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5일 군청에서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함께 나누는 마인드 스트로크~!’를주제로 '2021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드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를 준수하여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실시했으며, 코로나로 높아진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 자존감을 높이고 민원인 응대에 필요한 기본 응대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교육은 표정의 중요성과 첫인상, 호감가는 표정 연출하기, 인사의 기본 수칙, 상황별 고객 응대, 전화응대의 중요성 등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법들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이번 교육이 민원인의 복잡하고 다양해진 요구에 대응하고 높아지는 친절행정에 대한 기대를 충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혜 주민소통실장은“앞으로 더욱 다양한 친절 교육으로 민원인들로부터 신뢰받는 고객 만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