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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은 있어도 포기는 없다!대양을 가슴에 품고 지내온 날들 조선소에서도 산업 역군으로 부단히 살아온 나! 어쩌다 장애인의 삶을 맞이하고 적응도 못한 채 닥쳐온 인고의 시간! 긴긴 세월, 선박 관련 업무에 종사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선박정비였고, 가장 원하는 것은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다. 장애의 아픔과 실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하는 아빠의 간절함은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당당하게, 새로운 삶을 열 수 있었다. 하루하루 성실한 근무를 통해 해군 핵심가치를 적극 실천하며 맡은 임무는 누구보다 헌신적인 노력으로 성과를 거두어 안정적인 생활을 꾸려갔다. 산업현장에서 해마다 나처럼 장애인이 되는 안전사고를 예방코자 열중하는 한편, 전투력 상승을 위한 기술력 증진에 힘쓰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 감수성 향상에도 힘을 보탰다. 다양한 업무 성과와 선진병영문화 정착에 쏟은 모든 열정은 함정정비의 달인을 넘어, 병영의 달인 of 달인 TOP 5에 선정되는 쾌거로 타의 귀감이 되었다. 軍 생활에 도전하는 누구라도 “불편은 있어도 포기는 없다”는 마음가짐이라면 어떤 자리에서든, 누구나 잘 해낼 수 있는 제도적, 환경적 뒷받침을 마련하고 있기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여러분! 軍에서는 나이도 장애도 그 무엇이든 장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회와 조건의 평등을 부여하는 국방부와 함께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일에 동참하여 자긍심도 가지고, 당당하고 풍요로운, 행복한 새 삶을 열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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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을 아시나요?국방부는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 동안 2023년 제5회 군종UCC 영상공모결과를 11월 02일 발표했다. 한편 해군 함정정비의 달인 원종일 군무원과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의 의기투합으로 해군본부 승인하에 제작한 “군무원도 잘 부탁해~”응모작이 호국상에 입상했다. 이는 국방부 산하 각 군에 장애인 일자리 홍보를 위한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도전한 첫 사례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도 각 군에는 장애인 일자리를 활짝 개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응시인원 미달로 상상외의 부진한 임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충남지사는 후천적 장애 당사자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공직자 취업 프로그램을 이용, 당당히 합격하여 성실한 근무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온 병영의 달인 원종일 주무관을 모델로 회복 탄력성을 소재로 영상을 제작 출품하여 입상했다. 이어지는 한파에 사회적 약자의 시선에서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따뜻한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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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군무원도 잘 부탁해~국방부는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 동안 2023년 제5회 군종UCC 영상공모결과를 11월 02일 발표했다. 바쁜 와중에도 이번 공모전에 많은 장병들이 다채로운 영상을 출품했다. ▲군종과 관련된 뮤직비디오 또는 애니메이션 등, 공모전 수상작들만 모아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 공개하고 있다. 올바른 신앙생활을 권장하는 군종 활동과 관련된 재미와 감동을 담은 소재와 선도 교육 차원의 회복 탄력성 강화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거나 보람찬 군 생활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자살 예방, 전우애, 가족사랑과 인성을 함양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한편 해군 함정정비의 달인 원종일 군무원과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의 의기투합으로 해군본부 승인하에 제작한 “군무원도 잘 부탁해~”응모작이 호국상에 입상했다. 이는 국방부 산하 각 군에 장애인 일자리 홍보를 위한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도전한 첫 사례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도 각 군에는 장애인 일자리를 활짝 개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응시인원 미달로 상상외의 부진한 임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충남지사는 후천적 장애 당사자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공직자 취업 프로그램을 이용, 당당히 합격하여 성실한 근무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온 병영의 달인 원종일 주무관을 모델로 회복 탄력성을 소재로 영상을 제작 출품하여 입상했다. 