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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이·취임식 개최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0명 및 의용소방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임하는 동안 많은 재난 현장과 봉사 모임 등에서 활동한 조명순 전 대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 임명되는 노혜수 대장을 환영하기 위해 공로패와 임명장을 각각 전수 했다. 이어서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의 축하 말씀과 참석자 전원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이임하게 된 조명순 대장은 2018년 임명 이후 재임 기간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봉사 정신으로 성산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을 지휘하는 지도력을 보여주었다. 취임하는 노혜수 대장은 “지금까지 애쓰시고 고생하신 전임 대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종태 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전임 조명순 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취임하신 노혜수 대장님께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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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박완수 도지사는 26일 사천시 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2회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하여 도민생활 전반에 걸쳐 지역사회 안전을 살피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라고 밝혔다. 경상남도 의용소방대는 18개 소방서에 453개 대 9,400여 명의 남․여 대원으로 구성되며, 도내 곳곳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화재․구조․구급 등의 현장 활동은 물론 각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소방 보조단체이다. 이번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평소 의용소방대원들이 훈련과 재난현장에서 갈고 닦은 소방 기술을 마음껏 펼쳐 현장 대응능력 향상 및 대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박동식 사천시장, 김진부 도의회 의장, 박해영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등 경남도의원,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 등 20여 명의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사천소방서 연합회에서 준비한 퓨전장구 공연과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한 CPR홍보단 공연이 대회 분위기를 띄웠다. 대회는 재난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현장 전문성을 반영하여 화재분야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구조분야 ‘구조기술’, 구급분야 ‘외상환자평가’, ‘심폐소생술’ 종목 등 총 3개 분야 5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평소 도민 안전지킴이로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오고 계신 의용소방대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경남 의용소방대의 역량이 한 단계 더 올라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언제나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함께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의 각 종목 우승자(팀)은 6월 개최 예정인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남 대표 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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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명・한식, 선거 대비 특별경계 근무 돌입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청명・한식 기간인 3일부터 6일까지, 국회의원 선거 기간인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시에서 발생한 3년간 화재 건수는 1,695건으로 청명・한식 기간인 4월에는 150건이 발생하였다. 월별 화재 발생 건수는 1월 209건(12%)으로 가장 많았으며, 2월 171건(10.1%), 3월 150건(8.8%) 순으로 분석되었다. 이 중 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가 가장 많았고, 미상, 전기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공무원 1,118명과 의용소방대원 1,814명이 총동원되어 경계근무에 나선다. 우선 소방본부는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대응에 나서며, 화재 초기 발 빠른 인력 동원과 선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그리고 대응에 앞서 화재가 취약한 대상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화재 예방 캠페인 등 예방 활동에도 집중하며,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응급처치 지도와 119 응급의료 상담・안내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봄철인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산림화재를 대비한 인접 마을 소방훈련과 순찰을 강화하여 한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창원시 투・개표소 총 321개소(사전투표소 55, 투표소 261, 개표소 5)에 대해 안전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개표일 소방 차량을 전진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모든 재난은 사전에 대비하여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면서 “안전한 도시 창원 구현을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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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특별경계 근무 시행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기간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대비와 투·개표소 안전관리 및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청명·한식 특별 경계근무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특별 경계근무는 9일과 10일 개표 종료 시까지 추진된다. 해당 기간 소방공무원 210여 명, 의용소방대원 400여 명 및 소방 장비 30대 등 이 비상출동대기가 상태에 돌입해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 대응 태세를 갖추게 된다. 중점사항으로는 ▲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 투표소(23개), 개표소(2개) 및 등산로(비음산, 대암산) 등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 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산·임야 화재 위험이 커지는 청명·한식 및 다수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거일 등 특별경계 근무 기간 안전한 성산구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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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4년 산악사고 예방 안전대책 추진도내 주요 등산로 산악안전 지킴이(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악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한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소방본부 산악사고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도내에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4천132건으로 연평균 826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봄철 3~5월에 1천28건(24.9%), 가을철 9~11월에 1천342건(32.5%) 발생해, 꽃이 피는 봄과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산악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 조난·수색 1천292건(31.3%), 실족·추락 727건(17.6%), 개인 질환 371건(9%), 탈진·탈수 277건(6.7%) 등 순으로 발생했다. 