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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상업지구 현장 적응 합동 소방 훈련성산구 상남동 상업지구 지원빌딩 화재진압 대책·인명구조 현장 적응 합동 소방 훈련 시행(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3일 성산구 상남동 상업지구에 있는 지원빌딩에서 화재진압 대책·인명구조 현장 적응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2024년 주요 업무시책의 일환으로, 다수가 이용하는 상업지구에서 현장 중심의 맞춤형 훈련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소방대원과 자위소방대 등 60여 명, 굴절 사다리, 고가사다리 등 소방차랑 7대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 가상화재에 의한 신고, 비상 방송 및 경보설비 작동 ▲ 선착대 화재지점 초기소화 및 옥내소화전 사용한 화재진압 ▲ 4층 이상 인명구조 검색 및 지상층 에어매트 전개 후 인명 탈출 훈련 ▲ 화점 층 송풍기 설치 연기배출 ▲ 소방시설 위치 확인 및 소방 훈련 강평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상업지구 내 건물의 특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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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상남 상업지구 한독빌딩 합동 소방 훈련 시행성산구 상남동 상업지구에 있는 한독빌딩(1급)과 합동 소방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2일 성산구 상남동 상업지구에 있는 한독빌딩(1급)과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대원과 자위소방대 등 40여 명, 소방 차량 5대가 참석한 가운데 자위소방대의 역할 및 인명 대피 훈련 등 화재 초기 대응에 초점을 맞췄으며, 실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발생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력 현장 적응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가상화재에 의한 신고, 비상 방송 및 경보설비 작동 ▲ 2층 화재지점 초기소화 및 옥내소화전 사용한 화재진압 ▲ 4층 이상 인명 구조검색 및 지상층 에어매트 전개 후 인명 탈출 훈련 ▲ 소방시설 위치 확인 및 소방 훈련 강평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소방 훈련으로 비상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대응 체계를 항상 유지하고 소방 훈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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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노유자시설 합동소방훈련 실시진해구 남양동 노유자시설인 정혜원 시설 관계자와 합동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오후 진해구 남양동에 있는 노유자시설인 정혜원에서 시설 관계자와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고령자와 거동 불편 환자가 많은 피난 약자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관계자들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인명 대피 및 구조를 위한 대피로·비상구 확인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진화 ▲대상별 피난 동선 확인 ▲현장 활동 장애요인 파악 ▲소방시설 위치 확인 및 차량 부서위치선정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노유자시설 화재 발생 시 자력으로 쉽게 대피할 수 없는 환자에겐관계자의 인명 대피 유도와 초기 화재진압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라며“현장 상황에 맞는 훈련을통해 관계자의 초기 대응 능력 향상 및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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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해군병기탄약창 합동 소방 훈련 실시해군병기탄약창과 합동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오후 재난 발생을 사전에 방비하고 유사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최소화하기 위해 해군병기탄약창과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진해 탄약창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폭발 위험이 큰 탄약을 취급하는 병기탄약창부대 특성을 고려해 부대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화재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미사일 낙탄 상황에 따른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여 야적장 일부 파괴 및 주위산림으로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가 시작되면 최초 발견자의 신고, 자위소방대의 출동 및 초기 진압, 비상 대피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풍 호 119안전센터의 출동으로 소방력 지원을 통한 화재 초기 진압및 훈련, 다수 사상자 발생에 의한 응급처치 및 후송으로 마무리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평소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 적응 능력을 습득하여 화재 발생 시신속한 초기 진화와 인명 대피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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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주차타워 화재예방대책 추진기계식주차장 화재예방컨설팅(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24일까지 의창구 기계식 주차장 76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컨설팅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계식 주차장은 진입로가 한정적이고 내부구조가 밀폐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승강로를통한 급속한 화재 확산 및 급격한 온도 상승으로 화재 진화 시 어려움이 많다. 이에 소방서는 기계식 주차장 내부 구조와 작동 원리를 파악하고, 사고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주차타워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표본 화재안전컨설팅 ▲화재사례 및 화재분석 결과 공유 등 소방안전교육 ▲건축물 특성 맞춤형 합동소방훈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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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물류센터 등 겨울철 화재안전 대책 점검양산롯데물류센터에서 소방지휘관 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8일 양산 롯데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점검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주재했다. 