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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 3세대 블록체인 메인넷·엔진 장착 SASEUL(사슬) 탄생 “WEB 3.0 시대 초연결(Hyper-connected)로 글로벌 무대 도약한국 토종 3세대 블록체인 메인넷·엔진 장착 SASEUL(사슬) 탄생 “WEB 3.0 시대 초연결(Hyper-connected)로 글로벌 무대 도약 SASEUL(사슬)로 모든 코인거래 연동 시, 이더리움보다 저렴한 수수료, 세계 유저 기반 라인 움직일 가능성 커 유니버셜 컴퓨팅(Universal Computing) 초석 만들어 가는 아티프렌즈·서울랩스 [사진설명]대한민국 토종의 3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 프로젝트 개발에 성공한 아티프렌즈(Arti Friends)는 24일, 코엑스에서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를 개최, 글로벌 무대의 도약을 가속하기 위한 SASEUL(사슬) 블록체인의 기술과 비전을 알렸다. 2023.11.24. Web 3.0 시대의 도래,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초연결(Hyper-connected)을 핵심 주제로 한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관련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블록체인 유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의 토종 기술로 완성된 3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 프로젝트는 10시부터 5시까지 장시간 진행됐는데, 김기흥 경기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해 송인규 고래대학교 겸임교수, 김성곤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의 축사와 함께 3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을 개발한 이정우 아티프렌즈 대표의 블록체인 기술적 가치와 과제 등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Web(웹) 3.0을 재정의하고,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부상하고 있는 SASEUL 엔진·메인넷 기술을 폭넓게 알리는 동시에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진화 과제를 명확히 하면서 산업의 미래상을 조명했다. 세계 최초 3세대 블록체인으로 떠오르는 SASEUL(사슬)천재 개발자 아티프렌즈 이정우 대표가 6년간 개발한 차세대 블록체인 [사진설명]SASEUL 프로젝트 개발에 6년간 전념했던 천재 개발자 아티프렌즈의 이정우 대표는 2019년 이더리움의 가장 큰 단점인 느린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토종 차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 엔진·메인넷 개발에 성공했다. SASEUL 프로젝트의 천재 개발자이자 6년 동안 블록체인 기술 하나만 연구한,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아티프렌즈의 이정우 대표는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부상하고 있는 SASEUL 엔진·메인넷 기술은 차세대 블록체인의 기술 진화를 통해 미래 산업의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3세대 블록체인은 2세대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잇는 기술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만큼, 사슬넷을 블록체인 상용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은 Web 3.0의 주요한 기술 기반의 하나로서, 사용자와 데이터 간 상호작용을 더 향상시킬 것이라는 것에 대해 이견이 없었으나 분산컴퓨팅(Distributed Computing) 기술인 블록체인의 처리 속도 개선과 완전한 탈중앙화, 보안의 안정성 등 트릴레마(Trilemma) 이슈는 모두가 꿈꾸는 인터넷 진화에 걸림돌로 작용해 온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3세대 초고속 탈중앙화사슬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SASEUL(사슬)의 등장은 중대한 의미를 시사한다. SASEUL 블록체인은 고속으로 블록을 생성하는 듀얼 체인 기반의 자체 알고리즘인 HAP-2를 비롯해 머클트리 기술(Merkle Tree)의 완성도 있는 적용으로 분산 저장 공간의 안정적·효율적 운용시스템, 브릿지 없이 보안성을 극대화한 커넥티드 트랜젝션 솔루센을 핵심 기술 요소로 구현한 3세대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아티프렌즈의 SASEUL(사슬) 블록체인Web 3.0의 초연결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혁신과 변화 주도 1세대 비트코인, 2세대 이더리움에 이어 SASEUL(사슬) 블록체인은 세계 최초의 3세대 블록체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에서 글로벌 무대를 향한 집념과 여정을 잘 보여줬다. Web 3.0의 초연결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WEB 3.0 시대 초연결(Hyper-connected)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코인거래소 입출금에 대한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에서 이더리움보다 수수료 부담이 적은 SASEUL(사슬)로 모든 코인거래를 연동하게 되면, 세계 유저 기반 라인이 움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진설명]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 패널 토론에 참석한 (사진 왼쪽부터) 백승광 블록와이스레이팅스 대표, 배운철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정예원 중국 크립토 VC 대표, 서범석 알제이크립토 대표(팍스경제TV 크립토 패널) 2023.11.24.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메타버스로 향하는 미래·파생 산업을 발표한 아티프렌즈 이재인 부대표는 “사슬 프로젝트는 궁극적인 인류의 보관소가 되어야 한다”며 “사슬은 블록의 형태에 데이터를 넣는 데이터베이스이고 NFT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 중 하나인데, NFT가 몇억 단위로 판매되면서 투자 수단으로 인식된 것이 아쉽다”고 우려했다. 