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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현 국가청년회의 의장, ‘보수의 저출생’, ‘세대적 완결성’...보수의 재건을 위한 선결조건 제시안동현 국가청년회의 의장의 기조강연 국가청년회의(의장 안동현)는 2024년 6월 6일 오후 7시, 용산역 ITX6 세미나룸에서 ‘창립 3주년 특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용상 동국대학교 명예교수의 축사 정용상 동국대학교 명예교수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특별세미나는 창립 3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 그리고 청년의 내일에 대한 주제로, 국가청년회의 안동현 의장의 기조강연과 함께,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의 특별강연으로 이루어졌다. 기조강연에 나선, 안동현 의장은 ‘시대로 바라보는 보수의 재건’을 주제로,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모든 세대의 합의가 필요하다.”라며, 연금개혁문제를 예로들며, “2030세대의 참여가 부족했기에, 현재 제안된 연금개혁안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는 연금개혁이라는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또한, 안동현 의장은 “보수의 재건 또한 시대적인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며, 그렇기 위해서는 보수의 모든 세대의 합의로 문제해결을 해 나가야한다.”며, “현재, 청년층이 등을 돌린 보수진영의 상황은 ‘보수의 저출생’이라 할 수 있으며, 청년층이 보수진영 안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어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세대적 완결성’을 이끌어내어, 그들과 함께 보수의 재건을 이뤄내야 한다.”고 했다.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의 특별강연 이어진 특별강연은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대한민국 보수정치의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그는 “보수의 기본이 무너진 현실에서 그것을 먼저 바로잡는 것이 보수 재건의 시작이 될 것”, “다시 유능함이 보수의 기본 조건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다듬고 보완해야 한다”며 보수의 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김병민 전 최고위원은 “4년 뒤를 준비해야하고, 4년 뒤를 위해, 청년들에게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한다.”라며 강의를 마쳤다. 향후, 국가청년회의는 안동현 의장의 주도하에, 청년이 공감하는 보수의 미래에 대한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 3년째를 맞는 국가청년회의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젊음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 문화예술 부흥, 국가발전전략과 정책 개발 등을 위한 청년 싱크탱크역할을 위해 설립된 청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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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특별대책 추진’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최근 관내 노인들이교통사고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노인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위해 6월 7일부터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밝혔다. ○ 현황 ’24년 6월 현재 인천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1명이며 그중 65세 이상노인 교통사고 사망자가 18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58.1%를 차지하고 있으며,13명이 무단횡단 또는 신호 위반으로 길을 건너다 사망하여 노인 보호의 필요성이 있어 특별 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보행자 사망 13명 중 9명이 무단횡단 또는 신호위반임 ○ 계도기간 거쳐 무단횡단 집중 단속 실시 먼저 6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 6주간 무단횡단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다만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2주간 계도기간을 거쳐 사전에 충분한 홍보를 실시하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뒤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노인들의 활동이 많은 취약시간대와 사고 다발지역에서 교통경찰은 물론 기동순찰대와 지역경찰까지 협력하여 반복적이고 가시적인 순찰로 무단횡단을 억제하고, 횡단보도나 육교 등 횡단시설 주변과 편도 2차로 이상의 넓은 도로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장소에서의 무단횡단이나 보행신호 위반 등 법규 위반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활동 실시 아울러 주민 월례회의나 노인정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노인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안전 보행 요령 등을 홍보하는‘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아파트 구내방송 등을 활용하여 노인 보행자 안전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망사고 