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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 박람회 참가성주군은 4월 29일부터 5월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주요 관광지와 캠핑장을 홍보했다. 캠핑대전은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캠핑 전문 전시회로 캠핑 트렌드와 문화를 한눈에 알 수 있게 기획된 영남권 최대 규모의 캠핑박람회로 개최되었다. 성주군은 청정자연 아래 뛰어난 시설과 편리함을 갖추고 7월 중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야산 오토캠핑장을 비롯하여 지역 내 다양한 캠핑장과 관광지를 소개했다. 가야산 오토캠핑장은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739번지에 위치하고 총 50면의 캠핑사이트로 조성된다.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장과 생태연못, 화장실 및 샤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성주군은 주요 캠핑장 정보를 담은 관광 홍보물 배부 및 특산물을 전시하고 성주군 공식 캐릭터인‘참별이’인형과 함께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홍보부스의 다채로운 디자인과 이벤트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성주군은 ‘최우수이벤트진행상’을 수상했다. 성주군 관계자는“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캠핑 명소뿐만 아니라 성주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 홍보를 통해 성주군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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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백두대간 국민여가 캠핑장 인기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주변에 조성된 ‘백두대간 국민여가 캠핑장’ 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21년에 12,280여명의 이용객이 다녀갔으며, 올해 3월까지 2,568명이 캠핑장을 이용했다. 지난 2018년에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주변에 조성된 국민여가 캠핑장은 총 31면 캠핑사이트와 샤워실, 물놀이터, 유아숲,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코로나19이후 캠핑에 관심 갖게 된 캠핑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다음 달 캠핑장 주말 예약은 매진된 상태이다. 캠핑장의 이용방법은 매월1일 오전 9시부터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예약을 시작하며, 이용료는 사이트당(텐트치는 자리) 1박 기준 3만원 이다. 한편 남원시는 캠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느티나무 보식, 흰말채나무 외 5종 1,100여본을 식재하는 화단 울타리 정비한데 이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캠핑장 주변에 팡팡 체험장, 구룡계곡 탁본 전시회, 오케스트라 음악회, 통기타 공연 등 체험행사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리산 자연속 휴식공간과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를 제공하여 코로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사람들의 일상에 활력을 되찾고 가족, 연인, 친구들의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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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치경찰위원회, ‘우리 동네 파수꾼 시범사업’ 공모사업자 선정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현태)는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실시한 ‘우리동네파수꾼 시범사업’ 사업자 공모에서 하동군, 함안군, 함양군 등 3개 군이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파수꾼 시범사업’은 시‧군별로 2명의 우리동네파수꾼을 선발하여 관할경찰서 범죄예방경찰관(CPO)과 짝을 이루어 2인 1조로 마을을 동행 순찰하면서 각종 재난‧재해사고 예방활동은 물론, 마을의 생활치안 불안요소 점검 및 개선 등의 활동을 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난해 경남자치경찰위원회에서 실시한 <도민이 바라는 우리동네 자치경찰 설문조사> 결과, 최우선 요구되는 주민참여 경찰활동 중 하나로 ‘주민-경찰 합동 순찰(26.3%)’이 선정된 것에 따른 것으로, 우리동네파수꾼의 주요 활동지역은 도내 도서벽지나 시골의 우범‧취약지역으로 예컨대 원룸밀집지역, 안심귀갓길, 자살발생 위험구역, 노숙인‧외국인 밀집지역 등이다. 우리동네파수꾼의 예시 활동을 살펴보면, 학교 기숙사 주변 청소년 비행 및 범죄 발생에 따른 합동순찰 실시, 주변 인적이 드문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비상벨‧CCTV 등 시설개선 건의,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 범죄 발생 및 화재 우려가 있다는 주민의견 청취 및 철거조치 지원 등을 들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사업수행능력, 차별화요소, 사업운영, 지역사회기여도 및 가점요인 등 총 5개 항목을 심사하였으며,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등 자치경찰사무 분야 경력 및 전문성을 두루 갖춘 시민대표단(정책자문위원회)에 의한 1차 심사를 거친 후, 경남자치경찰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하여 사업자를 최종 선정하였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공모신청서에 따르면 함안군은 산업‧농공단지 내 외국인노동자 밀집거주지역, 외부인 방문이 잦은 입곡군립공원 등을 주요 집중 순찰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하동군은 농촌지역 빈집 절도범죄, 관내 범죄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치안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특히 함양군의 경우 외국인 파수꾼 선발‧운영을 통한 다문화 관련범죄 예방, 여름철 물놀이, 풍수해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하천관리인 제도 등과 연계해 순찰활동을 강화한다는 구상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향후 경남자치경찰위원회는 이들 군에 대해 5월 중에 사업비를 교부하여 파수꾼 인력 채용에 차질이 없도록 함은 물론,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는 6월부터는 해당 군과 더욱 긴밀히 연계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자치경찰제’ 구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김현태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그간 공모 과정을 돌이켜보면 여러 지자체에서 저마다 고유한 지리적 요소, 인구‧산업 구조 등 지역 특색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계획을 제출하였던 점이 무척 인상 깊고 고무적”이라면서 “사업자로 선정된 지자체는 ‘경남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안착’이라는 시대적‧역사적인 주인공이자 도내 모든 시‧군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비록 올해는 시범사업으로서 일단 3개 군만 시행하게 되지만, 높은 주민 만족도와 모범적인 수행사례가 더해진다면 추후 모든 