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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한방병원 &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업무협약새봄한방병원 &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업무협약식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울산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새봄한방병원 양정훈병원장과 울산지역버스(7개사) 노동조합 최현호위원장(남성여객 지부장)은 시내버스 종사자 및 가족에게 질 높은 의료의 제공을 위해 7일 신정시장 사거리에 소재한새봄한방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혀왔다. 최현호위원장은 “장시간 앉아서 운전해야 하는 버스승무원들은 척추, 무릎, 어깨, 관절 등 고질적인 직업병과 교통사고로 인하여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 라고 전했으며, 양정훈병원장은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환자위주의 의료시설 및 친절한 의료서비스로 시내 버스승무원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활짝웃으며 포부를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식에는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산하의 ▲울산여객(정영학) ▲한성교통(박재성) ▲유진버스(김상현) ▲대우여객(한필승) ▲학성버스(김봉학) ▲우리버스(구운용) 각사 노동조합 대표(지부장)가모두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새봄한방병원 #울산지역버스노동조합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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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 급성기 병원장 및 의사협회 간담회 개최영주시, 지역 급성기 병원장 및 의사협회 간담회 개최 ‘의료공백 위기’ 대응 응급 의료체계 유지 당부 영주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함에 따라 응급실 운영 및 비상 진료체계 유지와 진료 공백을 예방하고자 19일 박남서 시장 주재로 지역 급성기 병원장 및 의사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내 종합병원인 영주적십자병원 김철호 원장을 비롯한 급성기병원 4개소 병원장, 영주시의사회 임원진 등 7명과 시 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3개소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병원 필수진료 분야 상시 진료체계 유지 ▲ 원활한 진료협업체계 구축 등 영주시 의료체계에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의료계와 협력을 강화해 의료공백 최소화 및 응급의료 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긴밀한 소통으로 의료시스템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현재 수도권 의료공백으로 지방 병원의 업무가 가중된 가운데 노고를 겪고 있는 현장 의료진에 감사드린다”며 “메르스·코로나19 등 국가적인 의료 위기가 발생했을 때마다 헌신해 온 의료기관이 이번 의료공백 위기에서도 응급 의료체계를 유지하며 다시 한번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시정 전반에 대하여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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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정 2부지사 포천병원 현장 방문,2024년 3월 6일(수)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을 방문해 현안 청취와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점검차 이루어졌다. 현장 방문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 김형도 경기도 보건의료팀장,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백남순 포천병원장으로부터 병원 운영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분만실 및 응급의료센터 시설 점검을 통해 의료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일선에서 활동하는 의료진에 감사하며,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중증응급질환에 대한 전원 및 이송 시스템을 정비해 환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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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지금 환자 곁을 지키는 여러분이 영웅.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일 안동병원 병원장과 의료진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이 2주 이상 지속되면서 현장을 지키는 인력들의 피로가 누적되는 가운데, 진료 상황을 살피고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지사는 응급실 운영 상황 확인을 시작으로 환자들이 있는 병동을 방문해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쾌유를 빌었다. 응급실에 들른 이 지사는 의료진에게 “지금 이 상황을 지키는 여러분이 영웅이다”며 격려했다. 이후 병원장과 만나 의료진의 노고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비상 진료 대책과 응급환자 대응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철우 지사는 “고령인구가 많은 경북의 주민들은 더욱 마음을 졸이고 불안해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러한 때에, 의사의 본분을 지키며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계신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도민들이 여러분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동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경북 북부 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종합병원 / 1,046병상 / 25개 진료과 / 중환자실 76병상 / 권역응급의료센터(25병상) 경상북도는 ▲전공의 수련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실국장급 전담 책임관 지정 ▲3개 도립의료원 평일 2시간 연장근무 및 주말․공휴일 운영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의료진 수당 지급 ▲ 의료현장으로 조속한 복귀를 바라는 호소문 발표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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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지역을 살릴 첫 삽”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 착공경상북도는 5일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 착공식을 하고 지역의료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송언석 국회의원, 박선하 경상북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건강검진센터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국․도비 120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4,018㎡/1,216평) 규모로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건립한다. 건강검진센터에는 건강검진전담 의료인력을 배치해 국가암검진, 종합검진, 일반검진, 특수검진 등 다양한 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김천의료원은 뇌혈관센터와 야간 소아과 진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분만실과 신생아실을 갖춘 분만산부인과를 함께 운영한다. 경북도는 이번 분만산부인과 운영으로 지방의료원으로서 필수의료 접근성 향상 등 차원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에서는 병상수 대비 의사 인력의 절대적 부족, 필수 의료에 대한 낮은 접근성, 의료전달체계의 불안정성 등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도에 3개 지방의료원의 필수 전문의료진 영입에 24억 원, 노후된 시설 보강과 수술 가능한 중환자실 등 현대화를 위한 시설·장비 기능 활성화에 296억 원을 투입한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의 건강이 지역사회 안전에도 직결되는 만큼 의료환경이 취약한 경북에서 공공의료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도의 더 강력한 공공의료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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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의료봉사.......2023년 7월2일 포천시 가산면 셩 토마스 성당에서 아산병원 과 협업으로 포천에 사는 외국인 근로자 를 대상으로 사각지대로 치료와 보호를 받지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무료 의료 봉사를 아산병원에서 지원된 의료진에게 무료건강 검진등 보건 의료 써비스를 통한 삶의 질을향상시키는데 도움을 받았다 고 생각된다. 