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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국립순천대 제10대 이병운 총장 가족, 대학발전기금 이천오백만원 기탁▲ 이병운 총장 가족 발전기금 기탁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 제10대 이병운 총장의 가족들이 대학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발전기금 이천오백만원을 전달했다. 8일 열린 기탁 행사에는 진보석 이병숙 대표, 이병옥 님, 순천농협 김미영 경제상임이사 등 이병운 총장의 가족과대학 주요 보직자가 참석하였다. 이날 큰누나인이병숙 대표가 1천만원, 작은누나인 이병옥님이 1천만원, 형수인 김미영 이사가 5백만원을 각각 기탁하였다. 가족 중 맏이인 진보석 이병숙 대표는 “지역 발전의 구심점이 되는 국립대학을 이끄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던 동생이 총장으로서글로컬대학 사업 본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순천대학교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가족들부터 응원의 힘을 보태고자 기탁을 결심했다. 대학 혁신을 완수하는 데 잘 활용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순천대학교 전경 이에 이병운 총장은 “누님들과 형수님을 비롯해 언제나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든든한 가족이 있어서 여기까지 해낼 수 있었다. 대학을 위한 후원까지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순천대학교가 전남을 넘어서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컬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병운 총장 가족은 지난 2021년 3월에도 대학 발전을 위해 3천만원을 기탁하는등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액을 포함하여이병운 총장 본인과 가족 누적 기탁액은 7천 5백만원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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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K-직업교육 스타트업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 17시 직업계고 글로벌 취업 현장학습 중인 호주 시드니 현장학습 기관을 방문해 파견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취업은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어학과 직무학습, 현장 실습으로 국제 감각을 갖춘 핵심 인재로 양성하여 해외 취업으로 연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호주에는 23명의 경북 학생이 Hyco fire systems, The W Clinic Sydney, International College of Excellence에서 현장 실습과 어학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올해 글로벌 취업으로 호주, 독일, 미국, 싱가포르 등 4개국에 직업계고 63명을 선발․파견했으며, 파견 학생은 졸업 후 전원 해외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견 학생들은 선발시험, 파견 전 심화 연수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지난 10월 16일 출국해 6주간 어학교육을 마치고 현재 전공 분야 업체에서 실습에 임하고 있다. 2023년 글로벌 취업을 통해 시드니 KIM'S CERAMICS P/L 로즐랜드에서 실습 중인 문경공업고 한 학생은“언어와 외국 문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주저했던 해외 취업의 꿈을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이룰 수 있었다”라며 “외국인과 같이 생활하면서 문화도 익히고 일도 할 수 있는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에 많은 후배가 참여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 글로벌 취업 점검단(취업 담당 장학사)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시드니 지역 인턴십 업체 10여 곳, 어학교육 기관, 홈스테이 가정 등을 방문해 현지 상황 점검뿐만 아니라, 파견 학생들과 교사를 격려하고 안전한 현장 실습과 해외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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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K-직업교육 스타트업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 17시 직업계고 글로벌 취업 현장학습 중인 호주 시드니 현장학습 기관을 방문해 파견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취업은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어학과 직무학습, 현장 실습으로 국제 감각을 갖춘 핵심 인재로 양성하여 해외 취업으로 연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호주에는 23명의 경북 학생이 Hyco fire systems, The W Clinic Sydney, International College of Excellence에서 현장 실습과 어학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올해 글로벌 취업으로 호주, 독일, 미국, 싱가포르 등 4개국에 직업계고 63명을 선발․파견했으며, 파견 학생은 졸업 후 전원 해외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견 학생들은 선발시험, 파견 전 심화 연수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지난 10월 16일 출국해 6주간 어학교육을 마치고 현재 전공 분야 업체에서 실습에 임하고 있다. 2023년 글로벌 취업을 통해 시드니 KIM'S CERAMICS P/L 로즐랜드에서 실습 중인 문경공업고 한 학생은“언어와 외국 문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주저했던 해외 취업의 꿈을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이룰 수 있었다”라며 “외국인과 같이 생활하면서 문화도 익히고 일도 할 수 있는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에 많은 후배가 참여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 글로벌 취업 점검단(취업 담당 장학사)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시드니 지역 인턴십 업체 10여 곳, 어학교육 기관, 홈스테이 가정 등을 방문해 현지 상황 점검뿐만 아니라, 파견 학생들과 교사를 격려하고 안전한 현장 실습과 해외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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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3 의성군 자원봉사자대회 성료의성군(의성군수 김주수)은 지난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5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사)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상열) 주최로 ‘2023년 의성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하였다. 의성군 자원봉사자대회는“세상을 잇는 자원봉사자, 당신 덕분愛 따뜻한 오늘”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 연간 활동 영상 시청,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군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군수표창 30명, 의성군의회 의장 표창 5명,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 6명, 한국종합자원봉사센터협회 단체 표창 1개 등 4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군민과 지역을 따뜻한 온기로 이어나갈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의성군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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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벤처기업인이 뽑은 권명호 국회의원 최고의 공로대상 수상 장안의 화제대한민국 벤처기업인이 뽑은 권명호 국회의원 최고의 공로대상 수상 장안의 화제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3 벤처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벤처기업인이 뽑은 권명호 국회의원 최고의 공로대상’을 수상하여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혀왔다. 권명호 국회의원은 21대 국회 산중위 위원과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소상공인살리기 특별위원 등을 활동하면서 중소벤처기업인을 위한 다양한 법안등 크고 작은 수 많은 대표발의해왔다. 특히 기업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는 형사처벌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안과 창업지원사업 참여자의 부정행위에 대한 지원금 환수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의 「중소기업창업 지원법」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왔다. 대한민국 최고의 권명호 국회의원은 큰상을 받은만큼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입법활동에도 매진하겠다고 활짝 웃으며 소감을 전해왔다. 