발생장소나 노인 보행자가 많은 지역에 무단횡단 금지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교육·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기간 중 관내 1,554개소 노인정 전수 방문 교육 추진 ○ 무단횡단 방지 시설 확충 한편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편도 2차로 이상 도로에 대해서는 지자체·도로관리청과협력하여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확충하여 노인 안전 중심 시설개선도 추진할 것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노인분들이 도로를 빨리 건너려고 무단횡단을 하거나 신호가 끝날 때 무리하게 건너다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많은데, 조금 늦게 건너더라도 안전이 제일 우선이다”라고 강조하며, 경찰의 특별 대책 추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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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제294회 제1차 정례회 개회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가 오는 6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제1차 정례회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 정례회 첫날인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13일에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하고, 14일 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또한 17일부터 19일까지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심사하고,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의결한 뒤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정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총 6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3건이며 ▲남동구의회 정책지원관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반미선의원 대표발의)▲남동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장덕수의원 발의)▲남동구의회 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은숙의원 발의)이다. 총무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2건으로 ▲남동구 4차산업 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재남의원 발의)▲남동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반미선의원 발의)이다. 또한 사회도시위원회에 제출된 안건은 1건으로 ▲남동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순의원 발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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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의원, 방송3법 대표발의...언론장악 저지 한 뜻 74명 공동발의이훈기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이 지난 국회에서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방송3법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 외에 법안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공감한 의원 73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언론분야 영입인재인 이 의원은 3일,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을 저지하고 공영방송이 정치권력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방송3법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통과되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끝내 폐기된 바 있다. 이 의원이 발의한 방송3법은 KBS, MBC, EBS 등 공영방송의 이사 추천 권한을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서 학계와 직능단체, 시청자위원회 등 외부로 확대하고, 이사 수를 9명(MBC·EBS) 또는 11명(KBS)에서 각 21명으로 확대하는 등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정치적 독립성을 강화한다는 기본 골자는 유지하되,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와 KBS의 이사진 임기가 오는 8월 종료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법 시행에 따른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수정하였다. 시행 시기를 기존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에서 "공포한 날부터"로 수정했고, 기존 이사진의 임기는 법 시행 후 종료되고 개정된 법률에 따라 새롭게 이사진이 선임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안 그대로는 통과된다 하더라도 즉시 효력이 발생하지 않아 정권의 방송장악을 저지하기 어렵다는 언론계와 시민사회의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이 의원은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마련된 '방송편성규약' 준수를 의무화하는 내용도 새롭게 추가했다. 