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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가족 캠프 운영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에서 ‘2024년 힐링 가득 산누리 캠핑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가족 캠프는 경북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총 15개 가정 6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들이 함께 캠핑 랜턴을 만드는 ‘가족 협동 창작 교실’과 별자리 찾기 VR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별자리를 찾는‘별과 함께 우주 속으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접수는 3월 25일 10시부터 3월 29일 16시까지 경상북도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http://www.gbe.kr/edushare/main.do)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2년 오토캠핑장을 개소 한 이후 꾸준히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포항, 영덕, 김천오토캠핑장에서 모두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62가족 604명이 참여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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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캠핑인구 700만시대...‘금천계곡야영장’ 개장▲ 광양시, 캠핑인구 700만시대...‘금천계곡야영장’ 개장 [검검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백운산 4대 계곡 명소화 사업의 일환인 금천계곡야영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8일 오후 3시, 금천계곡야영장 개장식을 열고 전국에서 모집한 캠핑족 24개 팀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핑 등 브랜딩 행사를 개최했다. 개장식은 임채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을 비롯해 광양시의원, 캠핑참가자, 다압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홍쌍리 명인의 ‘광양매실이야기’, 양창석 라이더의 ‘자전거여행’ 등의 진솔하고 흥미진진한 토크쇼가 펼쳐져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캠프파이어, 버스킹, 마을길 트레킹, 플로깅 등 낭만적인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1박 2일 캠핑을 진행해 광양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브랜딩했다. ▲ 광양시, 캠핑인구 700만시대...‘금천계곡야영장’ 개장 이번에 개장한 금천계곡야영장은 오토캠핑장 24면(데크 14면, 파쇄석 10면) 규모로 관리동을 비롯해 주차장, 개수대,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야영장은 다각적인 운영방식 검토를 거친 결과 평촌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숲의거리 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야영장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7930-0071)로 문의하면 된다. 임채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은 “백운산, 섬진강, 망덕포구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두루 품고 있는 광양은 캠핑인구 700만 시대를 선도하는 캠핑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녀가 내려와 베를 짰다는 옥녀봉에서 발원한 수려한 금천계곡과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이곳 금천계곡야영장이 전국 캠퍼들의 발길로 북적이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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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7월 9일 경북교육청 오토캠핑장에서 진행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소곤소곤 추억만들기’가족캠프를 운영한다. 지난해 경북교육청은 영덕, 포항, 김천 오토캠핑장에서 133가정을 대상으로 9차례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캠핑 용품의 제공으로 편안한 캠핑은 물론 사춘기 자녀와 소통의 기회를 통해 가족애를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94%의 만족도를 보였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는 더 많은 가정에게 가족캠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보다 2배 많은 19회(1학기 7회, 2학기 11회)의 캠프를 운영한다. 1학기 가족캠프는 2,908가정이 응모해 공개추첨을 통해 135가정이 선정되었으며, 2학기 가족캠프는 오는 7월부터 220가정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영덕오토캠핑장에서 1기(4월 22일~23일), 3기(5월 20일~21일), 7기(7월 8일~9일),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에서 2기( 5월 6일~7일), 5기(6월 17일~18일) 김천오토캠핑장에서 4기(6월 10일~11일), 6기(7월 1일~2일)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운영진의 안내에 따라 △가족이 함께 텐트 치기 △전통 문패 만들기 △소통 골든벨 △이색 요리대회 △도미노 쌓기 △디지털 캠프파이어 △기상미션 음악 줄넘기 △미니운동회 △텐트 철거 등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부모와 자녀들이 가족캠프를 통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의 협력과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전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해 사춘기 자녀를 둔 가족들이 화목하고 소중한 시간을 통해 삶의 힘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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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가족캠프 운영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에서‘2023년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가족캠프는 경북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총 15개 가정 6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 가족 가훈 및 문패 만들기, 버킷리스트 제작, 레크리에이션 및 미니 캠프파이어, 심성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접수는 4월 14일 16시까지 경상북도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및 경상북도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http://www.gbe.kr/edushare/main.do)에서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25일~26일 영덕오토캠핑장에서 실시한‘우리가족캠프’에 14가정 52명이 참여해 작품 전시회, 요리경연대회, 미니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족의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캠핑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심리 및 정서적으로 건강한 가정 기능이 회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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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국회 및 용산 대통령실 방문 지역현안 건의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21일 국회에서 홍문표 국회의원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승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을 각각 면담하고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 및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최 군수는 이날 홍 의원과 강 수석에게 △충남혁신도시로의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내포신도시 예산군 권역 내 뉴그린 국가산단 조성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부지를 확보한 예산지역 유치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 △다가오는 상해의거 100주년 기념 윤봉길 역사공원 조성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치유 체험과 교육이 가능한 산림치유원 조성 △국립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내 의대 신설 △체육회관 건립 △봉수산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조성 △국도32호선 예당종합휴양관광지 및 예산종합운동장 진·출입로 개설을 비롯해 장기간 방치된 구 덕산온천 관광호텔과 구 충남방적 부지에 대규모 민자유치와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 등 대기업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도 함께해 힘을 모아 예산발전이라는 사명감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협력하는 본보기가 됐으며, 특히 군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핵심 공약 및 전략에 대한 내용이 다수 포함돼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재구 군수는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남 내포혁신도시 및 원도심 발전을 위해 충남도, 정부와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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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IC주변지역 개발사업 오는 12월 준공, 경쟁력 있는 체류형 관광지 조성사업 박차인제군이 체류형・가족형 이용객 유치를 위해 조성하는 인제IC주변지역 개발사업이 이르면 오는 12월 준공될 전망이다. 