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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볼이 회전하는 골프 퍼팅연습기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세영골프’가 세계 최초 볼이 돌아가는 골프 퍼팅연습기 제품을 선보였다. 세영골프 기술구현 원리는 기존 퍼팅연습기와 다르게 좁은 공간에서 디지털로 실제 필드 퍼팅거리 연습에만 집중하는데 있다. 골프 퍼팅연습기의 장점은 ▼ 퍼팅 거리기준 감각이 없는 골퍼에 적합하다. ▼ 퍼팅자세가 불안정한 골퍼에 확실한 자세교정이 가능하다. ▼매트레일로 퍼터 페이스 방향연습 ▼필드에서 그린스피드 기준이 없는 골퍼 ▼싱글 골프를 유지하고 싶은 골퍼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세영골프 골프 퍼팅연습기만의 효과는 ▼느린, 보통, 빠르게 선택하여 그린 스피드 감각을 익히기 위해 골프장 그린연습이 정확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퍼팅연습기 중앙에 위치한 거울로 정확한 자세교정과 공을 똑바로 보낼 수 있는 에이밍(aiming)이 된다. 특히 ▼거리설정 모드로 반복적인 거리연습을 할 수 있어 몸에 거리인식이 된다. 또한 ▼좁은 공간에서 숏퍼팅부터 롱 퍼팅까지(1m~13m) 50cm 단위로 거리설정 후 퍼팅 시 퍼팅한 거리가 디지털 숫자로 표시되는 거리연습뿐 아니라, ▼컨시드(concede) 모드로 헤드업방지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세영골프 골프 퍼팅연습기의 세계 최초 볼 리턴 기능은 퍼팅거리와 감각, 스트로크 연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완벽한 싱글 퍼팅연습 트레이닝을 과학적으로 설계됐다. 2013년 세영골프를 설립한 정범식 대표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수출 확대 전략으로 하루하루가 바쁘다. 정 대표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볼이 회전하는 골프 퍼팅연습기 발명 대해 소개 좀 해주세요. 퍼팅 같은 경우에는 방향을 보고 치지만은 중요한 건 거리입니다. “거리 연습을 해야겠다. 거리 연습을 어떻게 할 거냐! 그렇다고 10미터를 치는데 10미터를 깔아 놓고 칠 수도 없고! 5미터 10미터, 20미터를 쳐야 되는데, 그것을 집에서는 칠 공간이 없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찾다보니까 공을 돌리면 어떻게 될까! 그 대신 거리는 맞아야 한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거리는 어디를 기준으로 칠거냐! 골프는 영국, 미국에서 하다보니까 미국골프협회(USGA)의 기준을 썼죠! 이렇게 개발을 하게 됐죠!” “저희 제품은 공간을 최소한도로 신문지 반장이면 충분합니다. 다른 회사는 신문지 반장크기로 안되거든요.” 골프 퍼팅연습기는 거리도 좀 정확하고 골프 치시는 분들도 인정하고, 체육진흥공단에 검증도 받고 해외 미국 FCC, 유럽 CE 인증도 받았습니다. 매출과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사실 매출은 어려운 부분입니다. 올리기 위해서는 돈을 좀 투자해야 합니다. “광고를 해야 하거든요. 앞전에는 광고할 때 매출이 많이 올랐었거든요. 광고를 안 하면 안돼요. 연예인 아시는 분들이 소개를 해줘서 보내주곤 하는데요. 돈이 들어가야 올라가는데 안 들어가면 올리기는 어렵죠. 6년을 행사를 다녔는데요. 판매를 잘하는 분들이 판매를 하면 오히려 더 판매량이 올라가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제조만 하다 보니까 판매에 대해서 노하우가 적다 보니까요.” 현재 매출은 크지 않습니다. 올해 목표가 행사와 박람회도 줄이고 온라인 쪽으로 치중을 하려고 합니다. 관계부처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수원시 기업지원과가 업체를 많이 챙깁니다. 작은 업체가 어려워서 방문해서 실태조사도 하고 그랬죠.” 소상공인 지원과 함께 커가는 업체를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영철학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항상 문제의식이 있습니다. 어떤 좋은 제품을 주더라도 더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사고방식이 오늘 보다는 내일을 생각합니다.” 미국 라스베가스는 서류 문제로, 두바이는 1천 만원 행사비용 때문에 못나갔습니다. 대만, 베트남도 수출 개척팀 구성해서 숙소도 구했는데 코로나로 취소됐습니다. “좋은 제품을 개발해서 세계적으로 조금이나마 메디인코리아(made in korea)를 알리고 싶습니다. 그게 제 소망입니다.” 기타 하시고 싶은 말씀 한마디 해주세요. 인터넷이 발달되어 신문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사실, 읽어볼 때는 신문과 인터넷으로 보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신문을 받아서 보는 것이 시간과 함께 생각의 여유가 있을 것 같아요.” *모두와닷컴(modoowadakcom.com)에서 그린 퍼팅 마스터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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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리브챔피언십] 관전 포인트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2018년 첫 개최 이후 지난해까지 총 3차례 열렸다.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대회가 진행되지 못했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6천만 원으로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이천GC 북, 서코스에서 펼쳐진다.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본 대회에는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서는 통산 3승이자 2018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맹동섭(35.BRIC), 통산 1승이자 2018년 제네시스 포인트 2위 박효원(35.