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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8일 김동성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동성 센터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부지방청 산림경영과장, 기술서기관으로 북부지방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평창, 홍천 국유림관리소장을 거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동성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신품종 심사를 통해 지식재산권을 창출하며, 미래 생명자원 산업화의 중책을 맡고 있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설립된 이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세가지 목표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정부패 없는 합리적인 기관 운영에 힘쓰고 두 번째로는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산림종자관리 및 품종보호 업무에 도약과 발전을 추진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모두가 자유롭게 소통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든다. 김동성 센터장과 전 직원은 취임식을 통해 하나가 되어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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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무주부군수, ‘품격있는 무주’ 자랑스럽다“300여년 동안 조선왕조실록을 봉안했던 조선왕조의 전통과 역사가 서려있는 무주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입니다” 무주군 김희옥 부군수가 17일자로 취임 200일을 맞았다. 지난해 7월 1일자 부임한 김 부군수는 처음 그 다짐처럼 관내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업무를 펼쳤다. 직원들과도 수시로 소통하면서 현장과 조직내부를 직접 꼼꼼하게 챙겼다. 김 부군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함께 군정의 현안업무를 돌파하고 있어 군정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각 부서 팀원들과의 오찬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의 고충과 업무추진의 진도 과정을 직접 챙기고 있다. 직원들과의 만남의 자리는 30여년간 터득했던 공직의 노하우와 경험을 충분히 살려 조언하고 해결해 줌으로써 업무의 효율을 꾀하고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지난해 7월부임 당시, 김 부군수는 “30년 공직 경험과 행정 역량을 더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앞당기는데 능력과 열정을 쏟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그런 그이기에 지난 200일 동안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군정방침을 제대로 실현하고 정주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쉴새없이 관내 구석구석을 누볐다. 그는 취임 후 첫 행선지로 전통공예공방을 둘러봤으며,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각오로 지금까지 ‘군정살피기’에 많은 열정과 시간을 할애했다. 복합문화도서관 조성 현장을 비롯해 남대천주변 경관조성사업장, 생태모험공원, 군립요양병원 신축현장, 반디나래지원센터, 동부권 임산물 물류터미널 조성 사업장 등을 점검하면서 사업 진척 상황을 살피기 위해 발품을 팔아왔다. 이밖에도 김 부군수는 안성 에코빌리지 전원마을을 비롯한 농촌형 공공임대 주택사업장 운영상황,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머루와인동굴 등 안가본 사업장이 없을 정도로 이제는 ‘무주사람’이 됐다. 무주지역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고려해 기재부와 행안부, 문체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한 전북도를 수시로 방문하고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는데도 많은 공을 들였다. 김 부군수는 “지난해 발굴된 129개 신규 시책이 관광으뜸도시, 살맛나는 농촌건설, 돌아오는 농촌을 만드는데 마중물이 될 것”이라면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등 현안사업들이 완벽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2022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7급 공채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한 김 부군수는 전북 남원출신으로 지난 1991년 남원시 금동사무소에서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디뎠다. 전북 농촌진흥원과 남원시 기획팀장·문화관광과장을 거쳐 전북도 관광총괄과장, 전북도 신재생에너지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깔끔하게 업무를 소화해 업무 능력이 탁월하다는 공직사회의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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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 ‘슬기로운 공직생활 첫 걸음을 포항시와 함께’포항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47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기록연구사 1명, 농촌지도사 2명, 7급 행정 1명, 8급 간호 4명, 9급 39명(행정 25, 사회복지 2, 공업 8, 해양수산 1, 환경 1, 방재안전 2)으로 총 47명이다. 임용식은 임용장과 공무원증 수여를 시작으로 신규 공무원 선서, 목민심서 전달과 이강덕 시장의 훈시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가족친지 등 50여 명이 함께 자리를 빛내며 축하와 기쁨을 같이 해 의미를 더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포항시에 임용된 공무원들은 취직을 한 것이 아니라 공직에 입문한 것이다”며,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포항시를 사랑하고 포항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사업소, 구청, 읍면동 등 행정의 최일선에 배치해 결원을 보충했고, 보건소의 감염병 전담인력 또한 보강했다”며, “자기역량을 펼치고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인사를 통해 시정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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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에 안종일 전 부산시의회 사무처장 임명 등부산시는 부산환경공단, 영화의전당, 부산문화회관, 부산문화재단 기관장 및 부산환경공단 상임감사를 임명하고 오늘(11일) 16시에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에 안종일 전 부산시의회사무처장, 부산환경공단 상임감사에 박성권 전 국제신문 편집국장, 영화의전당 대표이사에 김진해 현 경성대 예술종합대학장,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에 이정필 현 경상북도도립예술단 상임지휘자,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이미연 전 부산문화재단 생활본부장을 임명했다. 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은 27년간 부산시 공직생활을 하면서 부산시 교통국장, 기획행정관, 건강체육국장, 시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이며, 박성권 부산환경공단 신임 상임감사는 국제신문 문화사업국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김진해 영화의전당 신임 대표이사는 영화감독, 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을 거치며 폭넓은 제작 활동을 해왔고, 현재는 경성대 영화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영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온 영화예술 분야 전문가이다. 이정필 부산문화회관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국공립예술단 국악지휘자 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예술감독, 국립예술기관 관리자 등 다양한 경험으로 예술 분야의 전문성과 행정 능력을 동시에 겸비하였다는 평이다. 