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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발달장애인의 “외롭지 않은 미래, 정의로운 사회‘ 우리는 함께합니다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영효)는 12월 22일(수) 오후 7시에 대구 중구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2021년 총회 및 임원 위촉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 하였다고 전했다. 김영효 회장은 “2021년에도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 협회는 모꼬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친구들이 모이고, 사소한 기쁨을 나누며, 힘든 일을 들어주는 외롭지 않은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 올 한해에도 진행 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서는 2022년에도 나날이 성장할 우리 친구들을 항상 응원하고 함께해주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임원 수여식에는 심상형 자문위원(주.한율대표), 김도연 이사(주.와이씨씨총괄이사), 조한길 이사 3명이 위촉 되었다. 최경집 상임고문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과 오늘 새로 위촉된 3분의 임원들이 2022년에는 다 같은 마음으로 함께 손을 잡고 협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앞으로도 이 사회의 편견과 차별을 넘어서는데 앞장서는 역할을 하리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라고 격려사를 하였다. 사회단체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영효)의 사업목적은 발달장애인의 ‘외롭지 않을 권리’를 위해 미래를 준비하고,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협회는 정부지원 없이 순수 후원으로만 운영되고 있고, 협회의 사업은 개인의 삶의 질 및 인권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하지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교육, 취업과 수용 위주의 기본적인 복지 문제를 지원 대상으로 하기에 본 사업에는 아직 정부지원이 닿지 않고 있다고 한다. 후원하고자 하는 분은 사무실 T. 053.253.3051 연락 주거나 게좌로 후원을 하면 된다. 후원금액은 연말정산에서 세금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계좌안내 대구은행 504-10-399486-1 예금주: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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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50사단 이전 추진위회회 발대식 '후적지 개발로 강북지역 균형개발 및 도시 활성화 기대'대구50사단 이전 추진위원회(위원장 박병우)는 12원 16일(토) 오전11시에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대구 북구 극우동에 있는 대구50사단을 군위군으로 이전하고, 후적지 개발로 강북지역 균형개발 및 도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대구50사단 이전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박병우 위원장은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은 설레기도 하지만 두려운 마음도 한쪽에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걱정과 미래의 불확실함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분의 뜻을 모아 시작 할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지금 모여주신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최선을 다해서 목표하는 바를 이루어 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추진위원회는 50사단 후적지 개발로 4차 산업 전진 기지 조성 및 대구형 일자리단지 조성, 의료 및 웰니스 관련 기업, 연구시설 집적, 기업지원시설, 건강 및 치유테마파크 조성 등, 첨단 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양질의 일자리 제공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또한 추진위는 원칙과 정도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리고 그 의견을 수렴하여 이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도민을 대변하는 구심체 역할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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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이다장애인권익옹호활동단 삼별초 남정우대표는 12월 10일 금요일 그랜드 머큐어 앰매서더 창원호텔에서 진행하는 '제3회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토론 발제자로 참석하였다고 전했다. 삼별초 남정우 대표는 발제는 첫째는 공공의료 '제도' 밖의 장애인. 둘째는 공공의료 '정보' 밖의 장애인, 마지막으로, 공공의료 '인식' 밖의 장애인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이어 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남정우 대표는 공공의료 '제도' '정보' 밖의 장애인도 중요하지만 이 보다 먼저 공공의료 '인식' 밖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한번 더 강조 하였다. 삼별초 남정우 대표는 비영리법인 한국장애식개선교육강사협회(회장 황미정)의 회원 일원으로서 장애인식개선교육 일선에 앞장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장애는 마치 사람의 지문'과도 같아서 개인의 손상 정도 뿐만아니라 성격, 사회관계, 주위 여건, 삶의 히스토리가 얽혀서 만들어진 각각의 개성임을 의료인 스스로 배우고 수용할 '적극적인 의지'가 무엇보다 앞서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당장은 장애인에게도, 공공의료계에도 만족할 만큼 물적, 인적 자원이 따라 주기 힘들다 하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가며 나아가다 보면 분명 공히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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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고맙고 눈물 나는 내 사람들' 탁블리와 함께하는 소소한 송년회영탁팬 모임 '탁블리'는 12월 11일 토요일 