시‧군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도 갖고 있다”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 기자, 경남자치경찰위원회, 파수꾼, 시범사업, 합동순찰, 치안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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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민안전보험, “농기계 사고도 보장해드려요”원주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를 당한 시민들에게 보험금을 주는 시민안전보험을 3월 20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월은 못자리 설치, 씨앗 파종 등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시기로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 원주시 시민안전보험은 올해부터 농기계사고 사망·후유장해도 보장해주고 있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올해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진료비, 개물림사고 사망·후유장해도 추가로 보장된다. 다만, 지난 2년간 보험금 지급건수가 저조했던 강도상해 사망·후유장해, 온열질환 진단비, 자연재해사망 보장은 제외한다.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물놀이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화상 수술비는 그대로 유지한다. 한편,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외국인은 가입 절차와 비용 없이 시민안전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금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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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식당·스낵카페 운영자 모집동해시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커뮤니티하우스 등 편의시설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대상시설은 커뮤니티하우스 내 2, 3층 식당동 공간을 비롯한 어린이 물놀이 시설에 위치한 스낵카페이며, 시는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고급화·차별화되고, 지역의 핵심 관광요소가 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국의 특화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4월 19일까지 입찰등록과 다양한 아이디어가 포함된 제안서를 접수하며, 제안사항에 대해 외식전문가와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말 사용수익허가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입찰은 온비드를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입찰자의 제안서 평가점수(90점)와 입찰가격점수(10점)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방식이다. 동해시는 제안업체가 식당과 카페를 동시에 운영하거나, 2개 업체 이상 컨소시엄을 구성해 식당과 카페를 운영할 수 있도록 모집범위를 확대, 운영의 효율화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신청방법, 제출서류 등은 동해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영선 관광과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캠핑존, 리조트존, 한옥존으로 구성된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특화된 편의시설을 갖춘 동해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바라며, 코로나와 산불 재난으로 힘들어하는 전국민이 위로받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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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찬랜드 어린이놀이터 완공 봄 단장4월 1일 월출산 기찬랜드 내 약 1,619㎡ 규모의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개방하게 됐다. 놀이터가 설치된 기찬랜드는 여름철 물놀이 명소로서 주변에는 자연형계곡풀장, 실내물놀이장, 가야금산조기념관, 조훈현바둑기념관,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기찬재게스트하우스 등이 함께 있어 사계절 힐링 여행지다. 놀이터 주요 콘셉트를 소개하면 △조합놀이대 △활차 ∆언덕놀이대∆그네 ∆시소 등 다양한 신체 놀이시설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모험심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즐거운 놀이시설을 제공하는 한편 함께 나온 부모님들도 편안하게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주변에 조형 쉼터와 야외 테이블을 설치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어린이놀이터가 안전하고 유익한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놀이터는 주로 어린이가 이용하는 관계로 보호자와 아이들이 스스로 방역지침과 안전 지침을 철저히 지켜 이용하시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봄을 즐길 준비 되셨나요, 아이와 함께 기찬랜드 어린이놀이터로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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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 이후 일상의 시작... 하중도가 기다립니다대구시는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해 하중도를 좀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접근로를 확장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으로의 시작을 알리는 휴식과 힐링이 될 수 있는 꽃단지를 조성하고 다목적광장(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최근 관광명소로 알려진 금호강 하중도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신천대로에서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진·출입도로와, 둔치와 하중도를 연결하는 보도교 2개소, 팔달교 남측 경사로 1개소를 작년 연말까지 설치해 사통팔달 접근로를 확장했다. 이로 인해 금호강 하중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신천대로 진·출입로를 통한 원활한 주차장 이용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 공단역에서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으로 쉽게 하중도 꽃단지를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금호강 남편 둔치의 다목적광장을 리뉴얼해 올해부터 물놀이장(여름)과 스케이트장(겨울) 그리고 인라인스케이트장(봄·가을)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여가공간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다목적광장 주변에는 부족한 주차공간을 최대 990면으로 확충해 방문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5월에는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참가규모 90개국, 500기관, 참가자 12,000명) 기간에 맞추어 금호강 하중도에 청보리와 초화류 등으로 꽃단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전 세계인들에게 자연이 전해주는 풍경과 일상의 활기를 찾아주는 대구의 힘을 보여줄 계획이다. 