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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캐나다벤쿠버 이승만대통령 기념관건립 기금모금 발대식]24년3월16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가 주관하고 캐나다 벤쿠버 중앙일보 주최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모금 발대식을 성대히 마쳤다고 전해왔다. 24년4월30일 화요일 오후 3시서울 서소문로에 위치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모금 재단 기금 기부증 전달식이 있었다. 김황식 재단이사장를 비롯한 서병길 캐나다 벤쿠버 기금모금추진위원장 김명찬 재단기금모금 해외본부장 심윤조 전의원 재단이사 등 재단관계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해외동포 모금액은 총$ 41.770 기금이 모금 되었기에 기부증을 전달하였다고 한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는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 기금모금 재단으로 해외동포 기금모금의 직책(해외본부장)을 소임받아 전세계 해외동포 기금 모금의 주체가 되어 그동안 베트남 호치민 미국워싱턴 호주시드니에서 성공적으로 기금모금을 하였다. 지난 3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애국심이 강한 캐나다 벤쿠버 교민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았으며 1차로 $41,770을 재단에 해외 입금으로 전달되었다. 오늘은 해외입금 기부금을 전달받은 재단으로 부터 감사의 기부증을 전달받았다. 캐나다 벤쿠버는 지금도 중앙일보를 통해 계속적으로 기금이 모이고 있으며 조만간 10만불 조성이 가능할것이라고 한다 2차모금 발대식에는 김황식 이사장 및 재단 관계자와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김명찬 이사장이 함께 하기로 하였다고 전하면서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주최로 희망하는 모금액은 10억원이라고 밝혔다. 후원 및 기부자가 100만원이상 기금을 내면 기념관 대리석 벽면에 기부자 이름이 새겨져 시간이 지나도 그 이름이 영원히 남을것이라고 전해 주었다. 이번 캐나다 밴쿠버에서 서병길 회장외 1명은 1만불씩 기금을 하였다고 한다. 현재 최고 많이 기부한 해외동포는 싱가폴에서 10억을 내신분이 계신다고 전해 주었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는 조만간 남미 브라질 상파올루에서 민주평통과 한인회 상인회 교회 연합등 모든조직을 동원해 모금발대식을 추진중에 있다. 유럽역시 스페인의 대한민국의 애국자이신 대도그룹(태권도전자패드제작 국제경기)회장박천욱 회장께서 솔선수범하여 기부금 말 나오기가 무섭게 1등으로 작년에 500만원 기부금을 하였다고 한다. 이제 독일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등 유럽연합한인 지도자들의 애국심의 불꽃이 일어나길 기도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해외교민의 최대인원이 거주하는 중국과 일본 아시아에도 기부금 모금을 위한 바람이 불어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모금 재단 해외본부장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중심으로 750만 해외동포를 대신해 모금활동의 주체가 되었으니, 이제는 성과를 내어야 한다면서 우리모두 함께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마무리 하였다. 여러분이 함께 한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모금운동에 참여 해줄것을 다시한번 고개숙여 부탁 드립니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모금 재단 해외본부장 김명찬 배상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 undpigoaide@gmail.com ]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기금모금재단#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상연합회#재외동포청#재외동포센터#시즈오카#후지산#검은모래사장미호마쯔바라#베트남호치민#호주시드니#캐나다벤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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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새마을캐릭터 「새벽이와 마을이」 공공저작물 개방경상북도는 3일부터 새마을캐릭터 ‘새벽이와 마을이’를 누구나 쉽게 이용가능하도록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새벽이와 마을이’는 MZ세대를 겨냥해 개발한 새마을운동 캐릭터로 가상의 마을 ‘경북 새마을리’에 살며 더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다. ‘새벽이’는 새벽을 깨우는 가장 부지런한 동물인 닭을 모델로 하여 노란 병아리의 모습으로 디자인했으며 새마을 기본정신 중 ‘근면’을 상징한다. 순박한 강아지인 ‘마을이’는 ‘협동’에 부합하며 마을을 부지런히 다니며 도움을 주는 새마을지도자상을 나타내고자 했다. 새마을캐릭터는 지난해 6월 열린 새마을운동 유네스코기록물 등재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최초 공개되었으며, 저작권 등록 및 상표권 출원을 마친 후 새마을운동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이후, 다양한 세대에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제작한 당초 목적에 따라 올해 공공누리를 통해 개방하기로 결정되었다. 