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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날 기념 제1회 슈퍼히어로 콘서트 개최충청남도 버스 운송사업조합이 주최, 주관하는 근로자의날 기념 제1회 슈퍼히어로 콘서트가 5월1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근로자의날을 맞이하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의장 고석희), 충남세종지역본부 천안지역지부(의장 김순태), 아산지역본부(의장 이창수), 전자노련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위원장 윤상신)과 충청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이준일)은 지난 3월 노·사 합의로 본 공연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콘서트는 노·사·민·정이 한마음 한뜻 되는 한마당 잔치로 근로자와 사용자가 재미있고 즐겁게 즐기며 서로 의지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개최하였으며 국내 제일의 톱가수 영탁, 장민호, 진성, 주현미, 알리, 린, 정수라, 정동하, 김다현, 빈예서, 정미애, 소명, 아이돌 가수 미미로즈가 출연하고, 김병찬, 안소영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한다. 주최, 주관사 이준일 이사장은“이번 축제의 콘서트를 계기로 노·사간 불신을 대화와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 그리고 충청남도와 15개 시·군과 협력하여 서로 노·사·민·정 서로 신뢰와 상생하는 표본을 만들고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충남도민과 아산시민, 근로자들을 위해 입장권은 무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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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문학 창간 제 8주년 33호 출판 기념식,푸른문학 창간 제 8주년 33호 출판기념이 2024년 3월 23일 푸른문학회 주관및 후원, 해인미술관, 안견기념사업회, 한국건축재 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후원하는 신인문학상에 충남 세종시가 고양인 고정관시인,이 상을 받았다. 하늘의벗외 4편의 시가 당선되어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유준희시인, 바람의길 외 4편의 시가 당선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정자시인,은 꽃들에 묻느다, 시집을 나누어주는 것으로 대신했고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서양 예술 화백인 박수복화백의 고문이 추대 되었다. 이날행사에는 서울 수유리에 있는 귀품찬에서 푸른문학 창간 제 8주년으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출하게 기념식도 가졌다. 그리고 이은별 대표, 임재구 부대표, 신몽유도원 도화가, 최수복 화백님 임원님및 가족들을 모시고 행사는 진행하였고 특별히 참석해주신 루마니아 주인천 명예 영사 kL 변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고민석님도 참석한가운데 행사는 박진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많은 시인들의꿈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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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원, 3.1운동 105주년 기념행사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10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3.1의 함성! 공생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중앙국학원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국학원 및 시군구 국학원에서 오프라인으로 행사가 열린다. 기념행사는 △3.1절 기념사 △3.1절 주제영상시청 △국학원장 인사말 △축사 △기념공연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퍼포먼스 △어록 낭독 △3.1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국학원 권나은 원장은 “3.1 만세운동은 자유와 독립, 세계평화를 위한 비폭력 저항 운동으로, 당시 전세계 자유를 잃고 식민지배에 놓여있던 나라들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으며 지금 이 시대에도 절실히 필요한 인류의 시대정신으로, 8천만 겨레와 인류가 하나 될 수 있는 21세기의 위대한 정신문화”라고 했다. 이어서 “ 독립선언서에 잘 나타나 있듯이 인류 공동 생존권의 정당한 발동으로 모든 주변 국가가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공존과 공생의 정신이 3.1운동 정신의 핵심이며 이는 우리민족의 홍익인간 정신과 맞닿아 있다. 삼일절을 맞이하여 홍익의 DNA를 품은 한민족으로 삼일절의 정신을 이어받은 진정한 주인이 되어 홍익정신으로 존경받고, 공생과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 것을 선택하자“고 말했다. 국학원은 해마다 중앙국학원을 비롯하여 전국 17개 지부와 시군구 국학원에서 3대 국경일인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에게 대한민국의 정신과 K 스피릿을 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국학원 3.1절 행사에서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몹 100만 챌린지' 를 시민 참여 체험 부스로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들 한명한명이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손도장을 찍으면서 태극기를 완성해 나가는 태극기몹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과 독립운동가들의 마음을 느껴 보는 기회를 갖게 하고 나아가 100만명이 함께 하는 챌린지로 이어가면서 기네스북에도 도전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천안 국학원 본원에서는 3월1일부터 3월 3일까지 3일 간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광장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통해 전국에서 시민들 한명 한명이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어서 만든 대형 손도장 태극기들이 펄럭이는 나라사랑 태극기 광장과 함께 다채로운 삼일절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K스피릿과 3.1의 정신을 알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 국학원이 주최한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는 2023년 10월 3일 개천절을 기념으로 시작작해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들과 많은 사회단체 및 기관, 시민들이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위한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동참하면서 현재 참여인원 6만명에 이르고 있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100만명이 함께 