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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합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최근 이태원 참사(22.10.29.) 이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에서 제공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민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소방출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심장정지로 이송된 환자는 1,652명으로 이 중 소생된 환자는 145명(8.8%)만이 119구급대와 시민의 도움으로 소생하였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이다.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5~6cm 깊이로 분당 100~120회를 시행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 매우 힘든 응급처치이다. 또한 정확한 위치에 가슴압박을 하지 않을 경우 환자의 장기손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소방본부는 ‘경남도민 11만 5천 명 교육 추진’이라는 2023년 정책목표를 가지고 유아‧학생‧성인‧노인 등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안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시간을 확대하고, 대한산업안전협회(창원‧경남동부‧경남서부지회)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산업 근로자 대상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도내 18개 소방서는 시‧군별 체육센터와 협의하여 운영시설 내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공하고 실습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까지 열리고 중단되었던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올해 4월에 개최해 도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추진하고자 한다. 비대면 교육을 원할 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http://edu.gnfire.go.kr/)을 통하여 실시간 화상강의 및 동영상 강의 수강이 가능하고, 올해 4월부터는 메타버스(https://119metaverse.nfa.go.kr/)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등 가상체험 공간에서 상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합천군 소재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는 심폐소생뿐 아니라 재난‧화재‧승강기 안전 등 다양한 안전 체험을 제공한다. 교육을 원할 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https://www.gnfire.go.kr/firesafe)에 방문하거나 경상남도 안전체험관(055-211-5497)으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심장정지·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현장응급의료소 등을 운영하지 않는 소규모 체육대회‧축제‧학교 소풍‧수학여행‧세미나 등 행사 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응급처치 장비를 도민에게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필요 시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소방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한 경우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신속한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에 도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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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법무부 협업 재한외국인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4일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에서 재한외국인 2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청과 법무부 협업으로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의 일상생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화재 등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시 대피요령 및 다양한 119신고서비스 홍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교육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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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발달장애인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4일 의창구 미소 발달장애인 복지센터에서 발달장애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에 취약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화재 및 위급 상황 시 초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화재 시 대피 및 119신고 방법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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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군항제 대비 진해구청 심폐소생술 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에 걸쳐 진해구청 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해군항제 등 각종 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진해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요령 및 사용법 ▲기도폐쇄 하임리히법 실습 등으로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진해구민, 공공기관 등 단체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매달 9일(공휴일 11일)에 ‘생명을 9하는 CPR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심정지 상황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심폐소생술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며 “앞으로 공직자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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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해군 제8전투훈련단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오후 해군 제8전투 훈련단 82전대 소화방수훈련 교육장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군 제8전투훈련단 소속 장교 및 장병 150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사고사례 및 예방법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숙달훈련 ▲기도폐쇄(하임리히법) 교육 및 실습 등이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군부대에서도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배운 내용을 지속적으로 연습해 심정지 환자 발생 등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적절한 조치를 취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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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생명을 9하는 CPR 데이 ‘인기만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9일 오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CPR 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최근 CPR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자 CPR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들이 상시 찾아와 배울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날을 지정했다. 이날 교육에는 해군작전사령부 7전단 서애 유성룡함 부대원 12명을 비롯한 시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시범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 ‘생명을 9하는 CPR 데이’ 매월 9일(9일이 휴일인 경우, 11일) 14시부터 16시까지 창원소방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진해구민들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055-548-9243)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교육에 참가한 하상원 대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필요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생명을 9하는 CPR 데이’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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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사회적 협동조합 ‘민들레’ 소방안전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7일 사회적 협동조합 ‘민들레’ 강당에서 발달장애인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응급 상황에 취약한 피난약자시설의 장애인과 관계인들에게올바른 대피 ·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안전교육 기회 제공으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올바른 119 신고방법 ▲ ‘불나면 대피먼저’강조 ▲ 발달장애인 맞춤형 화재 대피 요령 ▲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초기대응 요령 ▲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장애인 시설은 재난 발생 시 초동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재난취약대상들의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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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무상대여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성산구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무상대여서비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장려해,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의 시행률과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다. 대여 가능한 교육장비는 교육용 성인 마네킹(반신),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 등이 있다. 대여 방법은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고 신분증 지참 후 소방서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며, 대여기간은 5일이내 이며 필요 시 1회 한해 2일 연장 가능하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심정지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심폐소생술이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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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대 운영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북면119안전센터에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무인 심폐소생술 체험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체험대는 교육영상과 안내음성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히고 연습할 수 있는 연습대를 말한다. 미디어 화면을 통해 ▲심폐소생술 영상 시청 ▲심장충격기 사용법 안내 ▲가슴압박 평가 등 기능이 탑재돼 있어 혼자 체험하며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어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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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6일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이론 ▲골든타임의 중요성교육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진행 ▲기도 폐쇄 환자 처치법 교육 순으로 실시됐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홍영준 주무관은 “교육을 해주신 소방공무원 분들께 감사하다”며“교육을 토대로 주변에 응급처치를 실시해야 할 상황이 발생한다면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