아티프렌즈는 세계 최초 3세대 블록체인으로 떠오르는 SASEUL(사슬)을 개발·운영 하고 있으며, 2022년 KB Innovation Hub에서 KB 스타터스에 선정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티프렌즈는 완벽한 기술 연구를 추구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 패널 토론에서는 블록와이스레스팅스 백승광 대표가 좌장을 맡고 한양대학교 배운철 겸임교수, 중국 크립토 VC의 정예원 대표, 팍스경제TV 크립토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알제이크립토 서범석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비트코인 15년, 크립토의 미래’를 주제로 비트코인 이후의 블록체인 산업을 고찰하고 WEB 3.0 시대의 블록체인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서울랩스 장도희 대표 WEB 3.0 시대의 핵심 가치는 초연결 'CONNECT' 최초의 3세대 블록체인 상용 월렛 '지갑(ZIGAP), 오픈 예정 [사진설명]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주최한 서울랩스(Seoul Labs) 장도희 대표가 메타혁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11.24. 서울랩스와 아티프렌즈는 SASEUL(사슬)로 실현되는 블록체인의 진화를 통해 Web 3.0 시대를 본격적으로 알리고, 더 나아가 유니버셜 컴퓨팅(Universal Computing)의 초석을 만들어 갈 계획을 수립했다.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주최한 서울랩스의 장도희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인 'CONNECT'는 Web 3.0 시대의 핵심가치인 초연결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Web 3.0 시대로의 연결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 차후 그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사슬 블록체인 생태계의 도전과 과제를 발표하면서 “사슬은 온보딩 신원증명, 크립토 자산관리, 분산형 파일 저장 및 공유, 멀티 플랫폼 서비스, 스마트 전자투표, 스마트 전자장부 등의 블록체인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사슬 블록체인 최초의 범용 글로벌 가상자산 월렛인 ‘지갑(ZIGAP)’과 사슬 생태계에서 발행한 가상자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론치패드인 ‘슬러시(SLUSH)’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사슬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사슬과 서울랩스가 이더리움(Ethereum)의 컨센시스(ConsenSys)와 같은 관계 선상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윤리와 책임 아래 사슬 기반의 개발자 교육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과 함께 사슬 생태계에 인적풀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컨센시스는 이더리움을 공동창업한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2014년 설립한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사로서 가상자산 지갑 메타마스크(MetaMask), 이더리움 개발 플랫폼 인퓨라(Infura), 트러플(Truffle) 등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블록체인 전문가 그룹 서울랩스 아티프렌즈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App 개발 및 운영 등 상호 기술지원 2024년 초, 아티프렌즈와 협업 DApp 개발 촉진할 해커톤 주관 예정 NFT, STO 및 CUSTODY 등 다양한 크립토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가 그룹인 서울랩스는 아티프렌즈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호 기술지원, DApp 개발 및 운영, 컨퍼런스 운영 등을 통한 기술 홍보·마케팅을 수행하며 사슬 블록체인 네트워크 생태계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서울랩스는 사슬 블록체인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이더리움이 이뤄내지 못한 탈중앙화 DApp의 전성기 실현에 노력하고, 2024년 초에는 아티프렌즈와의 협업으로 DApp 개발을 촉진할 해커톤을 주관할 예정이다. 서울랩스 남규민 사업기획 담당은 “최초의 3세대 블록체인 상용 월렛 지갑(ZIGAP)을 기획하면서 탈중앙화 및 중앙화 월렛 여부에 대해 많이 고민했지만, 투명하고 안전한 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탈중앙화 경험을 제공하고, 지적인 업데이트로 웹 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모두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 DApp을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갑은 빠르면 오는 12월, 늦어도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이다. [사진설명]‘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에는 관련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블록체인 유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렬한 호응이 이어졌다. 2023.11.24. Web 3.0 시대에서는 탈중앙화, 개방성, 투명성, 보안성, 속도를 강조하는 새로운 인터넷 시대가 열렸고, 웹 2.0 시대의 중앙 집중식 플랫폼과는 달리 사용자들에게 직접 데이터의 소유와 통제 권한 등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순수 우리 기술로 완성한 사슬 프로젝트의 개발자 아티프렌즈의 이정우 대표와 서울랩스의 장도희 대표는 SASEUL(사슬)로 실현되는 블록체인의 진화로 Web 3.0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과 더불어 유니버셜 컴퓨팅의 초석을 만들어 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는 사슬 프로젝트를 개발한 아티프렌즈, 아티프렌즈의 전략적 파트너인 서울랩스의 관계자를 비롯해 Web 3 게임의 발전 방향, NFT 산업 트렌드와 산업의 진화방향, 크립토 게임의 산업 동향과 진화방향 등 Web 3.0으로 가는 길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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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의 3세대 블록체인 메인넷·엔진 장착 SASEUL(사슬) 탄생, “WEB 3.0 시대 초연결(Hyper-connected)로 글로벌 무대 도약대한민국 토종의 