하는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챌린지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학원은 매년 3.1절, 광복절, 개천절에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통해 국경일 문화를 국민에게 알려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 6월 국가보훈처로부터 모범 국가보훈대상 대외유공단체로서 국가보훈처장 표창, 2020년 헤럴드경제로부터 대한민국 국가사회공헌대상-민족정신육성부문 대상, 2023년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역별 행사 안내> 지역 행사명 시간 장소 주최 서울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09:00~14:00 서울청계광장 서울국학원 경기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11:00~16:00 파주임진각 성남야탑역광장 수원행궁광장 경기국학원 인천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부대행사:손도장 태극기몹) 10:00~12:30 인천창영초등학교 동인천북광장 인천국학원 강원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부대행사: 손도장 태극기몹) 11:00~12:00 강릉 월하거리 강원국학원 대전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13:00~17:00 천안 중앙 국학원 대전국학원 충북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10:00~11:30 청주 예술의 전당 충북국학원 충남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13:00~17:00 천안 중앙 국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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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D-60일, 정당·후보자 명의 선거여론조사 금지세종‧대전‧충남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누구든지 정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누구든지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거나 ▲후보자 또는 정당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후보자들이 후보단일화를 위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지지율 수치 등 그 결과를 외부에 공표하지 않고 내부자료로써 활용할 수 있으며, 당헌·당규 또는 경선후보자간 서면합의에 따라 당내경선을 대체하는 여론조사는 정당 명의로 실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실시한 해당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선거구민 대상으로 홍보·선전하는 행위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 정견·정책발표회,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는 행위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당원으로서 소속 정당이 당원만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정당의 공개행사에 의례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 금지 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따라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 ▲직업지원교육 또는 유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나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를 후원하는 행위 ▲집단민원 또는 긴급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행위 등은 가능하다.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법을 몰라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당·후보자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기별 제한·금지행위를 안내하는 한편,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22대 총선은 앞으로 4년간 국정을 수행할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로 입후보자가 실천가능한 공약을 하는지, 당리당략에만 치우쳐 선거구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는 지, 병역문제는 없는 지, 재산 형성은 정당했는 지 등을 꼼꼼히 살펴서 나중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유권자들의 세심한 선택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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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후보 우세속에 전개중인 치열한 농협회장 선거3파전206만 명의 농업인을 대표하는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의 회장 선거가 ‘3파전’ 형국을 그리고 있다. 1월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오는 25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총 8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는데 (기호순) ▲황성보 동창원농협조합장 ▲강호동 합천 율곡농협조합장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 ▲최성환 부경원예농협조합장 ▲임명택 전 NH농협은행 언주로지점장 ▲송영조 부산금정농협조합장 ▲이찬진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정병두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이다. 이번 선거는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질 예정인데, 농협조합의 조합원 수에 따라 투표권에도 차이를 두는 ‘부가의결권’ 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가령, 조합원 수 3000명 미만 조합은 1표를, 조합원 수 3000명 이상 조합은 두 표를 각각 행사케 된다. 조합원이 3000명이 넘는 곳은 전국 141곳으로 조합장 등 1111명은 1252표를 행사케 된다. 현재 강호동 조합장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조덕현, 송영조 조합장이 추격하는 모양새다. 5선 조합장인 강 조합장은 경남 합천의 소규모 농협의 조합장으로 농협중앙회 이사에 있을 때에도 소규모 농촌 농협의 이익을 대변하였다. 그래서인지 지난 선거에서는 현 회장인 이성희, 출마를 포기한 유남영 조합장에 이어 3위를 하여 이번 선거 후보 중에는 가장 높은 지명도를 가진다. 강 조합장은 소규모 농협의 신용사업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있어, 앞으로 농촌 농협의 이러한 어려움이 없도록 감독 중심의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을 봉사 중심의 조직으로 환골탈태시키겠다는 혁신안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6선 출신 송 조합장은 부산·울산 등 대도시 농협을 중심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 현 이성희 회장 시절에 농협중앙회 이사를 지낸 그는 중앙회와 경제지주를 재통합해 중복 조직을 축소하고 인력을 재배치하는 한편 농촌조합의 대도시 복합점포를 개설하고 도농상생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중앙회와 자회사 임원의 3분의 2를 지역농협 조합장으로 선임하겠다는 방안도 내놨다. 