가산성당은 2005년 9월 10일 솔모로 분당에서 설립되었으며 1991년 8월 포천 본당에서 분가 50여명이 마을 회관에 공소를 만들어 공소 에절을 하였다한다. 2006년 2월 성토마스 준본당을 본당으로 승격되었고 내촌과 가산이분리되었으며, 각각 본당으로 승격 되었다. 성토마스 가산 성당 이지역 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진료를 제공해주길 바래본다. 포천시 관계자들에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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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구급대원 병원 임상 실습으로 전문화 교육에 앞장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구급대원 16명을 대상으로 구급대원 병원 임상 실습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병원임상수련 위탁교육으로 지정된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진행하였으며, 구급대원의 업무 범위 확대 등으로 약물투여 등전문 술기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다. 구급대원들은 창원한마음병원에 상주하면서 김기환 응급의료센터장 등 응급의학과장으로부터 응급환자분류체계에 대한 이론 교육과 정맥주사 및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았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에게 병원 전 고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구급대원에게 일상교육과 특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에서는 229명의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들은 응급상황에 놓인 시민들을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에 소속된 구급대원들은 지난해에 56명의 심정지 환자를 살리기도 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시민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전문성 있는 구급대원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훈련 추진에 힘 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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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중앙구급, 19번째 심정지 환자 소생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3월 27일 마산합포구 남성동 00약국 앞 인도에서 길을 걷던 행인이 쓰러져 실신하였다는 신고에 중앙특별구급, 중앙일반구급이 출동했다. 출동 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했으며, 현장 처치 중 환자의 자발 순환 회복이 확인됐다. 이후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 중 의식, 호흡, 맥박이 모두 정상 회복됐으며, 의사소통이 가능한상태로 삼성창원병원 의료진에 인계됐다. 출동한 구급대원(소방위 최준철, 소방장 이균도, 소방교 강윤, 김주현, 소방사 이진혁,최재운)은 이번 심정지 소생 공적을 인정받아 마산소방서 하트세이버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해당 구급대원 리더 최준철은 소방공무원 생활 중 하트세이버 19건, 브레인세이버 1건을 취득하는 등 현장에 탁월한 소방공무원이다. 최준철 구급대원은 “건강한 사람이라도 언제 어디서든 심정지가 올 수 있고 이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라며 “심정지를 목격할 경우 바로 119에신고하고 구급대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지속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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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119구급대, 심정지 환자 소생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1월 2일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택에서 남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에 중앙특별구급, 석전구급이 출동했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의자발 순환 회복을 확인하고, 삼성창원병원 의료진에 인계를 완료했다. 이후 쓰러진 남성은 삼성창원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고, 심정지 소생 전문 치료 후 양산부산대학병원으로 전원했으며, 이후 심장이식 수술이 진행돼 병원에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졌고, 재활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구급대원(소방위 최준철, 소방장 이균도, 이민우, 소방교 김주현, 소방사 안휘성,박태원)은 이번 심정지 소생 공적을 인정받아 마산소방서 하트세이버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해당 구급대원 리더 최준철은 소방공무원 생활 중 하트세이버 17건, 브레인세이버 1건을 취득하는 등 현장에 탁월한 소방공무원이다. 최준철 구급대원은 “목격자의 정확한 심정지 인지로 빠른 구조요청과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며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최초목격자가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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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 (사)인천광역시관광협회와 손잡고 의료,관광 인프라구축보건복지부 인천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인천광역시관광협회(이임혁 회장)과 10월 25일 국제바로병원 9층 컨퍼런스룸에서 의료관광 국내외 유치 위한 상호공식 업무협력식을 가졌다. 이날 국제바로병원 관절센터 오승열원장 및 김종환 기획실장 임원진과 (사)인천광역시 관광협회 이임혁회장을 비롯 최명선 사무국장, 김현철 업무부장, 차미량 감사가 참여해 협력식을 가졌다. 관절센터 오승열 원장은 “인천광역시관광협회는 3-400여개의 관광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많은해외인프라도 보유한 만큼 대한민국 의술을 전파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작년 간석역으로 이전한 국제바로병원은 해외 접근성이 우수한 인천공항과 경기서북부 등 빠른 유입이 가능한 지역으로 각 질환별 세부의료진이 전문성있는 의료인프라를 제공하는데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이임혁 (사) 인천광역시관광협회 회장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등 글로벌 문화의료관광을 육성하는데 명실상부한 인천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과 함께 인천광역시관광발전에 함께 창출해 나가게 되어 영광이다. 코로나 19로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과 해외 관광산업을 의료인프라와 접목시켜 인천광역시관광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겠다. 또한, 협회가 가진 해외인프라를 국제바로병원 국제협력센터와 상호협력해서 고난이도 척추관절 수술연계와 건강검진 등 의료관광을 연계해 나가겠다. “ 라고 말했다. 병원소개를 알린 김종환 기획실장은 “국제바로병원은 국제적수준의 의료역량으로 3기 의료기관인증평가를 거쳐 3회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아 국가 관절전문병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카자흐스탄 해외현지지사 설립과 더불어 라핫 국립의료재단과 MOU체결을 하는 등 해외의료시장에도 대한민국 의료기술을 전파했다. 이번협약으로 코로나19로 해외의료 관광시장이 얼어붙었지만 다시 국내의료기술력을 바탕으로 척추내시경수술, 로봇인공관절수술, 고관절인공관절수술 등을 해외교류할 예정이다. 이번업무협약은 “코로나 19로 인한 해외의료인프라 관광침체를 도모하고, 인천 지역 관광산업을 함께 실현하여 인천관광 그리고 인천의료 발전에 기여하는데 적극협력하고자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