3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 프로젝트 개발에 성공한 아티프렌즈(Arti Friends)는 24일, 코엑스에서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를 개최, 글로벌 무대의 도약을 가속하기 위한 SASEUL(사슬) 블록체인의 기술과 비전을 알렸다. Web 3.0 시대의 도래,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초연결(Hyper-connected)을 핵심 주제로 한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관련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블록체인 유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의 토종 기술로 완성된 3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 프로젝트는 10시부터 5시까지 장시간 진행됐는데, 김기흥 경기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해 송인규 고래대학교 겸임교수, 김성곤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의 축사와 함께 3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을 개발한 이정우 아티프렌즈 대표의 블록체인 기술적 가치와 과제 등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Web(웹) 3.0을 재정의하고,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부상하고 있는 SASEUL 엔진·메인넷 기술을 폭넓게 알리는 동시에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진화 과제를 명확히 하면서 산업의 미래상을 조명했다. SASEUL 프로젝트 개발에 6년간 전념했던 천재 개발자 아티프렌즈의 이정우 대표는 2019년 이더리움의 가장 큰 단점인 느린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토종 차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 엔진·메인넷 개발에 성공했다. SASEUL 프로젝트의 천재 개발자이자 6년 동안 블록체인 기술 하나만 연구한,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아티프렌즈의 이정우 대표는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부상하고 있는 SASEUL 엔진·메인넷 기술은 차세대 블록체인의 기술 진화를 통해 미래 산업의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3세대 블록체인은 2세대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잇는 기술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만큼, 사슬넷을 블록체인 상용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은 Web 3.0의 주요한 기술 기반의 하나로서, 사용자와 데이터 간 상호작용을 더 향상시킬 것이라는 것에 대해 이견이 없었으나 분산컴퓨팅(Distributed Computing) 기술인 블록체인의 처리 속도 개선과 완전한 탈중앙화, 보안의 안정성 등 트릴레마(Trilemma) 이슈는 모두가 꿈꾸는 인터넷 진화에 걸림돌로 작용해 온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3세대 초고속 탈중앙화사슬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SASEUL(사슬)의 등장은 중대한 의미를 시사한다. SASEUL 블록체인은 고속으로 블록을 생성하는 듀얼 체인 기반의 자체 알고리즘인 HAP-2를 비롯해 머클트리 기술(Merkle Tree)의 완성도 있는 적용으로 분산 저장 공간의 안정적·효율적 운용시스템, 브릿지 없이 보안성을 극대화한 커넥티드 트랜젝션 솔루센을 핵심 기술 요소로 구현한 3세대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아티프렌즈의 SASEUL(사슬) 블록체인 Web 3.0의 초연결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혁신과 변화 주도 1세대 비트코인, 2세대 이더리움에 이어 SASEUL(사슬) 블록체인은 세계 최초의 3세대 블록체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에서 글로벌 무대를 향한 집념과 여정을 잘 보여줬다. Web 3.0의 초연결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WEB 3.0 시대 초연결(Hyper-connected)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코인거래소 입출금에 대한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에서 이더리움보다 수수료 부담이 적은 SASEUL(사슬)로 모든 코인거래를 연동하게 되면, 세계 유저 기반 라인이 움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메타버스로 향하는 미래·파생 산업을 발표한 아티프렌즈 이재인 부대표는 “사슬 프로젝트는 궁극적인 인류의 보관소가 되어야 한다”며 “사슬은 블록의 형태에 데이터를 넣는 데이터베이스이고 NFT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 중 하나인데, NFT가 몇억 단위로 판매되면서 투자 수단으로 인식된 것이 아쉽다”고 우려했다. 아티프렌즈는 세계 최초 3세대 블록체인으로 떠오르는 SASEUL(사슬)을 개발·운영 하고 있으며,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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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실천적 방향 제안을 위한 국회 세미나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2일 국회의정관 3층 중앙홀에서 국회입법조사처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경북교육청은 지방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9월 국회입법조사처와 지역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율화와 해외 유학생 유입정책과 관련하여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발간물 및 정책자료 등 정보 교환 △상호관심 사안에 대한 정책발굴 및 입법 지원 △상호 교류 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해 나가는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세미나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학령 인구 감소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입법과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회입법조사처와 같은 업무 협약을 