방송법은 프로그램 제작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방송사가 취재 및 제작 종사자의 의견을 들어 방송편성규약을 제정 및 공표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은 제정 및 공표 의무만 있을 뿐 규약을 위반한 경우에 대해서는 규정이 없다. 이점을 악용해 경영진이 의도적으로 방송편성규약을 무시하고 제작 자율성을 침해해도 이를 제재할 방법이 없다. 지난해 KBS 노조는 사측이 제작진과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진행자를 교체하거나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등 방송편성규약을 어긴 행위에 대해 사측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최근 경찰은 "설령 규약 위반이라 하더라도,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무혐의 처리했다. 방송편성규약에 대한 준수 의무가 법제화되면 이같은 제도적 허점이 보완되고 경영진에 의한 제작자율성 침해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열린 22대 국회 당선인 워크숍에서 방송3법 통과 등 언론개혁을 5대 개혁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였고, 이달부터 언론개혁 TF를 가동해 방송3법의 당론 추진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훈기 의원은 "공영방송이 바로서야 민생이 바로선다"며 "8월 방문진과 KBS 이사진의 임기가 종료되는 만큼 방송3법을 신속하게 추진해, 정권이 공영방송을 권력을 위한 도구로 사유화하는 악순환을 반드시 끊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현행 방송3법은 공영방송 이사회를 방통위가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하여 결과적으로 공영방송사의 경영진이 자신을 발탁한 정치권력에 보답하기 위해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하는 소위 '정치적 후견주의'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KBS는 박민 사장 취임 후, 그리고 '준공영' 체제였던 YTN은 방통위에 의해 사영화되고 김백 사장이 취임한 후에 일제히 뉴스와 시사교양프로그램의 진행자를 일방적으로 교체하는 등 정권에 대한 비판·감시 기능을 약화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 경영진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KBS 장악 문건'이 공개돼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를 통해 정권에 불편한 보도를 한 언론사나 기자들에 대해 무더기 징계를 하거나, 고소·고발과 검찰 수사로 압박하는 등 권력기관을 활용한 언론 탄압도 잇따르고 있다. 국경없는기자회(RSF)가 지난달 공개한 '2024 세계 언론 자유 지수' 보고서에서 한국의 언론 자유는 지난해보다 15계단 떨어져 62위로 추락했다.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MBC, KBS 등 공영방송의 경영진을 일방적으로 교체하고, 비판적인 언론인들을 쫓아내거나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등 언론을 정권의 도구로 전락시켰던 사례가 있다. 이에 맞선 공영방송 구성원들의 저항과 파업이 이어졌고, 대량 해직 사태가 벌어지는 아픔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훈기 의원은 "언론이 권력에 종속돼 정권의 나팔수가 되고 비판적인 언론인들이 탄압받는 비극이 반복되는 상황을 끝내기 위해서는 이번 방송3법 통과가 가장 최우선과제라는 언론계, 시민사회의 뜻을 모아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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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은퇴자마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발의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은 지난 3일, 은퇴자에게 주거시설 및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일생 생활에 편의를 제공함을 골자로 하는‘은퇴자마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동 법안은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과 공동대표발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통계청 주요 인구지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 구성비가 2025년에는 20.3%, 2070년에는 47.5%로 인구의 절반이 노인인 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고령화 속도가 심각하다. 그러나 급증하는 고령 인구와는 다르게 노인주거복지시설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현실이다. 2022년 노인주거복지시설 현황은 양로시설 180개, 노인공동생활가정 89개, 노인복지주택 39개로 전체 고령 인구 927만 명의 0.1%에도 못 미치고 있고, 급속도로 증가하는 노인 인구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우리나라 노인자살률과 노인빈곤율은 OECD 회원국 중 1위를 하는 등 노인 문제 또한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상황이다. 맹성규 의원은 제20·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고령화 문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국내 은퇴자도시 도입을 지속적으로주장한 바 있다. 은퇴자도시란 기존 실버시티와는 다른 개념으로 단순 요양시설이 아닌 주거기능 외 의료·오락·운동·커뮤니티 시설 등을 모아놓은 노인주거복합단지를 의미한다. 