조 조합장은 3선 조합장으로 다소 늦게 선거전에 나섰으나 현 이성희 회장 때에 중앙회 감사위원을 지내고 대단한 자산가인 그는 막판 스퍼트를 내는 모양새이다. 그 역시 경제지주회사를 중앙회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폐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조합장의 중앙회 경제부회장직을 신설하고, 중앙회 감사위원장을 조합장 직선제로 선출하도록 하는 한편 조합장들로 구성된 농협혁신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선거의 양상은 도시 농협조합 출신인 이성희 회장과 친분이 있는 송, 조 후보 대 농촌 농협조합 출신으로 그렇지 못한 강 후보의 구도로 그려진다. 후보 간의 세력분포로는 강 후보가 불리한 측면이 있어 보이나, 농촌 농협조합장인 강 후보가 투표권자의 절대다수인 농촌 농협과 교감을 형성하고 있다고 보여 실제로는 오히려 유리하다고 한다. 유권자 분포는 경북(14.4%), 경기(14%), 전남(13%), 충남(12.7%), 경남(12%), 전북(8.6%), 강원(6.6%), 충북(6%), 제주(2.8%), 서울(1.6%), 대구(1.6%), 울산(1.4%), 인천(1.5%), 부산(1.2%), 광주(1.2%), 대전(1.1%) 등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으면 당선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 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한편 선거 결과는 오는 25일 오후 6~7시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임기는 3월 정기총회 이후이다. 다만 아쉬운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이 공정한 유세와 선거인데, 일설에 의하면 후보간 자칫 과열로 인해 흑색선전과 명예훼손등으로 그 절차와 정당성이 훼손되고있다고한다. 결국 그런사태는 이땅의 농민들에게 오롯이 그 피해가 돌아간다. 그러니 막판까지 절제와 상생의 맘으로 선거에 임해야한다는것을 각후보들은 명심하여야 할것이다. 과열로 인해 게임의 룰을 벗어나 고소고발로 사법리스크가 일어나면, 누가 농협을 신뢰하고 돈을 맡기고 거래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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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현장지도 실시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상남시장 현장지도(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상남시장(지난 26일), 반송시장(1월 29일), 가음정시장(1월 31일)을 차례로 찾아 현장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를 앞두고 많은 이용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와 같은 대형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 현장방문을 통한 대표자 면담 및 화재예방 현장 점검 ▲ 소방·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계획 수립 확인 ▲ 전통시장 화재 위험요인 확인 및 사전 제거 당부 ▲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태세 확립 지도 ▲ 기타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전통시장은 구조적 특성상 대형화재로 번지기 쉽고, 설 명절에는 평소보다 시장을 찾는 인원이 많아 안전관리에 취약할 수 있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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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이웃돕기 사랑의 온도탑‘100도 돌파경북도민들의 이웃사랑 정신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경북 이웃돕기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월 15일 기준 100도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12월 1일 경북도청 앞마당에서 「경북 희망 2024 나눔캠페인」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한 달 반 만에 이룬 성과다. 국내외 경기 악화가 지속되어 경북도 목표인 164억 6천만원을 조기에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어려울수록 더 힘을 모으는 경북도민의 정신이 빛을 발하여 1월 15일 기준 100.1도인 164억 7천만원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경북 성금은 기업 기부자 48%, 개인 기부자 52%로 개인이 모금에 많이 동참하였으며 개인 기부의 경우에도 몇 명이 주도하는 고액 기부보다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십시일반의 성금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미담 사례로 안동시 이00(85세) 어르신은 1년간 빈 병을 모아 판 돈 15만원과 자녀들 용돈 30만원을 보태어 총 45만원을 기부하였고, 상주시 김00(80대) 어르신은 5년간 모은 동전 5,864개, 70만 780원을 기부한 사례 등 주위를 훈훈하게 하는 미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전우헌 경북공동모금회장은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인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북을 가치있게’처럼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 있는 손길이 경북 사랑의 온도를 뜨겁게 달구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보여주신 경북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4년에도 이루어진 이웃사랑의 기적처럼 사회 곳곳에 희망의 불씨가 일어나길 바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뜨거운 온정을 전해주신 기업·단체 관계자와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여진 성금은 경북 도내 사회적 불평등 완화,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소외 이웃과 복지시설 등을 위해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은 서울, 경기, 충남에 이어 전국 4번째로 모금액이 높은 지역으로, 매년 연말 나눔캠페인 모금액이 목표액 대비 100% 이상을 달성하는 등 전국 최고의 나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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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경 국민의힘 남동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1.9(화), 15:00시 출판기념회 개최 예정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신재경 인천 남동을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오후 3시에 인천시 남동구 정각로에 있는 샤펠드미앙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신 예비후보가 출간한 책 ‘코이의 법칙’은 저자의 정치 입문 과정과 전·현직 정치인들을 보좌했던 경험들, 그리고 현재 정치에 대한 견해를 담았다. 