맺은 경북교육청, 경북도청, 전남도청, 전남교육청과 함께 세미나를 공동 주최했으며, 지방 교육 살리기 방안에 대해 각 기관의 대안 정책과 과제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의 개회사와 김진표 국회의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의 축사로 이어진 세미나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대해 제안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조연설에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적 방안에 대해 경북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주한국어교육센터 △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 △늘봄학교 운영 △직업계고 유학생 유치 등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하여 △교사 정원 배정 지침 완화 △유학생 취업 관련 비자 문제 등에 대한 과제를 제안했다. 이어, 이복우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행정과제인 ‘인구감소 지역의 광역 비자 도입’과 교육과제인 ‘직업계고등학교 해외 유학생 유치 강화’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세미나 지정토론에서는 최철영 대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박혜옥 경북교육청 장학관, 박성수 경북 지방시대정책국장, 오종우 전남 인구청년정책관, 심치숙 전남교육청 장학관, 하혜영 국회입법조사처 행정안전팀장이 각 기관의 실천 과제와 위기 극복 대응 방안에 관해 토론을 펼쳐 지역 간 협력 체제를 보완하는 기회로 삼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국회 세미나는 각계의 고견들을 청취하고, 학령 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교육자치 실현에 필요한 정책 제언뿐만 아니라, 보완 사항 등을 요청하는 아주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여진 의견들은 앞으로 추진할 정책들에 잘 반영함으로써 ‘교육이 살아야 지방이 산다’라는 믿음으로 지방이 살아나는 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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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정책 전환 토론회’개최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정복순)가 지난 10일 안동시농업인회관에서‘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정책 전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의원, 농업인, 농민단체, 학계 및 관련 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현찬 전)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송원규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선임연구위원, 김대희 한국미래농업연구원장, 최난희 나섬식생활교육원장이 차례로 발제를 맡았다. 또, 이재갑 의원이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김순중 의원, 탁호균 안동시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이상희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 부회장, 구형모 안동시 청년농업인, 김부경 안동시 여성농업인, 전정호 안동시 농정과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재갑 의원은 “급격한 기후변화 시대에 하늘만 쳐다보는 농업은 미래가 없으며, 기후 위기와 맞물린 농업에 대한 문제 인식을 보다 현실화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 즉 농업인의 농업인에 의한 농업정책 수립이 실현화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준비한 정복순 의원은“농업은 우리 삶과 생존에 필수 불가결 역할을 하지만 기후변화와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운 현실적이고 혁신적인 농업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권기익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기후변화로 농업 분야 피해액이 연평균 6천억 원이 넘는 실정에서 우리 농업과 식량 주권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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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광양항의 "미래 발전방향" 모색신정부 해양정책과 연계한 "여수광양항의 미래" 정책포럼 개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22일 오후 2시 순천대 산학협력관에서 여수광양항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신정부 해양정책과 연계한 여수광양항의 미래’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오늘 포럼에선 항만 전문가가 모여 여수광양항의 비전과 발전 방향, 미래 과제를 모색하였고 (사)국제이네비해양경제학회 주관으로 전남도,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주요 토론 내용은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관한 연구 분석, 항만자동화를 통한 스마트 광양항 육성 방향, 광양항 탄소중립형 통합항만 서비스 구상 등이다. 세션 1에서는 허남준 순천대 교수의 진행으로 항만 배후단지의 자유 무역지역 정책의 분석과 시사점,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전략을 논의했다. 신정부 해양정책과 연계한 "여수광양항의 미래" 정책포럼 개최 세션 2에서는 최상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의 진행으로 광양항 탄소중립형 통합항만서비스 구상, 항만자동화를 통한 스마트 광양항 육성 방향에 대해 토론을 했고, 이후 종합토론 좌장에는 순천대 김현덕 교수의 진행으로 선화 박사, 토론자, 발표자, 관계기관 등 전원이 참여하는“신정부 해양정책과 연계한 여수광양항의 미래”에 대한 정책토론을 통해 다양한 해법을 논의했다. 