박승철헤어스투디오)이 병가를 마치고 투어에 복귀한다. “3명의 역대 챔피언 모두 최종일 역전 우승 달성” : 2018년 대회 우승자 맹동섭과 2019년 대회 챔피언 서형석(25.군복무중) 모두 본 대회 우승 당시 마지막 날 역전극을 써내며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3라운드까지 맹동섭은 1타 차 2위, 서형석은 3타 차 4위에 자리했지만 모두 최종일 역전을 이끌어냈다. 2021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문경준(40.NH농협은행)도 2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였으나 대회 최종일 3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2021년 대회의 경우 둘째 날 경기가 악천후(호우, 낙뢰)로 인해 취소돼 3라운드 54홀로 축소 운영됐다. “’디펜딩 챔피언’ 문경준, 타이틀 방어 성공할까?” : 이번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가장 큰 관심사는 ‘디펜딩 챔피언’ 문경준의 타이틀 방어 여부다. 문경준은 “지난해 대회에서 약 6년만에 우승을 추가한 대회인 만큼 내게는 큰 의미가 있는 대회이자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대회라고 생각한다”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경기 내용도 좋다. 얼마 전 한국 선수 최초로 PGA투어에서 타이틀 방어를 한 이경훈 선수의 중계를 보면서 나도 타이틀 방어에 대한 욕심이 커졌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이어 “지난주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순위 결정전까지 진출해 체력이 약간 지치긴 했다. 그렇기 때문에 대회 개막 전까지 회복에 집중할 것이고 대회 기간 때는 정말 최선을 다해 경기하겠다. 많은 팬 분들께서도 대회장으로 발걸음 하셔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향한 큰 응원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KPGA 코리안투어에서 대회 2연패를 기록한 선수는 2019년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2020년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을 제패한 이태희(38.OK저축은행)다. “본 대회 주최사 ‘KB금융그룹’, 2년 연속 ‘캐디 지원 프로그램’ 마련”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캐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회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본 대회에 출전하는 캐디 중 신청자에 한하여 인당 최대 5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금은 컷탈락 여부와 관계없이 지급되며 출전 선수가 1라운드 이내 기권 또는 잔여 경기 출전이 불가한 경우 지원 금액의 50%만 지급된다. 단, 대회 기간 내내 캐디로 활동해야 하고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함께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선수 스폰서의 사전 동의가 있어야 해당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2년 연속 ‘캐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선수들의 든든한 파트너인 캐디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레코드, 홀인원 등 본 대회 각종 기록 소개”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열리는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의 코스레코드는 63타(9언더파)로 2011년 ‘발렌타인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브렛 럼포드(47.호주)가 세웠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18홀 최저타수 기록은 65타(7언더파)로 현재 군 복무중인 이수민(29)이 2019년 대회 2라운드에서 작성했다. 36홀과 54홀 최저타수 기록도 이수민이 2019년 대회서 써냈으며 각각 135타와 206타다. 본 대회 72홀 최다 언더파 및 최저타 우승의 주인공은 2019년 대회 챔피언 서형석이다. 당시 서형석은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합계 스코어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냈다. 최다 타수 우승은 3타 차로 2019년 서형석이 2위 이수민에 3타 차 우승을 완성했다 2018년 대회서는 맹동섭이 2위 홍순상(41.다누)에게, 2021년 대회서는 문경준이 함정우(28.하나금융그룹)에게 각각 1타 차 우승을 거뒀다. 홀인원은 단 1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2019년 대회 1라운드에서 홍준호(40.태왕아너스)가 16번홀에서 기록했다. 컷오프 기준 타수는 2018년 대회는 4오버파 148타로 68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고 2019년 대회서는 3오버파 147타로 63명, 2021년 대회는 5오버파 149타로 66명이 컷통과에 성공했다. 2018년과 2019년 대회 코스 전장은 7,260야드(파72)였고 2021년 대회 코스 전장은 7,284야드(파72)였다. 올해는 7,260야드(파72)로 세팅해 선수들을 맞이한다. 2018년과 2019년 대회서 선수들을 가장 괴롭힌 홀은 7번홀(파3. 238야드)이었다. 2018년의 경우 대회 기간 동안 이 홀에서 보기는 115개, 더블보기는 28개, 트리플보기는 7개가 나왔다. 버디는 20개에 그쳤다. 2019년은 나흘간 보기 128개, 더블보기 27개, 트리플보기 4개가 쏟아졌고 버디는 17개가 기록됐다. 2021년 대회에서는 4번홀(파4. 427)의 난도가 가장 높았다. 사흘간 버디는 31개에 불과했고 보기는 96개, 더블보기는 31개, 트리플보기는 5개가 양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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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2 백제CC-XGOLF 점프투어 3차전] 고지원, 생애 첫 우승!