맹 의원은 일정 규모(1만 가구 이상 2만 여명 거주) 이상으로 마련된 커뮤니티형 주거시설인 은퇴자도시에 은퇴한 이들이 함께 모여산다면 다양한 취미활동을 함께 영위하며, 아프면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병원을 방문할 수 있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포함해 은퇴자들 간의 소통 역시 원활하게 되어 정서적 고립감 역시 해소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맹 의원은 고령화시대 노인주거시설 확충에 관한 정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 1월 미국 출장길에 오르기도 했다. 여·야 5명(이종배·이헌승·맹성규·최인호·허영) 의원이 함께한 동 출장에서는 미국 내 은퇴자도시 3곳을 견학하며 운영 현황, 성공 요인, 운영 노하우 등을 청취했다. 출장 이후 맹 의원은 <한국형 은퇴자마을(도시) 도입에 관한 정책토론회> 개최와 더불어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제22대 국회에서 3선 고지에 오른 맹 의원은 국회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특별법안 통과 등을 통해 한국형 은퇴자도시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맹 의원은 “고령화 시대는 코앞에 닥친 현실이며 더 이상 미룰 수도, 미뤄서도 안 되는 사회문제이다”면서 “특별법 제정을 통해 한국형 은퇴자도시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 강조했다. 이어 맹 의원은 “한국형 은퇴자도시 조성을 통해 국민들에게 은퇴 이후 새로운 ‘삶’을 제공하고, 생애주기별 돌봄체계를 보완해 고령화정책에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과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형식으로 진행한 동 법안에는 김민석·이종배·성일종·송기헌·복기왕·신영대·임호선·허영 의원 등 여야 의원 총 10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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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의원, ‘범죄 노출 청소년 위기대응 공동 워크숍’ 개최 성료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4일(화) ‘범죄 노출 청소년 위기 대응 공동 워크숍’을 민주당 김민석·박주민·박민규·김우영 의원과 공동으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학교 안팎으로 위기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범죄로부터 취약한 이들 청소년에 대한 심각한 피해 발생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날 워크숍에선 모두 세 시즌의 주제 발표가 성황리에 이뤄졌다. 주제 발표1은 SPO-위기 청소년 선도 보호 사례 발표를 이백형 동작경찰서 SPO팀장이 책임을 맡았다. SPO는 학교보안관을 말하며 School Police Officer를 의미한다. 이백형 팀장은 2024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20번 만남을 통해 더블(2)로 위기 청소년을 4랑으로 변화시킨다는 내용의 강연으로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주제 발표2는 청소년 범죄 위기의 대안적 접근에 대해 리피스평화교육연구소 정신 소장이 세션을 주도했다. 정신 소장은 “안전사회란 사회의 안정을 보장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 가치로 설정하는 사회라고 강조하며 위기 청소년 역시 안전사회의 소중한 일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끝으로 주제 발표3은 범죄 소년, 배움터 현장의 고민과 제언을 토픽 삼아 청소년 도서관 ‘작공’의 장보성 대표가 이끈다. 장보성 대표는 ”오늘 처분은 소년에게 내렸지만 그 처분의 무게는 보호자들도 함께 느끼셔야 할 겁니다.“라는 청소년 드라마 속 판사의 대사를 인용해 공감을 얻었다. 강경숙 의원은 이날 공동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이번 위기 청소년 대응 공동 워크숍 개최를 통해 실질적 대안 도출을 위한 방안이 모색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청소년이 투표권을 가지진 않았어도 이들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식을 소홀히 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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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 관련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 개최안내 및 취재, 보도, 동참요청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 관련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 개최안내 및 취재, 보도, 동참요청 o 수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경제부, 금융부, 정치부 기자님들 o 발신 : 아래 기자회견 주최주관단체들 o 회견일시 : 2024.06.04. (화) 낮 2시 o 회견장소 :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동상 앞 o 첨부 : 취재안내 및 보도요청 웹 자보와 피켓 사진 1부(첨부) 고위공직자 등이 국가권력을 악용하여 저지르는 비자금 조성과 자금세탁 등 부정부패와 정경유착 및 범죄수익은닉수수 등을 척결하고 각종 특혜가 없는 공정경제체제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아래(별지)와 같이 <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 관련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직접 취재하셔서 신속, 정확, 진실, 공정, 중립 등 보도원칙에 따라 보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만, 기자회견 취지 등에 공감하면, 누구든지 그 어떤 단체 등이라도 동참 가능하므로 주최주관단체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아래 - 1. 