광양항 컨부두 전경 이날 기조연설에서 김현철 전남도 해운항만과장은 “여수광양항은 석유화학, 철강, 컨테이너 등 국가산업의 핵심기지와 복합물류 항만의 기능을 하고 있다”며 “2026년까지 3-2단계 자동화 부두 구축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로 여수광양항을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 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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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국내 최초 2022 먹거리 생태전환 박람회 개최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원장 임영식)은2022년 7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3일간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코엑스 C홀(삼성동)에서 국내 최초 ‘2022 먹거리생태전환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기후위기가 인류의 건강과 먹거리를 위협하는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영 양과 건강 위주로 식생활을 바라보던 기존의 관점에서 인간-사회-생태계-지구의 건강과 자 원의 순환을 강조하는 식생활로의 전환을 위해 학교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하여 체험함으로써 먹거리 생태전환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포럼관 △배움관 △체험관 △ 토론관 △실천관 등 총 5개의 테마관으로 구성하였다. 박람회 첫째날인 7월 7일(목)포럼관에서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농장에서 급식까지 정의로 운 전환으로 나아가기 위해 학생중심 교육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조하면서 ′기후 위기 극복 실천을 먹거리생태전환교육으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후, 윤지로 기자 (세계일보)가 미래세대를 위한 먹거리 생태전환 발전방안에대해 발제하고 종합토론에서 △윤 지현 교수(서울대 식품영양학과) △배옥병 대표(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급이사) △주형로 회장(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이영미 시민참여단(前 서울형혁신교육지구학부 모네트워크대표) △권수현 서울면일초 영양교사(前 서울영양교사회회장)이 발제 내용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둘째날인 7월 8일(금)에는 윤지로 기자(세계일보)의 미래세대를 위한먹거리생태전환 발전방안 에 대한 발제 내용을 가지고 먹거리 생태전환 선도학교교장(5명)이 학교교육과정에서 활성화할 수있는 방안에대해 토론을 한다.손현수 교장(서울아주초)은 교과교육과 연계한 먹거리생태전환 교육,인치종 교장(성수고)은 학생자치활동과 연계한 먹거리 생태전환교육,조현애 교장(서울홍은 초)은 가정과 연계한먹거리 생태전환교육, 최재광 교장(서울안평초)은 지역사회와 먹거리 생태 전환교육, 유정근 교장(장위중)은 마을공동체와 연계한 먹거리 생태전환교육에 대해 토론하 는 자리이다. 배움관에서는 먹거리 생태전환 선도학교(19교)의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소개하는데, 학교급식이 갖는 교육적 기능, 즉 먹거리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 폐기에 이르는 전체과정을 이해시키는 교육활 동과 기후 위기 완화를 위한 먹거리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다양한 교육활동을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먹거리생태전환 선도학교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구성된 ‘먹거리생태전환 학 생 홍보대사’ 408명을 위촉한다. 학생 홍보대사는 먹거리 생태전환 중요성에 대해 교내‧외에 적극적으로알리고, 그린급식 캠페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지구를 위한 식생활개선 운동등 먹거리 생태전환 실천 확산을 위해 선도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에는 홍보대사 들의 먹거리 생태전환 실천 의지를 담은 풍선 날리기 특별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관에서는 학교급식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일 수 있는‘저탄소 학교급식 메뉴시 연회’가 열린다. 첫날에는 중식요리(탕수두부, 두부피와 두반장소스 냉채), 둘째 날에는 한식 요리(매생이 해산물탕, 강화 대추영양밥), 셋째 날에는 양식요리(감자와 두부를 곁들인 매콤 한 토마토소스의 곤약파스타, 렌틸콩 과일 갤러드) 요리시연회를 한다. 토론관에서는 먹거리 생태전환 선도학교 동아리활동 학생들이 참여하여 ′우리가할 수 있는 먹거리 생태전환의 실천′주제로 열띤 학생대토론장이 열린다. 실천관에서는 “지구를 생각하며 선택한 먹거리는 무엇이 있을까?”라는 주제로 관람하는 학 생들이 미술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생태적으로 올바른 음식과 올바르지 못한 음식에 대 한 내용을 시각 예술로 표현한다. 참여 학생들이 건강, 영양, 식습관뿐만 아니라 자연의 순리 와 질서에따른 순환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식생활의 중 요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연에서 얻는 먹거리들을 생각한후 그림을 그리거나 입체 로 만든다. 특히 학생들이 매일 접하는 식생활 교육 이외에도 탄소배출을 줄이는 문화조성 을 이야기하며,고기 없는 식단 구성하기 등 생태전환 먹거리를 주제로 하는미술활동은 우 리가 살아갈 미래 세계 농업과 지속가능한 먹거리가무엇이며, 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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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 ‘2022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개최대구 수성구는 오는 7.6일 ~ 7.7일 양일간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2022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 World Cultural Industry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문화산업포럼 및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주관한다. 2022년 제3회 WCIF는 ‘메타버스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제로 세계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 변화를 조망하고 AI와 NFT 등 차세대 기술이 다양한 문화산업에 실제로 활용되는 사례를 보여주는 쇼케이스도 함께 진행하여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비전과 기회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 대사와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하는 1부에는 K-pop 기반을 활용한 스웨덴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주제로, Export Music Sweden AB의 CEO 제스퍼 토르손, EKKO Music Rights Europe의 공동설립자 로빈젠슨,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공동대표가 발표한다. 