이어지는 한파에 사회적 약자의 시선에서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소식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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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송현동 '50사단 일격여단 연병장' 시민들에게 개방안동시 송현동 군부대 일부 부지가 시민들의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안동시와 육군 제50보병사단은 11일 시청 소통실에서 연병장 등 주거지역과 인접한 일부 공간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송현동 50사단 일격여단(123여단) 연병장 일대에 시민과 군 장병을 위한 체육공원 조성 ‣사단 장병 및 가족들의 안동 주요관광지 할인 및 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사단장병 차전놀이 경연대회 개최 및 지역축제 참여 등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담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병삼 50사단장과 권기창 안동시장, 우창하·김새롬 지역구 시의원, 그리고 안동시와 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식을 마친 후 송현동 일격여단으로 이동해 현장시찰을 하고 부대식당에서 병영음식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 협약으로 송현동 일격여단 일부 부지를 부대측의 배려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협약에 따라 민·군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과 공원 등을 신속하게 조성해 개방을 앞당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현동 일격여단 부지는 1950년대 송현동 일대에 36사단 창설과 함께 군부대가 주둔하기 시작했으며, 70사단을 거쳐 현재 50사단 일격여단까지 70여 년간 군용지로 이용해 왔다. 시는 송현동 일격여단 일부 부지의 시민 대상 개방을 위해 민선8기 공약사항에 이를 반영하고 총력 추진해 왔다. 특히, 권기창 시장이 지난해 10월문병삼 육군 제50보병사단장을 만나 송현동 소재 군 부지 활용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열어가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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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라 힘든 게 아니다.오늘은 법으로 규정한 43번째 ‘장애인의 날’이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인 한국장애인재활협회서 4월 20일을 ‘재활의 날’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해오다, 1981년 UN 총회에서 ‘세계장애인의 날’을 선포하자, 우리나라도 1981년부터 기념일로 정했다. 4월을 택한 것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의 시작이 재활 의지를 부각하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 관련하여, 이 사회에서 장애인이 살아가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첫째는 개인이 그 상황에 적응하는 것과, 둘째는 사회가 접근성과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글로벌 차원에서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개별적, 의료적 모델로는 장애가 있는 사람을 보호의 대상 또는 치료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그러나 시대적, 사회적 모델은 장애인 앞에 가로막힌 장애물을 하나씩 제거해주는 것으로 인지하는 추세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저자도 산업재해로 후천적 장애인의 삶을 살아오며 절망의 늪에서 도움의 손길이 얼마나 간절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지난 ‘12년 장애인 경력 특채로 해군 군무원에 임용되고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과 성실한 근무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동료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 한 군에 근무하는 장애인의 인식을 개선하는 지속적인 노력이 ‘22년 국방TV 병영의 달인 100회 특집 “달인 전우회, 달인 of 달인 top 5’에 선정되는 등의 다채로운 활약으로 군 위상과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한편 2년 연속 해군 인권지킴이로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권리와 헌법에서 규정한 인권 실현을 통해 선진 병영문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산하 ‘생활공감정책참여단’에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있는 아이디어 발굴과 나눔, 봉사 활동에도 여념이 없다. 누구나 기회와 조건의 평등을 차별 없이 고루 적용하는 軍에서, 이제는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사는 삶을 선택하는 여유가 생긴 것이다. 우리 軍도 모든 장병들의 복지 체감도를 드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하는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야 할 것이다. 혹여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군부대를 방문하게 되면, 마트는 물론 화장실조차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려운 게현실이다. 비단 국방부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지만, 포용 사회를 실현하는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이제라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보편적 설계를 구현해야 할 것이다. 