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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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농산물의 공급거점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착공홍성군은 군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지난 3월 17일 착공했다.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사업에 선정, 약 1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 설계 및 시행계획 수립하고 지난주 착공을 시작해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은하면 장척리 157번지 부지(대지 24,922㎡) 내에 기존 2동(연면적 5,887㎡) 주 1동(구 새우젓 특화단지 건물)과 주 2동(구 광천예식장)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주 1동은 친환경 학교·공공 급식 지원센터, 친환경 농산물 가공·소포장센터, 친환경 농산물 전처리센터로 활용된다. 주 2동은 식생활 교육장과 사무실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홍성군 농·축·수산물 먹거리를 우리 군 초·중·고 학교급식 및 서울시 공공급식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은 학교급식지원센터도 이곳으로 이전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군에서 지원하던 각종 식품 지원사업에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작물의 종류별 재배 체계와 유통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 급식사업을 어린이집, 공공기관 등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 먹거리 공급의 전초기지 임무를 수행한다. 이에 발맞춰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농산물재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및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를 마련한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먹거리종합지원센터 조성을 차질 없이 완성해 지역 우수 농산물 유통 플랫폼으로서 공익적인 기능을 확보하겠다”라며 “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지역 먹거리 공급사업을 내실 있게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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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농산물의 공급거점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착공홍성군은 군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지난 3월 17일 착공했다.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사업에 선정, 약 1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 설계 및 시행계획 수립하고 지난주 착공을 시작해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은하면 장척리 157번지 부지(대지 24,922㎡) 내에 기존 2동(연면적 5,887㎡) 주 1동(구 새우젓 특화단지 건물)과 주 2동(구 광천예식장)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주 1동은 친환경 학교·공공 급식 지원센터, 친환경 농산물 가공·소포장센터, 친환경 농산물 전처리센터로 활용된다. 주 2동은 식생활 교육장과 사무실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홍성군 농·축·수산물 먹거리를 우리 군 초·중·고 학교급식 및 서울시 공공급식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은 학교급식지원센터도 이곳으로 이전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군에서 지원하던 각종 식품 지원사업에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작물의 종류별 재배 체계와 유통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 급식사업을 어린이집, 공공기관 등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 먹거리 공급의 전초기지 임무를 수행한다. 이에 발맞춰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농산물재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및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를 마련한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먹거리종합지원센터 조성을 차질 없이 완성해 지역 우수 농산물 유통 플랫폼으로서 공익적인 기능을 확보하겠다”라며 “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지역 먹거리 공급사업을 내실 있게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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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육문화관, 제4회 독서마라톤 운영강릉교육문화관(관장 박인준)은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0일간, 초·중·고등학생과 일반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독서습관 및 지역사회 책 읽는 문화확산을 위해 ‘제4회 독서마라톤’을 운영한다. 독서마라톤은 책 1쪽을 1m로 계산하여 참가자가 사전에 설정한 코스를 완주하는 독서활동으로 △씨앗(2km), △새싹(5km), △가지(7km), △잎새(10km), △열매(15km), △나무(20km)의 총 6개 코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는 읽은 책의 내용 중 기억하고 싶은 글이나 감상을 독서기록장에 작성하여 진행 과정을 자료실에서 확인받고, 마감일까지 목표를 달성하면 완주증 및 완주상품을 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22일(화)부터 강릉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을 방문하여 선착순으로 신청하며, 코스 선택 후 독서기록장을 받을 수 있다. 강릉교육문화관 김은라 문헌정보과장은 “작년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등에도 불구하고 독서마라톤에 변함없는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도 독서마라톤을 통해 독서 자체의 즐거움은 물론 문학적 사유 향상과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감 또한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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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육문화관, 제4회 독서마라톤 운영강릉교육문화관(관장 박인준)은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0일간, 초·중·고등학생과 일반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독서습관 및 지역사회 책 읽는 문화확산을 위해 ‘제4회 독서마라톤’을 운영한다. 