기자회견 개요 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은 국법과 사실에 따른 위대한 판결이다! 최태원은 상고포기, 2심 판결이행, 가습기살균제피해배상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하라! 일시와 장소 : 2024.06.04. (화) 낮 2시,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동상 앞 주관 : 공익감시 민권회의, 국민연대, 투기자본감시센터,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 외 주최 : 가상화폐와 탈세 등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준), 가습기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와 안전사회 건설연대, 개혁연대민생행동, 국민주권개헌행동, 기독교개혁연대,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민통선평화교회,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삼청교육대 진실규명 추진위, 선감학원 아동인권유린 진실규명 추진회, 시민의 시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전국철거민 협의회중앙회,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KOK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 외 * 위 핵심내용 등을 명기하는 현수막(6*0.9m, 좌우양단 각 1m∼1.1m 4각 각목 마감) 1개 등을 발주하고, 퀵 서비스 의뢰 2. 위 핵심내용 외 주요내용 1) 최태원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전원 즉각 배상 등을 위해 정경유착으로 모은 재산을 국가에 자진 반납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라! 2) 노소영은 본인이 약속한대로 향후 판결확정에 따라 받게 될 재산을 여성과 교육 등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하라! 3) 최태원이 상고하면, 검찰은 비자금 원금 조성과정, 자금세탁 과정, 범죄수익 은닉·수수·증식 과정, 정경유착과 부정부패 등에 따라 이루어진 대한석유공사, 이동통신, 하이닉스 등 인수과정을 비롯한 각종 특혜, 경쟁제한 등 파악하여 몰수, 추징 등 포함하여 기소하라! 4) 국회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국민적 합의 아래 <고위공직자의 위헌·위법행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국가귀책사유 각종 피해 배상 등 전용기금 조성 특별법>을 위한 제정하라! o <고위공직자의 위헌·위법행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주요내용 - 고위공직자 정의(定義) : 모든 선출직 공무원과 전결권 행사 임명직 공무원 등 - 위헌·위법행위 정의(定義) - 소급금지원칙배제 - 일사부재리원칙배제 - 시효만료원칙배제 – 관련법에 처벌규정이 있는 경우 : 가중처벌 - 관련법에 처벌규정이 없는 경우: 처벌과 중징계 근거규정 마련 o <국가귀책사유 각종 피해배상 전용(專用)기금조성 등에 관한 특별법> 주요내용 - 각종 범죄수익으로서 국고에 환수된 자금 - 위 목적으로 복권 발행하고 판매하여 발생한 이익금 - 국가 특별출연금 - 민간 특별기부금 - 특별기부자와 양심선언자 등 세금감면, 형벌 감경, 선처 등 명시 3. 현수막 주문과 퀵 서비스 요청 외 사전준비 1) 위 내용 그대로 또는 웹 자보로 제작하여 배포(위 취지에 공감하면 누구든지 또 어떤 단체든지 동참 가능하다는 사실 강조) 2) 적절한 핵심어 조합하여 손 팻말(피켓) 4개 발주(생략 가능) * 소형 피켓(가로*세로 = 45*30cm) 예시 최태원 상고? 즉각 포기! SK성장비결? 부정부패! 가습기살균제? SK가 참사주범! 정경유착/범죄수익 국가에 자진반납 3) 취재안내 및 보도요청 작성 및 발송 4) 회견장 배포용 기자회견문 또는 보도자료 작성 및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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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단군 문화유산 유네스코등제를 위한 전국민포렴개최보도기사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총재 김광을)이 주최하고 국조단군 문화유산 유네스코등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조단군 문화유산 유네스코등제를 위한 발대식및 전 국민 포렴이 단군왕검 탄신일 음력 5월2일 (양력6월7일)오후3시 부터 천도교 수운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김영진 전 장광, 홍문표 국회의원,민승 목사,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축사를 허신행 전ㆍ장관,권천문 통일건국민족회장,김두관 전ㆍ국회의원,윤상현 국회의원,이건봉 현정회장이 격려사를 김광을 총재의 개회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광을 총재는 인사말씀을 통하여 4357년전 단군왕검께서 건국이념으로 홍익인간ㆍ재세이화 ㆍ이도여치 ㆍ광명이세 로 하늘을 공경하고 인간을 널리사랑하라는 뜻 으르 자연의 이치와 순리에따라 살아가라는 단군왕검님의건국이념은 약 반만년 역사가 흘러간 오늘 날 현실에 비추어 볼때 인간고유의 존엄성을 무시한 혁 개발ㆍ물질개발 등으로기후상승 우존층 파괴 등은 인간이 만든 물질에 인류전체가 자멸할수 밖게 없는 현실이 눈 앞에 왔어며 단군왕검의 건국이념은 전세계에 인류가 평화 공존을 위하여 새로운 메신저 역활을 할것 이라고 전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국조단군 문화유산 유네스코등제 추진위원회 김광을 총재는 김수로왕71대 왕손이자 3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의 후손으로 대한민국 왕족대표자회 공동의장,김유신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충무공 이순신 생가터 복원사업회 이사장을 역임중이며 최근 약1천200만 전국 불교신도 총연합중앙회 회장으로 취임키도 했다 김광을 총재는 최근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 