선진병영문화의 포괄적 정착을 위해서라도 신축 건물에 BF 인증제도(barrier-free: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의 전폭적인 적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왜냐면! 우리 사회는 장애인이라서 힘든 게 아니라, 세상에는 장애물이 많아서 힘들기 때문이다. 행안부-생활공감정책참여단원/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원-총괄본부장/ 해군군무원 원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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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정비의 달인’2023년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에 승함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회장: 오유석, 총무: 박순덕, 단원: 원종일 포함 49명)에서는 2023년 3월 31일 시청 본관에서 위촉장 전달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창원시 하종목 제1부시장, 원종일 단원> 참여단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온국민소통과 소통24’등의 생활공감커뮤니티를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작지만 가치있는 의견을 개진하고 정책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가 하면 나눔과 봉사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시청 본관 제3 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 참여단은 오는 2025년 2월까지의 활동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창원특례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도약의 발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줄 가운데: 오유석 회장> 이에 하정목 제1 부시장은“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일상생활에 공감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병영의 달인’원종일 주무관은“軍에서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가치실현의 선봉에서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 생활공감정책의 달인이 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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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뒤덮은 ‘아름답고 좋은 기운’아름답고 좋은 기운을 나누어 주는 가수 미기는 어제 토요일 대구 팔공아트홀스튜디오에서 발라드곡을 선두로 작은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얼마 전 미기TV에서 부르기 시작한 곡과 새로운 도전곡, 히트곡 등, 자신만의 가치로 접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한 보따리 보듬고 팬을 향해 달려왔다.▲보따리를 풀어놓는 90분 동안, 팬들의 시선을 고정하는 생생라이브는 정말 프로의 경지를 넘은 신선(神仙)이었다. 팬들은 운영진이 나눠준 큐티(귀여운) 응원봉을 연신 흔들며 고정된 시선은, 그대 없이는 못살아! 그 자체였다. (왼쪽부터 김동기, 미기, 검경합동신문창원총무국장, 권은영) ▲미기쇼에서 장난처럼 던진 댓글 한마디에 여기까지 달려온 정성!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영남지방 팬심을 고려한‘대구 콘서트’개최의 파격적인 결정은 행복한 마음에서 우러난 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주최강 미기팬클럽 미밀리의 역대 회장님 4분께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아울러 궂은 일을 도맡아 하시는 김동기 총무 외에도 운영진의 노고에도 러브송을 쏘았다. ▲또 한 신도시 일산에 미기와 미밀리의 아지트 “미기랜드”를 만드는 소망을 구현하고 있다고 말한다.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마주하고 자유롭게 공연을 볼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절실한 마음은 모두 한결같다고 열광한다. “정말 여러 달 매일같이 고민하고 발품을 팔아, 여러분들이 오시기 편리한 곳으로 장소는 마련했습니다. 다만, 장소를 얻느라 탕진해버렸습니다. ^,^”라는 그녀의 솔직함이 더 믿음이 간다는 미밀리들. 멋진 무대와 조명, 음향이 어우러진 다목적홀로 아주 그냥 죽여주는 멋진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왔다. ▲한편 전설의 검과 유사한 응원봉을 쉴새 없이 움직이며 음악에 동화된 중년 여인이 있다. 해군 병영의 달인이 신랑이라는 권은영(창원시)님은‘ 남편이 어려운 시기에 맛깔나는 열정적인 보이스의 미기님 노래로, 웃음을 되찾는 계기가 되어 가끔 오게 되네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랑 생일이 똑같아요. 9월 28일, 정말 인연인가 봐요! 음악가로서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늘 크게 응원합니다’라며 미소로 화답한다. ▲우주최강 생생라신미기(힘찬, 라이브 신(新), 미기(美氣)는 이곳 팔공산의 정기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름답고 좋은 기운이, 팬분들께 골고루 전파되기 바라구요, 미기랜드가 완성되면, 오늘 큐티 응원봉이, 뷰티풀(훌륭한)한 전설의 검이 되어 흔들어 보자구요^^. 라며 여러분 감사합니다.