조난과 실족·추락이 전체 산악사고의 48.9%를 차지해 산행 전 등산코스 숙지와 충분한 준비운동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은 일교차가 커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추락, 미끄러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므로 산행 시 겨울철에 준하는 보온용품을 챙기고, 절벽·협곡을 지날 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산악사고가 자주 발생한 주요 산 등산로 입구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산악안전 지킴이와 민간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도민 산악구조봉사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조난위치 표지목 1천333개를 일제 점검하고, 간이구조 구급함 133개의 응급처치 약품의 비치 상태를 확인해 응급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기관 합동 산악구조훈련을 시행하고, 소방 드론을 활용해 산악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봄철 등산 시에는 자연경관 등을 감상하다 다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산행 중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 사고 발생 시 조난위치 표지목 번호를 확인해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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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일 오전 10시 30분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임하는 동안 많은 재난현장과 봉사 모임 등에서 활동한 조명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취임하는 박영옥 연합회장을 환영하기 위해 공로패와 임명장을 각각 전수 했다. 이어서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의 축하 말씀 및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이임하게 된 조명순 연합회장은 2022년 임명되어 재임 기간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봉사 정신으로 성산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을 지휘하는 지도력을 보여주었다. 취임하는 박영옥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지금까지 애쓰시고 고생하신 전임 연합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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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안동소방서는 지난 21일 10시 30분경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기념 행사를 가졌다. 매년 3월 19일은 의용소방대의 날로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 11일’과소방의 상징인 ‘119’를 조합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올해가 제3회이다. 행사에는 김난희 안동소방서장, 권기창 안동시장, 김대진·김대일·권광택 경상북도의원, 김경도 안동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약 500명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인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의용소방대 홍보 영상물 시청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윤석열 대통령 축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축하 영상 메시지 시청 ▲의용소방가 합창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난희 소방서장은 “먼저 뜻깊은 날 이렇게 많은 분들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를 잊지 않고 우리 소방과 함께 지역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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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신임 회장 임명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임명장 수여식(사진/경남소방본부) - 4일,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신임 회장(남1, 여1) 임명장 수여 올해 3월 1일부터 2년간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수행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4일 경남도청 소방본부장 집무실에서 신임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신임 연합회장으로 남성회장 1명, 여성회장 1명 총 2명이 임명됐으며 남성회장은 산청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강덕순 회장, 여성회장은 거창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이도희 회장이다. 2024년 3월 1일부터 2년의 임기 동안 의용소방대 연합회를 이끌 예정이다. 경상남도 의용소방대는 도내 453개 대, 9,400여 명의 조직을 구성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 현장 보조와 생활 안전 활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선봉장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리며,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가 더욱 신뢰받고 존경받는 조직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강덕순, 이도희 신임 회장은 “도내 의용소방대원이 재난 현장 보조 활동 등 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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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 이취임식 성료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 이취임식(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기 의창소방서장 및 안상우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김경숙 전 회장을 격려하고 취임하는 김성열 회장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이임 회장 업적 소개 및 공로패 수여 ▲취임 회장 약력 소개 및 임명장 수여 ▲이·취임사 ▲서장님 축하 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기 서장은 “지역 안전의 든든한 방패로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앞으로도 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안전 수호에 앞장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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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지난해 음력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사진/마산소방서) 오는 2월 24일 정월대보름, 가장 큰 보름이란 뜻의 음력 정월 보름인 이 날을 맞아 우리 민족의밝음 사상을 반영하듯 예로부터 전해져오던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달맞이 행사 등 민속전통 세시행사가 마산지역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마산소방서(서장 아길하)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달집태우기, 폭죽놀이,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이 우려돼 가용인원을 총동원하여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마산소방서는 23일 오후 6시부터 26일 아침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행사장 등의 마산지역 관내 정월 대보름맞이 행사장에 소방차량을 근접배치하고 소방차량 기동순찰과 동원인력의 유동순찰을 통해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며, 특히 가장 많은 인원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산시 진동면 동촌냇가 『진동큰줄다리기 및 정월대보름 행사장』에는 소방펌프차량을 근접 배치해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무학산 등 관내 주요산야와 중요목조문화재에 대해서도 소방순찰을 실시하여 사소한 위험요인까지 사전에 차단토록 하는 등 어떠한 우발상황에도 대응 가능한 방침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대보름 기간 중 산불 및 화재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상황체계 강화 및 의용소방대원 비상연락망 점검을 통하여 초기진화 태세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