업해 진행한다. 한-영 19~34세 사이 젊은이들의 일상을 탐구하고 기록해 보통 젊은이들의 일상적 소비 활동과 탄소 발자국 사이의 관계를 담아 시적이고 서정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자 하며, 한-영 젊은 세대의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 차이를 학제 간 협력을 통해 다큐멘터리, 작품 전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샘 하비 주한영국문화원장은 “지난해 선정된 개더링 모스(Gathering Moss)를 시작으로, 올해도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할 양국의 창의적·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펼쳐지기를 기대하며, 학제 간 협력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한-영 양국 간 대화와 협력이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기관 및 아티스트 소개 아르테바(ARTEBAH)는 2020년 설립된 문화예술 스타트 업으로, 예술 브랜딩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관점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고 있다. 특히 전통문화와 예술 창작 자원의 융합을 바탕으로 국제 예술교류 및 도시재생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유성’을 지닌 전통, 역사, 문화 등을 예술가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새롭게 발전시키는 국내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아르테바는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된 예술의 관점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재해석해 대중에 기후 변화의 본질을 인식시키고 새로운 관점을 자극해 실천적 변화를 끌어내고자 한다. D-Fuse는 환경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청각 예술 혁신가 그룹이다. 1995년 신경 다양성 예술가 마이클 폴커가 설립한 뒤 미디어 아트, 인터랙티브 아트, 몰입형 예술 등을 통해 사회, 생태 및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어모으는데 뛰어난 경력을 가지고 있다. D-Fuse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영국영화협회(2021),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2005), 트리베카 영화제(2007), 일렉트로니카상(2009), 일본 모리미술관(2008) 등을 포함해 수차례 국제적 공연과 전시를 진행해왔다. 이진준 교수(TX lab 카이스트)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경계공간 경험(liminoid Experience)에 관한 연구 및 작품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 스콜라이자 뉴미디어 아티스트,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이 교수는 이런 연구와 활동 영향력을 인정받아 영국왕립예술학회(Royal Society of Arts) 종신석학회원(FRSA), 영국왕립조각원 정회원(MRSS)으로 선정됐다. 주로 콜라주 영상 작품, 미디어 설치 등을 통해 익숙한 풍경을 새로운 가상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경계공간이라는 현실과 가상, 인간과 자연, 물질과 비물질, 아날로그와 디지털, 삶과 죽음 등 중첩되는 세계의 경계를 탐구해왔다. 또 그가 이끄는 KAIST TX 크리에이티브 미디어랩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첨단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술, 건축, 디자인, 미래 오페라 분야의 총체적 경험(TX, Total eXperience)을 연구하며 다학제적 논의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분야와 협력하며 연구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개요 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 기회를 위한 영국의 국제기관이다. 영국문화원은 예술과 문화, 교육 및 영어를 통해 영국과 다른 국가의 사람들 사이의 관계, 이해 및 신뢰를 구축한다. 지난해 한 해 동안 7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과 직접 교류했고 온라인, 방송, 출판물 등을 포함해 총 7억5800만 명의 사람을 연결했다. 1934년 설립된 영국문화원은 영국 왕실 인가(Royal Charter)에 따라 운영되는 자선 기관이자 공공기관이다. 총 기금의 14.5%를 영국 정부에서 받는다.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서울에 설립돼 영어 교육, 문화예술, 교육 분야의 파트너십을 통한 문화 관계 사업으로 한국과 영국을 더 가깝게 하고 있다. 4개의 어학원 센터를 운영하며, 영어 교육 정책 연구 및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국제공인 영어 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 주관사이자, 영어 진단평가 앱티스(Aptis) 및 영국 자격증 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itishcounc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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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예비)문화도시 사업 추진현황 점검 보고회 개최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에서는 22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안동 예비문화도시사업 추진현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에 발맞춰 문화도시 추진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마련됐으며, 회의에는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시민공회 운영위원회, 행정협의체,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팀 등 문화도시 추진 주체 및 시의 역점사업 7대 분야 상생협력사업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안동이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추진 중인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추진현황, ▶안동 문화도시 조성계획의 수정·보완사항 보고, ▶제4차 문화도시 지정평가 일정 공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안동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의 전문성을 보강하고자 문화관광, 문화기획, 문화예술, 도시재생, 예산 등 각 분야 전문가 5명을 문화도시추진위원으로 신규 위촉해 위원회를 확대 재편했다. 향후 예비문화도시 추진 성과와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수정·보완사항을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심의·의결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시는‘내 삶이 변화하는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이라는 비전 아래 연초부터 시민공회 모디, 문화기획학교, 마을마을 네트워크, 다양성 공동체 지원사업 등을 중심으로 6개 분야 16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70% 이상의 사업을 완료했다. 오는 8월까지 90% 이상의 예비사업 추진을 완료할 예정이며, 9월 말 최종 조성계획서 제출을 위한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정·보완 절차를 마무리하고 10월 현장실사를 거쳐 11월 최종 PPT발표 및 제4차 문화도시 지정 절차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 지난 6개월 간의 예비문화도시 사업 추진현황과 안동 문화도시 조성 최종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시민주체와 전문가, 행정기관 간 제 역할과 방향성을 심도 있게 재점검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민선8기에서도 시민주도 문화도시에 대한 문화도시추진위원회와 행정협의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자문과 지원뿐 아니라 예비문화도시 사업 추진 전 과정을 통해 시민주도 도시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는 거버넌스 및 사업 실행구조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예비문화도시 사업은 문화도시의 원동력인 시민력 성장뿐 아니라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추진 기관 간 소통・협력의 상생 네트워크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감으로써 문화도시 안동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해 가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추진주체 간 협업을 부탁한다.”며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 조성을 위한 협조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