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백제CC-XGOLF 점프투어 3차전’에서 고지원(18)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지원은 1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를 골라잡는 완벽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에 올랐다. 최종라운드에서도 고지원의 결점 없는 플레이가 계속됐다. 보기 없이 4개의 버디를 추가한 고지원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9-68)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고지원은 “1차전부터 샷 감이 좋아서 자신감이 있는 상태였지만 그래도 우승까지는 생각 못했다. 연장전을 할 줄 알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히면서 “대회를 개최해주신 주최사분들과 협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옆에서 뒤에서 도움 주시는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이경훈 프로님께 감사하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 열심히 해서 정회원과 정규투어를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고지원은 “간절함이 나의 원동력”이라고 말하면서 “샷 감은 좋았는데 1차전과 2차전에 생각보다 성적이 잘 안 나왔다. 올 시즌 정규투어 루키로 데뷔한 언니 고지우(20,도휘에드가)를 보면서 나도 정회원이 돼서 정규투어에서 함께 뛰고 마음이 간절해 더욱 연습을 열심히 했던 게 우승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언니 고지우를 선의의 라이벌이자 동반자라 밝힌 고지원은 초등학교 2학년 때 4학년인 언니와 함께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 고지원은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나 상비군 경험은 없었지만, 언니와 함께 연습하면서 서로 경쟁하기도, 의지하기도 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았고, 지난 4월 KLPGA에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고지원은 “1차전과 2차전에 퍼트가 잘 안돼서, 최근 정규투어에 데뷔한 언니의 경기를 보러 갤러리를 갔었다. 거기서 많이 배웠다.”라면서 “특히 언니와 동반자였던 박결 선수의 플레이를 봤는데, 퍼트를 정말 잘 하더라. 돌아와서 박결 선수의 루틴과 스트로크 느낌을 따라하려고 노력했더니, 퍼트가 좋아진 것 같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목표를 묻자 고지원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점프투어에서 우승하고 정회원이 되고 싶다는 것이 어제까지의 목표였다.”라면서 “1차 목표는 거의 이뤘으니, 정회원이 되어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긴 후 상금순위 20위 안에 들어서 정규투어 시드권을 받아 언니와 함께 플레이하는 걸 목표로 삼고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올해부터 외국인 선수의 국내투어 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를 전면 개방한 가운데, 아마추어 리슈잉(19,중국)이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9-69)로 한지원B(18), 김수현E(19)와 함께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리슈잉은 1차전 공동 6위, 2차전 단독 2위에 오른 데 이어 3차전에서도 안정적인 실력을 선보이면서 KLPGA 준회원 자격 획득을 목전에 뒀다. 이밖에 1차전 우승자인 김민선E(19,대방건설)가 3언더파 141타(72-69)로 공동 10위를 기록했고, 2차전 우승자 김나영B(19)는 첫날 잃었던 스코어를 만회하지 못하고 2오버파 146타(74-72)의 성적표를 제출하면서 공동 37위에 랭크됐다. 엑스골프와 백제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5월 4일(수) 19시 5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우승자 고지원 주요 홀별상황] 6번 홀(파4,339야드) : D-110Y PW-핀 좌측 3.5M 1퍼트 버디 9번 홀(파5,519야드) : D-3W-125Y 9i-핀 앞 1M 1퍼트 버디 10번 홀(파4,350야드) : D-105Y 48도웨지-핀 우측 앞 6M 1퍼트 버디 16번 홀(파5,566야드) : D-3W-25Y 52도웨지-핀 좌측 1.5M 1퍼트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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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즌 ‘GARMIN 평균퍼트수상’ 허인회, “2022년은 ‘진솔한 골프' 할 것”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 ‘GARMIN 평균퍼트수’ 1위는 허인회(35.금강주택)이었다. 허인회는 그린 적중 시 홀 당 평균 퍼트 수 1.7118개를 기록하며 ‘GARMIN 평균퍼트수상’을 획득했다. 2021년 17개 대회에 출전해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1회 포함 TOP10에 2회 진입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20위(2,521.38P)에 자리한 허인회는 2015년 군인 신분으로 우승한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이후 약 6년만에 우승에 성공하며 부활의 기지개를 켰다. 허인회는 “먼저 이 상을 주신 가민코리아 임직원 분들께 고맙다”며 “퍼트에 항상 부족함을 느껴왔기에 평균퍼트수 부문 1위에 오르게 돼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승도 이뤄냈지만 전반적으로 기복이 있었던 한 해였다. 