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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갤러리의창「봄은 꽃내음에 멈추네」展 개최캘러리의창「봄은 꽃내음에 멈추네」(사진/의창구 행정과) 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곽기권)는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의창구청 2층 『갤러리 의창』에서 김미성 작가의 「봄은 꽃내음에 멈추네」 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꽃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김미성 작가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꽃을 특유의 철학을 담아 다채롭게 표현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대표작인 「첫사랑의 입술」, 「연분홍 사월」, 「꽃향 실은 꽃바람」을 비롯한 30점의 수채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미성 작가는 경남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제교류전, 예술촌 작가 교류전 등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가하며 수채화 작가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이다. 곽기권 의창구청장은 “봄을 맞이하는 꽃을 담은 그림들을 통해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미술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고 마음의 기쁨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 의창』은 지난 2016년부터 매월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호평받아 왔으며, 관공서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활성화 및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에도 서각, 서양화, 금속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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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창원특례시의 봄철 화재는 총 755건으로, 재산 피해 약 68억 원과 인명피해 30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 예방 대책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건설 현장 화재 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노유자시설 위험 요인 제거 ▲주거시설 안전 확보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 안전 조사·홍보·교육훈련 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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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4 진해군항제 대비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제62회 진해군항제에 대비해 관내 숙박시설 60개소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62회 진해군항제에 대비해 관내 숙박시설 60개소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지난달 13일부터 29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창원특례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군항제를 맞이해 대대적인 상춘객 방문이 예상되어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피난시설 유지·관리 확인 및 관계인 피난계획 수립 확인 ▲객실별 피난기구 사용 가능 여부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숙박시설 위반 건축물 여부 확인 및 안전관리 지도 등이다. 시정이 필요한 사항은 숙박시설에 조속한 시설보완 등 적정한 조처 하도록 지도했으며 군항제 개최 전까지 화재 위험 요인이 제거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예측하기 힘든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진해군항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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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정부합동 안전점검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안전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방화구획이 미흡한 구조적 특성상 대형화재 위험이 높아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행정안전부, 창원특례시, 가스 및 전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와 화기관리 적정성 여부 등 ▲전기 콘센트 문어발식 사용및 적정용량 사용 여부 등 ▲가스차단장치 작동 불량 및 임의차단 확인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상기 서장은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상인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점포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과 안전점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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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61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진해구청 대회의실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사진/창원특레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9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하여 경상남도의원, 창원특례시 시의원, 소방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소방관의 활약을 담은 소방의 날 영상을 시작으로 올해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유공자 45명에 대해 표창장 수여와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소방공무원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과 소방공무원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여 더욱 주목 받기도 하였다. 소방의 날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991년에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제정하였다. 시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시민 안전의 버팀목으로 창원 소방이 함께하기를 기원하기 위하여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부름에 달려가는 소방관이 있어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 수 있다” 면서 “시민을 보호하는 소방의 사명과 헌신,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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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삶을 열어가는 창원시 경남여성리더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0일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성호)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장애인 해양스포츠대회를 장애인선수 및 단체 회원,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다양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스포츠 전문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한 대회로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마산국화축제에 맞춰 개최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경남여성리더 창원시 회원들은 지난 2023년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남과학기술대전을 비롯해, ▲-10월 27일(금) 경남과학기술박람회 출구 안내봉사, -10/28(토) 2023. 창원특례시 소상공인의 날 : 점심배식 봉사, - 10/29(일) 2023.경남과학대전: 출구. 로비안내 봉사, - 10.30(월) 장애인 해양스포츠대회: 음료제공(커피.