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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산악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 시행진해구 장복산 일대에서 산악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7일 진해구 장복산 일대에서 산악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조난, 추락, 실족 등의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해 119구조대원의 안전한 인명 구조 활동 방법 숙지 및 산악구조장비 사용에 숙달하고 신속한 인명 구조 훈련을 통해 산악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 산악사고 구조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사전 교육 ▲ 각종 산악사고 대비 전문지식 습득 및 대응능력 숙달 ▲ 특수상황에서 대원의 안전 확보 및 고도의 인명 구조 기술 습득 ▲ 추계 산악사고 대비 산악구조 훈련 ▲ 산악에서 위험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숙달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도 증가하고 있기에 꾸준한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구조대원들의 역량 강화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등산객 여러분께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을 위해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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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상반기 극기 훈련 시행‘상반기 소방공무원 극기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달 29일부터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상반기 소방공무원 극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극기 훈련은 합천 황매산, 밀양 천황산, 부산 가덕동 등 3일에 걸쳐 진행되며 등산 및 산책로 걷기 등을 통한 기초체력 증진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소통과 화합, 외상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봄철 산악사고 및 산불 예방을 위한 전단을 배부하는 등 안전 캠페인도 병행한다는 설명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성산소방서 직원들의 건강이 곧 시민들의 안전”이라며 “정기적인 극기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지쳐있던 심신을 단련하고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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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헬기를 활용한 지리산 산악사고 인명구조 합동훈련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와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지리산 한신계곡, 로타리 대피소와치밭목 대피소 3곳에서 소방헬를 활용한 산악사고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산행 시 심장질환이 있는등산객이 갑자기 쓰러진 상황과 흉통환자, 경사면 추락 등 다양한 상황을 가상해 실시했다. 119특수대응단장, 지리산경남사무소 재난안전과장 등 10여 명의 119항공대원들이 참여해 ▲구조지점(훈련장소) 연막탄 사용·적색수기 지상식별 ▲산악사고 특성과지형 숙지 ▲ 국립공원공단 응급처치, 안전통제와헬기 유도 ▲산악지역 호이스트 인명구조 숙달 훈련을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손대협 119특수대응단장은 “다음 달 1일부터 지리산 탐방로가 전면 개방됨에 따라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지리산국립공원공단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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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4일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재 만날공원 인공암벽장에서 봄철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산악구조장비 및 로프매듭법 숙달 ▲산악사고 이론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구조대 팀워크 향상 훈련 등이 있었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산악구조 능력이 강화돼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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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산악사고 다발 지역 소방본부장 현장 지도·방문산악사고 다발지역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 현장 지도 방문(사진/경남소방본부장) 경상남도 소방본부장(김재병)은 23일 봄철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지리산(산청군 중산리 소재)을 방문해 산악사고 다발 지역을 점검하는 등 현 장 지도·방문을 실시하였다. 경남소방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년) 산악사고는총 2,631건으로 연평균 877건이 발생하였으며, 산악사고 발생지역은 지리산이 414건으로 가장 출동이 많았고, 다음으로 천성산(107건), 영축산(101건), 재약산(77건), 화왕산(67건) 순으로 출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조난·수색 869건(33%), 실족·추락 478건(18.2%),개인 질환203건(7.7%), 탈진·탈수 163건(6.2%) 등으로 발생하여 산행 전 등산코스 숙지와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장은 산악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지리산 중산리 일원을 방문하여 산악사고 다발 지역의 안전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를 방문하여 현장 활동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출동대원들에게 “개인 역량과 출동 대비 태세 강화로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조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 전 산악사고 예방수칙과 행동 요령 숙지가 중요하다”라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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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 근무 기간 산불화재 예방캠페인 실시청명·한식을 맞아 비음산과 대암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4일 청명·한식을 맞아 비음산과 대암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상춘객 증가와 청명·한식 특별경계 근무 기간에 맞춰 안전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의용소방대 65명, 소방 15명, 펌프차랑 등 소방차랑 5대가 동원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 관내 산불화재취약지역 산불 예방캠페인 실시 ▲ 시민 대상 관련 홍보물 