독서마라톤은 책 1쪽을 1m로 계산하여 참가자가 사전에 설정한 코스를 완주하는 독서활동으로 △씨앗(2km), △새싹(5km), △가지(7km), △잎새(10km), △열매(15km), △나무(20km)의 총 6개 코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는 읽은 책의 내용 중 기억하고 싶은 글이나 감상을 독서기록장에 작성하여 진행 과정을 자료실에서 확인받고, 마감일까지 목표를 달성하면 완주증 및 완주상품을 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22일(화)부터 강릉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을 방문하여 선착순으로 신청하며, 코스 선택 후 독서기록장을 받을 수 있다. 강릉교육문화관 김은라 문헌정보과장은 “작년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등에도 불구하고 독서마라톤에 변함없는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도 독서마라톤을 통해 독서 자체의 즐거움은 물론 문학적 사유 향상과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감 또한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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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2022학년도 수련활동비 고등학교까지 지원 확대로 체험학습 활성화 도모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동등한 교육 수혜와 체험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2학년도에 고등학생들에게도 수련활동비를 지원한다. 2021학년도에 고등학생들에게는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 학생들에게 수련활동비를 지원하였으나, 2022학년도에는 일반 학생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2022학년도에 고등학생들에게 수련활동비를 지원함으로써 제주도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 수련활동비 지원이 완료된다. 수련활동비는 2017년에 초등학생 1인당 35,000원 지원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중학생 1인당 45,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고등학생 1인당 45,000원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전체 학교에 수련활동비 지원으로 체험학습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며, 학생들의 사회성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다. 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공동체의식과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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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2022학년도 수련활동비 고등학교까지 지원 확대로 체험학습 활성화 도모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동등한 교육 수혜와 체험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2학년도에 고등학생들에게도 수련활동비를 지원한다. 2021학년도에 고등학생들에게는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 학생들에게 수련활동비를 지원하였으나, 2022학년도에는 일반 학생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2022학년도에 고등학생들에게 수련활동비를 지원함으로써 제주도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 수련활동비 지원이 완료된다. 수련활동비는 2017년에 초등학생 1인당 35,000원 지원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중학생 1인당 45,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고등학생 1인당 45,000원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전체 학교에 수련활동비 지원으로 체험학습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며, 학생들의 사회성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다. 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공동체의식과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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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병원형 위센터 운영전라북도교육청의 두 번째 병원형 위(Wee)센터 운영이 본격화된다.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과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은 21일 도교육청 5층 손님맞이 방에서 ‘전라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병원형 위(Wee)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 ‘병원형 위(Wee)센터’는 상담-진단에서부터 전문적 심층치료, 대안교육과정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고위기 학생이 건강하게 학교로 복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병원형 위(Wee)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전북대병원은 앞으로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학생의 상담-진단-치료에 관한 관리 및 지원 ▲정신건강의학적 위기로 학교출석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교수·학습활동 프로그램 운영 ▲학생 마음건강증진 관련 중장기계획 수립·운영 등을 위탁 받아 추진된다. 프로그램 운영 대상 학생은 우울증 및 정서 불안 등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전라북도교육청 관내 초·중·고·특수학생이다. 또 자살 시도 및 자해 등으로 위기지원이 필요한 학생, 정신건강의학 전문가의 조기 개입이 필요한 학생 등도 참여 대상이다. 