마지막으로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는 3년간 부산문화재단 생활문화본부장으로 사업 총괄 및 재단 경영에 참여하여 문화도시 부산 조성에 힘써오는 등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아온 현장형 전문가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향유하며 세계가 매력을 느끼는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신임 공공기관장 등이 그간 쌓아온 역량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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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코로나19 속 각계각층의 성금·품 기탁 이어져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정읍시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팜스코는 7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 나눔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팜스코는 하림 계열사로서 사료에서 양돈, 식육,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9년도부터 매년 꾸준한 이웃돕기 성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같은 날 정읍시청 총무과에 재직 중인 최천룡 팀장은 성금 100만원과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최 팀장은 정읍시 회계과, 종합민원과, 도시과 등을 거쳐 총 24년 4개월의 공직생활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도에는 시정발전 모범공무원에 선정될 정도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총 300회의 헌혈을 실천하면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최고 명예 대장 포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에이스안전유리는 1,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고, ㈜세광농기계 정읍지점은 200만원을 서부산업도로(농소동)에 소재한 황금코다리 정읍점은 50만원을 정읍북부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팀장단은 45만원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기부를 이어오며 아름다운 나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시는 기탁자들께 깊이 감드린다”며 “1월 말까지 이어지는 캠페인에 개인과 단체, 기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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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의 희망 틔우고 위기 극복 힘보탠 주역들, 공직 마무리영동군의 희망을 이끌고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힘쓴 공직자 2명이 이달 10일자로 정든 공직을 떠난다. 이준철 행정복지국장과 안치운 농산업건설국장이 그 주인공들이다. 공무원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후배 공무원들에게 승진의 길을 터주기 위해 명예퇴임을 결심하고, 각각 38년, 36년 여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 특히, 이들은 군민들과 오랜시간 호흡하며 영동군의 찬란한 발전을 함께하며 동고동락했다. 최근에는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며, 군민 안전 사수와 생활안정, 복지증진에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았다. 퇴임 격려행사는 6일 코로나19 예방과 퇴임자들의 원에 의해 외부 참석자 없이 군수 집무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 동료 직원 일부가 참석해 아쉽게나마 석별의 정을 나누며 퇴임자들의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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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김서우행정지원과장 부임2022. 1. 1. 지방공무원 정기인사에 따라 울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김서우 과장이 부임했다. 김서우과장은 경상북도 봉화 출신으로 동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2. 5. 20. 봉화교육청에서의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울릉교육지원청, 울진교육지원청을 등을 두루 거쳐 2019. 1. 1. 지방교육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여 구미 해마루초, 봉화고 행정실장으로 근무해 왔다. 김서우 행정지원과장은 평소 검소하고 근면 성실한 공직자로서 “직원 상호간 서로 배려와 소통으로 상호 존중하는 공직자의 삶과 적극적인 행정을 강조하며 행복 울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 인사와 함께 부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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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 홍조근정훈장 수훈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이 대한민국 산림과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홍조근정훈장은 공무원으로서 직무에 정려하여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 중 하나이다. 박현 원장은 1994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원 내의 다양한 연구 부서해서 근무하였으며, 바이오에너지연구과장, 연구기획과장 등을 거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 산림정책연구부장 등을 역임했다. 산림과학 전반의 업무를 경험하며 높은 전문성과 기획력, 실무능력 등을 두루 갖추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박현 원장은 작년 취임한 후 한국판 뉴딜, 2050 탄소중립 등 국정현안을 반영한 연구개발(R·D) 혁신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미래 기술수요 대응 및 현안 이슈 해결을 위해 조직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임무 지향 연구개발 수행체계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로드맵을 개편하는 등 사회·환경·경제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해 박현 원장은 ▲ICT 융복합 활용 기술 개발 연구 확대 ▲목재수확과 산림 생태계 서비스의 유지·증진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산림경영체계 수립 ▲산림생태계서비스 평가방식 정교화 및 증진방안 도출 ▲산림생명자원의 가치 극대화 ▲목재문화 확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설립된 지 100년이 되는 해로 산림과학연구 10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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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섭 제천문화원장, 1년치 유족연금전액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지난 3일 아내(故 김기숙, 전 제천시 미래전략사업단장)의 뜻에 따라, 2021년 수령한 공무원유족 연금 전액 1,080만원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기탁했다. 윤 원장은 “아내는 살아생전 40여년 공직생활을 통해 제천시 인재육성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을 담당하는 등 해당 분야에 헌신하였다” 고 추억하며, “가족 곁을 떠난 지 어느덧 4주기가 흘렀지만, 올해에도 변함없이 인재육성을 위한 고인의 유지를 받들고자 자녀들과 논의해 유족연금 1년분을 전액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제천문화원장과 제천시인재육성재단 부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윤 원장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올해로 4년째 유족연금 전액을 제천시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지중현 이사장은 “고인의 깊은 뜻에 따라 글로벌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여 제천 시민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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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32대 김상우 칠곡부군수 취임32대 신임 경북 칠곡부군수로 김상우(58·사진) 경북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이 부임했다. 김상우 신임 부군수는 지난 3일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감안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간부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백선기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후 유관 기관을 방문하고 업무현황을 파악했다. 김 부군수는 청도군 청도읍에서 태어나 성덕대학교 사회복지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청도군 매전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1년 경북도로 전입했다. 2008년 행정사무관에 이어 2017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의원, 사회복지과장, 고령부군수,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 주요 부서를 거친 후 제32대 칠곡부군수로 부임하게 됐다. 김 부군수는 직원들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강화에 노력하며 하위직 공무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또 기획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높아 칠곡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에는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 부군수는“경북도의 중심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칠곡군에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 백선기 군수님을 보필해 민선 7기를 잘 마무리 하고 중앙부처와 경북도에 발품을 팔아 공모사업선정과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