우승권에 진입하지 못했을 때 집념 있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2022 시즌에는 출전하는 매 대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상위권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실 허인회는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2014년에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장타상’을 차지했던 적도 있다. 지난 시즌에도 약 293.237야드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를 적어내며 ‘장타자’임을 스스로 증명해 낸데 이어 ‘GAMIN 평균퍼트수상’으로 쇼트게임에서도 남다른 경쟁력을 과시했다. 허인회는 “지난해에는 퍼트, 어프로치샷 등 쇼트게임이 좋았다. 시즌 전 쇼트게임 훈련에 매진했던 것이 큰 효과를 봤다”며 “’종근당건강 코어틴 장타상’에도 욕심이 났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기도 하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슈메이커’ 허인회의 다가오는 2022 시즌 목표는 ‘진솔한 골프’다. 그는 “새로운 메인 스폰서인 금강주택과 계약하며 책임감과 동기부여가 생겼다”며 “참가하는 대회마다 진지한 자세를 갖고 샷 하나에 집중하는 ‘진솔한 골프’를 하고 싶다. 여기에 솔직한 캐릭터가 합쳐져 내가 갖고 있는 매력이 팬들에게 좋은 에너지로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허인회는 아마추어 골프 팬들을 위해 ‘퍼트 잘 하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허인회는 “긴 거리의 퍼트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짧은 거리의 퍼트는 쉽게 느껴질 것이다”며 “퍼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호흡’이다. 심호흡을 안정적으로 한다면 퍼트 스트로크 시 자신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인회는 ‘GARMIN 평균퍼트수’ 1위에 올라 부상으로 프리미엄 골프 스마트워치인 ‘가민 어프로치 S62’를 받게 됐다. 가민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갖춘 글로벌 GPS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골프 라인업 ‘어프로치(Approach)’를 선보이고 있다. 어프로치 시리즈는 ▲GPS골프 스마트워치 ▲거리 측정기 ▲골프 GPS와 론치 모니터를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골프 GPS 기기 ▲스윙 분석 센서 등 유저의 골프 실력을 향상시켜줄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이번 부상으로 제공되는 어프로치 S62는 프리미엄 골프 GPS 워치로 ‘버추얼 캐디(Virtual Caddie)’ 기능을 지원한다. 현재의 풍향 및 코스 레이아웃과 기록된 유저의 스윙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클럽 추천 등 코스 공략법을 알려준다. 또한, 오르막과 내리막의 경사를 자동으로 감지해 보정거리를 알려주는 ‘플레이스라이크 디스턴트(PlaysLike Distance)’ 기능, 코스 맵에서 해저드의 위치 및 현재 위치로부터 해저드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해저드 뷰(Hazard View)’ 기능 등 코스 공략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 41,000여개 이상의 코스 맵이 내장돼있어 국내 라운딩 뿐만 아니라 해외 라운딩에도 유용하다. 여기에, 스마트 알림 기능 및 24/7 건강모니터링 기능도 지원해 데일리 스마트워치로도 활용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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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데이터 리포트(DATA REPORT) 배포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1시즌 정규투어에 출전한 선수 총 248명(아마추어 포함)에게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데이터 리포트(DATA REPORT)를 제공했다. KLPGA는 공식기록 파트너 ㈜CNPS(대표이사 최형석)를 통해 지난 2019년 6월부터 위치기반 거리데이터를 수집하며 ‘글로벌 데이터 넘버원 투어’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20시즌 종료 후 시범적으로 제공했던 데이터 리포트는 선수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에 2021시즌이 종료된 후 KLPGA는 수백만 건에 달하는 선수들의 거리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데이터 리포트를 만들어 제공했다. 제공된 개인별 데이터 리포트는 선수들이 지난 시즌 자신의 경기력을 객관적인 수치로 돌아보면서 다음 시즌을 대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총 두 개의 세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트는 샷 상황 및 거리에 따른 티샷, 페어웨이, 그린주변, 그린 등 2021시즌 자신의 데이터를 전체 선수, 대회 우승자, 톱텐, 컷통과 선수들의 평균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세트는 2020시즌과 2021시즌의 데이터를 직접 비교하며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골프장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잔디종류(양잔디, 조선잔디 등)에 따른 데이터의 변화를 추가로 보여줌으로써, 골프장의 환경이 자신의 샷과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지 면밀히 파악할 수 있게 구성되어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KLPGA는 더욱 세분화된 데이터 리포트를 통해 선수 개인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KLPGA투어 전체의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선수들은 데이터 리포트를 통해 비시즌 동안 진행할 훈련 프로그램 세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시즌 6승을 기록하며 KLPGA투어를 평정한 박민지(24,NH투자증권)는 “데이터 리포트를 보면서 내가 느낌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 수치로 보는 것이 확실히 다르다고 느꼈고,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서 나의 부족한 점과 잘하는 점을 알 수 있어 좋았다.”