그룹 ABBA로 유명한 음악국가 스웨덴은 K-pop 작곡과 프로듀싱에 가장 많이 참여한 나라로 K-pop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재조명함으로써 글로벌 협력이 세계음악산업 발전에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틑날 열릴 2부는‘메타버스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먼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메타버스 시대를 여는 새로운 비전’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The Sandbox 창업자 세바스찬 보르겟이 초청연설자로 참석해 ‘메타버스 시대에서의 새로운 기회’에 대해 강연한다. 3부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가 ‘AI와 NFT 기술의 활용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 영화 ‘아바타’ 제작팀을 비롯해 강력한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의 3D 디지털 기술기업인 하이퍼리얼 디지털사의 레밍턴 스콧이 ‘메타버스에 기반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에 대해 강연 및 토론한다. 이어지는 NFT 특별세션에서는 크레디아, 간송미술관, 갤러리스탠 등이 참여하여 클래식, 전통문화재, 미술품 등 문화산업의 대표적 콘텐츠를 선정해 NFT 마켓플레이스를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공연 전문 기획사인 크레디아는 새롭게 편곡해 NFT로 발매한 한국 최초의 가곡 '동무생각'을 선보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세계적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카이가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송승환 평창동계올림픽 총감독의 폐회사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세계문화산업포럼은 ‘문화로 함께 하는 세상’ 즉 Culture Universe라는 비전을 가지고 문화산업 및 첨단기술과 관련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전문가, 기업인들이 모여 문화발전과 세계번영을 논의하고자 2019년 출범한 기구로서, 2020, 2021년 수성구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에서 개최되는 ‘2022 제3회 세계문화산업 포럼’을 통해 메타버스 산업을 구정에 접목시켜 미래지향적 구정 역량을 강화시키고, 수성구가 지향하는 미래도시의 구상이 보다 구체화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된다”며, “이번 포럼이 수성구와 대구시를 넘어 우리나라의 문화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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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가스총회 연설 첫 주자, 반기문前유엔사무총장어떠한 국가도 혼자서 탄소중립을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반기문 국가기후협의회 위원장은 24일 대구에서 열린 2022세계가스총회 첫 번째 오프닝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호소했다. 반기문은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이자 현재 한국 국가기구인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생성장기구(GGGI)’의장을 겸하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UN)사무총장은 5월 24일 ‘탄소중립을 향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전환(A SUSTAINABLE ENERGY TRANSITION TOWARDS CARBON NEUTRALITY)’을 주제로 한 오프닝 기조연설(OPENING KEYNOTE)에서 “탄소 배출에 따른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선진국이 주도하고 개발도상국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에너지 산업의 탄소 중립을 위해 청정 에너지의 역할을 강조하며,그 중에서도 천연가스 분야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세계가스총회에서 참여자들 간 혜안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이 반드시 모색되어야 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전 인류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을 강조했다. 반 전 총장은 2007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리비아, 시리아, 수단, 코소보, 콩고 내전 등 지구상의 수많은 분쟁을 해결하려 애썼고, 난민, 기아 문제 등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의 극복을 위해 전 세계의 관심과 도움을 구해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에볼라 등 지구적 질병 퇴치를 위해서도 노력했으며, 여성과 인권 문제에 있어 유엔의 역할을 크게 강화하였다. 특히 임기 막판에는 파리 기후 협상을 극적으로 이끌어 내 지구 온난화를 늦추었으며, 지구촌의 후손 세대를 배려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즉 SDG(Sustainable Development Goal)를 합의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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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일의 국제해양포럼, 인천에서 세 번째 화두를 던진다수도권 유일의 국제해양포럼인 ‘인천국제해양포럼(IIOF)’이 글로벌 해양물류도시 인천에서 세 번째 개최를 맞이한다. 