현재 축제가 개최되는 특정계절(봄·가을)에만 관광객들이 몰리는 현상을 해소하고자 ‘금호강 그랜드플랜 기본계획’에 따라 2023년부터는 사계절 집객력을 높이기 위한 사시사철 다채로운 색감을 볼 수 있도록 여러 수종을 도입하고,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있는 이벤트광장 등을 조성해 세부공간별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해까지는 하중도 접근로 확장과 편의제공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해 관광객들에게 여가공간과 즐길거리 제공하고, 내년부터는 사계절 초화원, 수상레저시설, 지방정원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국내 최대 4계절 관광명소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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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 이후 일상의 시작, 하중도가 기다립니다대구시는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해 하중도를 좀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접근로를 확장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으로의 시작을 알리는 휴식과 힐링이 될 수 있는 꽃단지를 조성하고 다목적광장(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최근 관광명소로 알려진 금호강 하중도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신천대로에서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진·출입도로와, 둔치와 하중도를 연결하는 보도교 2개소, 팔달교 남측 경사로 1개소를 작년 연말까지 설치해 사통팔달 접근로를 확장했다. 이로 인해 금호강 하중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신천대로 진·출입로를 통한 원활한 주차장 이용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 공단역에서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으로 쉽게 하중도 꽃단지를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금호강 남편 둔치의 다목적광장을 리뉴얼해 올해부터 물놀이장(여름)과 스케이트장(겨울) 그리고 인라인스케이트장(봄·가을)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여가공간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다목적광장 주변에는 부족한 주차공간을 최대 990면으로 확충해 방문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5월에는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참가규모 90개국, 500기관, 참가자 12,000명) 기간에 맞추어 금호강 하중도에 청보리와 초화류 등으로 꽃단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전 세계인들에게 자연이 전해주는 풍경과 일상의 활기를 찾아주는 대구의 힘을 보여줄 계획이다. 현재 축제가 개최되는 특정계절(봄·가을)에만 관광객들이 몰리는 현상을 해소하고자 ‘금호강 그랜드플랜 기본계획’에 따라 2023년부터는 사계절 집객력을 높이기 위한 사시사철 다채로운 색감을 볼 수 있도록 여러 수종을 도입하고,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있는 이벤트광장 등을 조성해 세부공간별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해까지는 하중도 접근로 확장과 편의제공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해 관광객들에게 여가공간과 즐길거리 제공하고, 내년부터는 사계절 초화원, 수상레저시설, 지방정원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국내 최대 4계절 관광명소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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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평해읍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가져울진군 평해읍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29일 오후 5시 남울진민원센터에서 9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18일에 있었던 1차 회의의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보완사항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1차 회의 때 나온 안건인 행복가득마당 주차장위치이동, 다가치어울림센터 1층․2층 평면도 변경(화장실, 계단, 휴게쉼터, 행복만남 교류관), 안전로조성사업 변경(인도정비, 험프, 태양광가로등, 주요도로 가로등 설치 등)을 바탕으로 개인 사유지 주택과 사업예정지 경계부근의 배수로 설치 문제, 행복가득마당 내 놀이터를 물놀이시설로만 추진하자는 의견 등 추가 안건과 함께 2차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구왕근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업이 많이 늦어졌는데 이번 설명회에서 위원님들이 제시한 의견을 토대로 조속히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상률 도시새마을과장은 “추진위원회 위원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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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해양안전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 도전!해양경찰청은 3월 17일부터 5월 2일까지 「제8회 해양안전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안전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은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8회째로 그동안 다양한 작품 공모 및 전시를 통해 해양안전에 관한 관심과 실천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매년 물놀이 사고·익사로 인해 약 600여 명이 사고로 사망·실종되는 만큼 해양안전사고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안전문화 확산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완성된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전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누리소통망(SNS) 및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5월 중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5점을 선정하고, 대상 등 수상작에는 해양경찰청장 표창 및 상금이 수여 된다. 향후 선정된 우수작은 바다의 날(5.31), 연안안전의 날(7.18) 등 각종 행사 및 해양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공공장소 전시, 누리소통망 콘텐츠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해양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물놀이·익수 사고 발생을 줄이고, 바다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을 알리는 해양안전문화가 더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