물) 봉사활동, 등으로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다. ▲다양하게 준비한 행사를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남여성리더 도우미 천사들의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덕분愛 방문객들은 드론 날리기 체험, 로봇 창의력 경진대회, 가족과학경연대회 등 다양한 과학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아울러 장애인 해양스포츠대회까지 관람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하는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도와 사회를 이롭게 하고 있다. ▲나눔과 봉사, 윤리의식을 통해 가치있는 삶을 열어가는 노금숙 경남여성리더 창원시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내어 협조해 주신 경남여성리더님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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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의대 신설 및 의대 정원 확대 위해 총력 대응경상남도 청사(사진/경상남도) 경남도는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계획에 따라, 19일 보건복지부를 방문하여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함께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신설 등 총 250명 이상 배정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정원 증원) : 정원 76명→ 150명 이상(교지· 교사 확보 완료) * 창원특례시(의과대학 신설) : 100명 이상 경남도는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 1.74명으로 전국 평균 2.18에 크게 미치지 못해 의사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 그러나, 도내 의대는 경상국립대학교가 유일하고, 의대 정원도 10만 명당 2.3명으로 전국 평균 5.9명의 39%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경남도는 지역 의료 불평등 해소를 위해 ‘의과대학 신설 등 의사인력 확충’을 도정과제로 정하고, 의대 정원 확대를 위하여 ① 국립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정원 증원(150명 이상), ②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설립(100명 이상)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해 왔다. 올해 4월까지 도내 의사인력 수요추계를 실시하여 정원 확대 근거를 마련하였고,의대 신설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와 도의회와 협력하여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정부의 의료인력 정책 변화를 지속 촉구한 바 있다. 경남도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대해 적극 지지하는 한편, 앞으로도 의사 인력 부족에 따른 의료서비스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도의 의료수준 향상을 위하여 도내 의사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내 의과대학 신설 및 정원 확대에 모든 역량을 한 방향으로 모아, 도민의 지역 의료서비스 불평등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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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 성료과학체험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 및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3일 청년들의 안전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성산구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천수 창원특례시의원을 비롯하여 김상현, 김미나, 진형익, 성보빈 창원특례시의원들과 김규태 문성대학교 교수, 창신대학교 셀익잔 교수,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1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2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와 청년공연, 특강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 행사는 “청년의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안전 위해요소와 제언”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박준용 창원시 청년 정책 위원장과 조인우 CLAS 대표, 김덕현 미라클레어 선임매니저등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부는 창원대 공연팀과 창원시민뮤지컬단의 공연과 창원시설관리공단 하트세이버팀의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특별시연, 그리고 7개팀이 심폐소생술 무대경연을 펼쳤다. 청년들이생활속에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상황극과 가슴압박 등 심폐소생술 무대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KBS창원방송총국 심인보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우리시대 청년의 도전과 창조 정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청년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천수 창원특례시의원은 “전국 최초로 진행한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가 창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들과 소통정책을 활성화 하여 안전한 창원시 건설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안전정책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과 개선책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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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필재, 추석장사씨름대회서 통산 13번째 태백장사 등극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위더스제약 2023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의성군청마늘씨름단 소속의 윤필재 선수가 태백장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윤필재 선수는 15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 장사(80kg)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허선행(수원특례시청씨름단)을 3대 2로 물리치며 개인통산 13번째 태극장사에 등극하게 되었다. 8강에서 최원준 선수(창원특례시청씨름단)를 2대 0으로 따돌리고 4강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노범수 선수도 2대 1로 제압한 윤필재 선수는 결승에서도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윤필재 선수는 허선행과 첫판에서 들배지기를 허용해 0대 1로 밀렸다. 그러나 두 번째 판에서 빗장걸이로 허선행을 넘어뜨리며 1대 1 동점을 만들었다. 세 번쨰 판에서 뒤집기를 허용해 다시 1대 2로 밀렸으나 네 번째 판과 다섯 번째 판을 모두 빗장걸이로 가져오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올해 민속씨름 3개 대회 태백급 연속 우승으로 자신의 시대가 끝나지 않았음을 알린 윤필재 선수는 “감독님 조언과 격려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의성군청 마늘씨름단 단장 김주수 의성군수는 “적극적인 지원으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후방에서 든든히 지원해 주겠다.”며 “이후 대회에서도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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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 개최한다!청년 안전토론회 개최 카드뉴스(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23일 청년들의 안전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성산구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2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와 청년공연, 특강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1부 행사는 “청년의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안전 위해요소와 제언”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며, 진형익, 성보빈 창원특례시의원과 김규태 문성대학교 교수, 박준용 창원시 청년 정책 위원장, 조인우 CLAS 대표, 김덕현 미라클레어 선임매니저등이 참석하여 열띤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창원대 공연팀과 창원시민뮤지컬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시설관리공단 하트세이버팀의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특별시연, 그리고 7개팀이 심폐소생술 무대경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KBS창원방송총국 심인보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우리시대 청년의 도전과 창조 정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도록 소통간담회와 퍼스널컬러 진단, 캐리커쳐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청년 안전정책을 개최하였으며, 올해 2회째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선하였으며, 실시간 유튜브 온라인 중계 등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청년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꿈과 희망이다” 면서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여러 행사를 개최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