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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하 성산소방서장, 중점관리대상 화재예방 현장지도이길하 성산소방서장은 지난 14일 창원시 성산구 소재 롯데마트맥스 창원중앙점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사전 점검과 현지 지도방문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대피계획 확인 ▲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안전관리 지도 ▲ 소방시설 차단 및 비상구 폐쇄 등 피난 · 방화시설의 정상작동 확인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마트 특성상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예방대책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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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신청하세요!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6월 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인증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우수업소 통보일로부터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을 수 있으며 해당 업소 출입구에 인증 표지를 부착한다. 인증 요건은 최근 3년간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 ▲전기 및 가스시설 유지 관리 ▲종업원의 소방교육 및 소방훈련 성실도 등을 확인해 선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의창소방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안전예방과(☎225-923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으로 자율 안전관리 체계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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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안전무시 관행 근절 위한 ‘신고포상제’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비상구 폐쇄‧훼손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불시단속‧신고포상제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고장 방치 등의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를 유도해 올바른 안전관리로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고 대상은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상영관, 숙박시설, 의료시설, 운수시설 등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비상구 폐쇄‧잠금‧훼손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설치 행위 △자동화재탐지설비 전원‧경종 차단 행위 △소화설비 전원‧밸브차단 등이다. 신고는 창원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사진,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갖고 소방서 또는 119안전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확산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가 줄어들길 바란다.”며 “관계자는 소방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위반 행위가 나오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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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고시설 합동 소방특별조사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화재 발생에 선제적 예방을 위해 관할 창고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소방특별조사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해구 용원동 소재 물류창고 MS디스트리파크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건축‧물류‧전기‧가스‧소방 5개 분야의 관계기관이 참여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조사내용으로는 △소방․피난․방화시설 정상작동 여부 표본 점검 및 자체점검 기록부 확인 △소방계획서 작성, 자위소방대 편성․운영 및 소방훈련 실시 여부 확인 △기타 합동점검 부서 관련 법령에 의한 분야별 확인 등이다. 조사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과 안전컨설팅을 통해 개선하는 등 관계인 자율안전의식 확립에도 주력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재난은 미리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인명․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점검을 추진해 화재 없는 안전한 창원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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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철도 역사 광역소방특별조사 실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인 창원중앙역사에 대한 광역소방특별조사를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취지는 재난이 발생할 경우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큰 특별관리시설물 중 철도 역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함이다. 주요 조사 내용으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성실도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건축물 용도변경 부분 안전관리 사항 ▲가스 및 전기 정기검사 이행 여부 등을 조사했다. 한편 지난 28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의창구 소재 창원역사와 신창원역에 대해 광역소방특별조사를 마쳤으며 공장, 의료시설, 복합건축물 등 주요 특별관리시설물에 대한 특별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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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통령 선거 대비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비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비대면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투․개표소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대응으로 안전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제거하기 위해 실시됐다. 창원소방본부는 관내 투표소 42개소, 사전 투표소 13개소, 개표소 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실태조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중점사항은 △소방시설 등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및 화재 취약요인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여부 △투․개표소 관계자에게 비상시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선제적 소방특별조사로 안전한 대통령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자 비대면 자율안전점검도 철저하게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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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3~5월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우리 경남 안전하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242건, 37.7%) 다음으로 봄철(3,866건, 27.8%)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 봄철기간 화재통계 분석 결과 3,866건으로 1일 평균 8.