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장마 이후 연일 폭염특보가 계속해서 발효되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7월 말 기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경상남도 119구급출동 건수는 64건으로 55명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작년 동기간 대비 출동 건수는 2건(3%) 감소하였으나, 온열로 인한 사망자(4명)와 열사병*(16명)은 2배 증가하였다.
* 40℃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및 여러 장기를 손상시키는 온열질환 분류 중 가장 중증
최근 3년간 경상남도 119구급활동 통계에 따르면 연령대별로는 51~60세 75명(19.6%), 81세 이상 73명(19.1%) 순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였고, 장소별로는 바다/강/산/논밭 139명(36.4%), 시간대별로는 12~15시 131명(34.3%)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연령대별로 61세 이상 210명(55.9%)으로 낮(12~15시) 시간대 논‧밭에서 작업 중인 고령층에게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해야 폭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은 충분한 수분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외출 시 모자·양산 등으로 햇볕 차단, 폭염 예보 시 주변 노인분들의 안부 확인 등이다.
소방본부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올여름 잦은 비와 높은 기온으로 어느 때보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 대비 119폭염구급대 운영과 실태 점검 등을 통해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끝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시원한 장소로 옮겨 체온을 내리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