를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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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평화의 하모니 ‘활짝’세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평화의 하모니’를 연출하게 될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마침내 막을 올리고, 17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다. 충남도와 계룡시는 7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장준규 공동위원장, 신범철 국방부 차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 사령관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문화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군문화엑스포는 우리나라 국민을 비롯한 세계인에게 화합과 평화의 군 문화를 전달하고, 국방의 소중함과 가치를 공유하며,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시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도와 계룡시가 주최하고, 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날 개막식의 서막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성공 기원 축하 비행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문화엑스포 홍보 영상 상영, 태권도-특공무술 시범 등 식전행사에 이은 공식행사는 6.25 참전용사 마르코 씨 등 주요 내빈 입장, 각국 군악‧의장대 입장 등으로 시작됐으며, 개막 선언과 개회사, 군문화엑스포 비전 영상 상영, 오프닝 세레머니, 국방부 군악의장대 축하공연, 민간공연단의 주제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무엇보다 오늘 행사는 70여 년 전 6.25전쟁의 포화 속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했다. 그러면서 “육사 이전을 완성해 국방 클러스터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적극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개막식 공식행사에 이은 식후행사는 해외군악대 초청 공연, 육해공군 합동 연주, 가수 비‧마마무 등 축하공연, 불꽃쇼 등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상설무대에서는 △케이-밀리터리 경연대회(10월 15∼16일) △케이-밀리터리 코스프레 공모전(〃 16일) △아마추어 피스뮤직 콘테스트(〃 17일) △더 솔져스 피트니스 챔피언십(〃 9∼10일) △어린이 군가 부르기 경연대회(〃 11일) △군복 패션쇼(〃 18일) 등 24개 프로그램이 가을 하늘을 수놓는다.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고공강하 시범 △전투 및 기동 시범 △군 장비 탑승 △무기장비 야외전시 △병영훈련 △과학화 장비 사격 △서바이벌 사격 △헬기 탑승 △가상현실 기반 사격 △드론 경연대회 및 체험 △로봇 체험 △석고 인형‧달고나 만들기 등 19개를 준비,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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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 정비의 달인, 팀 워크샵!(왼쪽부터 박창욱, 서용규, 임영철, 김대우, 김이제,강경태, 원종일, 김상민, 유현민,이효경,정상록) 국방TV 병영의 달인 100회 특집방송 “병영의 달인 of 달인 TOP 5으로 선정된 해군 유일 정비창 대형기관정비팀 원종일 주무관이 소속된 최고 중의 최고의 팀이 10월 6일(100회)과 13일(101회)에 예정된 방송중 100회 방영 다음 날 역량 강화를 위한 팀 워크샵을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여 구성원의 소통을 통한 조직적 공감대 형성으로 전략적 워크샵을 전개한 이면에는 군함의 점진적으로 대형화, 첨단화로 다양하고 많은 엔진이 도입되는 추세다. 이에 반하여 늘어나는 정비 수요에 효과적인 대응 방안이 요구되는가 하면 다양화된 첨단 기관의 도입에 따른 기술축적은 물론 철저한 정비관리 매뉴얼과 예방, 예측, 정비시스템 구축과 효과적인 관리 개념의 정교함이 구현되어야 한다. 정비창 추진체계공장 예하 기관직장 내 대형기관정비팀은 시대 변화에 따라 개념 정리의 필요성과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향성 제시의 근거를 마련코자 워크샵을 준비했다고 한다. ▷김대우 주무관은 ‘사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 때문에 워크샵은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 감염자 축소로 정비업무 시간을 벗어나 팀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팀 리더인 염영철 사무관의 생각은 남달랐다. ‘업무와 관련한 교육이나 직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하는 단합대회란 고정관념을 벗어야 한다며, 의미 있는 힐링을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추출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잘 노는 사람은 다치지 않고, 일도 잘한다.‘노는 만큼 성공한다’는 문화 심리학박사 김정운(전(前 부산 명지대) 교수의 말도 있지 않은가? 이 시대에 유효 적절한 논리라며 동료들을 향해 화이팅을 외친다. ▷따스한 햇살 높고 푸른 하늘이 펼쳐진 김해시 산림농원에 도착한 대형기관팀은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편리했고,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아침일찍 2시간에 걸쳐 도봉산 정상을 찍고 돌아온 팀원들은 잠시 휴식 시간을 즐기고 다시 모였다. 정오 부터는 네트를 넘나드는 족구공에 혼신의 힘을 쏟은 것이다. 지친 몸에도 아랑곳없이 이어진 다양한 레크레이션은 화합의 절정을 넘어 가족애가 생길만 하다. 