라면서 “최근 미국에 훈련을 가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됐는데, 데이터 리포트를 토대로 훈련을 진행한다면 2022시즌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지난 2021시즌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하고 화려한 정규투어 데뷔를 앞둔 윤이나(19,하이트진로) 역시 데이터 리포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이나는 “굉장히 체계적이고 다양한 정보가 포함된 데이터 리포트를 보면서 매우 놀랐고 좋았다. 지난 시즌 출전한 정규투어에서의 기록을 통해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적중률을 높이고, 보기율을 낮춰야겠다는 세부적인 목표를 세우고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데이터 리포트를 적극 참고해 겨울동안 잘 준비해서 루키 윤이나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이 응원해 달라.”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KLPGA와 함께 데이터 리포트를 제작한 CNPS 최형석 대표는 “선수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감사하다. CNPS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트로크 게인드(타수이득) 통계수치를 국내 환경에 맞게 개발해 데이터 리포트에 도입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추후에는 각 대회장의 특성, 핀 위치에 따른 공략법, 대회별 예측 순위 등에 활용되어 선수들의 훈련 방식의 변화와 대회를 지켜보는 골프 팬들에게 관전포인트로 제공되길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스포츠에서 데이터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을 인지하고 지난 2018년부터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며 굵직한 데이터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빛을 보고 있는 것”이라 자평하면서 “앞으로도 KLPGA는 CNPS와 함께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데이터 관련 사업의 발전과 더불어, 골프팬, 스폰서, 미디어 등 관계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록 데이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KLPGA는 데이터 관련 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왔다. 40년이 넘는 역사와 기록을 담고 있는 ‘KLPGA 데이터센터’와 미디어 전용 채널인 ‘KLPGA 미디어채널’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고, CMPro로 수집한 샷 거리 데이터와 그 데이터를 이미지화 시켜 리더보드에 적용한 ‘샷 트래커 서비스’도 큰 호응을 받으며 운영 중이다. 또한, KLPGA는 자체 랭킹 시스템인 ‘K-랭킹’을 개발해 운영 중에 있으며, 골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구단대항전 픽골프’ 등 다양한 기록 관련 사업을 진행하면서 골프 산업 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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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4회 물맑은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전국 생활체육대회인 제4회 물맑은양평 전국파크골프 대회가 지난 26일 양평군 강상파크골프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27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이틀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임재홍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양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위드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개최되는 대규모 대회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 14일 경과자 및 PCR검사 확인자만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경기일보·양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파크골프협회와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 양평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490명의 파크골프 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틀간 54홀을 도는 샷건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에 임후빈 선수(안산)와 여자부 한옥미 선수(화성)가 나란히 챔피언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 외에도 남자부의 홍제기 선수(하남), 서인호 선수(대전)가 2~3위를, 여자부에서는 한조분 선수(양평)가 2위, 안옥렬 선수(대구)가 3위를 차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대회 며칠 