공공누리란 공공기관에서 생성되는 공공저작물 자유 이용 허락 표시제도로, 저작물별로 적용된 유형별 이용 조건에 따라 별도의 이용 허가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방된 ‘새벽이와 마을이’는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지정되어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시 ▶상업적 이용 금지 ▶임의로 변경해 캐릭터의 정체성을 훼손하거나 2차 저작물로 가공 금지의 조건에 따라야 한다. 캐릭터 이미지는 경상북도 홈페이지(정보공개-공공저작물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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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쉐프가 추천하는 이열치열 매콤한 한국 뚝배기 김치찜 —— 한국 쉐프가 추천하는 이열치열 매콤한 한국 뚝배기 김치찜 — 2023년 7월 21일 시즈오카 한복판 번화가 스크람블 고사뗑 근처에 자리잡은 일본인이 경영하고 한국 쉐프가 요리하는 [ 배고파요 ]한류붐을 탄 한국 음식점에 3주전부터 김치찜이 맛있다는 입소문으로 가장 큰 인기가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이래저래 바빠서 미루어오다가 오늘은 다른 업무를 시즈오카에서 보면서 일부러 찾아갔다. 일본속의 한국 식당은 한국으로 착각 할 만큼 젊은 세대들이 모여서 쿵쾅쿵쾅 울리는 한국 음악 리듬에 맞추어 어깨를 들썩이고 몸을 흔들면서 춤을추고 서투른 한국말로 대화를 하는 새로운 분위기에 깜짝 놀랐다. 일본 한류 붐으로 [ 배고파요 ] 한국식당을 경영하는 사가이 히로시씨는 한국을 좋아하는 열광 팬으로 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직접한국 식당을 차린 분이다. 배고파요 식당 주 메인 메뉴를 소개한다면 삼겹살 ,대패삼겹살, 낙곱새,치즈쭈꾸미,제육볶음, 김치지지미, 치즈지지미 등이 있었다. 낙곱새 얼큰하고 달콤한 일본식 한국맛으로 맛있고 괜찮다는 소문을 들어서 침이 꿀꺽 넘어갔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여름 특선 메뉴를 선택했다. 여름특선 이열치열(以熱治熱) 무더위를 이열치열 매콤한 한국 음식으로 이겨내자 (猛暑を以熱治熱辛い韓国料理で乗り越えよう) 무더위로 입맛이 떨어지는 계절 여름특선 신메뉴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 레몬냉면,감자전,김치찜, 입맛을 돋구는 매콤새큼상큼한 짭잘한 김치찜] 은 계란후라이를 곁들인 런치셋트메뉴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오늘 바삭바삭한 치즈지지미와 김치찜 셋트를 주문하여 돼지고기 슝슝 넣은 한국식 짭짤한 김치찜 밥도둑으로 깔끔하게 오랜만에 아주 맛있게 먹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습도가 높은 여름을 뚝배기 김치찜과 함께 날려 보냅시다. 뚝심있게, 기운차게 배짱있게,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일들만 가득할거야 ….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 undpigoaide@gmail.com ] #시즈오카한국식당#배고파요#니코니코#뚝배기김치찜#레몬냉면#감자전#제육볶음#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즈오카한인회#한국인생활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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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논산시 홀몸 어르신 AI 돌봄 로봇 전달식 ><홀몸 어르신 AI 돌봄 로봇 전달식> 안녕하십니까, 논산시장 백성현입니다. 어르신 여러분을 오랜만에 뵙게 되어 가슴이 뭉클합니다. 그동안 건강하셨습니까? 별일은 없으셨는지요. 여러분께서는 누구보다도 사랑받으시고, 공직자와 논산시민의 돌봄을 받으실 권리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저와 1,400여 명의 공직자, 12만 시민 모두가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품고 계셨던 마음의 불안은 떨쳐내시고 희망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로 어르신 여러분께서 외롭게 지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논산시가 노력하고 있는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AI 돌봄 로봇입니다. 기존 이웃 간에 이루어지던 돌봄의 역할을 로봇으로 보완하는 형태로써 대표 기능인 말벗 기능으로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고립감을 완화 시키고 돌봄 제공자의 심리적 부담과 압박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금이와 옥이는 어르신들의 친구가 될 것입니다. “일어나실 시간입니다. 약 드실 시간입니다.”라며 말벗·생활 알람, 안전 관리 등 사람과 같은 음성으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AI 돌봄 로봇 전달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돌봄 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어르신 여러분! 나이가 든다고 하는 것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게 익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태어나셔서 살기 좋은 대한민국, 논산시를 일궈내시기 위해 열심히 사신 여러분의 발자취를 따라 한 걸음씩 가고 있습니다. 감사함을 잊지 않고 여러분께서 늘 기쁜 마음으로 아름다운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모시겠습니다. 효도하겠습니다. 