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포천시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 어울림 한마당포천시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회장 정미숙)는 2024년 5월 17일 포천시 신북면 소재 허브아일랜드에서 ‘2024년 시설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시설 장애인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비장애인과의 만남을 통해 사회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복지시설 20개소 이용 장애인, 종사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각 시설별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마홀 색소폰 앙상블과 민속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해뜨는 집 원장인 정미숙 회장은 “이번 행사가 모두가 진정한 사회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재활 의욕을 고취해 사회통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앞으로도 소통과 신뢰를 통해 보다 세심한 정책을 펼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제 포천시에서는 장애인이나 비장장애인 이나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 갈수있는 포천시민이 되길 바라며 전국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행복한도시 포천시민이 되길 모두가 기대해 본다.
-
근로자의날 기념 제1회 슈퍼히어로 콘서트 개최충청남도 버스 운송사업조합이 주최, 주관하는 근로자의날 기념 제1회 슈퍼히어로 콘서트가 5월1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근로자의날을 맞이하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의장 고석희), 충남세종지역본부 천안지역지부(의장 김순태), 아산지역본부(의장 이창수), 전자노련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위원장 윤상신)과 충청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이준일)은 지난 3월 노·사 합의로 본 공연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콘서트는 노·사·민·정이 한마음 한뜻 되는 한마당 잔치로 근로자와 사용자가 재미있고 즐겁게 즐기며 서로 의지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개최하였으며 국내 제일의 톱가수 영탁, 장민호, 진성, 주현미, 알리, 린, 정수라, 정동하, 김다현, 빈예서, 정미애, 소명, 아이돌 가수 미미로즈가 출연하고, 김병찬, 안소영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한다. 주최, 주관사 이준일 이사장은“이번 축제의 콘서트를 계기로 노·사간 불신을 대화와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 그리고 충청남도와 15개 시·군과 협력하여 서로 노·사·민·정 서로 신뢰와 상생하는 표본을 만들고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충남도민과 아산시민, 근로자들을 위해 입장권은 무료”라고 말했다.
-
경북도,‘제44회 장애인의 날’기념행사 개최경상북도는 19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기념행사를 열고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기념행사는 김민석 정책실장, 임종식 교육감, 도의원, 장애인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1981년 UN의 ‘세계 장애인의 해’ 선언에따라 각국에 기념사업 추진을 권장해 왔고, 우리나라는 1991년 장애인복지법에 의거 법정기념일로지정이 됐다. 이번 행사는‘함께 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경북장애인부모회 영천시지부 소속의 별빛스타 예술단의 무용 공연과 영주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마술 공연 활동을 하는 최교덕 청년 마술사의 마술 쇼 등 식전 공연을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등으로진행됐다. 특히,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애인복지를 몸소 실천한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마낙일 사회복지사, 장애인의 손발이 되어 활동 보조를 한 생활지도원 김옥주 씨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경북부모회 소속 발달장애인 핸드볼팀 갓-핸드(God-Hand) 등장애인 당사자와 후원자(개인 18명과 1개 단체)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그 외에도 도의회 의장, 도교육감의 표창이 이어져 장애인 복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많은 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들이이벤트에 참여해 함께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부대행사로 밀알공동체 등9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했다. *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 : 일반노동시장에서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제품, 용역, 서비스 등에 대한 우선구매 홍보를 통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직업재활에 기여 한편 보건복지부는 매년 장애인의 날로부터 1주 동안을“장애인 주간”으로 정해 다채로운 행사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이해를돕고,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여나가고 있다. 경북 22개 시․군도 걷기 대회, 재활 증진대회, 어울림한마당, 위문품 전달, 인식개선 캠페인 등지역의 특성에 맞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민석 경상북도 정책실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서로가 소통해함께 잘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도내 전 중‧고등학교‘생각을 다지는 수업’으로 새 학기를 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이 주체가 되는 수업, 깊이 있는 학습이 일어나는 수업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2024학년도 도내 전 중‧고등학교에서 경북형 중등 질문‧탐구 수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북형 중등 질문‧탐구 수업은 질문 표출은 물론 질문 이후의 탐구와 몰입을 통해 기존 지식을 학생 자신의 앎과 생각으로 탄탄하게 만들어 가는 수업을 말한다. 중등 질문‧탐구 수업은 교사들이 작성하는 질문‧탐구 수업과 평가의 계획에서부터 시작된다. 먼저 무엇을 배우게 할지를 결정하고, 학생이 질문을 스스로 품게 하는 수업 방법과 단순 암기를 넘어 학생이 생각을 다지도록 하는 평가 방법을 계획한다. 이것이 각각 ‘배움’,‘질문’,‘생각’이다. 이 요소들은 공부의 과정을 탐구[박학(博學), 심문(審問), 신사(愼思), 명변(明辯)]와 실행[독행(篤行)]의 순환이라 본 중용 20장과 관련된다. 경북교육청은 단위 학교의 궁리 수업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 초청 질문‧탐구 수업 공개와 학교 특색 질문‧탐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8월 고등학생 질문‧탐구 궁리한마당, 12월 중학생 질문‧탐구 궁금한마당이 개최된다.