그는 국회의원 인턴에서 시작해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에 이르기까지, 기업으로 치면 말단 인턴 사원에서 고위관리직까지 경험한 이력의 소유자로 그 과정을 책으로 엮어 출간했다. ‘충청도 부여에서 났슈’로 시작되는 첫 장에는 ‘3김시대’의 인물인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 관한 일화를, 두 번째 장에서는 중학교 때 인천으로 올라와 인천에서 성장한 과정을 서술했다. 그리고 셋째 장에서는 저자가 보좌했던 전·현직 정치인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풀어냈다. 네 번째, 다섯 번째 장에서는 저자가 생각해 온 국회의원 특권 폐지와 선거제도, 그리고 최근 들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번 출판 기념회를 계기로 신 예비후보는 “‘코이의 법칙’에 나오는 코이처럼 그동안 어항과 연못에서의 훈련을 잘 마치고 드디어 강가에 도착했기에 이제 정치 2막은 인천과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이완구(전 국무총리)·유민봉(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전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지내며 정책과 정무에 능통한 보좌관으로 손꼽혔던 인물이다. <신재경 예비후보 약력> •1969년, 충남 부여 •인천남중, 인하사대부고,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학사·석사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선거대책본부 운영실 부실장(전)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 총무팀장(전) •국회의원 보좌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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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2023년 1차 글로컬대학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글로컬대학 자문위원회 1차 회의개최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7일 서울 롯데호텔 컨퍼런스룸에서 제1차 글로컬대학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자문위원회는 ▲정철영 서울대 명예교수 ▲박성열 건국대 교수 ▲김인규 (전)경기대 총장 ▲노무종 서경대 교수 ▲박승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손영하 경주대 교수 ▲손정익 서울대 명예교수 ▲신창환 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 ▲양영유 단국대 교수 ▲이상직 호서대 교수 ▲이재력 충남대교수 ▲이정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진흥본부장 ▲이종승 동아일보 부국장 ▲이채식대구한의대 교수로 총 14명의 인사로 구성되었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농생명과 산업인력개발 분야 권위자인정철영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교육공학 및 대외협력 분야 전문가인 박성열 교수를위촉하였으며, 교육·산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대학 외부 인사를 자문단으로초빙하였다. ▲ 글로컬대학 자문위원회 1차 회의개최 자문단은 2시간이 넘는 첫 회의를 통해 글로컬대학 운영 방향 및 2023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종합의견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이날 위원들은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최종 실행계획서 수정·보완 방향뿐 아니라 글로컬 성공 추진을 위한 대학혁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였다. 국립순천대 글로컬대학 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정철영 서울대 명예교수는 “국립순천대가 성공적인 글로컬 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밑거름 삼아 대학의 혁신모델 체제를 완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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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 협약 체결경상북도는 12월 4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사)경북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그간 어린이집에서 개별적으로 회계업체에 위탁·운영해 왔던 재무회계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표준화된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회계의 투명성 확보와 어린이집 업무 간소화를 위해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였다. ※ 전국 어린이집 회계관리스템 도입 현황(7개시도) - 서울, 경기, 대전, 인천, 대구, 충남, 전북 경북도는 우선 올해 12월부터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 및 교육을 실시한다. 내년 3월부터 국공립어린이집(196개소)과 공공형어린이집(150개소), 영아전담어린이집(12개소) 및 장애전문어린이집(14개소)부터 우선 의무적으로 도입하고, ‘25년부터는 민간어린이집과 가정어린이집으로 도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 경북도 어린이집 현황(총1,317개소) - 국공립 196개, 사회복지법인 74, 법인․단체등 33, 민간 535, 가정 420, 부모협동 1, 직장 58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용자 교육 및 회계업무 지원, 전용 상담센터 운영, 어린이집 전용 클린카드 사용 등이다. 경북도는 표준화된 회계관리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어린이집에서는 별도의 회계문서 작성 없이 간편하게 시스템에서 회계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경북도와 시군에서는 시스템상으로 어린이집 회계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불필요한 현장점검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임도곤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경상북도 보육이 한 발 더 질적인 도약을 내딛는 이 순간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NH농협은 시스템 구축과 관리는 물론이고, 이를 원장님들이 빠르게 숙달할 수 있도록 교육까지 확실하게 제공하겠다”라며 협력의 뜻을 밝혔다. 장훈호 (사)경북어린이집연합회장은 “어린이집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구축하는데 경북어린이집연합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해낼 것이다. 나아가 이를 계기로 어린이집에 대한 신뢰가 더욱 공고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유보 통합을 앞둔 적절한 시기에 경북도와 어린이집이 뜻을 모아 좀 더 투명하고, 더욱 효율적인 어린이집을 위한 회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경북도는 선제적으로 제도를 점검하고 개선해 유보 통합 이행에 따른 보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