인제군은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 인제IC 주변지역 개발사업을 위한 국비 12억원 포함 총 사업비 25억원을 확보했다. 사업대상지인 상남면 일원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 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내린천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수상레저,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자전거, 오토바이 관련 행사 등으로 한해 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오토캠핑장 및 글램핑장(20면), 화장실, 샤워장, 수도 등 편의시설 등 체류형・가족형 관광객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해 인제IC 이용객을 마을로 유입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2021년 사업설계를 마치고 지난 5월 공사에 착공,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빠르면 오는 12월 사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인제군은 오는 2024년 준공예정인‘국민치유숲 힐링센터’를 비롯해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송송숲어드벤처’, ‘약수숲길’, ‘백두대간 트레일’사업 등 다양한 관장자원을 연계해 상남면 지역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교육·힐링 특화 관광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박상수 문화관광과장은 “인제IC 구간에 캠핑장 및 모험레포츠 체험장 등을 조성함으로써 주변 주요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주민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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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가족캠프 운영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5월 20일과 21일 이틀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에서 12가정 4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해‘당당한 나, 행복한 우리 가족 만들기!’를 주제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캠프는 올해 1월에 개장한 경북교육청 오토캠핑장(포항, 영덕, 김천)에서 3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포항오토캠핑장에 이어 제2차 가족캠프는 5월 27일~5월 28일 영덕오토캠핑장에서, 제3차는 6월 3일~6월 4일 김천오토캠핑장에서 각각 실시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첫째 날 오토캠핑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가지고, 가족 레크레이션 및 캠프파이어를 통해 친밀감 회복 및 정서적 안정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둘째 날은 기청산 식물원을 방문해 식물원 견학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생각하며, 집단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많은 가족들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냄으로써 건강한 가족 관계형성의 밑거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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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오토캠핑장, 다자녀 가정 사용료 감면 대상 확대 운영대구 북구청은 금호강 오토캠핑장에 출산장려를 위해 다자녀가구 사용료 감면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초저출산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다자녀 가정의 사회적 우대분위기 조성 및 출산 장려를 위해 기존 북구 주민 다자녀 가정에 감면 적용을 지역 제한 없이 만 19세 미만인 자녀를 3인 이상 둔 다자녀 가정으로 오는 10일부터 확대 적용된다. 북구의회 최수열의원 외 4인의 의원발의로 개정된 이번 조례로 지역 제한 없이 모든 다자녀 가정이 이용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금호강 오토캠핑장 이용시 대구시통합예약시스템에 접속 후 서비스 종류를 선택하고, 감면 자격 여부를 확인 후 해당 요금을 결재함으로써 감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다자녀 가정 우대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에 기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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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 박람회 참가성주군은 4월 29일부터 5월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주요 관광지와 캠핑장을 홍보했다. 캠핑대전은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캠핑 전문 전시회로 캠핑 트렌드와 문화를 한눈에 알 수 있게 기획된 영남권 최대 규모의 캠핑박람회로 개최되었다. 성주군은 청정자연 아래 뛰어난 시설과 편리함을 갖추고 7월 중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야산 오토캠핑장을 비롯하여 지역 내 다양한 캠핑장과 관광지를 소개했다. 가야산 오토캠핑장은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739번지에 위치하고 총 50면의 캠핑사이트로 조성된다.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장과 생태연못, 화장실 및 샤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성주군은 주요 캠핑장 정보를 담은 관광 홍보물 배부 및 특산물을 전시하고 성주군 공식 캐릭터인‘참별이’인형과 함께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홍보부스의 다채로운 디자인과 이벤트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성주군은 ‘최우수이벤트진행상’을 수상했다. 성주군 관계자는“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캠핑 명소뿐만 아니라 성주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 홍보를 통해 성주군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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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관광 활성화 총력 ‘행사·할인프로그램 등’ 일상회복 앞장동해시가 5월 가정의 달과 본격적인 일상 회복에 발맞춰 관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우선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지원대상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 및 수학여행단을 유치한 여행사, 자유여행패스 이용관광객을 유치한 코레일 등으로, 동해시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시설 이용 시 여행비용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기준은 내국인 20인 이상인 경우, 당일 관광 20만원, 1박 40만원, 2박 이상 50만원을 지원하고, 외국인은 10인 이상인 경우 당일 관광 1인 1만원, 숙박 1인 2만원을 지원한다. KTX와 연계한 각종 할인행사도 진행해 시는 서울 ~ 동해선 KTX 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무릉별유천지 체험시설 비용의 30%를 할인하는 프로그램을 오는 6월 30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5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는 KTX 연계 ESG 가치여행 프로그램도 지원해 산불 피해의 빠른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동부고속버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동해시 관광지의 입장료를 50% 할인하는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대규모 축제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동해 망상컨벤션센터 주차장에서 '더 바른 캠핑 페스타'가 진행된다. 한국캠핑문화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동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차박 캠핑객 100팀 약 400여명이 참가해 망상오토캠핑장을 비롯한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할 계획이며, 특히, 참가비 5만원 중 2만원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줘 재래시장 방문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는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마다 동해시티투어 버스도 운행을 개시해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도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또,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숙박시설 제공을 위해 5월 한 달간 관광지 주변 위생업소 점검도 나서며, '가정의 달' 맞이 자율 ‘가격 할인’ 참여 업소도 모집해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심규언 시장은 “시티투어버스 운영 및 할인 프로그램 지원 등 동해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을 일상회복의 기회로 삼아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오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 관광도시 동해시를 방문하여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