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특히 임야, 야외․도로 등 실외화재가 1,391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36%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2,201건(56.9%)으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 화재의 주요 유형은 쓰레기 소각 (15.8%), 담배꽁초(11.3%), 불씨·불꽃방치(9.4%) 순이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건조한 기후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도민생활 특성을 반영한 3개 분야 9개 중점 추진과제 위주로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였다. 건설현장 및 선거시설 안전대책 추진은 대형 공사장 706곳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점검과 종사자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그리고 공사장 시설물, 절개지 등 붕괴위험지역 5,382곳에 대한 안전순찰 등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개표소 949곳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시설 작동 및 긴급 피난로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하고, 특히 개표소는 한전·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선거종사자를 대상으로 유사 시 초기 대응요령 등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개표 당일에는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차량을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다중이용시설 및 코로나19 관련시설 안전점검 추진으로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272곳에 대해 관계인 중심 자체점검실시로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관계인은 소방시설 확인사진 또는 동영상을 첨부하여 소방서로 자율점검결과를 통보하면 소방서에서는 원인분석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유지관리 상담을 실시한다. 그리고 코로나19 관련시설인 생활치료센터는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여부,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주거 및 행사장 등 안전관리 강화로는 쪽방촌 15곳, 주거용 비닐하우스 36곳, 여관 및 여인숙 등 소규모 숙박시설 432곳에 대한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지도하고, 소화기 보급 및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한 화재초기 대응역량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에 설치된 피난시설 사용방법 홍보 등을 강화하여 인명피해 줄이기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그리고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 등 가족단위 행사가 많아지는 시기에 불특정 다수인이 군집하는 행사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요인 사전제거를 위해 전통사찰 95곳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글램핑, 카라반 등 야영장 283곳은 난방‧전기‧취사 사용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빅데이터 활용 화재 다발지역(장소) 분석으로 맞춤 소방정책 추진사항은 최근 5년간 국가화재정보시스템과 대한민국 공간정보데이터의 야외발생 화재를 분석하여 화재가 많이 발생한 장소를 선정했으며, 그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차를 활용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안전 플래카드 부착, 마을방송시설 활용 안내방송으로 경각심 고취시켜 야외화재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월별 분석으로 화재 및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상(3월 공동주택, 4월 공장, 5월 민박·펜션·야영장)에 대해 화재안전상담 등을 추진하여 화재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하면서,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높은 만큼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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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손잡아(MOU)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김창호)는 2월 9일 도내 공동주택의 화재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협력, 소방․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 및 안전교육 등 공동주택 화재 예방 및 방화환경 조성이다. 특히, 월별․테마별 화재 예방정보를 제공 및 홍보하는 등 실제 주태관리사와의 쌍방향 소통으로 안전한 공동주택을 만들어가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은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김종근 본부장은 “공동주택은 상시 거주하는 공용의 생활공간으로 화재 시 피난이 쉽지 않은 공간 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공동주택의 화재 안전성 확보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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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중점관리대상 화재 예방지도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관내 중점관리대상 진해농협하나로마트 외 2개소를 방문해 화재 예방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화재 예방을 강조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현장 지도 주요 내용으로는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확인 △각 층별 피난대피도 및 건물개황숙지 등 안전관리자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화재예방 컨설팅과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겨울철 화재가 전체화재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겨울철 화재를 대비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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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방역 수칙 홍보 실시곡성군에서는 지난 1월 19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방역 수칙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관내 전통시장, 곡성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군 직원을 비롯하여 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전남도시가스, ㈜효성엔지니어링 등 유관기관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안전점검 내용을 살펴보면 건축물 균열․손상․누수 위험 여부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 등이다. 아울러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상시 착용 여부, 손소독제 비치, 실내 환기 상태를 점검하고, 외지인 이용이 잦은 옥과 5일장 상인과 이용객들에게 코로나19 리플렛, KF-94 마스크, 일회용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방역 점검도 병행실시 하였다. 또한 설 명절 시기에 귀성객으로 인한 감염 위험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는 만큼 ▲차례 등 제례 참석인원 최소화 ▲짧게 머무르기 ▲어르신 등 만날 때 반드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실내 환기 등 개인 방역 철저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등 방역 행동 수칙을 홍보하였다. 군 관계자는“설 명절에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점검과 예방수칙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점검 결과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하였으며, 앞으로도 위험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 관리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