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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 기술 경연대회 훈련 돌입‘구슬땀’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제37회 전국 소방 기술 경연대회 출전팀 선발을 위해 치러지는 창원시 자체 경연대회에 대비하고자 최정예 화재진압대원들이 전술훈련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방 기술 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최정예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시행되는 대회다. 각 시도 예선전은 4월 5일에 실시되며, 우승한 팀들은 오는 6월 3일부터 열리는 전국 소방 기술 경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출사표를 낸 마산소방서 화재 분야팀은 총 6명(지휘자 소방경 배익섭, 소방장 윤재훈, 소방교 김병수, 소방사 이동화, 소방사 전은준, 소방사 권오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우수한 성적을 내기 위해 매일 거듭된 훈련으로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 배익섭 지휘 팀장은 “전국대회 출전을 목표로 최고 기량을 가진 대원들이 모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여럿이 하나로 움직이는 조화로운 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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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야간 가상화재 불시출동 훈련야간 가상화재 불시출동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3일 화재진압대원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야간 가상화재 불시출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화재 불시출동 훈련은 재난 취약 시간인 야간에 실시됐으며, 각 119안전센터 청사를 훈련 대상으로 가정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 등 화재진압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표준교재 동영상을 활용한 자체 가상훈련을 실시한 뒤 ▲소방 차량 부서 위치확인 ▲화재 진압 4인조법 훈련 ▲굴절사다리차를 활용한 방수 훈련 ▲훈련 강평 후 발생한 문제점 보완 순으로 진행됐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실전과 같은 반복적인 훈련으로 진압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향상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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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아파트 화재 ‘잠금장치’ 개방훈련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생활안전‧구조‧구급‧화재진압대원을 대상으로 5월 3일, 4일 이틀간 방화문 개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8~’22년) 출동 통계에 따르면 생활안전대의 잠금장치 개방 출동은 총 10,693건(연평균 2,139건) 발생하였으며, 이는 하루 평균 5.9건출동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킨 셈이다. 5월 3일, 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현장 활동대원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철거 예정인 아파트에서 경험이 많은 교관의 노하우 공유와 이론에서 탈피한 현장 상황에 맞는 훈련으로 전문성을 강화하여 재난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내용은 ▲잠금장치 구조의 이해 ▲2인 1조 개방기구 등을 활용 방화문․방문․화장실문․유리문 개방훈련(비파괴, 파괴) ▲잠금장치 개방 사고사례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엄민현 경남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실전과 같은 현장중심의 전문기술 습득과 반복훈련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원들의 대응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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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야간불시 출동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화재진압대원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야간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불시출동훈련은 재난 취약 시간인 야간에 실시됐으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 및 현장 도착으로 초기 진압 등 화재진압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예고 없이 시작됐으며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현장 도착 최단 경로 파악 ▲소방차량 부서 위치 확인 ▲출동대의 화재 대응 기본원칙 이행 여부 등 훈련 시 발생한 문제점 보완 순으로 진행됐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실전과 같은 반복적인 훈련으로 진압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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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재건축 아파트 활용 방화문 개방훈련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생활안전‧구조‧화재진압대원을 대상으로 방화문 개방훈련 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8~’22년) 출동 통계에 따르면 생활안전대의 잠금장치 개방 출동은 총 10,693건(연평균 2,139) 발생하였으며, 이는 1일 평균 5.9건출동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켰다. 2월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신규임용 3년 이내인 현장 활동대원 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철거 예정인 아파트에서 경험이 많은 교관의 노하우 공유와 이론에서 탈피한 현장 상황에 맞는 훈련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대응에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내용은 ▲잠금장치 구조의 이해 ▲2인1조 개방기구 등을 활용 방화문․방문․화장실문․유리문 개방훈련(비파괴, 파괴) ▲4인1조 아파트 화재진압 전술훈련 ▲잠금장치 개방 사고사례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현장중심의 전문기술 습득과 반복훈련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원들의 대응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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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화재진압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화재진압 4인조법 훈련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5일 화재진압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화재진압 4인조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진압 4인조법은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각자 임무를 맡은 4명의 진압대원이 조를이뤄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압 작전을 전개하고, 화재진압 능력을 강화하기위해 실시한다. 훈련은 ▲개인장비 착용 ▲소방호수 전개 ▲소방펌프차 조작 ▲관창 조작 ▲1차 방수실시 ▲가상 화점 선정 건물 등반 ▲2차 방수 실시 후 철수 순으로 진행됐다. 강인식 대응조사팀장은 “화재 등 어떤 재난 현장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평소에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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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신속한 현장활동을 위한 절단 및 용접 기법 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0일 성산구 소재 고려용접봉 창원공장에서 화재진압대원 및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절단 및 용접 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현장 구조물로 인한 인명구조 · 화재진압활동 장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변경과 제거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하기 위해 실시했다. 현장대응 구조물 제거 기법(절단 및 용접) 배양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교육을 했다. 아울러, 절단 · 용접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위험에 대한 당부 및 용접 작업 관계자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이길하 서장은 “교육을 위해 바쁘신 시간을 내주신 고려용접봉 창원공장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주기적으로 실전 같은 교육으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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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펌뷸런스 대원 역량 강화 교육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일 소방펌프차 화재진압대원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소생 제고와 구급 서비스 향상을 위한 펌뷸런스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펌뷸런스(pumbulance)’는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로 구급차가 출동한 상태이거나 원거리 출동일 경우 구급차보다 소방펌프차가 먼저 출동해구급차량 공백 시간에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펌뷸런스 출동시스템 ▲자동제세동기와 구급장비 사용법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전문구급장비 사용법과 응급처치 ▲펌뷸런스 현장 활동 시 폭행 사고 예방 ▲코로나19 관련 현장 활동 시 준수사항 및 감염 방지 교육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펌뷸런스 대원의 역량 강화해 사각지대 없는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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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견학 ‘인기만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 오후 춘해보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시민안전체험관 및 창원소방본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공공기관 업무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소방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직업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의 역사·소방의 역할 ▲화재진압대원의 방화복 착용 및 펌프차 방수 시연 ▲구급·장비 탐색 및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번 견학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접목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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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특별승진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일 본부장실에서 특별승진자 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 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제3회 우수 구조대원 분야 김동식 소방위와 2022년 화재대응 분야 김덕년 소방교가 특별승진자로 선정되어 임용장을 수여했다. 우수 구조대원과 화재대응 특별승진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구조대원과 대형화재 등 화재현장에서 인명구조와 재산피해 방지에 지대한 공적이 있는 화재진압대원에게 포상하기 위해 매년 추진한다. 김 소방위는 2008년에 임용하여 항상 현장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였으며, 지난 창원터널 앞 화재 당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앞장선 직원이다. 그리고 소방에 들어와서 인명구조사를 취득하는 등 시민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자격 취득에도 최선을 다했다. 김 소방교는 2019년에 임용하여 소방관은 직업이 아니라 사명감으로 항상 현장 활동을 했을 뿐만 아니라 투철한 신념과 헌신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다 하였으며, 특히 지난 1월 성산구 원룸 화재 당시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등 항상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항상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직원들이 있어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이 가능하다” 면서 “지금처럼 변하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