논산시장 백성현 시장님의 약속입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 undpigoaide@gmail.com ] #논산시장#백성현#홀몸돌봄봉사#AI로봇선물# 일본검경합동신문지사#시즈오카한인회#맞춤케어#나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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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농업 위크 규슈, 5월 24일 개막… 주요 참가사 제품 10개 소개[제1회 농업 위크 규슈, 5월 24일 개막… 주요 참가사 제품 10개 소개] 농업 발달한 규슈서 첫 개최… 첫 회부터 300개 사 참가 확정 2023년 5월 18일 -- 일본 최대 규모의 농업·축산 종합 전시회 ‘농업 위크’가 5월 24일부터 사흘간 일본을 대표하는 농업 생산지 구마모토에서 처음 개최된다. 첫 회부터 300개 업체가 참가하며, 국내외 2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최사 RX Japan이 ‘제1회 농업 위크 규슈’ 주요 참가사의 제품 10개를 소개했다. RX Japan은 농자재는 물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 농업 관련 제품이나 축산 농가용 제품도 다수 전시될 예정이라며,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찾아 현장 상담을 사전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 딸기 이동식 재배장치(YANMAR GREEN SYSTEM CO., LTD.) 제품 설명: ‘수량 증가’와 ‘노동력 절감’을 동시에 실현한 딸기 고설 재배 시스템으로 사람이 이동하지 않고, 딸기가 이동하기 때문에 작업이 편리하다. 2) 온실용 관수 시스템(SANWA SERVICE CO.) 제품 설명: 하우스 내 관수 및 해충 방제를 위한 노동력 절감과 관수 시 균일한 살포가 가능해 고품질 생육을 지원한다. 3) e-kakashi Navi(SOFTBANK CORP.) 제품 설명: 재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으로 환경 데이터는 순간치뿐만 아니라 일평균치, 누적 온도, 누적 일사량도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다. 4) 스마트 사테라이트 시스템(SUNHOPE INTERNATIONAL CO., LTD.) 제품 설명: 일본 최초의 위성 센서를 이용한 관수 제어 시스템으로, 작물 상태에 맞는 최적의 관수 관리를 실현한다. 5) SUMIMET®(SUMITOMO CHEMICAL CO., LTD.) 제품 설명: 동물용 영양제의 메티오닌 공급원으로 △스미메트®-P(DL-메티오닌, 분말) △스미메트®-L(2-하이드록시-4-(메틸티오)부티르산, 액상)을 제공한다. 6) 애니멀 웰페어 솔루션(NEC COMMUNICATION SYSTEMS CO., LTD.) 제품 설명: 가축의 개체 정보, 사육 환경 정보 등의 기록 관리와 가시화를 통해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7) IoT 센서 시리즈(BRAVERIDGE CO., LTD.) 제품 설명: 심플한 기능에 저렴한 가격을 실현한 농업 사물 인터넷(IoT)용 센서로 논 수위, 밭의 토양 수분, 하우스의 환경 측정이 가능하다. 8) Rozi Farmo (FARMO CORP.) 제품 설명: 농장의 생육 환경을 가시화하는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스마트폰·PC에서 24시간 농장 환경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였다. 9) Ushimiru(GISUPPLY INC.) 제품 설명: 방목 중인 소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해 도주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안개 등 악천후 및 야간에도 확인이 가능하다. 10) Porker(ECO-PORK CO., LTD.) 제품 설명: 돈사 내 모든 상황을 가시화해 농장의 생산성과 경영 성과를 높여주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한편 RX Japan은 규슈에서의 첫 농업 위크 개최를 기념해 5월 24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마모토의 유루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쿠마몬’의 토크쇼가 준비돼 있으며, 개회식에서는 규슈를 대표하는 농업·축산 관계자들의 테이프 커팅도 진행될 예정이라 꼭 행사 첫날 아침부터 방문하실 것을 권장한다. ◇ 전시회 개요 전시회 이름: 제1회 규슈 농업 위크 기간: 2023년 5월 24일(수)~26일(금)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그랑멧세 구마모토 주최: RX Japan 협력: 규슈 농정국 RX Japan Ltd 소개 1986년 설립된 RX Japan Ltd.는 참가 업체 및 참관자 모두에게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기업 이익과 직결되는 무역 전시회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2003년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가 됐다. 매년 38개 산업 분야에서 96개(총 353개의 구성 전시회)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대다수 전시회가 일본 최대, 세계 최대급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주최해 일본과 세계의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농업 위크 규슈 2023 홈페이지: https://www.agriexpo-week.jp/kyushu/en-gb.html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 undpigoaide@gmail.com ] #농업워크규슈2023#구머모토#일본검경합동신문사#시즈오카#구마모토유루캐릭터#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후지산#미로마쯔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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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감사합니다. 