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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빅데이터 기반 소방안전 정책 수립결빙취약구간 분석지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분석으로 신뢰성 높고 효과적인 소방안전 정책을 수립해 도민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 다. 지금까지 축적된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소방력 배치의 효과성을 분석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정책전략 연구를 심화 발전시켜 소방안전 정책 수립에 필요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과제로는 소방출동대 배치 최적화를 위한 지역별 재난발생 위험성 지수, 출동대 대응범위 GIS(지리 정보 시스템) 분석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119신고 접수부터 현장 도착까지의 단계별 소요시간 분석 등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기획분석과 정기 분석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는 2020년 빅데이터 부서를 신설한 후 봄철 야외화재 다발 지역,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현황, 행락 철 산악사고, 겨울철 결빙 취약 구간 등 시기별로 빈번히 발생하는 재난 피해와 원인 등을 분석해 경남빅데이터허브플랫폼에 게시하고 있다. 또한 경남·부산 지역 재난 공동 대응과 상호보완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협의체를 운영해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소방 활동 분석과 예측으로 소방 행정의 과학적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우수 분석 사례를 중앙부처 공모전에 출품해 4년 연속 입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다양한 재난 현장의 소방활동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과학적인 소방 정책을 적극 추진해 도민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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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농업시설물 화재안전대책 추진대산면 농가 농작물 화재피해 저감 농업시설물 안전대책추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2일 의창구 대산면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농업시설물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3년간 의창구 농업시설물 화재 발생이 2020년 17건, 2021년 17건,2022년 19건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농업시설물 화재 시 산불 또는 임야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며, 재산피해가 커 농업인의 경각심과 화재 예방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농업시설물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농업시설물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폭염 대비 농촌 주민 온열질환 예방 교육 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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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폭염 대비 찾아가는 어르신 소방안전교육가음정 경로당을 찾아가 구급대원이 건강체크를 하고 있는 모습임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8월 31일까지 폭염 대비 찾아가는 어르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폭염 대비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온열질환 대처 방법 및 폭염 관련 안전사고 지식 함양으로 폭염에 의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 체온 및 혈압 등 건강체크 ▲ 폭염 대비 야외활동 주의사항 안내 ▲ 폭염관련 질병에 대한 증상 대처방법 교육 ▲ 위급 상황 시 119신고 요령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어르신들은 신체적 기능 저하 및 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어 응급상황이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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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경로당 소방안전교육 및 건강체크 순회 방문소사경로당 어른신 소방안전교육, 건강체크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소사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안전한여름나기를 위한 소방안전교육·건강체크 순회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무더운 날씨에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소방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불나면 대피 먼저 등 화재 시 대피 방법 및 행동 요령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심폐소생술 및 생활응급처치 교육 ▲체온, 혈압, 혈당 등 폭염 대비건강 체크 등이다. 또한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안내 및 등록을 도와드렸다. ‘119안심콜 서비스’는응급상황 발생으로 119에 신고했을 때 사전 등록된 환자의 질병과 부가정보 등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출동, 환자 맞춤형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가능한 서비스다. 김용진 본부장은“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한 번의 등록으로 평생의 안전도우미가 되는 119안심콜 서비스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등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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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온열질환 각별한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여름철 무더위에 온열질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열질환 관련 구급 출동은 1,153건이며, 그중 사망자는 10명으로 모두 야외활동 중에 발생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 무리한 야외활동은 피하고,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물병을 꼭 휴대해야 한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특히 무더위 속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휴식을 취해야 하며, 부득이한 야외활동 시 장시간 작업하거나 혼자 활동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소방에서는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폭염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온열질환자를 목격하면 시원한 장소로 옮긴 뒤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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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농촌 찾아 폭염 소방안전교육농촌 어르신 소방안전교육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8일 농촌마을을 찾아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고 발생 시 대응이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요령 및 응급처치 ▲기도폐쇄 응급처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올바른 119 신고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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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연일 이어지는 폭염, 119구급 대응태세 긴급점검폭염 119구급 대응태세 긴급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지난 4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열질환자에 대한 대응 태세 점검과 구급대원 등 최일선 소방공무원에 대한 격려에 나섰다. 경남소방본부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얼음조끼, 수액용 주사 등을 탑재한 총 217대의 119폭염구급대와 펌뷸런스*를 운영하고 있다. * 펌뷸런스: 소방펌프와 구급차를 합성한 용어로 구급현장에 두 차량을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거나 구급차가 출동하고 공백이 생길 때 소방펌프차가 구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출동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긴급점검은 급격히 더워진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열흘간 119구급대에 신고 되어 출동한 온열질환자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급증했고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판단됨에 따른 조치이다. ※ '22. 7. 28. ~ 8. 6. 21명 ⇒ '23. 7. 28. ~ 8. 6. 66명으로 45명(214%) 증가 소방본부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8월에도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날씨가 한풀 꺾일 때까지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는 등 관련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끝으로 “폭염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도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 시기가 끝날 때까지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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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푹푹 찌는 한낮 더위, 12~15시 야외활동 자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장마 이후 연일 폭염특보가 계속해서 발효되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7월 말 기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경상남도 119구급출동 건수는 64건으로 55명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작년 동기간 대비 출동 건수는 2건(3%) 감소하였으나, 온열로 인한 사망자(4명)와 열사병*(16명)은 2배 증가하였다. * 40℃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및 여러 장기를 손상시키는 온열질환 분류 중 가장 중증 최근 3년간 경상남도 119구급활동 통계에 따르면 연령대별로는 51~60세 75명(19.6%), 81세 이상 73명(19.1%) 순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였고, 장소별로는 바다/강/산/논밭 139명(36.4%), 시간대별로는 12~15시 131명(34.3%)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연령대별로 61세 이상 210명(55.9%)으로 낮(12~15시) 시간대 논‧밭에서 작업 중인 고령층에게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해야 폭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은 충분한 수분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외출 시 모자·양산 등으로 햇볕 차단, 폭염 예보 시 주변 노인분들의 안부 확인 등이다. 소방본부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올여름 잦은 비와 높은 기온으로 어느 때보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 대비 119폭염구급대 운영과 실태 점검 등을 통해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끝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시원한 장소로 옮겨 체온을 내리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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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읍․면 경로당 방문 폭염피해 행동요령 안내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이번 방문은 김주수 의성군수가 직접 읍․면별 경로당을 순회하며, 무더위쉼터로서의 경로당 역할을 강조하고,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비 예방수칙」 등을 안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르신들이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책을 세웠으며,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성군은 폭염 대비 보호를 강화를 위해 △폭염 특보 발효 시 비상 근무 실시, △비상 연락망 구축을 통한 응급상황 대비, △생활지원사의 독거노인 일일 안전 확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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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소방안전교육소사경로당 방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사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4일부터 내달까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의 내용은 ▲폭염 대비 야외활동 주의사항 안내 ▲온열질환 증상·대처 방법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위급상황 시 119 신고요령 등으로 체온·혈압 체크도 병행 실시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안전사고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평소 생활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극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어르신안전의식 함양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