전부터 사전 연습에 열중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고 파크골프에 대한 열기를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 시기에 안전한 대회를 유치하는 데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12만 양평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 최고의 파크골프 시설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 동안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여운이 남지 않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참가자분들이 대회가 끝난 후, 관광·스포츠의 메카 양평군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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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4회 양평군수배 파크골프대회 개최양평군은 지난 4일 강상면 나루께공원 소재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양평군 11개 클럽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양평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경기도파크골프대회협회장, 양평군파크골프협회장, 양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양평군,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양평군에서 주최하는 첫 체육대회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 접종자 및 PCR 검사 확인자만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제4회 양평군수배 파크골프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 규정에 따라 36홀 개인 타수 경쟁 경기(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관내 11개 클럽 3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빠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백신 접종 70%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양평군민들 덕분에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파크골프가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돼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 전국 최고의 시설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여운이 남지 않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체육대회와 행사들이 취소됐지만, 정부의 위드 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위축됐던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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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거창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거창군 지난 6일 ‘제9회 거창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거창군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관내 4개 동호회 165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날 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1차 개편안의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접종자 및 PCR검사 확인자만 참석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 되었다. 경기는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뉘어 2라운드 16홀 스트로크로 진행되었으며, 단체전 우승은 거창동호회, 준우승은 주상동호회, 남자 개인전 우승은 거창동호회 소속의 최준호 선수가, 여자 개인전 우승은 거창동호회 소속의 황옥순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격려사에서 “이제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었으며, 우리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으로 방역수칙이 완화된 만큼 축제 및 체육행사의 개최를 적극 지원해 우리 군민의 일상생활을 되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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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1년 직원 친절교육' 실시울주군은 5일 군청에서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함께 나누는 마인드 스트로크~!’