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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안전보건공단, 대형공사장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대형공사장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5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동부지사와 함께 대형공사장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청 신관 3층 소방작전지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과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 윤기한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현장 공사 마무리 단계 화재 발생에 따른 대규모 피해 반복, 안전조치 의무 미준수에 의한 떨어짐·부딪힘 등의 안전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경남소방본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 및 교육 지원, 안전의식 강화를 통한 안전 문화 정착 지원 및 상호 간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정보 공유를 위한 것으로 경남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현황·위험물 취급 정보 등을 제공하고, 안전보건공단은 공사 공정률 정보 제공 및 현장합동자문단 운영을 지원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안전관리 주체 간 협력을 통해 대형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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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남 소방안전강사 강의 경연대회’ 개최!의령 경남소방교육훈련장 ‘제9회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 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3일 의령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9회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는 경상남도 소방본부 주최,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 후원으로 소방안전강사 교수역량 향상 및 효과적인 강의기법 공유를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대표 소방안전강사(소방공무원) 19명이 출전하였으며, 1차 교안심사를 통해 선정된 6명이 강의형식 발표를 통해 경연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소방안전강사들은 최일선에서 도민 소방안전교육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로 화재안전, 응급처치, 생활안전, 재난안전 분야 등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에서 다루는 내용을 중심으로 15분간 발표했다. 심사는 교육 관련 전공자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학습내용, 강의 전개 방법 등 총 10개 항목 심사기준으로 진행했으며, 1차 교안심사 점수(40%)와 2차 발표심사 점수(60%) 합산 평균 고득점 순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소방특공대 화재안전 응급처치’를 주제로 발표한 하동소방서 소방교 구동주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통영소방서 소방교 송기욱과 밀양소방서 소방사 박정윤, 장려상은 양산소방서 소방교 박민규, 함안소방서 소방교 박진아, 사천소방서 소방교 서광범이 각각 수상했고, 수상자에게는 도지사상이 수여되었다. 최우수 강사의 영광을 안은 소방교 구동주는 표현기법과 강의전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내년 6월에 있을 제10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우수강사의 강의기법과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강사 간 정보공유의 장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전달하기 위하여 교수요원들의 자질과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검경합동신문 #경남소방본부 #소방안전강사 #강의 #경연대회 #전국대회출전 #교수역량 #강의기법 #교육프로그램 #교수요원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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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여회장 이·취임식의용소방대연합회 남·여회장 이·취임식(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2일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창원시 의회 김이근 의장, 경상남도 의회 강용범 부의장과 시·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와 임명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한 김강민, 양영미 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따라공로패를 수여 받았고, 취임한 정영제, 박희순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를 이끌며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선장 서장은 “지역안전지킴이로서 각종 화재와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신이임 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신임 연합회장님들을 필두로 의용소방대원 전원이 협동하여 창원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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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연찬회 개최!통영시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연찬회를 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통영시 소재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소방본부 및 소방서 예방업무 담당자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찬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도내 각 소방서 예방업무 담당자로서 건축허가동의, 위험물시설 허가,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서 발급, 화재안전조사, 소방시설 자체점검, 소방안전교육·홍보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소방본부장 특강, 소방본부 추진 방향 안내, 소방서별 중점 추진사항 발표 및 정보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방본부와 소방서 간 자유토론 등 소통의 시간을 통해 예방업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남, 인명피해 10% 저감이라는 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목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경남소방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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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겨울철 전열·난방기구 화재 발생 주의 