오후2시 대구 중구에 위치한 카페 마리에서 탁블리 회원들과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 이사(디자인피앤피 대표 이영희,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회장 황미정) 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소한 송년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탁블리 김현숙 회원은 "앞으로도 탁블리에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일회성 행사로 거치지 않고 꾸준히 봉사하고 나눔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내년에는 비영리사회단체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영효)와도 MOU 체결을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하여 이번 송년회의 규모을 축소하는 대신 각 지역을 대표하는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진심으로 고맙고 눈물 나는 내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2021년 한해 동안 모두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있었지만 다 같이 힘을 내어 이겨내고 극복해 나가면, 2022년 탁블리는 더욱 발전되고 한걸음 더 나아가 멋진 미래를 만드는 영탁 팬모임이 될것이라고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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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슴에 펼쳐진 큰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아이코리아 수성구지회'비영리공익법인 아이코리아수성구지회(회장 김자윤)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함께 12월 2일 오후 2시에 수성구청 구청장실에서 수성인재육성장학 후원금(5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아이코리아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도우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민주시민으로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1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자 평생교육기관이다. 아이코리아 수성구지회 김자윤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과 함께 대구시 수성구의 교육발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는 선도적인 수성구지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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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신중 3학년 '기부천사'를 소개합니다비영리사회단체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영효)는 대구시 경신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경민 학생이 11월 11일 저녁7시 제5회 모꼬지 행사 오픈식 당일에 후원금 500.000원을 좋은 곳에 써달라고 기부를 했다고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김경민 학생은 "평소에 부모님께서 여러 단체에서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같이 하고 싶었지만, 학업 때문에 같이 활동을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동안 부모님이 주신 용돈을 조금 조금씩 모아서, 이렇게라도 마음을 보탤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얘기 했다. 김영효 회장은 "요즘은 세상이 점점 더 각박해지고 경쟁과 개인인주의로 흘러가고 있는 현실에서, 따뜻한 마음과 인정을 함께 나누어준 김경민 학생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흐뭇한 마음을 전달 했다. 앞으로 우리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지금처럼 건전한 생각과 행동을 가진다면 , 다가오는 미래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이로 인한 차별 없이 좀 더 나은 평등한 사회에서 행복하게 함께 살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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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고교 발달장애인 5명과 지역 작가들이 만든 창의적인 예술현장 'WITH US'대구광역시, 대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구경북장애인문화예술협회, B커뮤니케이션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 2021 지역장애인 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예술 스펙트럼 WITH US' 전시회가 11월 24일(수) 오후 5시에 대구시 중구 김광석거리에 있는 B커뮤니케이션 방천예가 갤러리에서 오픈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B커뮤니케이션 정세용 대표는 '예술 스펙트럼 WITH US' 오픈식에 "대구시 초, 중, 고교 발달장애인 5명(강혜림, 고은결, 김다은, 김무민, 박찬흠 )과 지역작가(정세용, 신동인, 김나현, 강세희 )들이 협력해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창의적인 예술현장에서 만들어낸 결과물과 그 가치를 귀한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B커뮤니케이션(대표 정세용)은 2009년 방천시장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이 결성되었다. 전업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도심의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동시대 예술과 공공 예술의 접점을 찾아내어 예술교육, 전시기획, 축제 및 공공예술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실험과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의 의뢰로 동성시장 예술프로젝트를 기획하였고 수성구 주민들과 함께 수성못 빛 예술제에 참여하였다. 2020년 장애인 예술프로젝트WE를 기획하였으며 그 계기로 대구경북 장애인예술협회를 발족하였다. 최근에 서구 공공미술프로젝트를 기획하였고 서구 원대동 도심재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B커뮤니케이션은 10여 년간 지역의 신진작가들과 기성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기획하여 전시, 공연, 아트마켓, 공공미술 등의 경험을 하였다. 