연이어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각자의 임무를 수행한다. 메뉴는 오리백숙, 소금구이 등으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팀장의 건배사를 와인으로 시작하여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좀 전에 마신 술이 다 깰즘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이번 행사의 궁극적인 목표인 우리 팀의 비젼 선포, 오늘의 주제 선정, 주제별 간단 브리핑, 명료한 의사전달로 다양한 의견 수렴 후 깔끔하게 끝냈다. 이제 오늘 일정은 다 소화하고 기다리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끼리끼리 놀이 문화 적응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구사하는 팀원들, 구석에선 눈감고 명상하기, 밤바람을 만끽하며 걷기, 의자에 앉아 멍때리기 등, 몇 안 되는 인원이지만 모바일 세대를 포함한 XYZ의 다양한 세대가 모였다. ▷취향이 다채롭듯 저마다 다른 생각과 지식, 기술적 이론과 노하우도 제각각일 것이다. 누군가 '꿈은 이루어진다’했든가? 우리의 작은 바램이기도 하지만, 젊은 층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지식이, 중년층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만나, 합리적인 방법으로 하나의 기술체계를 만들어 시스템화한다면 우리 해군은 가까운 미래에 대양해군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아침 일찍 분주한 팀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잘해주어 어렵지 않게 흔적을 말끔히 지웠다. 출발 준비 완료! 아뿔사~ 엔딩의 꽃이라는 단체 사진을 남기지 않을 순 없다. 총원 집합을 외친다.^^ 너 나 없이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연신 찰칵찰칵.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힐링을 하고 온 기분이었다’는 강경태 주무관은 날씨가 약간 서늘하기도 했지만, 선배님들의 훈훈하고 따스함이 온몸을 감싸 주었다며 연신 웃음을 흘렸다. 이렇게 멋진 워크샵! 우리는 아마 인생샷도 건지고, 기분 좋은 여유를 누렸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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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중의 최고 달인 TOP 5에 합류한 ‘해군 유일 원종일 주무관’최고 중의 최고 달인 TOP 5에 합류한 ‘해군 유일 원종일 주무관’ 대한민국 국방부는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인정받고, 후임과 주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며, 자신만의 가치로 대한민국 육해공을 지켜나가는 군인들의 일과 삶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전달함으로써 진정한 군인 정신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병영의 달인>이 어느새 100회를 맞이했다고 밝혀왔다. 2020년 10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육해공 각 분야의 101명의(팀&스튜디오 포함) 달인을 만났다. 그동안 방송과 유튜브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달인들! 과연 방송 이후 그들은 어떻게 지냈고,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100회 특집을 맞아 국방TV에서 보고 싶고, 궁금했던 ‘병영의 달인 of 달인 TOP 5’가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정회원으로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특히 군(軍)내 “장애 감수성” 향상에 혼신을 쏟고 있는 선진해군상 수상자 “함정 정비의 달인” 원종일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이름하여, <만나고 싶었습니다, 병영의 달인 전우회>! ▷1부는 10월 6일(목) 저녁 7시 30분 ‘달인 TOP 5'의 출연, 그 동안 소개되었던 달인들 중 화제가 된 달인 5명을 스튜디오에 초대, 김일중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 이후 근황과 촬영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본다. ▷2부는 10월 13일(목) 저녁 7시 30분 병영의 달인 전우회 ‘병영의 문제아들’로 <병영의 달인>을 통해 방송된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며 2년여 동안 소개된 다양한 분야의 달인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MC 김일중이 문제를 출제하면 달인 5인이 문제의 답을 맞히고 문제를 맞힌 달인에게는 소정을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썸네일 퀴즈 이벤트로 유튜브 구독자들을 위한 행사를 같이 진행한다. 100회 특집 본편 내용을 봐야만 맞힐 수 있는 퀴즈를 썸네일로 만들어 제시하고 유튜브 업로드 후 7일 동안 댓글을 통해 정답을 맞힌 구독자 100명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화제성과 특별함으로 최다 조회수와 화제성을 기록했던 주인공들을 스튜디오로 초대, 달인력을 직접 확인해 보는 시간! 방송으로 미처 소개되지 못한 이야기와 방송 후 이야기, 그리고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던 군인 정신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아래 채널로 방송, 미쳐 보지 못하신분들을 위해 다음날 유튜브에 업로더 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 * 채널번호: 위성 163 ( 스카이라이프 ), IPTV 159 ( olleh tv ), 157 ( B tv ), 145 ( U+tv ),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