-
경북교육청,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강화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3일 안동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교육지원청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학교예술교육 업무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학교예술교육 정책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경북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기본계획을 안내하고 지역 예술교육의 활성화 방안과 각종 예술 관련 업무 처리 방법 등을 공유․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본청 예술교육 업무 담당자의 2024학년도 학교예술교육의 전반적인 추진 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의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추진계획 안내 △경산교육지원청의 지역 예술축제 우수사례인 ‘경산 학교예술교육 한마당’의 추진 과정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 예술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안동에 이어 올해 경주에서 진행될 도 단위 예술축제인‘경북 학교예술교육 한마당’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2부 순서에는 각종 예술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북교육청 업무 담당자의‘악기뱅크 시스템’ 운영 방안과‘자료집계 활용법’에 대한 연수도 진행됐다.
-
함께 행복한 송하동 만들기 위한 주민화합 윷놀이 한마당 행사 개최안동시 송하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 13개 민간단체는 지난 23일 송하사랑클린스마일운동 확산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다짐하며 2024년 단체 업무협약을체결했다. 송하사랑 클린스마일운동 추진위원회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주민화합을위한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2024년 ‘함께 행복한 송하동 만들기’의포문을 열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송하동 주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며 마련한 이번행사에는 송하사랑 클린스마일운동 추진위원회 소속 민간단체 회원들과 지역민 200여 명이 함께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하사랑 클린스마일운동 추진위원회는 주민주도 지역발전 협의체로서 2022년 출범한 이후로 △클린 송하동, △공감과 배려가 있는 스마일 송하동,△나눔과 울림의 송하동, △감사의 날 개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화합을 이끌고 있다. 이영식 송하동장은“함께 더 멀리 나아가는 송하동을 만들기 위해 2024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리며, 송하사랑 클린스마일운동이 단체를 넘어 범동민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양시] 기업하기 좋은 광양시, 올해 3조 원 투자유치 목표▲ 기업하기 좋은 광양시, 올해 3조 원 투자유치 목표(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올해 20개사, 3조 원 투자유치 실현을 목표로 국내외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포스코리튬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투자협약을 포함해 22개 사, 2조 7,503억 원의 투자유치를 실현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산업 구조의 고도화와 지역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이끌어 냈으며, 지난달 22일 ‘2023년 전라남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투자유치 우수 시‧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020년 최우수상, 2021년 우수상, 2022년 최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한, 원료 공급과 가공, 소재 생산 및 폐배터리 재활용에 이르는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기업을 집중 유치하고 있다. 지난해 율촌산단에 이차전지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포스코리튬솔루션㈜이 5,751억 원, 양극재 소재를 생산하는 ㈜포스코퓨처엠이 1조 1,300억, LFP 배터리 ESS 제조하는 나라다에너지가 600억, 그 외에도 세풍산단에 이차전지 재제조 및 ESS를 제조하는 ㈜카보가 250억 원을 투자하는 등 이차전지 앵커기업의 투자는 총 1조 7,901억 원으로 전체 투자액의 65%를 차지한다. ▲ 기업하기 좋은 광양시, 올해 3조 원 투자유치 목표(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전경) 또한 광양 율촌산업단지에는 지난해 7월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연간 1만 2천 톤의 블랙파우더를 처리해 리튬‧니켈‧코발트를 추출하는 포스코HY클린메탈(주)이 준공했고, 11월 연간 4만 3천 톤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공장이 준공했다. 율촌산업단지에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의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생산공장에서는 고성능 전기차 약 100만여 대분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연 9만 톤 규모의 양극재를 생산한다. 이 밖에도 광양 국가산단 동호안에 ㈜에스엔엔씨 고순도 니켈 생산공장, 세풍산단 ㈜씨아이에스케미칼이 양극재 및 전구체 생산에 각각 나서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동호안 부지와 세풍산단, 황금산단에 이차전지 앵커기업과 미래 먹거리 소부장기업을 집적화해 대한민국 신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해 나갈 예정이다. 개발 분야에서도 세풍산단, 동호안 부지에 산업단지를 적기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세풍산단 공영개발 사업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광양 국가산단 동호안부지 규제 해소를 통해 첨단산업 분야의 투자를 신속 지원한다. ▲ 광양시청 전경 또한, 산업단지 개발 타당성 검토 및 조사용역을 추진해 지역 내 신규 산업단지도 조기에 조성해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투자 지원 분야에서도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전면 개정하는 등 투자기업 입장에서 꼼꼼하게 챙겨 투자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지조성, 용수 및 전력 공급 등 투자 인프라 조성과 투자기업의 사후관리까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투자 부담 완화책으로 투자 환경을 대폭 개선해 배터리 산업을 비롯한 철강·항만산업 전후방산업 등 기업 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시는 미분양 산단 활성화 및 투자기업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의 다양한 