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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법무부 협업 재한외국인 소방안전교육창원대학교 다문화 진흥원에서 재한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7일 창원대학교 다문화 진흥원에서 재한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무부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설비 작동 원리 및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다매체 활용 119신고 방법 안내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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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병원 전(前) 단계’ 구급품질 향상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와 머리 맞대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제)는 지난 22일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평가와 병원 진료 정보 공유를 주제로 한「2023년 제3회 중증응급환자 이송 사례 학술회」를 창원대학교 봉림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내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해부터 삼성창원병원과 협업하여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지역 보건소, 응급의료기관에서도 참여하는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학술회는 제1 주제로 도내에서 발생한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구급대원의 ‘병원 전 단계’ 중증도 분류 및 현장 응급처치 사례와 ‘병원 단계’ 진단 및 치료과정, 임상적 예후 등 의학적 견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제2 주제는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분류(Pre-KTAS) 개발 사업’, 급성 중독 관리, 재난현장 구급대응 능력 강화 등 119구급활동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발표하였다. 조인제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학술회가 병원 전 구급활동과 지역 응급의료체계 향상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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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법무부 협업 재한외국인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4일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에서 재한외국인 2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청과 법무부 협업으로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의 일상생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화재 등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시 대피요령 및 다양한 119신고서비스 홍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교육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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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외국인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일 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안전 교육을 통한 외국인 화재예방 의식함양 및 소방시설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겨울철 화재예방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킹 활용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옥내소화전 및 이동식 완강기 사용법 ▲다매체 119신고 홍보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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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몽골 유학생 소방서 견학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일 오전 관내 대학교에 재학중인 몽골 유학생 30여명이 소방서 견학을 했다. 이번 견학은 창원시에서 주최하는 팸투어의 일환으로 창신대학교 및 창원대학교 소방관련학과에 재학중인 몽골 유학생들에게 선진화된 소방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소방서에 방문한 유학생들에게 창원 소방의 전반적인 조직 및 인력현황 등을 소개했으며, 소방서에 배치된 각종 소방특수차량의 역할과 특징을 안내했다. 또한, 현장부서에 근무하는 신월119안전센터 직원들과 현장 출동의 애로사항 등 소방에 대한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길하 서장은 “유학생들이 소방서를 방문해 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몽골은 창원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있는 만큼, 소방에서도 우호적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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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 강화 추진한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심폐소 생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심폐소생술 교육 등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우선 성인과 청년들이 심폐소생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기업체, 관공서 등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신청하는 기관과 단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교육을 추진하며, 이어 심폐소생술 뿐만 아니라 화재예방 교육도 같이 병행하여 진행한다. 이번 이태원 사건으로 소방본부에서 진행하는 교육 신청이 예전보다 1.5배가 늘었다. 이에 소방본부는 대학교, 기업체 관공서 등 직업별, 계층별, 연령별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그리고 외국인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심폐소생술 못지않게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소방본부에서는 산림인접지와 노인복지관 등 55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다. 현재 창원시는 공공기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419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심장충격기 위치를 정보를 알 수 있는 사이트 www.e-gen.or.kr검색하면 인근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알 수 있어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심폐소생술은 심폐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멎었을 때 하는 응급처치로 4분 이내 시행하여야 소생의 확률이 높아진다.” 면서 “대 시민 교육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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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6일 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 강당에서 한국어학당 어학연수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의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등 유사시 초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킹 활용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옥내소화전 및 완강기 사용법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119신고방법 안내 등이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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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법무부 협업 재한외국인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4일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약 4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대면 혼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청과 법무부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한국어 수준 3단계 이상의 다문화가정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화재 등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성인·유아 기도이물폐쇄 응급처치 교육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다매체 활용 119신고 방법 안내 등을 교육했다. 교육을 받은 재한 외국인은 “자국에서는 이러한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는데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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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창원대,‘혁신 스타트업의 산실’로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는 전북대학교, 창원대학교(이상 가나다순)를 2022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의 신규 사업지로 최종 선정·발표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허브(기업입주공간)를 마련하는 등 정부의 산학연 협력 및 기업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집중하여, 대학을 지역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국토교통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공동사업이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 발표(2019년) 후 1, 2차 공모를 통해 5개 대학(강원대, 한남대, 한양대 ERICA캠퍼스, 경북대, 전남대)을 선정하였으며, 사업별로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등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정부는 기존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따라 사업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2개 대학을 추가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2019년도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총 17개 대학이 제안서를 제출하여 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개 부처는 산업입지, 산학협력, 창업 및 기업육성 분야 등 전문가 9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모지침의 평가절차 및 기준*에 따라 서면평가(5.18.), 현장실사(5.25, 5.27.), 발표평가(6.8.)를 거쳐 최종 2개 대학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2개 대학은 도시첨단산업단지로의 개발 타당성과 산학협력 역량이 우수하고, 기업유치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는 즉시 산업단지 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내년 하반기에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2개 대학은 기존 사업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혁신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캠퍼스 혁신파크가 스타트업 열풍을 지역에 계속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규제혁신과 다양한 지원 사업 연계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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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과기부 ‘선도연구센터 공모사업’ 선정경상남도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학분야 선도연구센터(SRC) 사업’ 공모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식물 생체리듬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학분야 선도연구센터(SRC) 사업’은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이학분야 우수 연구집단을 발굴·육성하여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핵심 연구 분야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차세대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젊은 연구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지향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경상국립대는 2029년 2월까지 최대 7년간 정부출연금 105억 3,000만 원과 지자체, 경상국립대, 기업체의 대응자금을 포함하여 모두 116억 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경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이 바이오 분야의 지역 특화산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생명과학 신기술 기반 바이오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연구책임자인 경상국립대 김외연 교수와 동 대학 연구진을 중심으로 서강대, 영남대, 전남대, 포항공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이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2개 연구그룹을 구성하여 △ 제1그룹은 식물 생체시계 진화 및 조절 기작 연구 △ 제2그룹은 식물 생체시계와 환경인자 간의 상호작용 연구를 추진한다. 식물 생체리듬 연구센터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식물 생체리듬 조절 식물 시스템 최적화 기술 개발로 생체시계 분야 과학적 난제를 해결하고 이를 이용해 식물자원에 기반한 산업 분야로의 기술 확산과 기능성 고부가가치 식물 형질 구축을 통한 농생명 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김신호 경남도 신산업연구과장은 “이번 이학 분야 선도연구센터 선정은 도내 지역거점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가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여 경남 지역 바이오 산업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경남의 농생명 바이오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성과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2019년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로 창원대학교 극한환경 스마트 기계부품 설계/제조 혁신센터(센터장 김석호 교수)가 선정된 데 이어, 2021년에는 경상국립대학교 항노화 바이오소재 세포공장 연구센터(센터장 김선원 교수)가 선정되어 경남지역 주력분야 기업 육성 및 성장기반 확대와 기업 연계 산업화 기반 구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