를주제로 '2021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드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를 준수하여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실시했으며, 코로나로 높아진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 자존감을 높이고 민원인 응대에 필요한 기본 응대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교육은 표정의 중요성과 첫인상, 호감가는 표정 연출하기, 인사의 기본 수칙, 상황별 고객 응대, 전화응대의 중요성 등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법들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이번 교육이 민원인의 복잡하고 다양해진 요구에 대응하고 높아지는 친절행정에 대한 기대를 충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혜 주민소통실장은“앞으로 더욱 다양한 친절 교육으로 민원인들로부터 신뢰받는 고객 만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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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관전포인트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오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즌 총상금 12억원으로 2억 원을 증액한 투어 최종전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70명, 제네시스 상금순위 상위 70명 이내에 포함된 선수 70여명만 출전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 올 시즌 대회 우승자만 13명, 독주 체제 없는 대상 & 상금왕 무한경쟁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마지막 대회로 열리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바로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의 향방이다. 본 대회를 통해 ‘대상’, ‘상금왕’, ‘신인상(명출상)’ 등 각종 타이틀의 주인공이 결정돼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개 대회만을 남긴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표를 보면 1위 박상현(38.동아제약)과 2위 김주형(19.CJ대한통운)의 포인트 차는 294.46포인트다.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우승자에게는 1,000포인트가 부여됨에 따라 본 대회 종료 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를 결정짓게 된다. 박상현과 김주형 둘 중 한 명이 본 대회 우승 시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결정짓게 되고 김주형이 단독 3위 이내(520P)를 기록하고 박상현이 17위 이하(219P)를 기록할 경우 김주형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서게 된다. 김주형이 단독 8위(310P) 이내를 기록하지 못하면 박상현은 순위와 관계없이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이 된다. ‘제네시스 상금왕’의 주인공 역시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성적에 의해 정해진다. 634,936,305원으로 제네시스 상금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주형과 397,925,637원으로 7위에 자리한 이태훈의 격차는 237,010,668원이기 때문에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 규모로 펼쳐지는 본 대회 종료 후 ‘제네시스 상금왕’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대회에서 김주형이 우승 시 2018년 박상현이 기록한 역대 한 시즌 최고 상금액 790,006,667원의 기록을 돌파하게 된다. - 따뜻한 기부 문화의 선두 주자, LG의 특별한 ‘SIGNATURE ZONE’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특별한 시그니처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는데, 대회 코스 11번 홀 페어웨이에 조성되어있는 ‘LG SIGNATURE ZONE’이 바로 그것이다. 지난 해에는 참가 선수 10명에 한 해 티샷이 해당 존에 안착했을 경우 경품을 지급했다. 하지만,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해당 이벤트 존에 안착시킨 선수의 명의로 ‘LG OLED TV(65인치)’를 기부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LG전자는 현재 추구하고 있는 ESG 경영과 함께 LG전자 제품을 앞세워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충족시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LG SIGNATURE ZONE’ 이벤트 경품이 기부로 활용되어 아쉬움을 느낄 수 있는 선수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파3홀로 조성된 4개홀(2번홀, 8번홀, 13번홀, 17번홀)에는 모두 ‘LG OLED TV(77인치)’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다. - 골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풍성한 경품이 준비된 ‘랜선 이벤트’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이에 주최측은 골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당첨자들에 한해 LG TROMM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LG 톤프리 등 풍성한 경품이 주어진다. 대회 우승자를 예측하고 응원 댓글을 적는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는 대회 3라운드 11월 6일(토)까지 진행되며, 중계방송 시청 모습을 인증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시청 인증 이벤트’는 11월 7일(일) 대회 최종 라운드 종료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최 측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고, 경기전 출전 선수 전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선수 전용 동선과 공간 제공, 전 공간 발열 체크를 위한 방역 게이트 운영, 매일 클럽하우스 내부 소독, 선수, 관계자, 미디어 동선 분리 등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