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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안전한 출동을 위한 소방 장비 확인 점검소방차량 운용 능력 확인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0일 소방 장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로 대응 능력을강화하고 점검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한 소방 장비 운용 능력 확인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 장비의 사전 정비를 통한 효율적인 관리로 신속하게 현장을 지원하고 직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소방본부는 소방차 점검뿐 아니라운전원을 대상으로 비상 작동법과 조치 요령 등의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 자동차 점검·정비 지침 숙지 및 차량별 비치 여부 확인 ▲특수차량(고가·굴절) 관리 상태 및 운용 능력 확인 ▲소방 장비(통신장비) 관리나 정비 상태 확인 ▲진압 및 개인보호장비 관리 규정 이행 실태 확인 등이다. 소방 장비 점검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각종 소방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 어떤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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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신규 소방공무원 실무적응 훈련 한창신규 소방공무원 실무적응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신규 소방공무원 4명을 대상으로 업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관서 실습 및 직무 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풍호119안전센터와 구조대, 창원소방본부각 과에서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예절, 안전사고 방지 및 보건교육 등을 익히고 각종 소방장비에 대한 기술 습득과 현장 참관 등 다양한 교육도 이어진다. 또 신규 소방공무원들의 개인별 멘토를 지정하고 대원들과의 팀워크 향상을 위한 훈련도병행하여 소방행정의 빠른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번 직무 교육을 통해 재난 사고 현장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며 시민의안전과 소방의 발전을 위해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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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2월 23일 18시부터 2월 26일 09시까지 정월대보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한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한다. 해당 기간동안 소방공무원215명 , 의용소방대원 400여명 및 소방장비 30대 등 가용 소방력을100% 동원하며,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 소방서장 중심으로 24시간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강종태 서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티에도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관내에서도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방지와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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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유해화학물질 누출 재난사고 대응 합동훈련 실시밀양 공용주차장에서 화학사고 대비 초기대응능력 합동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29일 밀양시 소재 공용주차장에서 화학사고 대비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9특수대응단, 밀양·김해동부·김해서부·양산소방서 등 4개 소방서와 창원소방본부 합동으로 현장대원 77명이 참여하였으며, 정밀‧간이 제독텐트, 화학 시뮬레이터, 유해화학물질 분석기(제미니), 화학작용제 탐지기, 화학보호복(Level A‧C) 등 소방장비 9종 110점을 동원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메틸알코올 누출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 유해화학물질 사고사례 브리핑 및 2차 사고(화재,폭발 등) 위험성 교육을 통한 대원안전관리 강화 ▲ 드론활용 초기대응 정보 파악 ▲ 초기이격거리 및 경계구역 설정 ▲ Hot Zone 내 인명구조 및 누출물질 차단 ▲ 간이‧정밀 제독소 운영 등 유해화학물질 누출 재난사고에 대비해 훈련을 진행했다. 조보욱 경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장은 “화학물질 누출사고는 정확한 유해화학물질 정보파악과 신속한 초기대응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이번 특수재난(화학) 대비 권역별 통합대응훈련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여 도민 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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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장비검열 대비 소방장비 점검장비검열 대비 장비점검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5일 본부 장비검열에 대비해 소방장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장비 점검은 소방차량, 개인보호장비, 화재진압장비 및 구조장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시 가동상태 유지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관리실태 및 조작능력 점검 ▲개인안전장비 관리 실태 확인 ▲각종 장비 관리 및 기록유지 상태 확인 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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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겨울철 대비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6일 경북도청 7층 작전회의실에서 소방본부장 주재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소방본부 소속 전 소방기관장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산림화재 예방 및 대응 대책 등을 주제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본부 소속 4개 T/F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재난 대응 시스템구축, 119산불특수대응단 청사 건립, 소방장비기술원 건립 등에 관한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이어 긴급구조 지휘대 운영 방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산림화재 예방 및 대응 대책 등 당면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관련해 각 소방서별로 지역 실정에 맞게 개발한 특수시책을 발표하고 그 효율성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겨울철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선제 대응을 위한 소방서 간 협업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토의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겨울철은 각종 난방기기 사용 및 화기 취급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이다”라며 “경북소방본부에서는 각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긴급구조 지휘대 운영과 각종 안전대책을 접목한 예방 활동을 펼쳐 도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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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추석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오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 3,600여 명과 장비 711대를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예방, 대비, 대응 3단계로 추진된다. 가장 먼저, 사고 예방을 위해서 화재취약지를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합동순찰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운집 예상 장소 106개에는 소방력 근접배치를 실시하고 483개 구간을 지정하여 주‧야간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동안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실시간 운영 중인 병·의원, 약국 안내 및 응급환자 의료지도 등이 이뤄진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하고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소방장비와 인력을 투입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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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을지연습 기간 소방장비 전시 및 체험장 운영소방안전장비 및 체험장 운영 사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도청 광장에서 소방장비 전시 및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에 대한 도민참여와 이해증진과 재난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화재, 지진, 비상탈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외에도 응급사고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체험, 화재발생 시 초기 진화가 가능한 소화기 사용법, 소방방화복 착용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평소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소방펌프차, 무인파괴방수차 및 각종 구조장비등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많은 관람객들이 소방안전 체험장을 찾아 안보의식과 재난 대응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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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현장 활동도 최고·장비 상태도 최고재난현장 소방장비 점검 실시(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소방장비 관리·운용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장비 조작능력 숙달을 통해 장비 운용능력을 향상하고, 개인 보호 장비관리실태 점검을 통한 소방대원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중점으로 점검한 사항은 ▲소방차량 관리실태 점검 및 소방차량 조작능력 숙지 여부 ▲개인 안전장비(등지게 등 10종) 관리 실태와 보유현황, 운용 방법 등 점검 ▲소방장비관리시스템 입력상태 및 입력자료 일치 여부 점검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장비 관리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최적의 장비 가동 상태를 유지해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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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장비 검열 대비 자체 소방장비 점검자체장비검열 대비 소방차량 점검(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부 장비검열을 대비하기 위해 자체 소방장비 자체 장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장비 점검은 성산소방서 소속된 119안전센터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방서에서 보유한 모든 장비를 확인하며, 소방장비 100% 정상 가동률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내용은 ▲ 소방차량 제동장치의 이상유무 확인 ▲ 소방장비의 운용 및 유지 관리실태 ▲ 각종 물품의 관리 및 기록유지 상태 확인 등이다. 소방장비 점검 담당자 소방교 김영훈은 “각종 소방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 어떤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