보조금 지원제도를 활용하고, 기업인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투자유치 자문관을 통해 잠재 투자기업의 투자 동향과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이행보증보험증권 발급 수수료 지원사업, 익신산단 환지 입지보조금 지원사업 등 확대된 보조금 지원시책을 펼쳐 투자기업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방소멸의 위기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역점 추진해온 시책들을 바탕으로 우리 시가 투자유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관계 공무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기업을 유치하려는 확고한 의지와 열정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며 “2024년에도 지역 전략산업과 미래 신성장 산업을 적극 유치해 ‘기업 유치가 도시 성장의 핵심’이 되는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지역민 독서와 소통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 안동시립도서관,안동시립도서관[중앙도서관(옥동), 웅부도서관(동부동), 어린이도서관(정하동)]이 진행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전국 어디서나 하나의 회원증으로 책을 빌릴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시행해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을 이끌었다. 또한, 사람이 직접 책(휴먼북)이 되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대화 형식으로 소통하는 「휴먼라이브러리」사업이 자리를 잡으며 18명이 현재 휴먼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공연, 체험 등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실행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 기기로 편리하게 전자책을 대여하는 전자도서관, 관광명소 6개소에 자율형 무인 도서관인 숲속도서관, 근로자복지회관 등 3개소에 24시간 무인으로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영아, 유아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배양을 위한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출생아부터 미취학 아동에게 1,038부의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책 나들이 ‘북크닉’ 행사, ‘북스타트 부모교육’ 을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한 제6회 「BOOK적 BOOK적 시민독서 한마당」 행사에 어린이와 부모 2천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또한 길위의 인문학과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이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유익한 강의와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특히 관내 14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지원, ‘안동시 한 책 읽기’ 사업, 마을도서관 지원 등 독서기반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였고, 향토 지역작가 48명의 소식지 발행, 작품 홍보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도서관 이용자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이용자 희망도서, 정기도서, 전자도서, 비도서 등 다양한 우수 독서 자료를 확충하고, 생애 주기별 문화교실은 연중, 방학기간 등 다양한 시기에 전 연령을 대상으로 우수한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영화와 함께하는 인문학 읽기’ 등 1백 개 강좌에 9,300여 명이 참여하였고, 특히 웅부도서관 서예교실반은 서예 회원전을 개최해 저변 확산에 기여했다. 이 같은 성과로 2023년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웅부도서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난 한 해의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우리 안동시민 누구나 유용한 지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창조적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북부지역의 대표 도서관으로서 발돋움하였고, 그 역할을 지속적으로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행복과 낭만, 감동을 나누는 ‘영주 철길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경북 영주시는 오는 22~23일 양일간 행복과 낭만, 감동을 나누는 ‘영주 철길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쇼핑관광 편의서비스 개선’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하는 ‘2023년 쇼핑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은 구성공원 일원의 철길을 따라 열리며, 양일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포토존 △행복 산타를 이겨라 △무대 레크리에이션 △지역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된다. 행사장에는 3명의 산타가 미니게임에 참여하는 모두에게 100% 당첨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영주사랑 노래·댄스대회, 노래 듣고 빨리 맞추기 게임, 크리스마스 최고의 커플, 세대공감 퀴즈 이벤트, 영주 가족 오락관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22일에는 아카펠라 인디밴드 ‘두왑사운즈가’가 다양한 장르의 아카펠라 스타일의 커버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23일에는 2인조 밴드 ‘디에이드’ 축하 공연이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낭만적인 음악을 선사하는 ‘철길 버스킹’도 함께 준비돼 있다.
-
포천시 2023년 제21회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 개최2023년 제21회 포천시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포천 상공회의소 근로자 한마당 큰잔치와 함께 개최 했다. 중소기업 대상은 지난 2003년 부터 시작 했다. 기술혁신 사례 등 전 분야에 대해 서류심사및 공적심사 위원회를 거처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지역 경제 발전한 모범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수상기업에는 상패와 현판을 수여 하며 포천시에서 주어지는 지원 시책 및 추가적인 가점이 부여되는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포천시 백영현 시장님은 기업인들이 가진 기업가 정신이 있기에 총생산 이 경기 북부에서 1위 도내 7위를 기록하는 포천시 의 미래가 그려진다, 한다. 앞으로 더욱 기업규제 해로사항을 청취하여 보다나은 기업하시는 분들에게 중소기업 활동에 다양한 친화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한다. 기업하기에 보다 나은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