경남은 181개소의 물류창고 중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건수는 62건으로, 2020년 윤활유를 보관하던 물류창고 화재로 22억 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물류창고에서 대량의 적재물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박 도지사는 먼저 현장 관계자로부터 롯데물류센터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저온센터와 냉장창고, 상온센터 등 물류센터 현장을 살폈다. 이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하며 대형물류센터에 대한 관리‧감독과 대형화재 예방에 책임과 의무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도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현장에 계신 소방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에 달려있다”며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지침들이 평소에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과 화재 발생 시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지휘관 회의에는 박완수 도지사, 조인재 소방본부장, 18개 소방서장을 비롯해 양산지역 물류창고 안전관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보고 및 추진계획 점검, 시군 소방서 화재안전대책 발표가 이어졌다. 경남소방본부는 물류창고 화재안전 예방을 위해 ▲ 화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화구획 강화, ▲ 안전관리주체의 현장 이행력 강화와 의식전환을 통한 대형화재 예방, ▲ 대형 물류센터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책임과 의무 강화 ▲ 신속한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소방용수와 활동 공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 물류창고 훈련지도를 비롯한 자체소방훈련 지원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화재 발생 시 가용소방력을 총동원하고 최적의 출동로를 확보하는 등 대형 화재를 예방하는 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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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 유관기관 합동 훈련 실시!!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3일 119산불특수대응단 주관으로 목조문화재 화재진압능력을 향상시키고 산불 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경북 봉화군 봉화읍 소재 문화마을 인근 산에서 ‘2023년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복합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119산불특수대응단 이외에도 봉화소방서, 봉화군청, 산림청, 의용소방대, 문화재 관계인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봉화군 봉화읍 문화마을 내 고택단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화재가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시간 변화하는 화재 상황에서 단위‧방면지휘관과 고정지휘관의 현장 정보 공유 방법,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업체계 구축, 현장 지휘 본부의 현장 활동 소방력 및 자원 대기소 소방력의 적재적소 배치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훈련은 119산불특수대응단과 유관기관의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과 상호 간의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산불이 발생하면 그 피해는 산림에만 국한되지 않고 목조문화재 등 그 주변까지 확산된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훈련을 계속하여 산불과 그로부터 파생하는 복합재난에 대해서도 빈틈없는 대응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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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쿠팡2·3센터 합동소방훈련 실시쿠팡2·3센터 합동소방훈련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 오후 쿠팡2·3센터 물류창고에서 민관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관계인의 초기 대응 행동요령을교육하고 신속한 소방 활동 전개를 위한 주요 소방시설·소방차량 부서 위치·진입로 등을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위소방대 초동대응능력 향상 중점 훈련 ▲차량부서 위치 선정 및 방수훈련 ▲다수 인원 인명대피 훈련 등이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물류창고의 경우 내부에 가연성 물품을 다량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반복적인 소방훈련으로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능력을 키우고 소방대원의 현지적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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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남중학교 합동소방훈련 실시진해남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합동소방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오후 진해남중학교 교직원과 학생을대상으로 이동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한 이번 훈련은 겨울철 화재 예방과 화재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재난 대응 능력을 키워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본관동 3층 한 학급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전교생이 동시에 움직이는 혼잡한 상황에서의 안전한 대피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화재 상황 발생 시 초기 진화에 효과적인 소화기 사용법도 교육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학교는 특정 시간대에 다수의 학생이 건물 안에 밀집해 있어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학생 스스로 위기 상황에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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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중점관리대상 합동 소방훈련 실시진해농협 하나로마트 석동점 합동소방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9일 진해 농협 하나로마트 석동점에서 화재안전중점관리대상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현장 중심의 필요 정보파악 및 화재안전 대응, 관계자의 초기대응 역량 향상, 소방관서와의 유기적 협력으로 화재 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차량 진입로 및 부서 위치 파악 ▲중점관리대상 구조 및 진압활동상취약 요인 및 소방·방화시설 등 확인 ▲효과적인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한 특수장비 활용 방안 논의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인만큼 합동훈련을 통해 공동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상호 협조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