배부 ▲ 등산로 산불화재 위험 요인 제거(쓰레기 수거 등) ▲ 산악사고 안전대책(안전지킴이 운영이나 캠페인) 병행 추진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봄철 기후적 요인인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 발생 우려가 크다”라며 “대형 화재 및 산불 발생에 대비한 특별 경계근무를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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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산행 안전 수칙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행 안전 수칙을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산악사고는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하며 무리한 산행, 길 잃음, 미끄러짐, 발목부상, 음주 산행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등산 시 안전 수칙으로는 ▲산행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하기 ▲일몰 전 3~4시간 전 하산하기 ▲낙엽이 모인 곳이나 바위가 많은 길 피하기 ▲신고 시 산악위치표지판 번호 알리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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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4년 산악사고 예방 안전대책 추진도내 주요 등산로 산악안전 지킴이(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악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한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소방본부 산악사고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도내에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4천132건으로 연평균 826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봄철 3~5월에 1천28건(24.9%), 가을철 9~11월에 1천342건(32.5%) 발생해, 꽃이 피는 봄과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산악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 조난·수색 1천292건(31.3%), 실족·추락 727건(17.6%), 개인 질환 371건(9%), 탈진·탈수 277건(6.7%) 등 순으로 발생했다. 조난과 실족·추락이 전체 산악사고의 48.9%를 차지해 산행 전 등산코스 숙지와 충분한 준비운동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은 일교차가 커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추락, 미끄러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므로 산행 시 겨울철에 준하는 보온용품을 챙기고, 절벽·협곡을 지날 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산악사고가 자주 발생한 주요 산 등산로 입구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산악안전 지킴이와 민간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도민 산악구조봉사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조난위치 표지목 1천333개를 일제 점검하고, 간이구조 구급함 133개의 응급처치 약품의 비치 상태를 확인해 응급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기관 합동 산악구조훈련을 시행하고, 소방 드론을 활용해 산악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봄철 등산 시에는 자연경관 등을 감상하다 다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산행 중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 사고 발생 시 조난위치 표지목 번호를 확인해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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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다가오는 봄철 산행 안전사고 주의 당부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입산객들에게 산악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경북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산악사고로 인한 구조출동 건수는 총 1,467건이었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14명 부상자 150명으로 총 164명에 달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4월과 5월 사이에 37명(24.7%), 9월과 10월에는 47명(31.3%)이 발생하였고 시간대로는 11시부터 16시 사이에 807명(59.3%)이 발생해 주로 등산 철에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가오는 봄철에도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약화 된 지반으로 인한 낙석이나 추락, 미끄러짐 등에 의한 등산객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 돌이나 바위, 낙엽 등을 최대한 밟지 않기, 절벽이나 협곡 등을 지날 땐 낙석에 주의, 겨울철에 준하는 보온용품, 랜턴 및 예비 배터리 지참, 신발은 반드시 등산화를 착용, 최소 2명 이상 동행, 등산로로 산행하기 등의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봄철이 다가옴에 따라 여가를 즐기기 위하여 산을 찾는 도민이 늘어 날것으로 예상된다”며“등산 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빠른 구조를 위하여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 표지판 및 국가지정번호 정보를 함께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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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해빙기 산행 안전사고 주의 당부해빙기 산행 안전사고에 대비 산악구조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기온이 상승하는 해빙기에 접어들며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해빙기는 통상 2월 말부터 3월까지의 기간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는 겨울과봄의 특성이 공존해 산악지역 등 곳곳에 위험한 환경이 조성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빙기 산행 시 사고방지를 위해선 ▲등산화 착용 ▲낙엽과 돌 밟지 않기 ▲낙석과 얼음 낙하주의 ▲정해진 등산로 이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 시기에 소방본부는 ▲지역 언론매체를 통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 ▲수난사고 위험지역 구조장비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해빙기에는 숨어있는 빙판길을 주의해야 한다”라며“실족과 낙상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장비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안전에 유의해 산행해야 한다”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