대한민국 권명호 국회의원은 울산120만시민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동구 주민분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사랑 응원 덕분에 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그듭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왔다. #대한민국국회의원권명호 #벤처기업인이뽑은최고공로대상 #울산광역시동구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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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정 현안 공유를 위한 읍면동장 회의 개최안동시(시장 권기창)는 30일 시청 소통실에서 국․소․본부․실․과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현안 공유를 위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권기창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민선8기 주요 현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항을 읍면동과 공유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겨울철 산불 예방대책 △겨울철제설 대책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향사랑 기부제 △자연재해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안내 △농업기계 공급 보조사업 개편 안내 △동절기 상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응체계 안내 등 실․국별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였으며, 본청 및 읍면동별 클린시티 추진단 상황도 점검했다. 이어 읍면동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클린시티 안동 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해준 모든 직원 덕분에 상당 부분 진척되었다.”라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아직 미비한 부분도 없진 않다. 내년도에는 추진단별로 중점 추진과제를 이행하여 시스템을 완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안 사항에 대해서는 “산불 발생, 강설, 도로결빙, 동파 등 동절기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대비하여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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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 성료경북도는 11월 28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도내 31개 건강마을 주민과 건강증진지원단 교수 및 시군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건강을 위해 기여한 건강위원 등 유공자와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한 우수보건소에 대한 표창 수여 및 우수사례와 해피댄스 운영에 대한 시상 등 표창과 격려가 이어졌다. 우수사례 시상은 31개 마을의 우수사례 중 5개 우수사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마을 주민 대표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사례 선정 마을 중 영덕군 병곡면 ‘걷기동아리의 선순환’에서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쓰담달리기(플로킹) 운영과 재활용 수거 후 수익금을 경로당 반찬 지원에 활용하는 사업을 발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식전 공연과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마을에서 배운 건강프로그램을 공연해 장구, 합창, 시낭송, 건강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2부에 진행된 어울림한마당은 기웅아재의 진행으로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공연팀 중 예천군 감천면 건강댄스팀은 70~80대 고령의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의자에 앉아 신나는 음악에 맞춰 체조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고령이지만 모두 활짝 웃는 얼굴과 건강한 모습에 많은 분들이 큰 박수로 환호했다. 부대행사로 행사장 로비에 31개의 건강마을 홍보부스와 한 해 동안 만든 작품들(수제 수세미, 종이인형, 종이 소품, 활동 앨범)을 전시하였고, 즉석 인화 포토존에서는 건강한 우리들의 모습을 담고자 줄이 이어졌다. 한편,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2014년 최초 사업을 시작해 도내 31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도 특화사업으로 사업 진행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의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함께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운영한다. 또 주민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주민 건강조직을 만들어 건강문제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공동체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하는데 목적을 둔다. 프로그램으로는 마을별 요구도에 따라 건강체조교실, 실버요가, 고고장구 교실, 백세난타교실, 벽화그리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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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물류센터 등 겨울철 화재안전 대책 점검양산롯데물류센터에서 소방지휘관 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8일 양산 롯데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점검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주재했다. 경남은 181개소의 물류창고 중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건수는 62건으로, 2020년 윤활유를 보관하던 물류창고 화재로 22억 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물류창고에서 대량의 적재물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박 도지사는 먼저 현장 관계자로부터 롯데물류센터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저온센터와 냉장창고, 상온센터 등 물류센터 현장을 살폈다. 이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하며 대형물류센터에 대한 관리‧감독과 대형화재 예방에 책임과 의무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도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현장에 계신 소방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에 달려있다”며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지침들이 평소에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과 화재 발생 시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지휘관 회의에는 박완수 도지사, 조인재 소방본부장, 18개 소방서장을 비롯해 양산지역 물류창고 안전관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보고 및 추진계획 점검, 시군 소방서 화재안전대책 발표가 이어졌다. 경남소방본부는 물류창고 화재안전 예방을 위해 ▲ 화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화구획 강화, ▲ 안전관리주체의 현장 이행력 강화와 의식전환을 통한 대형화재 예방, ▲ 대형 물류센터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책임과 의무 강화 ▲ 신속한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소방용수와 활동 공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 물류창고 훈련지도를 비롯한 자체소방훈련 지원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화재 발생 시 가용소방력을 총동원하고 최적의 출동로를 확보하는 등 대형 화재를 예방하는 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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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신항사업소, 해내기보호작업장 근로자들과 격려의 시간 가져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신항사업소는 21일 연수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해내기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간식 전달과 생산물품 구입 등 총 135만원을 지원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인 장애인 근로자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35만원의 간식을 구입하여 전달하였으며, 작업장 생산물품 티슈 등도 약 100만원 구매하였다. 신항사업소 박정호 소장은 “매번 사업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장애인 생산품으로 구입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항사업소는 연수구, 남동구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반입하여 고형연료제품을 제조하는 전처리 시설과 제조된 고형연료를 보일러의 연료로 사용하는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하루 평균 120톤의 폐기물을 반입하여 처리하며 이 중 50톤의 고형연료를 생산하여 보일러의 연료로 사용한다. 지난해 보일러에서 발생한 열 에너지 31,506Gcal(약 7억 9백만원)를 지역난방에 공급하였으며, 자원순환을 선도하고 있는 환경친화적 재활용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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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새마을회「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새마을회(회장 박희용)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희)가 주관하고 의성군새마을회(회장 박희용)와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회장 양희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 1,300가구에 의성군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5,500여포기를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여해준 의성군새마을회 회원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김장 한 포기 한 포기에 담긴 온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의성군새마을회 회원 모두에게 늘 감사를 드린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