백성현 논산시장 스승의날 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출근길에 왕전리에 계신 초등학교 담임이셨던 남우직 선생님께 인사 드리려 댁을 찾아뵈었습니다. 새벽 운동을 다섯시에 가셨다고 합니다. 여든이 넘으신 연세에도 건강관리에 열심히십니다. 자신에 대한 철저한 책임을 다하십니다. 누구나 내 건강은 내 책임입니다. 서우선 선생님, 전수병 선생님, 이종구 선생님 모두 전화를 받지 않으십니다. 분명 새벽 운동 가신 것이 분명합니다. 선생님의 감사함을 떠올려봅니다. 그때는 매 맞았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제가 공부는 중간 정도였습니다. 숙제 안 해오기, 준비물 빠트리기, 지각하기, 수업시간 해태하기로 많이 혼났습니다. 제가 변한 것은 고등학교 때입니다. 훌륭하신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들고 저에게 잠재된 솔선수범의 리더십이 빛을 내는 시기였습니다. 저를 알아주시고 용기를 주시며 인정해주신 선생님의 덕택입니다. 그때의 꿈과 기백이 제가 시장이 되고 업무를 수행하는데 큰 밑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성공한 시장으로 시민 모두의 가슴에서 오래도록 숨 쉬고 싶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올바른 제자의 길을 걷도록 부족함을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논산시장 백성현 올림 시장님의 진솔한 말씀을 사랑으로 가득 담아 드립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 undpigoaide@gmail.com ] #스승의날#선생님# 논산시장백성현#논산시#지역경제활성화#일본검경합동신문사#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후지산공항#세계유산미호마쯔바라#검은모래#한일우호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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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채 총영사 동아시아 문화도시 2023 개막식」 참석「김옥채 총영사 동아시아문화도시 2023 개막식」 참석 주 요코하마 총영사관 김옥채 총영사는 5.2(화) 시즈오카市에서 개최된「동아시아문화도시 2023 시즈오카현 봄의 식전」에 참석하여 한국 전주시 대표단을 격려하였습니다. 동 식전에는 가와가츠 헤이타 시즈오카현 지사, 김인태 전주시 부시장, 차오동 메이저우 부시장 등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3개국 대표단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전주시 예술단이 선보인 사물놀이 공연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한•일•중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2014년) 매년 3개국 대표 도시를 선정해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한국(전주시), 일본(시즈오카현), 중국 (청두시, 메이저우시)이 선정된바 있습니다. 한편, 김 총영사는 시즈오카 한인회를 방문하여 회장 및 부회장을 면담하고 동포단체 간 상호 이해와 존중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동포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 undpigoaide@gmail.com ] #주요코하마총영사관#동아시아문화도시#시즈오카한인회#화합과소통#한.중.일.#동포사회#전주시#시즈오카현#청두시#메이저우시#문화교류#사물놀이#신토불이#한일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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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동 기자회견 윤석렬 대통령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윤석열 / 대통령]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3월 도쿄에서 저와 기시다 총리는 한일 정상 간에 셔틀외교 재개에 합의하였습니다.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오늘 기시다 총리는 일본 총리의 양자 방문으로는 1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한을 통해 정상 간 셔틀외교가 본격화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정상회담에서 저와 기시다 총리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안보, 경제, 글로벌 아젠다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한일 관계 개선이 양국 국민에게 큰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점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더 높은 차원으로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아가는 데 합의했습니다. 기시다 총리께서는 먼저 제게 지난 4월 24일 수단에서 일본인이 철수하는 과정에서 우리 측이 제공한 협조에 감사를 표시하셨습니다. 철수 과정에서 이루어진 양국의 협력은 달라진 한일 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지난 3월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외교 안보 당국 간 안보 대화와 NSC 간 경제 안보 대화, 그리고 재무장관 회의 등 안보 경제 분야의 협력체가 본격 가동되고 있음을 환영하였습니다. 