자격으로 국가격상 휴머니즘부문 베스트리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 2024년 신년특집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시대 Great Company &Global Leader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4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K-브랜드 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3,1절및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 총재,대한민국 국가유공자녀회 공동의장,4.19선양재단 및4.19혁명 동포후원 장학회 공동회장,UN평화공원조성 극동본부장 권한대행,재외동포 약720만을 대표하는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장,세계한인재단 정치인연합회장,전국 1200만의(사)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 수석부총재,전국 약710만 명의(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 중앙회 부회장,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황실전통문화재단 총재 등을 역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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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영종 M버스 사업자 입찰, 노선 신설 가시화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옹진군)은 30일, ‘우미린 1단지 후문’에서 ‘강남역’ 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에 최종적으로 업체가 응찰했다고 밝혔다. 영종~서울 간 광역급행버스(M버스)는 배준영 의원이 강희업 대광위원장을 직접 만나는 등 노력한 끝에 지난해 10월 노선 신설이 확정됐으나, 이후 두 차례에 걸친 운송사업자 공고에도 응찰업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폐지 위기에 처했다. 이에 배준영 의원과 지역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은 운송사업자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실제 운행 가능한 버스 운수사를 만나 설득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노력해왔다. 최종적으로 이번 3차 공고(5월 16일~30일)에는, 인천에서 여러 버스 노선을 운행중인 업체가 단독 응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준영 의원은 “6월 중 업체 평가 거쳐 사업자가 최종 선정되면, 면허발급과 차량 구입 등 제반 준비를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에도 운항이 가능해진다” 라며, “영종에서 서울까지 M버스가 최대한 빨리 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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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인천시·SSG랜더스와 ‘피싱예방 데이’ 범죄예방 홍보 진행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지난 28,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인천광역시·SSG랜더스와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피싱예방 데이’를 진행했다. ‘피싱예방 데이’는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등 ‘생활 밀접형 범죄’의 예방법을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인천SSG랜더스필드에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경기전 1루 광장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경기 중에는 연예인을 활용한 범죄예방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8일 하루만 야외부스 운영> 1루 광장에서는 ▲ 신종 사기범죄 유형과 예방법을 안내하는 ‘추억 사진관’ 부스를 운영하여 행사참여자에게 사진을 증정하고. 또한 ‘인천경찰 체험존’에서는 교통 순찰차·싸이카 탑승 체험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경찰 관련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보이는112’ 신고 방법 안내 ▲ 학폭 신고 117, 실종예방 지문 사전등록 홍보 ▲ 범죄 예방 수칙 문구가 기재된 윷 놀이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었고 ▲ 보이스피싱 예방,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치안정보를 제공하는 ‘영상 홍보차량’도 함께 운영했다. 더불어 경기 중에는 전광판으로 신종 사기 수법 및 사이버 도박 근절 홍보 영상을 홍보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범죄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켰다 이날, 걸그룹 위나는 5회말 공연 후 신종사기, 사이버 도박 범죄 예방 피켓을 들고 홍보하여 눈길을 끌었다 29일(수)에는 팝페라 가수 ‘정하은’과 경찰 마스코트 포돌이가 시구, 시타를 진행하고 5회말 공연 후 범죄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인천경찰 관계자는 30(목)에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한미나’와 경찰 마스코트 포순이가 시구, 시타를 진행하고 5회말 공연 후 범죄예방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피싱범죄, 마약범죄 예방 등 범죄예방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