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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새내기 소방공무원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 시행새내기 소방공무원 74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임용 2·3년 차(이하새내기) 소방공무원 74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을 시 행했다고 밝혔다. 닷새간 이루어진 교육에서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최근에 발생한 경남 소방공무원의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해이 사태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준법정신 함양 등을 강조하였으며, 음주운전 근절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5년간 소방공무원 음주운전 발생 현황 분석 ▲음주운전 유형별 근절 대책 ▲음주운전 사례 교육을 통한 음주운전의 위험성 강조 ▲공무원의 음주운전 형사적·행정적 책임 안내 ▲새내기 소방공무원이 생각하는 음주운전 근절 대책 자유토론 등이다. 한편,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전 소방서와 구조대, 119안전센터에 음주운전 예방 홍보물을 제작 비치하고, 음주운전 근절 챌린지를 시행하는 등 연중 노력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그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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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 사찰 현지 적응훈련의창구 봉림동에 있는 전통 사찰 우곡사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지 적응훈련 시행(사진/의창소방서)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2일 의창구 봉림동에 있는 전통 사찰 우곡사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지 적응훈련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특히 진입로가 협소해 소방차가 사찰에 접근하기 어려워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주요 내용은 ▲현장 방문 화재 위험 요소 확인 ▲실제 상황 가정 화재 진압 훈련 ▲소방 시설 점검 및 작동 확인 ▲관계인 화재 안전교육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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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유소 등 위험물 시설 흡연 금지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의 일부 개정에 따라 주유소 등 위험물 시설 내 흡연 금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현행 위험물안전관리법은 위험물의 저장·취급·운반과 이에 따른 안전 관리 사항을 규정하고 있지만 주유소를 포함한 제조소 등에서의 흡연 금지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직접적인 처벌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주유소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최대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주유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주유소는 다량의 위험물과 주유 중에 발생하는 유증기로 대형 화재는 폭발 사고의 위험성이 있지만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는 그 위험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서 왔다, 7월31일 시행 예정인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는 주유소 등 위험물을 보관하거나 사용하는 장소 또는 흡연이 금지되는 장소에서 흡연했을 경우 최대 5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주유소 등 위험물 취급소에서는 작은 불씨가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라며 “개정된 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계인들이 관련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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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의창소방서장, 부처님 오신 날 대비 봉림사 방문 현장 지도의창구 봉림사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장 지도(사진/의창소방서)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2일 의창구 봉림동에 있는 봉림사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장 지도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 및 대비책 마련을 위해 이루어졌으며,사찰의 특성을 고려한 주요 안전관리 방안을 강조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현황 점검 및 유지 관리 철저 당부 ▲향로 및 촛불 사용 시 주의 당부 ▲사찰 책임자 면담 및 연등 행사 등 화재 안전 컨설팅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봉림사는 부처님 오신 날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화재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관계자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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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상반기 극기 훈련 시행‘상반기 소방공무원 극기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달 29일부터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상반기 소방공무원 극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극기 훈련은 합천 황매산, 밀양 천황산, 부산 가덕동 등 3일에 걸쳐 진행되며 등산 및 산책로 걷기 등을 통한 기초체력 증진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소통과 화합, 외상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봄철 산악사고 및 산불 예방을 위한 전단을 배부하는 등 안전 캠페인도 병행한다는 설명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성산소방서 직원들의 건강이 곧 시민들의 안전”이라며 “정기적인 극기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지쳐있던 심신을 단련하고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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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 회의 개최,포천시는 2024년 4월 29일 여성의 경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구성된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는 여성 및 일자리 관련 부서,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내 기업,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협의체는 2024년 포천시 일자리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타 자치단체의 일자리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여성일자리 창출, 성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방안, 포천형 여성친화기업 선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필수 지표다. 상·하반기 연 2회 이상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조성,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고도화 및 대상 확대, 여성 고용 촉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포천시의 일자리 창출과 전문가의 도움으로 포천시가 잘사는 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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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봄철 공사장 용접 작업 안전 수칙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철 공사 현장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 작업 시 반드시 준수해야할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작업 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공사 현장에서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사장은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화재 위험이크다. 특히 봄철에는 용접 중에 발생한 불티가 강한 바람에 흩날려 자재에 옮겨붙어 대형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소방본부는 ▲용접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용접 작업장 주변 가연물제거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잔여 불씨 확인·점검 등 주요 안전 수칙을 당부하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용접 작업 중 일어난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관계자는경각심을 갖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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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노인복지시설 방문 어르신 맞춤형 화재 안전교육의창구 사림동 선일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을 대상 화재 안전교육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30일 의창구 사림동 선일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재난에 취약한 노인 등 취약 대상의 소방 안전의식 강화를 통해 인명피해 저감을 목적으로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올바른 119에 신고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일상 속 응급처치법 ▲소화기 사용법 및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이 있었다. 김윤일 교육담당자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재난·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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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장 진주시 신축 공동주택 제연설비 성능시험 현장 방문진주 신축 공동주택 건축물 제연설비 성능시험 현장(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25일 진주에 있는 신축 공동주택 건축물을 대상으로 제연설비 성능 적합성 여부를 확인하는 제연설비 성능시 험 현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제연설비 성능시험(T.A.B*)은 제연설비의 설치와 운전 상태, 풍량·풍속·차압을 측정하고 문제 요소가 있으면 현장에서 조정함으로써 제연설비의 적정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한다. *시험(Testing)·조정(Adjusting)·균형(Balancing) 소방본부장, 소방감리, 제연설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이번 제연설비 성능시험 대상은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들어설 공동주택 건축물로, 건축 규모는 연면적 15만 6천㎡이며 지하 3층 지상 25층 24개 동이다. 제연설비는 특별피난계단의 계단실과 부속실에 오염된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아 입주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설비로서, 소방본부는 전문가, 건축물 관계자와 함께 제연설비 성능시험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하게 제연설비가 시공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공동주택은 화재 시 대피하는 과정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다며, 대상물에 맞는 제연설비 시공을 통한 화재·피난 안전성 강화로 인명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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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건설 현장 화재 예방 관서장 방문지도가음8구역 재건축 정비사업(GS자이 시그니처) 건설 현장 화재 예방 방문지도(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9일 가음8구역 재건축 정비사업(GS자이 시그니처)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방문 지도를 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 소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다발 시기의 건설 현장 화재를 예방하고 임시소방 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 이행을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화기 취급 공사장 상시 감시체계 마련, 용접·불티 등 화재 예방 안내·홍보 ▲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 중점 확인(지정수량 미만 위험물 포함) ▲ 임시소방 시설 설치 안내 및 지침 배부 ▲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 중 폭발 주의 및 대피경로 수시 확인 당부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공사장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와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작업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