지금까지 예술가들은 지역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하였지만 시각예술, 퍼포먼스 예술 등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프로젝트들을 진행한 예는 많지 않다. 따로 진행되다 보니 전문성과 상호 소통은 지금까지 매우 미비하였다. 2020년 더봄 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와 장애인 예술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이런 문제들을 파악하였고 대학생과 시민들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프로젝트 이후에도 장애인 예술가를 다양하게 멘토링하여 전문적 영역의 문화예술인으로 지역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며 이러한 활동들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한 예술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예술 스펙트럼 WITH US라는 제목으로 장애인 예술가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으는 활동을 방천시장에서 4개월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 여파로 지친 지역의 장애인과 시민들의 스토리를 담고 예술가들의 생활을 담아 무지개 색깔처럼 다양한 스펙트럼을 형성하는 열린 구조의 프로젝트를 지향한다. 요즘 현대미술은 다양한 표현과 매체의 융합이 활발히 일어나는 창의적인 현장이다. 발달 장애인들에게 회화와 입체표현방식 등의 다양한 기법을 소개하여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수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동시대 미술의 한 장르인 라이트 아트를 통해 LED칩을 가지고 각자의 현장에서 느낀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과학과 예술의 접점을 찾아 프로젝트 주제인 스펙트럼과 같이 다양하고 흥미롭게 수업을 진행하였다. ‘예술 스펙트럼 WITH US’ 展은 이들의 생각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합의 현장을 시민들과 함께 느끼는 전시가 될 것이다. ‘예술 스펙트럼 WITH US展’은 2021. 11. 24 ~ 28 (5일간)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446길 27-17 김광석거리 방천예가에서 전시된다. Galley Hours: 수~일요일 11:00 ~ 17:00M.P. 010-3811-1229 E-mail. artse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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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까페 탁블리 ''릴레이 Relay 후원금 전달'영탁 전국 팬클럽 '탁블리' 팬카페에서 10월 25일부터 11월 7일 까지 릴레이 후원금(1.215.000원)을 모아서 비영리사회단체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영효)에서 진행하는 제5회 모꼬지 행사 오픈식날11월 11일 저녁7시에 김광석거리 방천예가 갤러리(대표 정세용)에서 기부금을 전달 했다. 이번 탁블리에서 진행한 릴레이 후원금 모금 행사는 '잠시 넘어져도 쉬어가도 괜찮아요. 아무리 바람이 불고, 나무가 흔들리더라도 영탁님을 응원하고 함께 걸어가는 우리들이 있으니까! 좋은 생각이 좋은 일을 만든다는걸 잊지 말아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 했다고 한다. 제5회 모꼬지 행사 오픈식에 참석한 탁블리 회원들은 "탁블리 릴레리 후원금이 우리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어 행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영탁 팬클럽 '탁블리'에서는 꾸준히 릴레이 후원금 행사를 진행하고, 우리사회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재든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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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의 ' 외롭지 않은 미래 ' 를 위한 활동 ' 모꼬지 '사회단체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영효)에는 11월 11일 목요일 저녁7시에 대구시 중구 김광석거리에 있는 b커뮤니게이션 방천예가(대표 정세용)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6일 화요일 까지 모꼬지 행사가 열린다고 전했다. 발달장애인의 '외롭지 않은 미래' 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로 다섯번째 행사가 진행된다. 김광석거리 방천예가에서는 16일까지 발달장애인들의 그림 작품이 전시 된다고 한다.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영효 대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행사들이 앞으로도 다양하게 열려서, 장애인 스스로가 자조능력을 키워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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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차별문화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내다"참샘진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는 최근 장애인의 입시 성적 조작으로 알려진 진주교육대학교를 방문하여 장애인 차별문화 개선을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였다. 11월 1일, 진주교육대학교 하영근 사무국장을 만나 해당 사건에 대한 진행 상황과 재발 방지 및 장애인 차별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약속받았다. 1인 릴레이 시위는 장애인의 학습권 차별 금지와 ‘장애’보다 그 사람이 가진 ‘역량’을 평가해달라는 슬로건으로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2019년 교육청 장애인공무원 고용현황 중 장애인고용률이 가장 높은 교육청의 경우에도 3.2%에 미치지 못하는 2.16%에 그쳤다. 장애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교원의 꿈을 걸어온 이들에게 주변 사람들의 인식은 아직 가혹하다. 진주교육대학교의 해당 사건 역시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부족으로 인해 벌어진 차별 사례다.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사회적통합을 위한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필요한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