아울러 양국의 대표적 비우호 조치였던 소위 화이트리스트의 원상 회복을 위한 절차들이 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지난3월 저의 방일 계기에 전경련과 경단련이 설립하기로 합의한 한일 미래파트너십기금이 정식 출범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두 사람은 한일 미래 세대의 교류 확대를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필요한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저와 기시다총리는 한일양국의 인적 교류 규모가 올해들어 3개월 만에 200만 명을 육박할 정도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환영하였습니다. 양국 국민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우정과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서는 미래 세대의 교류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였습니다. 민간 차원의 교류 협력과 아울러 양국 정부 차원에서도 청년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세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저와 기시다 총리는 한일 양국 간 인적 교류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하여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간 항공 노선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경제 협력과 관련해 저와 기시다 총리는 한국의 반도체 제조업체와 일본의 우수한 소부장기업들이 함께 견고한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이 분야에서 공조를 강화 하자는 데 의견이 일치하였습니다. 한편 오늘 회담에서는 우주, 양자, AI, 디지털 바이오, 미래 소재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와 R&D 협력 추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저와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한반도와 일본은 물론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공유하였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자 간 협력이 긴요한 상황에서 곧 다가올 G7 정상회의 계기에 3자 정상회담 등 한미일 3국 정상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가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11월 프놈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관련해서 실현 방안에 대해 당국 간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3국 간 안보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양국이 함께 공유하는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서 계속 함께 노력해 가자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하였습니다. 우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한국의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일본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추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한국 전문가들의 현장 시찰단 파견에 합의하였습니다. 과학에 기반한 객관적 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우리 국민의 요구를 고려한 의미 있는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기시다 총리는 올해 히로시마 G7정상회의 의장 자격으로 저를 초청해 주신 바 있습니다. 이번 G7정상회의회동을 계기로 한일 양국이 보건, 글로벌 공급망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저의 히로시마 방문 계기에 우리 두 정상은 히로시마 평화공원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함께 찾아 참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기시다 총리님의 방한을 통해 정상 간 셔틀외교 복원 그리고 양국 관계 정상호가 이제 궤도에 오른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기시다 총리와의 우위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층 더 깊어진 양국간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이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 두 정상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아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윤석열 대통령님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 오늘 이렇게3월에 윤 대통령을 도쿄에서 맞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곳 서울을 방문하여 셔틀외교를 본격화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일본 총리로서 12년만에 양자 방문에 즈음하여 윤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측 여러분들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 수단에서 일본 국민들이 대피를 할 때 목숨이 위태로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국이 