인천광역시는 해양수산부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이 해양·항만 산업의 중심 인천에서 7월 21일 개막해 22일까지 양 일간의 일정으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포럼 준비를 위해 10일 인천항만공사 회의실에서 기획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기획위원장에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 △기획위원에 한국해양대학교 권평오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현정 교수,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 박재아 한국지사장, 극지연구소 강성호 소장, 이호철 인천대학교 부총장 등 각계 전문가 7명을 위촉했다. 이날 출범한 위원회는 포럼의 구성 및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를 통해 성공적인 포럼 개최를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박 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포럼 착수보고와 함께 기조연사 선정 및 연사 구성 등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를 대주제로 전야제, 개회식, 기조연설, 5개 정규세션과 1개의 특별세션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세계무역 질서와 해운물류 산업의 변화에 대해 집중 살피고, 지속가능한 선진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ESG경영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더불어 코로나19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통해 해양·물류·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해양도시의 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포럼은 세계적 석학 및 최고 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하면서 인천을 글로벌 해양도시로 자리 매김하는데 기여해 왔다. 지난해 열린 제2회 포럼에서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을 통해 해외 19개국 1,635명 포함 5,255명이 참여해,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이 제시됐으며,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인천의 선도적 노력도 공유됐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수도권 유일의 해운·항만·물류 분야 최대 규모 국제포럼을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해 공동주최기관인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주관기관인 인천항만공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포럼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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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분야 세계 최대규모 국제행사 우리나라에서 열려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5월 2일(월)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5.2.∼6.) 동안의 일정에 돌입하였다. 개회식은 산림청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안토니오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의 개회 연설이 영상으로 송출되었고, 이어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홍보대사인 바스마 빈트 알리(Basma Bint Ali) 요르단 공주와 청년대표로서 세계산림환경대학생연합(IFSA, International Forest Students’ Association) 막달레나(Magdalena) 회장의 개회 연설이 진행되었다. 개회 연설 이후에는 취동위(Qu Dongyu) FAO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기조연설로 개회식이 마무리되었다. 한편,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총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역대 최다 참가자 수를 기록했던 제13차 총회의 7천 명을 훌쩍 넘어, 1만 명에 달하는 참가자가 총회 행사장에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것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참가자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뉴욕 타임스퀘어 및 런던 피커딜리 전광판, CNN·BBC 등 해외 주요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저소득 국가 참가자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해 많은 해외 참가자를 유치함으로써 가능하게 되었으며, 3월부터 방역 관련 지침 전면 개정으로 제약 없이 대규모 국제 행사 개최가 가능하게 되었고, 4월부터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입국 격리가 면제되는 등 총회에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많은 참가자 확보에 성공할 수 있었다. 2일(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체 회의, 부제별 회의, 특별회의, 부대회의, 네트워킹 행사, 전시, 포스터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총회는 6일(금) 폐회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일정이 마무리된다. 특히, 우리나라 주도로 개최되는 산불 포럼,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라운드테이블 등 특별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정책을 전 세계와 공유하는 한편, 마지막 날 폐회식에서는 우리나라 주도로 전 세계 산림관계자들이 주목할 만한 성과물을 발표하여 산림 선진국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산림의 역할을 정립하는 한편, 코로나 19 이후 인류의 회복과 재건 및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한 숲의 중요성에 대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총회를 통해 전 세계가 실천 가능한 비전을 만들고 산림협력을 강화하는 장을 확대한다면,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