당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로 인해 온열·난방 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2년 11월~'23년 2월) 도내에는 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61건이 발생하여 5명(사망 1,부상 4)의 인명피해와 약 3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보일러 26건, 전기장판 및 전기히터 등 전열식 난방기구 19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등유, 가스 등) 9건 등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발화 요인별로 살펴보면 가연물 근접방치 등 취급상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75%(46건), 기계적요인 13.1%(8건), 전기적 요인 4.9%(3건) 등이 확인되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온열·난방 기구 관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전기장판의 경우 가장 먼저 KC 마크 등 안전검사 인증을 받았다는 표식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고, 없다면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라텍스 재질의 침구일 경우 열 흡수율이 높고 열이 축적되면 잘 빠져나가지 않아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전기매트류와 혼용하여 사용하면 안 된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가연물 보관 시 보일러에서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또한 연료를 한꺼번에 투입하면 과열에 의한 복사열로 주변 가연물에 착화하기 쉬우므로 조금씩 넣어야 한다. 평소 연통 청소를 수시로 하고, 막대기로 연통을 가볍게 두드려 타르를 털어낸 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전기히터의 경우 주위에 불이 붙을 만한 물건을 없애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하며, 전기히터를 오래 사용할 경우 플러그, 스위치 등의 연결 부분이 파손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실내에서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경우 화재뿐 아니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발생 위험도 매우 높다. 이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보일러 및 난로 연통의 이음매를 수시로 점검하고, 차량·텐트 등 실내에서 난로를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자주 환기를 시켜야 한다. 또한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도 사고를 막는 좋은 방법이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로 인해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지므로 화재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화재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난방기구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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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응급환자 뺑뺑이 없는 의료상황실 본격 운영경상남도 응급상황실 현판식(사진/경상남도)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6일 경남도 응급의료의 컨트롤타워가 될 응급의료상황실 개소 현판식을 갖고 전국 최초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은 현장 이송부터 진료‧수술 등 최종 치료까지 책임지는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119 응급구조와 의료기관의 협업 체계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의료대응을 통합 조정함으로써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전국 최초로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응급의료상황실은 4개팀 12명(지원단 8, 소방 4)이 순환근무를 하게 되며, 이송과 의료기관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응급의료시스템의 협업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응급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내년에 응급실과 응급의료상황실의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경남형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통합플랫폼이 완성되면 모든 응급환자의 발생과 신고, 병원 선정과 이송까지 한눈에 파악하고, 응급환자 보호자에게 이송병원을 안내함으로써 도민과 함께 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우리 도에서는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없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응급의료 컨트롤타워로서 상황실을 열게 됐다”며 “응급실 의료인력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 받을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원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은 “경남은 응급의료취약지가 많은데 도 차원에서 응급의료 분야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남형 응급통합플랫폼 구축과 의료인력 지원 강화를 통해 응급의료체계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병원에서는 도민의 응급상황 발생 시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응급의료 상황실 개소 현판식에는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해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등 도내 종합병원장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상황실 운영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재웅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경남‧창원소방본부 관계자, 도내 응급의료기관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상황실 소개와 향후계획을 설명하며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병원선정 처리 과정까지 직접 시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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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구암 남여의용소방대 대장, 부대장 이·취임식구암 남여의용소방대 대장, 부대장 이·취임식(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5일 구암 남여의용소방대 대장, 부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창원시 의회 문순규 부의장,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영명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와 임명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한 정송권, 양영미 대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따라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취임한 편도윤, 황윤영 대장은 앞으로 3년간 구암 남여의용소방대를 이끌며 지역사회의안전 문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부대장으로 이상옥 의용소방대원이 취임했다. 