큰 도움을 주신 데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3월에 윤 대통령께서 나타내신 결단력과 행동력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일한 관계의 강화를 원하는 강한 마음을 저도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윤대통령과 연대하고 또 G7 정상회의를 향해 기탄없이 의견을 나누고자 이렇게 조기에 방한을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3월 회담에서 양 정상이 제시한 방향성에 따라 양국 간 대화와 협력이 이 두 달 사이에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경제면에서는 지난 2일에 인천에서 재무장관 회담이 7년 만에 개최되어 재무 대화를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금융, 관광, 문화, 예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대화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통제 당국 간 대화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서 그 결과 일본 정부로서 한국을 그룹 A로 추가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새로 출범한 경제, 안보 협의회 첫 번째 회의가 지난 3일에 양국의 국가안보 당국의 장 사이에서 실시되었으며 공급망의 견고화 등에서 연대를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외무, 방위 당국에 의한 안보대화도 5년만에 재개되었습니다. 일한중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의장 국인 한국의 추진 방안을 지지한다는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민간, 특히 경제계의 교류도 힘 있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의원 간 교류도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양국의 미래 세대 간 교류에 대해서는 이번 기회에 한국과 이제는 제네시스 프로그램의 대면 교류를 전면적으로 재개하고 교류 인원수를 작년도 대비 2배로 늘릴 방침을 결정하여 윤 대통령께 공유드렸습니다. 일한 양국 사이에 지속적으로 성의있는 소통을 희망하는 분야 중 하나가 알프스 처리수입니다. 일본은 IAEA의 리뷰를 받으면서 높은 투명성을 가지고 과학적 근거에 바탕을 둔 성의있는 설명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한국 국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는 점은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이 사안에 대해 이해해 주실 수 있도록 이번 달에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 대한 한국전문가 현장 시찰단의 파견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본의 총리로서 자국민 그리고 한국 국민의 건강과 해양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형식의 방류는 인정하지 않을 것을 말씀드립니다. 지난 3월 윤 대통령께서 방일하셨을 때 저는 1998년10월에 발표된 일한 공동선언을 포함하여 역사 인식과 관련된 역대 내각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하고 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 같은 정부 입장은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윤 대통령의 결단으로 3월 6일에 발표된 조치에 관한 한국 정부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과거의 아픈 기억을 되새기면서도 미래를 위해서 마음을 열어 주신 데 대해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도 당시 어려운 건강속에서 일을 하게 된 많은 분들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서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일한 양국간에는 수많은 역사와 경유가 있습니다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온 선인들의 노력을 이어받아 미래를 위해 윤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측과 협력해 나가는 것이 일본 총리로서의 저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둘러싼 국제사회 정세를 보더라도 양국 간 협력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동북아 지역에서 미국의 주요한 동맹국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윤 대통령에 앞서 국빈 방미 성공에 대해 축하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지역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가 이어지고 또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가 보이는 가운데 일미 동맹, 한미 동맹, 일한 그리고 일한미. 안보 협력을 통해 억제력과 대처력을 강화하는 중요성에 대해서 의견이 일치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작년 11월에 일한미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북한미사일 데이터에 실시간 공유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전되어 있음을 환영하였습니다. 