학교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병원형 위(Wee)센터에서 사례회의를 거쳐 참여 여부를 판단해 최대 1개월 이내 치료와 대안교육과정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김승환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병원형 위(Wee)센터가 위기학생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하게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병원형 위(Wee)센터는 즉각적이고 실제적인 상담과 치료가 가능한 전문기관이다”면서 “심리·정서적으로 힘든 학생들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기댈 수 있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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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병원형 위센터 운영전라북도교육청의 두 번째 병원형 위(Wee)센터 운영이 본격화된다.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과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은 21일 도교육청 5층 손님맞이 방에서 ‘전라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병원형 위(Wee)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 ‘병원형 위(Wee)센터’는 상담-진단에서부터 전문적 심층치료, 대안교육과정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고위기 학생이 건강하게 학교로 복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병원형 위(Wee)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전북대병원은 앞으로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학생의 상담-진단-치료에 관한 관리 및 지원 ▲정신건강의학적 위기로 학교출석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교수·학습활동 프로그램 운영 ▲학생 마음건강증진 관련 중장기계획 수립·운영 등을 위탁 받아 추진된다. 프로그램 운영 대상 학생은 우울증 및 정서 불안 등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전라북도교육청 관내 초·중·고·특수학생이다. 또 자살 시도 및 자해 등으로 위기지원이 필요한 학생, 정신건강의학 전문가의 조기 개입이 필요한 학생 등도 참여 대상이다. 학교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병원형 위(Wee)센터에서 사례회의를 거쳐 참여 여부를 판단해 최대 1개월 이내 치료와 대안교육과정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김승환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병원형 위(Wee)센터가 위기학생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하게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병원형 위(Wee)센터는 즉각적이고 실제적인 상담과 치료가 가능한 전문기관이다”면서 “심리·정서적으로 힘든 학생들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기댈 수 있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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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도서 출판대구광역시교육청은 학생·교원 저자 출판도서 41종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09년 이후 매년 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교원 저자 양성 및 출판을 돕고 있으며 현재까지 386권을 출판했다. 이번에 발간한 출판도서는 지난해 대구 초·중·고교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한 책쓰기 우수작품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 41종으로, 초등학교 12편, 중학교 12편, 고등학교 10편, 교원저자 7편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선정된 작품에 대해 300만원의 출판지원금을 지원하고, 저자는 자신의 책에 적합한 출판사를 선택한 후 100일 동안 출판사 편집자와 함께 글다듬기, 제목 선정, 표지 디자인에 이르는 정식 출판의 과정을 거쳤다. 출판지원 도서는 3월말부터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출판지원 도서 안내 목록집과 포스터는 학교, 직속기관 및 공공 도서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은 학생과 교원들이 ‘내 삶의 힘이 되는 독서’, ‘더불어 행복한 삶을 가꾸는 독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당 독서인문교육 활동비 100만원, 독서인문 동아리 운영비 초등학교 172만원, 중등학교 215만원을 학교운영기본경비의 형태로 지원하고, 학생 독서인문 동아리 20팀, 교원 독서인문교육 연구회 18팀을 선정하여 팀별 1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2 교육과정에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학습자 주도성이다. 책쓰기야말로 학습자의 주도성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속적ㆍ체계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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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도서 출판대구광역시교육청은 학생·교원 저자 출판도서 41종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09년 이후 매년 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교원 저자 양성 및 출판을 돕고 있으며 현재까지 386권을 출판했다. 이번에 발간한 출판도서는 지난해 대구 초·중·고교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한 책쓰기 우수작품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 41종으로, 초등학교 12편, 중학교 12편, 고등학교 10편, 교원저자 7편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선정된 작품에 대해 300만원의 출판지원금을 지원하고, 저자는 자신의 책에 적합한 출판사를 선택한 후 100일 동안 출판사 편집자와 함께 글다듬기, 제목 선정, 표지 디자인에 이르는 정식 출판의 과정을 거쳤다. 출판지원 도서는 3월말부터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출판지원 도서 안내 목록집과 포스터는 학교, 직속기관 및 공공 도서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은 학생과 교원들이 ‘내 삶의 힘이 되는 독서’, ‘더불어 행복한 삶을 가꾸는 독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당 독서인문교육 활동비 100만원, 독서인문 동아리 운영비 초등학교 172만원, 중등학교 215만원을 학교운영기본경비의 형태로 지원하고, 학생 독서인문 동아리 20팀, 교원 독서인문교육 연구회 18팀을 선정하여 팀별 1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2 교육과정에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학습자 주도성이다. 책쓰기야말로 학습자의 주도성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속적ㆍ체계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