이선장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헌신해 오신 이임 대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결속력 있고 전문성 있는 마산소방서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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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공사장 용접·용단 불티 작다고 방심할 수 없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4일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용접·용단 작업 불티는 크기는 작지만 약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환경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된다. 작업 도중 불티가 인접 가연물에 착화하는 경우 알아차릴 수 있지만, 불티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빈틈 등으로 떨어지는 경우, 훈소(闷烧) 과정을 거쳐 수 시간 정도 지난 뒤에 발화하여 큰 화재로 번지는 사례도 있다. 도 소방본부 화재 통계에따르면, 최근 3년간(’20~’22) 도내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388건이 발생해 21명(사망 1명, 부상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76억 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 4월에는 김해시 소재 자원순환시설 저장고 벽면 용접 작업 중에 발생한 불티가 저장고 내 플라스틱 원료에 착화하여 화재가 발생했고, 이 화재로 4억 7000만 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용접·용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작업 현장 주변에 가연성 물질 및 인화성 위험물을 제거·격리하고, 불티 비산 방지 덮개, 불꽃받이, 용접방화포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작업자는 반드시 사전에 공사 관계인에게 작업내용, 장소 및 시간, 작업 방법 등을 통보하고, 화재 감시자를 배치 및 용접 작업에 맞는 소화기를 작업장에 설치하여 즉각적인 화재 진압을 할 수 있게 대비해야 한다. 소방본부 및 18개 소방서에서는 대형 공사장 안전관리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현장안전컨설팅을 지원하여 건설업 근로자 안전의식, 시공사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하여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저감하고자 한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가 비산해 자칫하면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순간의 방심이 대형 피해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라고 전했다. 최근 3년간 전국 화재 중 용접·용단 화재 비율 구분 화재(건수) 사망(명) 부상(명) 재산피해(천원) 전국 전체화재 115,039 983 6,099 2,910,011,839 전국 용접·용단 화재 3,346 10 217 68,586,301 비율 3% 1% 4% 2% 최근 3년간 경남 화재 중 용접·용단 화재 비율 구분 화재(건수) 사망(명) 부상(명) 재산피해(천원) 경남 전체화재 9,657 53 372 109,940,606 경남 용접·용단 화재 388 1 20 7,661,767 비율 4% 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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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봉사단 지킴이 양산에 모든 열정 쏟아2023년 한해 동안 경남여성리더창원시 회장 노금숙 외 리더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환경정화 관련 쓰임교육과 습지보전활동을 연계하여 지역 아동들을 일깨우는 참사랑 교육에 정성을 다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동심에 세계에 빠져든 리더님들은 제 아이 마냥 정성을 다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한다. 맑은 눈 청순한 동안을 들여다 보면 오히려 아이들에게 많은 걸 얻어가는 교육이었다고 한다. (사진제공 : 경남여성리더) ▲이외에도 2021년~2023년까지 경남지역 자원봉사센터와 경남여성리더봉사단과 함께 습지 정화활동 및 지역 습지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은 경남 18개 지역에서 펼쳐진 주민 참여 습지보전활동으로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를 내걸고 앞장서 왔다. ▲ 1차년도(2021년)에는 습지 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2차년도(2022년)은 습지 정화 프로그램 확대 운영과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을 습지리더로 양성하는 교육을 운영했고, 3차년도(2023년) 올해는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을 습지 리더로 확대하는 형태로 추진되었다고 한다. 한편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에서 다양한 습지 리더 양성 교육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배웠다고 한다. 배움의 뜨거운 열정을 습지 리더로써 지역 곳곳에 선한 영향력으로 펼쳐나갔다고 한다. ▲또 한 환화에어로스페이스 김장행사, 150명의 봉사자와 함께하는 2023 취약 계층 겨울나기 사랑의김장 나눔활동도 거뜬히 해냈다. 아룰러 올해 창원 쓰임교육도 잘 마무리 하였다. 더 알차고 멋진 모습으로 내년을 기약해 본다. 올해 행사로는 2023. 제18회 자원봉사의날, 손님안내 봉사, 등을 남겨둔 가운데 손발이 저린 날씨에 아랑곳없는 발걸음 재촉하고 있다. 마음 한켠 늘 내놓고 우리 회원님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나시길 크게 응원한다는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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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진동면 남여의용소방대 대장, 부대장 이·취임식진동면 남여의용소방대 대장, 부대장 이·취임식(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0일 진동면 남여의용소방대 대장, 부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창원시 의회 김이근 의장,경상남도 의회 강용범 부의장, 창원시 의회 이천수 의원, 정영제 마산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와 임명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한 박성대, 손연자 대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따라공로패를 수여 받았고, 취임한 이상칠, 장은숙 대장은 앞으로 3년간 진동면 남여의용소방대를 이끌며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부대장으로는 김종효, 손경애 의용소방대원이 취임했다. 이선장 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과 합심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