그리고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 일한미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더욱 논의를 심화시켜나기로 하였습니다. 북한과의 대화의 창은 열려 있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납치문제에 대해서 윤 대통령께서 다시 한 번 강한 지지를 표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셔틀 외교는 계속됩니다.보름 후에는 히로시마에서 윤 대통령을 맞이하게 됩니다. 오늘은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도 의제로 삼게될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피폭지 히로시마에서 평화기념 공원을 방문하여 한국인 원폭피해자 위령비를 함께 찾아 참배하기로 윤 대통령과 의견이 일치하였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3월에 큰 한 걸음을 내디딘 일한 관계 개선의 움직임이 본궤도에 오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다음은 히로시마에서, 그 이후에는 국제사회의장을 포함해서 윤 대통령과 자주 만나서 신뢰 관계를 심화시키면서 일한 관계 강화의 기운을 확실한 것으로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기시다총리#윤석렬대통령#셔틀외교#글로벌#기후변화#안보협력#일한관계개선#피폭자#G7히로시마#정상회담#일미동맹#한미동맹#납치문제#시즈오카한인회#섬경합동신문일본지사#공공외교#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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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이벤트 참여 시즈오카 한인회 임원진 활동시즈오카 한인회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복돼지이벤트 참가 2023년 5월3~4일 수,목요일 2일간 시즈오카현 동아시아 문화도시 2023 후지노구니 행사에 한국요리 본고장의 맛으로 시즈오카시 쇼와이쬬에서 한국식당 복돼지를 운영하는 최정원 대표는 시즈오카 한인회 부회장으로서 한인회 임원진이 함께 한국음식 본고장 맛을 선보이는 신토불이 대표부스로 이벤트 행사에 참가 하였다. 한국 대표음식으로 김밥,떡볶이 ,해물지지미,김치지지미,양념통닭,한국 김, 김치,멸치조림,마늘&쫑,맥주,식혜,포도봉봉, 막걸리,등을 팔았다. 신토불이 한국 문화 알리기 행사로는 한국 문화 윳놀이, 제기차기,등을 선보이고, 사물놀이 고유의 징, 꽹과리, 북, 장구 등의 문화 체험을 통하여 우리전통 고유 한복 입어보기 코너는 장시간 줄을 짧게는 30분에서 1시간 이상을 기다리면서 한복입고 촬영하는 긴장감과 설레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 애국심이 살아났다. 이벤트 행사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잘 치루어 졌으며 한국 본고장 물건이 없어서 팔지 못하고 손님들의 아쉬움을 본고장 맛 복돼지 식당으로 안내를 하면서 동아시아 이벤트 막을 내렸다. 동아시아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시즈오카 한인회 임원진 및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언제나 함께 웃고 나눔으로 정이 깊어가는 돌봄나눔 봉사활동 행사에 참여해주시고 시즈오카 지역 경제 문화 활성화에 도움을 주신 많은분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한국인의 따뜻한 정을 드립니다. #이벤트#동아시아#전주시#시즈오카한인회#신토불이# #시즈오카현#김밥#떡볶이#잡채#지지미#막걸이#식혜#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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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 백성현 어린이날 축사 어린이는 미래의 새싹, 보배<어린이는 나라의 주인공이자 미래입니다> 우리 논산의 보배인 자랑스러운 어린이 여러분! 101회 어린이날을 12만 논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 사상을 앙양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입니다. 어린이날을 제정하신 소파 방정환 선생께서는 ‘동심여선(童心如仙)-어린이들의 마음은 신선과 같다’는 말을 묘비에 새기셨습니다. 어린이는 천사입니다. 어린이가 가지고 있는 순수함이 대한민국과 논산시민의 마음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그 순수함이 더욱 빛이 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논산을 물려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은 국가와 우리 논산시가 책임져야 할 사랑스러운 아들, 딸입니다. 그만큼 보배이고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꽃으로도 어린아이를 때려서는 안 된다는 말처럼 아동 학대 등 아동 관련 범죄를 근절시키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 쏟을 것이며, 아울러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강원석 시인의 ‘아이에게’라는 시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 세상 수많은 꽃 중에 네가 제일 예쁜 꽃이란다 저 하늘 수놓은 별보다 네가 더 빛나는 별이란다 아이야 너는 꿈을 품고 자라서 꽃이 되고 별이 되어라> 이 나라의 주인공이자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펼쳐낼 수 있는 아름다운 논산을 선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논산시장 백성현 시장의 어린이날 축하선물 입니다. #어린이날#천사#미래의새싹#논산의보배 #소파방정환#동심여선#대한민국#논산시#백성현#논산시장#논산딸기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